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CGV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진행하는 ‘씨네드쉐프 아트 앤 다이닝’ 프로그램에 초청한 우수고객들이 오스트리아 빈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있다. KB라이프생명 제공
2024-10-17 10:49:57[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가 해외 최초로 오스트리아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투입되며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를 오스트리아의 대중교통 기업 '비너 리니엔'에 공급했으며 오스트리아 빈 시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탑승하는 노선에 우선적으로 투입돼 운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일렉시티 FCEV는 오스트리아 정부 차원의 수소 인프라 확충 및 사업 주도를 위한 하이버스 프로젝트(HyBus Project)의 일환으로 현대차가 해당 버스를 총 3대 공급해 빈을 시작으로 그라츠, 잘스부르크 등 오스트리아 내 다양한 지역 노선에 순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운행되는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연료전지시스템과 동급 최고 용량의 수소 탱크를 적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5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긴 주행거리와 짧은 충전시간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차량 밀도가 높고, 신호등 간 거리가 짧은 오스트리아 빈의 도로 요건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아 이번 하이버스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오스트리아 공급을 통해 차별화된 친환경차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향후 수소전기버스 사업을 점차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전기버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 최초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투입해 운행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 수소전기버스 보급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2-27 12:03:26[파이낸셜뉴스] 오스트리아 수도 빈 중심가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 테러로 4명이 숨진 가운데, 용의자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동조자라고 당국이 밝혔다. 3일(현지시간)ORF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를 네하머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용의자 중 경찰에 사살된 한 명이 "이슬람 테러리스트로 IS 동조자"라고 설명했다. 네하머 장관은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라고 재차 당부하면서 "지금으로선 추가 용의자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8시께 빈 중심부 오페라하우스와 유대교 회당 인근 총 6곳에서 벌어진 테러로 현재 남녀 각 2명씩 4명이 숨지고 최소 17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테러범 한 명을 사살했다. 당국은 용의자가 최대 4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건의 배후나 동기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이 사건을 "역겨운 테러 공격"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경찰은 테러 공격의 가해자들에게 단호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EU) 지도자들도 이번 테러를 일제히 규탄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유럽은 생명과 우리 인간의 가치를 해친 이 비열한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희생자와 빈 시민들, 오스트리아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충격을 받았고 슬프다"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에 "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무고한 사람들을 향한 이런 사악한 공격은 중단돼야 한다. 미국은 오스트리아, 프랑스, 그리고 극단 이슬람 테러리스트를 포함한 테러리스트들에 맞서 싸우는 모든 유럽 국가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역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끔찍한 테러가 발생한 이후 질(배우자)과 나는 피해자와 유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이런 증오와 폭력에 대항해 단결해 일어서야 한다"라고 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프랑스 파리와 니스에서 테러가 발생한 지 며칠 만에 터졌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0-11-03 19:34:42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조사 결과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과거 7년 연속 1위였던 호주 멜버른을 제치고 새로운 1위로 뽑혔다.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빈이 전체 점수 집계에서 99.1%의 점수를 얻어 0.7%포인트 차이로 멜버른을 앞섰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평가 항목에는 각 도시들의 안정성, 의료·건강, 문화, 환경, 교육, 사회기반시설 등이 포함됐다. EIU는 빈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으면서 최근 유럽의 테러 위협이 줄어들면서 빈의 치안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빈, 멜버른에 이어 오사카(일본), 캘거리(캐나다), 시드니(호주), 밴쿠버(캐나다), 도쿄(일본), 토론토(캐나다), 코펜하겐(덴마크), 애들레이드(호주) 순으로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오사카와 도쿄는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들었다. 