북항 앞바다를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주는 방향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항 재개발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해 오는 2022년까지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은 빠르게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철도부지와 조선소부지까지 통합적으로 개발하고, 해양산업과 해양금융의 중심으로 육성함으로써 침체됐던 부산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을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부산 북항 국제여객 터미널 방문 시, 북항 재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 다음 “도심에 위치한 북항은 부산 발전의 새로운 비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북항 재개발 사업은 해양관광과 비즈니스 물류 분야의 중심지로 육성할 예정이며, 그 안에 북항에 건립되는 ‘부산 오페라하우스’는 부산의 랜드마크로 급부상 할 예정이다. 부산 오페라하우스는 항 재개발 사업지 해양문화지구 내 오페라, 발레, 무용, 뮤지컬, 연극 등이 가능한 동남권 최대 규모의 극공연 전문공연장으로 조성되며, 규모는 해양문화지구 2만9천542㎡,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면적 5만1천617㎡다. 영남권 최대 공연시설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옥상광장 등 동남권역에 있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페라하우스는 동북아 관광, 비즈니스 중심지로 변모할 북항 재개발 사업지 내에서 문화 인프라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국제크루즈터미널과 부산역환승센터 등과 연계된 입지 특성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과 크루즈 관광객을 유입하는 국제해양관광 거점시설로 활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항-원도심을 잇는 국내 최대 공중 보행로를 마련한다. 금번 사업을 통해 북항 재개발지역에서 원도심을 연결(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환승센터~차이나타운 특구)하며, 핵심 보행자 전용통로는 총연장 950m(부산역사와 환승센터 250m 포함), 최대 폭60m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공중보행로로 만들어진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연장 570m)구간은 올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 481억 원을 투입해 ‘부산항만공사’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20년 12월에 준공 계획이다. 구간 외 나머지 구간으로 분류된 부산역~차이나타운 특구(연장 130m)는 부산시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한다. 오는 12월 준공 계획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운데 충장로를 횡단하는 환승센터~부산역 구간(연장 200m, 폭 60m)은 시민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활용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목적 광장 조성과 자동보행로(무빙워크)의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기능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망 구축 공사 역시 부산 북항 재개발지역에서 올해 중 시작될 준비를 하고 있고, 북항 재개발은 상업과 문화 중심의 항만으로 개편함으로써 복합 수변공간을 만들어가는 집중하고 있다. 향후 착공할 도로는 옛 2부두~국제여객터미널 간 중심도로, 재개발지역 중앙 부분 진입도로 등이고, 재개발지역 안에는 해양문화지구는 물론 영상.IT지구, 수변공원 등을 서로 이어주는 교량 8개가 들어설 전망이다. 부산 원도심은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지금 ‘들썩’이고 있다. 북항을 필두로 남구 경성대, 부경대에서 영도구 태종대 입구까지 지나는 21km 구간에 2030년까지 5천2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북항 노면전차(트램) 건설도 예정돼 있다. 자성대 부두와 7.8부두는 북항 2단계 구간으로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 계획에 따라 해양플랜트 산업 유치 및 해양 비즈니스 기능을 위한 공업지역 위주로 개발되며, 1단계 트램은 2020년까지 3천1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경성대, 부경대에서 신선로 우암로를 거쳐 중구 중앙동 북항에 이르는 12.6㎞(14개 역) 구간에 걸쳐 진행 될 계획이다. 2단계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2천7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북항에서 한진중공업과 영도혁신도시를 지나 영도 태종대 입구까지 8.4㎞(12개 역) 구간에서 추진된다. 이런 가운데 북항재개발지 인근 부동산 시장은 직접적인 수혜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중앙역, 남포역, 자갈치역 인근 부동산 시장은 부산 최대 호재가 예정된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모든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되는 ‘북항 경보 이리스오션 더스타’가 최근 견본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공적인 투자처로 북항 재개발 사업지와 가까운 입지를 선점해 이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차별화를 갖춘 프리미엄 콤팩트 하우스 컨셉으로 부산 중구 중앙동5가 23번지 외 2필지에 들어설 예정인 북항 경보 이리스오션 더스타는 1~2인가구가 급증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 19㎡~35㎡, 총 7개타입을 선보인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총 151세대며,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와 제진설계로 건물의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투룸(일부 쓰리룸)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도가 돋보여 차별화된 전략도 가능하다. 중앙동에 자리한 단지는 탁 트인 시원한 바다와 부산항 대교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 더욱이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북항재개발 구역과 인접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우수한 교통망도 강점이다. 부산역 인근 철도부지종합개발, 부산롯데타운 건립 등 굵직한 부산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기대 이상의 미래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도보 10분 내외에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마트 등 신흥 주거단지로 인근에는 탄탄한 정주여건이 형성돼 있다. 자연친화적인 용두산공원, 부산민주공원과 중구청 등의 도심 인프라도 잘 마련된 핵심입지며, 자갈치시장과 광복동 패션거리, 부산BIFF거리, 창선 먹자골목, 국제시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각종 상업문화의 집약지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부산 지하철1호선 중앙역을 도보1분이면 도달 가능한 단지는 차량 5분거리에 KTX부산역이 있다. 시내 광역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버스노선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산터널, 중앙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깝게 자리해 도심권 접근 또한 용이하다. 북항 경보 이리스오션 더스타 분양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단지는 부산재개발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의 활성화가 뒷받침 돼 공실 걱정 없는 안심투자처로 급부상 중이며, 풍부한 임대수요와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으로 성공신화를 기록한 경보종합건설은 금번 2차도 분양은 ‘워라밸’을 꿈꾸는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주거환경을 갖춰 상품특화성에 중점을 두고 있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부산 중구 남포동 2가 22-1 호림빌딩(남포문고) 3층에 위치한다.
