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휴맥스모빌리티의 친환경 기업 차량공유 서비스인 카플랫이 커뮤니티 내 친한 지인끼리 손쉽게 차량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끼리카‘를 선보이고 출시기념 무료구독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끼리카’란 회사 동료, 아파트 입주민 등 최대 5인까지 커뮤니티를 형성해 이용료를 나눠내며 차량을 공유할 수 있는 월 구독형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1개월 단위로 구독과 해지가 가능하며, 앱을 통해 월 대여료를 간편하게 나눠낼 수 있다. 구독 고객은 저렴한 가격에 주차(하이파킹)와 방문세차(월 4회)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어 수월하게 차량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장기 구독 고객은 3개월 이상 구독 시 매달 5%, 6개월 이상 구독 시 매달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카플랫은 본격적인 ‘우리끼리카‘ 출시일인 7/29일 이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연을 접수한 고객 5명에게 ‘우리끼리카’ 1개월 무료 구독권을, 10명에게 구독료 50%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선 예약을 진행한 모든 가입자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카플랫 관계자는 “7월29일 대대적인 앱 리뉴얼과 함께 우리끼리카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며 기업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고객의 이동을 돕는 모빌리티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7-18 14:54:44n.CH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단체 공연으로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과 11일 일본 도쿄 퍼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 오사카 오릭스 극장(Osaka Orix Theater)에서 4회 공연으로 진행된 "n.CHworld Live 2022"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노민우, 네이처(NATURE), 하동연, '청춘스타' TOP6(백희연·김푸름·현신영·김종한·류지현·김태현), 엔싸인(n.SSign)까지 n.CH엔터테인먼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단체 콘서트다. '사람'을 위한 콘텐츠를 만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속사 대표이자 SMTOWN Live 기획자 및 총연출을 맡은 바 있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키를 잡아 신개념 퍼포먼스 콘서트를 완성했다. 이날 n.CH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아티스트는 'One Voice(원 보이스)', 'Your Eyes(유어 아이즈)', 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곡들을 엮은 'Go go city-pop(고 고 시티-팝)' 메들리 버전, 'Allegro Cantabile(알레그로 칸타빌레)' 발라드 무대 등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마치 하나의 팀과도 같은 음악적 케미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입증했다. 각 아티스트들의 개인 역량도 두드러졌다. 먼저 노민우는 솔로 아티스트 MINUE와 밴드 The Midnight Romance(더 미드나잇 로맨스)의 보컬을 오가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최근 열연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인 '마지막 춤을'을 후배가수 네이처와 함께 선보이는 한편, 노련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무대 매너로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끌었다. 네이처는 대표곡 'RICA RICA(리카 리카)', 최근 발매한 'LIMBO! (넘어와)' 무대 뿐만 아니라, 하와이안 복장의 귀여운 콘셉트로 'Happy Talk(해피 토크)' 무대를 꾸미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실력과 끼를 발산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하동연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우리 같이 걸어요'부터 '부산에 가면', 일본의 히트곡 'Hanami Tsuki(하나미즈키)'까지 진정성 있는 라이브를 선사하며 큰 울림을 전했다. 최근 '청춘스타 X 15th Special KMF 2022'로 9천 명의 관객을 동원한 엔싸인(n.SSign)과 '청춘스타' TOP6는 이번 공연에서도 남다른 호응을 이끌어냈다. 류지현은 자작곡 '내가 네게'와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씰룩씰룩' 무대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엔싸인(n.SSign)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 신곡 'Woo Woo(이게 말이 돼?)'와 발라드곡 '너만 빼고 다 있어'를 최초 공개하는 한편, '호빵맨', 'Koi(코이)', 'Onegai Muscle(오네가이 머슬)' 등 위트 있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매회 약 3시간 30분간 펼쳐진 "n.CHworld Live 2022" in Japan'은 총 1만 7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새로운 공연 브랜드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n.CH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소속사를 통해 "저희를 뜨겁게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글로벌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n.CHworld'라는 이름으로 여러분을 만난 이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팬분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n.CH엔터테인먼트