가장 살기 나쁜 도시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내전 중인 시리아 다마스쿠스가 선정됐다. 이어 다카(방글라데시), 라고스(나이지리아), 카라치(파키스탄), 포트모르즈비(파푸아뉴기니), 하라레(짐바브웨), 트리폴리(리비아), 두알라(카메룬), 알제(알제리), 다카르(세네갈) 순으로 살기가 좋지 않았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2018-08-14 10:50:4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조사한 결과 오스트리아 빈이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지난해보다 3계단 떨어진 76위에 머물렀다. 14일(현지시간) 경영컨설팅 업체 머서가 발표한 도시별 삶의 질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빈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가 2∼5위를 차지했다.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지난해와 같다. 지역별로는 빈(1위·유럽), 오클랜드(3위·오세아니아), 밴쿠버(5위·북미), 싱가포르(25위·아시아), 두바이(74위·중동), 몬테비데오(79위·남미) 등이 살기 좋은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도시 중에는 샌프란시스코가 2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중국 베이징은 119위에 머물렀다. 인구 180만명인 빈은 카페 문화와 박물관, 극장, 오페라 하우스 등 문화 시설이 발달해 있고 합스부르크 왕가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돼 있는 데다 집세와 교통요금도 다른 도시보다 저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231개 도시 중 살기 가장 나쁜 도시로는 이라크 바그다드가 작년에 이어 다시 1위에 올랐다. 미국·이라크전 이후로 황폐화한 도시 기반 시설과 여전히 지역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점 등이 위험요소로 꼽혔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2017-03-14 20:19:48올해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오스트리아 빈이 꼽혔다. 서울과 부산은 각각 73위, 91위에 그쳤다. CNN등 외신들은 23일(현지시간) 다국적 경영컨설팅 업체 머서가 발표한 도시별 '삶의 질' 순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빈은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가 2∼5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 떨어진 73위에 올랐고 부산은 91위로 나타났다. 뉴욕, 파리, 런던 등 세계적 주요 도시들이 35위 안에 들지 못한 반면 뉴질랜드(오클랜드·웰링턴), 호주(시드니·멜버른·퍼스), 독일(뮌헨·뒤셀도르프·프랑크푸르트)의 도시들이 훨씬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밴쿠버 외에 토론토(15위), 오타와(17위), 몬트리올(23위) 등 캐나다 도시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가 26위로 가장 높았고, 도쿄(44위), 고베(46), 요코하마(49위), 오사카(58위) 등 일본 도시들이 상위를 차지했다. 그외 홍콩 70위, 타이베이 84위, 쿠알라룸푸르가 86위, 상하이 101위, 베이징 118위 등이었다. 이라크 바그다드를 비롯해 5년째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다마스쿠스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방기, 예멘의 사나 등은 최악의 도시로 꼽혔다. 이 조사는 다국적 기업들이 직원을 외국에 파견할 때 해당 지역의 생활수준이나 삶의 질을 고려해 급여와 수당 등을 산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머서는 정치·사회적 환경, 경제적 환경, 사회문화적 환경, 의료·보건, 공공서비스와 교통, 주거, 자연환경, 여가활동, 학교와 교육, 소비 물자 등 10가지 카테고리에서 39개 요소를 분석해 세계 230개 주요 도시의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2016-02-24 17:27:51비엔나 커피 유래.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비엔나 커피 유래, 비엔나 커피 유래, 비엔나 커피 유래비엔나 커피란 컵에 커피(아메리카노)를 따르고 여기에 비엔나에서 스카라고멜이라고 불리는 휘핑 크림을 듬뿍 넣고 스푼으로 젓지 않고 마시는 커피다.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유래하여 3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커피의 쌉싸래함,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진해지는 단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 잔의 커피에서 세 가지 이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비엔나에는 정작 비엔나 커피가 없다는 말이 있다. 비엔나 커피의 본래 이름이 아인슈패너 커피(Einspanner Coffee)이기 때문. 참고로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옛 마부들이 한 손으로는 고삐를 잡고, 한 손으로는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마신 것이 오늘날 비엔나 커피의 시초가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비엔나 커피 유래, 비엔나 커피 유래, 비엔나 커피 유래온라인편집부