2018-04-20 14:17:41BBQ가 운영하는 씨푸드 레스토랑 오션스타가 매장관리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조리, 조리보조, 안내 및 서빙 등 전 부문으로 목동점 등 수도권지역 5개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하루 8시간 이상 풀타임 근무시 시간당 5천원이 지급되며, 하프타임 근무시엔 시간당 4천1백원∼4천5백원이 주어진다. 지원서는 알바몬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 로 상시 접수한다. 롯데월드가 아르바이트사원을 상시 채용한다. 티켓 및 탑승 서비스, 스포츠 안내, 식음 석비스, 미화, 게이트 서비스, 상품 판매, 주방 보조 등 전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27세 이하의 고졸 이상 학력자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으며, 장애인 지원의 경우 매표소 티켓 발권 업무에 배치된다. 급여는 시간당 3천 9백원부터 4천4백원까지 지급된다. 지원서는 롯데월드 협력사원 접수처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알바몬 상세 공고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버코리아가 온라인쇼핑몰 주문 상품의 포장 업무를 담당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하루 8시간씩 주5일제로 6개월 이상 근무할 장기 아르바이트생을 찾고 있다. 지원 자격은 24세 이상 30세 미만의 남성에게 주어지며, 근거리 거주자 및 야간 근무 가능자, 비흡연자를 우대 채용한다. 급여는 시간당 5천원이 지급되며, 초과 근무 수당, 점심 식사 및 간식이 제공된다. 지원서는 오는 10일까지 알바몬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 및 이메일(ejchoi@hydration.co.kr)로 접수한다. 매직웨딩 라루체 명동점이 스태프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연회/예식지원, 예약실, 이벤트팀으로 각 부문 지원자의 연령은 20∼40세로 제한하며, 주말 및 공휴일 근무가 가능한 사람만 모집한다. 급여는 직무에 따라 시간당 5천원부터 최대 7천원까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모집요강은 알바몬 상세 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알바몬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로 상시 접수한다. <자료: 아르바이트 No1. 알바몬(www.albamon.com) 제공>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2008-11-07 14:34:18제너시스 BBQ의 씨푸드 레스토랑 ‘오션스타’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9∼11월 매주 수요일(공휴일 제외)에 매장방문 고객에게 캐나다산 랍스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9월부터 2명 이상의 단체고객 모임을 등록하면 월말에 누계금액이 가장 많은 모임에 2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회식비 지원 서비스’도 시행한다. 지난해 10월 서울 목동점에 1호점을 연 오션스타는 110여 가지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고, 현재 공릉,명동,일산,평촌 등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
2007-08-28 11:40:11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해산물 패밀리 레스토랑 오션스타가 29일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선언했다. 오션스타는 “지난 26일부터 가공품을 제외한 오션스타의 전 조리메뉴에 올리브유를 사용, 트랜스 지방산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 중앙연구소에 따르면 트랜스지방 제로화는 조리제품 100g당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0.5g 미만일 경우에 해당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9월 빵,캔디,쵸콜릿 등 과자류와 면류, 레토르트식품, 음료류 등 식품에 트랜스지방및 콜레스테롤 등 함유량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트랜스지방 표시제도’를 올해 12월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션스타 매장은 서울 목동점,공릉점,명동점 등 3곳이다. /jinulee@fnnews.com이진우기자
2007-01-29 20:48:29해산물 식당 ‘오션스타’ 공릉점 오픈 치킨전문점 BBQ로 유명한 외식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대표 윤홍근 회장)는 최근 서울 공릉동에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오션스타’ 2호점을 오픈했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오션스타 공릉점은 1층 주차장(70여대 동시주차), 2∼3층 룸 7실을 포함해 300명 동시 이용이 가능한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 (02)3296-0612∼13 오션스타는 킹크랩,연어,새우,생선회,초밥류,샐러드,수프,과일 등 110여가지의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 메뉴를 제공한다. 한편, 제너시스는 오는 30일 명동 포라리스 빌딩(4∼5층)에 350석 규모의 오션스타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퓨전주점 ‘수리야’ 론칭 기념 행사 프리미엄 PC방 ‘존앤존’의 ㈜퍼스트에이엔티(대표 백호근)는 한국정통 퓨전주점 ‘수리야’의 론칭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서울 마포 홍익대 입구에 1호점을 오픈한 수리야는 행사기간 동안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방문 쿠폰을 선사, 5회 방문 고객에게 카레 오징어 튀김, 가쓰오 두부 중 메뉴 하나를 무료제공한다. 또 10회 방문고객에게는 1만원 가격할인을 해주고, 내년 1월31일까지 수리야 홈페이지(www.suriya.co.kr)에서 할인쿠폰을 인쇄해 가져오면 15%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리야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신수동 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1588-0672 에듀박스, 문단열씨와 사업 제휴 초등생 영어전문점 ‘이보영의 토킹클럽’을 운영중인 ㈜에듀박스(대표 박춘구)는 인기 영어강사 문단열씨와 영어교육사업 공동진행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에듀박스는 문씨와 함께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영어유치원 프랜차이즈 사업 △출판,단행본 사업 △온라인 영어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단열씨는 SBS ‘헬로짱’, EBS ‘잉글리쉬카페’, 재능방송 ‘버터발음 학당’ 등 영어교육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김밥천국, 예비창업자에 골드바 증정 김밥천국(대표 유인철·윤송섭)은 오는 31일까지 예비창업자를 위한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김밥천국 창업설명회에 참가하는 예비창업자 중 가맹점을 개설할 경우 ‘김밥천국 창업기념’ 글귀가 새겨진 순금 골드바를 증정한다. (02)882-8222