2022-12-12 11:07:28소유가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공유경제 범위가 무한 확장되고 있다. 1인 가구, 소자본 창업 등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필요한 물건, 공간, 서비스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이 빠르게 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속에서 문턱이 낮아진 비대면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들이 공유경제와 접목하면서 새로운 시장이 잇따라 등장했다. ■사용자에 맞게 공유 서비스 세분화 14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배달전문 공유주방 플랫폼 '키친밸리'는 어려운 외식 시장을 극복하고 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비대면 사업에 주목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2019년 첫번째 글로벌 진출국으로 한국을 선택한 키친밸리는 이후 중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전세계에 동시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키친밸리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유주방 업체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21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지점마다 20호실 이상의 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총 500곳의 주방이 배달 전용 식당으로 활용된다. 공유주거 서비스는 1인가구의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맞춤 생활 공간을 제시하며 급부상했다. '홈즈스튜디오'는 방해받지 않는 개인 공간을 제공하면서 혼자 사는 집이 좁아 누리기 힘든 편의 서비스를 공유 형태로 제공한다. 라운지, 루프탑, 라이브러리 등의 생활의 가치를 높여주는 다양한 여유 공간이 있는 새로운 주거 형태다. 공유주거이기 때문에 함께 거주하는 인원에 따라 임대료, 보증금, 관리비 등을 나눠 내게 된다. 1인가구는 적은 금액으로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고, 보안 시스템도 더 잘 갖춰질 수 있다. 일회성으로 차를 공유하는 것에서 진화된 월 구독형 카셰어링 서비스도 나왔다. 지난 7월 휴맥스모빌리티의 친환경 기업 차량공유 서비스인 카플랫은 커뮤니티 내, 친한 지인끼리 손쉽게 차량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끼리카'를 선보였다. 가족, 친구, 회사 동료, 아파트 입주민 등 최대 5인까지 커뮤니티를 형성해 이용료를 나눠내며 차량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1개월 단위로 구독과 해지가 가능하며 앱을 통해 월 대여료를 간편하게 나눠낼 수 있다. ■공유경제 규모 3년만에 9배 이상 성장 초기 시장인 공유경제 규모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서 공유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는 평가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04억원이었던 개인 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공유경제 규모는 지난 2018년엔 약 1978억원으로까지 성장했다. 통계청은 최근 지역내총생산(GRDP)에 암묵적으로 반영되고 있던 공유경제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국세청도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하고 신종 사업에 대한 세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숙박공유업 업종분류코드를 신설한 바 있다. 숙박공유업으로 등록된 사업자는 2020년 168개이며 매출액은 13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유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이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면서 하나의 공간, 물건, 서비스 등을 나만 소유하는 것이 아닌 필요에 따라 주고 받거나 공유의 형태로 이용하는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며 "산업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공유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8-14 18:32:52[파이낸셜뉴스] 소유가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공유경제 범위가 무한 확장되고 있다. 1인 가구, 소자본 창업 등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필요한 물건, 공간, 서비스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이 빠르게 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속에서 문턱이 낮아진 비대면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들이 공유경제와 접목하면서 새로운 시장이 잇따라 등장했다. ■목적, 사용자에 맞게 공유 서비스 세분화 14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배달전문 공유주방 플랫폼 '키친밸리'는 어려운 외식 시장을 극복하고 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비대면 사업에 주목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2019년 첫번째 글로벌 진출국으로 한국을 선택한 키친밸리는 이후 중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전세계에 동시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키친밸리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유주방 업체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21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지점마다 20호실 이상의 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총 500곳의 주방이 배달 전용 식당으로 활용된다. 공유주거 서비스는 1인가구의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맞춤 생활 공간을 제시하며 급부상했다. '홈즈스튜디오'는 방해받지 않는 개인 공간을 제공하면서 혼자 사는 집이 좁아 누리기 힘든 편의 서비스를 공유 형태로 제공한다. 라운지, 루프탑, 라이브러리 등의 생활의 가치를 높여주는 다양한 여유 공간이 있는 새로운 주거 형태다. 공유주거이기 때문에 함께 거주하는 인원에 따라 임대료, 보증금, 관리비 등을 나눠 내게 된다. 1인가구는 적은 금액으로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고, 보안 시스템도 더 잘 갖춰질 수 있다. 일회성으로 차를 공유하는 것에서 진화된 월 구독형 카셰어링 서비스도 나왔다. 지난 7월 휴맥스모빌리티의 친환경 기업 차량공유 서비스인 카플랫은 커뮤니티 내, 친한 지인끼리 손쉽게 차량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끼리카'를 선보였다. 가족, 친구, 회사 동료, 아파트 입주민 등 최대 5인까지 커뮤니티를 형성해 이용료를 나눠내며 차량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1개월 단위로 구독과 해지가 가능하며 앱을 통해 월 대여료를 간편하게 나눠낼 수 있다. ■공유경제 규모 3년만에 9배 이상 성장 초기 시장인 공유경제 규모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서 공유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는 평가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04억원이었던 개인 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공유경제 규모는 지난 2018년엔 약 1978억원으로까지 성장했다. 통계청은 최근 지역내총생산(GRDP)에 암묵적으로 반영되고 있던 공유경제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국세청도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하고 신종 사업에 대한 세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숙박공유업 업종분류코드를 신설한 바 있다. 