2015-04-30 11:25:2520일 오후 오스트리아 빈 공항 화물터미널. 대한항공 이상윤 차장(사진)의 'OK' 사인이 떨어졌다. 유럽 주요 지역으로 보내질 항공화물이 무사히 잘 내려졌고, 타 지역으로 보내질 화물은 제대로 실려 화물기가 출발해도 좋다는 사인이다. 이 차장의 사인을 받은 후에야 화물기는 이륙해 다음 목적지인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했다. 이 차장은 대한항공 유럽 항공화물 허브공항 중 하나인 빈 공항 화물책임자다. 빈 공항에서 일하고 있는 대한항공 주재원 4명 가운대 화물담당은 이 차장 한 명. 일주일에 9차례, 그것도 새벽에 대부분 들어오는 화물기를 관리하기가 벅찰만도 한데 "힘들지는 않다"는 게 그의 말이다. 이 차장은 "화물기가 도착해서 다시 떠나기까지 2시간여 걸리는데 사실 정신은 없다"면서 "그러나 선배들이 시스템을 잘 만들었고 현지 직원들도 능숙해 큰 어려움은 없다"고 말했다. 2002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이 차장은 항공화물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입사 직후 서비스센터 분야에서 일한 그는 2006년 인천화물운송지점과 서울화물지점(영업)을 거쳐 2010년 3월부터 빈 지점 화물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이 차장은 "화물업무를 처음 담당했을 때 747 화물기에 채워져 있는 100t가량의 화물을 보면서 설레던 기억이 난다"면서 "지금은 자부심은 물론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대한항공 화물에 일익을 담당해야 하는 매니저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더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여객을 포함한 항공분야 전부가 각기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물류의 최전방인 항공화물 부문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쉽게 올 수 있는 기회가 아니기에 개인적으로 행운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세계 경기침체로 주춤하고 있는 항공화물 시장에 대해서는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항공화물 수요 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 효율적인 조직,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갖춘, 화물사업을 할 줄 아는 항공사만이 살아남을 것이고 대한항공은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세계 물류 최일선에서 회사는 물론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은 있지만 가족에게는 좀 미안함도 있다고 한다. 남들이 다 쉬는 주말에 일을 해야 하는 현실 때문이다. 그는 "남들처럼 주말에 함께하지 못해 가족, 특히 여섯 살 된 딸에게 미안하다"면서 "쉬는 월요일에는 무조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초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귀국 예정인 그는 "화물전문가로서의 길을 가고 싶다"면서 "대학원 물류과정을 포함해 이론적으로 좀 더 갖춰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화물전문가로서 노선 개발 및 운영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4-07-21 18:01:35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꼽혔다. 지난 29일 미국의 경영 컨설팅 업체 머서는 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1년 세계 주요 도시 생활의 질’ 순위를 발표했다. ‘2011년 세계 주요 도시 생활의 질’ 조사에서 1위는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차지하며 연속 1위를 이어갔으며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는 지난해에 이어 가장 위험하고 살기 어려운 곳으로 뽑혔다. 살기 좋은 곳 2위로는 스위스의 취리히, 3위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뽑혔으며 이어 뮌헨, 벤쿠버, 프랑크푸르트, 코펜하겐 등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서울은 지난해보다 생활의 질 순위가 한 단계 높아진 80위로 선정됐으며 부산은 지난해와 같은 92위에 머물렀다. 또한 머서에서 올해 처음으로 범죄율, 치안 및 사법기관의 효율성, 해당국과 도시의 대외 관계 등을 조사한 결과 ‘개인 안전도’ 순위에서는 룩셈부르크가 1위로 선정됐으며 부산은 106위, 서울은 114위로 중국의 8개 도시나 쿠웨이트 등에 비해 개인 안전이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머서의 슬래긴 패러카틸 수석연구원은 상위권을 유럽 도시들이 휩쓴 것에 대해 "유럽 도시들이 선진적이고 현대적인 기반 시설과 의료와 여가, 레저 시설도 좋고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서는 다국적 기업과 정부의 해외 주재원 임금 복지정책의 참고자료용으로 각국의 정치 경제 환경, 보건, 교육, 주택, 문화, 공공서비스 등을 지수화해 종합평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레스토랑 10만원 매각, 거저 넘긴 美 남성...왜? ▶ 6kg 신생아, 자연분만으로 탄생 ‘13명의 형제자매도 눈길’ ▶ 아기 출생 비포 애프터, 고통 후 따른 탄생 "엄마는 위대해" ▶ 스마트폰용 귤 장갑, 기발한 아이디어 "굳이 저럴 필요가.." ▶ 햄버거 강도, 美 맥도날드 침입해 입맛대로 조리까지?
2011-11-30 10:28:26금호타이어가 오스트리아 축구 1부 리그 라피드 빈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서정원이 잠시 몸담았던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무려 32회나 우승한 전력이 있는 라피드 빈은 작년 경기당 평균 관객 수가 15000명 정도로 오스트리아 내에서 관중동원력이 가장 높은 팀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라피드 빈과 3개 시즌동안 후원하기로 계약함에 따라 라피드 빈 경기장 및 방송 로고 노출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모션 활용을 위한 권리를 갖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지난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후원계약이 끝이 났으며 현재 손흥민의 소속팀 함부르크 SV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라피드 빈이 소속돼 있는 오스트리아 1부 리그는 총 10개팀이 소속돼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ngzio@starnnews.com송영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세계주니어핸드볼 한국, 이집트에 패배 2연패 수렁 ▶ 김신욱, K리그 18R 주간 MVP 선정 ▶ 이승엽, 4경기 연속 안타 행진 '팀은 7연패 끊어' ▶ '양궁 대표팀 막내' 김우진, 한 달만에 세계랭킹 1위 복귀
2011-07-19 16: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