2006-12-25 17:03:15치킨전문점 BBQ의 제너시스 그룹(회장 윤홍근)이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사업에 뛰어들었다. 제너시스는 19일 서울 목동에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오션 스타’를 정식 오픈하고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오션스타 목동점은 2∼3층 복층형 구조로 규모는 전체 300여평. 2층은 샐러드 바 형태의 씨푸드 바, 3층은 8개 룸과 어린이놀이방, 야외 테라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좌석 수는 280여석. 메뉴는 킹크랩, 연어, 새우, 조개, 생선회 등 신선한 해산물과 초밥, 여러 종류의 샐러드, 수프, 과일 등 110여 가지에 이른다. 치킨 너겟 등 어린이 메뉴도 별도로 운영한다. 씨푸드 바의 이용 가격은 평일 1만9300원(점심), 2만4300원(저녁), 주말 점심 및 저녁 2만6500원. 4∼7세 5000원, 8∼10세 9500원. 윤홍근 회장은 “연내에 3개, 내년까지 20개를 거쳐 2010년까지 국내외 200개 매장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
2006-10-19 17:14:55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이달 7일(월) 특별공급 청약에 돌입한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청약을 받는 특별공급 물량은 △다자녀 가구 169가구 △신혼부부 263가구 △생애최초 131가구 △노부모 부양 49가구 △기관 추천 149가구 등 총 761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44%에 달하는 수치다. 전용면적별 특별공급 가구수는 △59㎡ 55가구 △75㎡ 116가구 △84㎡A 249가구 △84㎡B 189가구 △84㎡C 121가구 △102㎡A 14가구 △102㎡B 17가구 등이다. 특별공급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 또는 무주택세대주(노부모 부양)만 청약이 가능하며, 1세대에서 1주택만 청약할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중복청약할 수 있으며,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생애최초의 경우 배우자의 혼인 전 특별공급 당첨 이력은 배제된다. 청약자격으로는 특별공급 유형별로 청약통장(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 후 6개월(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또는 12개월(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경과와 함께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유형에 따라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청약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지상 최고 47층 높이로 일부 세대에서는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티오씨엘 내 기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웃돈이 붙고 있고, 입주를 마친 1단지 역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니 오픈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갔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입지나 상품, 분양가 등도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다가오는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10-04 13:46:15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이자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해양드론기술(대표 황의철)은 한국해양드론·모빌리티 산업협회(추진단장 황의철) 창립총회와 세미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해양드론산업협회는 부산의 민·관·학·연을 중심으로 관련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이다. 부산을 해양드론 모빌리티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첫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창립총회는 지난달 26일 부산국제선용품유통센터에서 조승환 국회의원, 배정철 원장(KOMERI), 부산 해양드론 관련 민·관·학·연 관계자 30명 내외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해양드론은 선용품 배송, 선박검사, 인명구조, 해양오염 방지, 원양참치 어군탐지, 수산양식장 적조·녹조 모니터링, 해수욕장 드론불꽃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관련한 미래 유망 산업 가운데 하나인 도심항공 택시(URBAN AIR MOBILITY)는 섬 주민의 긴급이송, 택배 등 주민 애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10년 후에는 해양드론과 UAM 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손꼽힌다. 주요 교통수단은 물론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출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제도상 어려움으로 착륙장 마련 등에 현실적인 제약은 다소 있지만 국토교통부에서 관련 법령(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있어 지자체의 미래산업 선점을 위한 제도 정비와 산업계 지원이 있다면 업계 발전은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드론 산업협회 황의철 추진단장(해양드론기술 대표)은 "광주, 대전은 이미 드론 공원을 지정했다"면서 "부산의 경우 북항과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태종대 등 해상 드론공원을 지정하면 관광객도 유치하고 국내외 드론 업체도 늘리는 효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 주양익 대표이사는 "해양드론기술이 활약하고 있는 부산은 대한민국 해양 드론과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해양드론산업협회 설립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에 마땅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드론기술은 국내 최초 해상전용 드론배송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서 드론으로 선박에 선용품 배송하고, 세계 최초 수준으로 원양어선에 참치 어군탐지 기술을 실용화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0-03 18:46:18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견본주택을 개관 동시에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27일(금) 문을 연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 입장 전부터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모형도와 유니트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 창구 역시 청약일정이나 분양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청약자들로 종일 붐비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1만 3,000여 가구로 조성되는 시티오씨엘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2단계 첫 사업인 만큼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단지다. 이날 견본주택을 둘러본 예비청약자들 역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여건을 비롯해 설계, 커뮤니티 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청약의사를 적극 내비치기도 했다.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안모씨(37세, 남)는 “최근 분양가도 그렇고 집값도 상승하고 있다 보니 더 늦기 전 새아파트로 갈아타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견본주택을 방문하게 됐다”며 “학익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 것 같아 아껴 뒀던 청약통장을 사용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돋보인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 역시 방문객들에게 높은 관심거리였다.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주부 양모씨(57세, 여)는 “모형도를 보니 동간거리가 넓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 같다”며 “내부 평면 역시 생각 이상으로 넓게 빠진 데다 수납공간도 풍부하고 마감재도 고급스러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지상 최고 47층 높이로 일부 세대에서는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고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조경 및 편의시설들이 마련된다. 실내는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일부타입), 팬트리(일부타입), 현관창고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다양한 선택형 옵션 등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분양가 역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전용 59㎡의 경우 4억 580만원부터, 전용 84㎡는 5억 6,940만원부터, 전용 102㎡는 7억 1,570만원부터 책정됐다. 인근 시티오씨엘 3단지 전용 84가 최근 6억 7,000만원대에 거래됐고,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 101㎡이 7억 2,000~3,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자들의 부담도 대폭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공급된 시티오씨엘 3개 단지들이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입주를 마친 1단지 역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며 “분양가 역시 기 공급된 시티오씨엘 3개 단지 보다 경쟁력을 갖췄고, 인근에 분양 예정인 단지 보다 약 9,000만원 가량 분양가 차이가 예상되고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09-27 15:59:07조경, 건폐율 등 단지 내 주거쾌적성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는 주거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눈 높이가 날로 높아지면서 ‘공세권’ 입지를 넘어 단지 내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이른바 공원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4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선호 주택 특화 유형을 묻는 질문에 ‘조화로운 경관, 다양한 휴식 공간을 강화한 조경 특화주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일 조사(25%)와 비교해 5%p 증가한 것으로, 단지 내 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 건설사들 역시 낮은 건폐율을 통해 다양한 조경 요소를 도입하는 등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분양시장에서도 굳건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KB부동산 자료를 보면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인천SK스카이뷰(건폐율 12%)’ 전용 84㎡의 매매시세는 최근 5년(2019년 9월~2024년 8월) 간 37.28%(4억2250만원 → 5억8000만원) 급등했다. 이는 용현동 아파트 평균 매매가(3억 5312만원) 보다 2억원 이상 높은 것인 데다 용현동 가격 상승률(30%)을 웃도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인 ‘시티오씨엘 6단지’는 낮은 건폐율로 주목받고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8만㎡가 넘는 부지에 건축면적이 9750㎡에 불과해 12%의 낮은 건폐율을 갖추고 있다. 단지 규모도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의 대단지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송암미술관과 인접해 있는 것을 고려해 갤러리 파크 컨셉이 적용된 다양한 공원 및 조경시설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인 데다 학익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월판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있으며,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4-09-05 17: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