숙박공유업으로 등록된 사업자는 2020년 168개이며 매출액은 13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유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이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면서 하나의 공간, 물건, 서비스 등을 나만 소유하는 것이 아닌 필요에 따라 주고 받거나 공유의 형태로 이용하는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며 "산업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공유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8-12 15:54:10[파이낸셜뉴스] 휴맥스모빌리티의 친환경기업 차량공유 서비스인 카플랫이 앱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직관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면 개편으로 커뮤니티 단위로 이용하는 카플랫 고객들은 지도 위에서 차량 거점을 쉽게 찾고 커뮤니티 가입과 이용이 편리해졌다. 이와 함께 이용 내역 확인 및 스마트키 이용도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카플랫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 앱개편을 진행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며 기업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고객의 이동을 돕는 모빌리티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기존 앱에서는 카플랫 이용을 위해 커뮤니티를 일일이 검색해 찾아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현재 내 위치 주변의 서비스 지역을 지도상에서 확인이 가능해져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회사 동료 및 지인들과 차량과 주차·세차·정비를 같이 이용하고 비용을 나눠내는 월 구독서비스인 ‘우리끼리카’를 신규로 출시한 것도 눈에 띈다. 최대 5인까지 앱을 통해 월 대여료를 간편하게 나눠낼 수 있고 1개월 단위로 구독과 해지가 자유로워,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카풀을 활용해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나 직장에 주차장이 부족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앱 리뉴얼을 기념하며 SNS상에서 축하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에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입장권과 차량 이용권도 제공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8-08 14:33:00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 업계가 다양한 혜택을 강화하며 고객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호텔 체크인 이후 외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패키지로 투숙하는 동안 호텔 내에서 식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1박 중 2끼 이상을 제공하는 호텔들이 늘어났다. 일반적으로 특급호텔 레스토랑에서 2인 이상 식사 시 최소 10~20만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됐지만 최근 선보이는 호텔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조식 외에도 호텔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것.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3월에 판매한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1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객실 1박과 조식, 호텔 런치 또는 디너 코스까지 모두 포함된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1의 혜택에, 시즌 2에서는 주중 이용 고객에게 오전 8시 체크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추가해 온전한 하루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2는 체크인 이후부터는 호텔에서 먹고, 자고, 쉬는 것을 패키지에 포함된 혜택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서울의 아침을 내려다보며 호텔 최상층인 30층에서 즐기는 조식, 점심 또는 저녁 중 선택해 호텔 파인다이닝에서 즐기는 미식 경험, 여기에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주중(일~목)에는 오전 8시부터 얼리 체크인(객실 가능 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는 롯데호텔리워즈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 ‘수퍼 위크데이(Super Weekday)’를 출시했다. 5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한 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 이용 혜택, 롯데호텔서울 식음업장 5만원 상품권으로 구성되었다. 이그제큐티브타워 16층에 위치한 르 살롱은 투숙객 전용 라운지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전문 셰프의 차별화된 조식, 특별히 준비된 라이브 스테이션과 스페셜 디쉬로 일반적인 라운지 서비스에 품격을 더했다. 롯데호텔 내 레스토랑인 라세느, 무궁화, 모모야마, 도림,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베이커리 델리카 한스에서 이용 가능한 상품권도 즐거운 식사를 위해 유용하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따뜻하고 설레는 봄을 맞이하여 편안한 도심 속 힐링 휴가를 계획할 수 있는 ‘스테이 & 릴랙스 24’ 봄 패키지를 출시했다.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스테이 & 릴랙스 24’ 패키지는 온전히 나만을 위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지난 2월부터 객실 소프트 리노베이션을 통해 모든 객실 새 단장을 마쳤으며, 침대의 매트리스와 침구, 커튼, 객실 TV, 조명과 온도 조절기 등의 객실 내 시설을 교체하여 스마트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탈바꿈하였다. 또한 패키지에 포함된 ‘24시간 투숙 혜택’은 원하는 시간에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하고, 체크인 시간 기준 24시간 후에 체크아웃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이 평소보다 더욱 여유롭고 자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 & 릴렉스 24’ 패키지의 구성으로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고층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1층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우리 가족이 풍성한 아침을 즐길 수 있도록 성인 2인과 13세 미만 어린이 2인 조식이 제공되며, 호텔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권, 개인의 취향대로 자유롭게 원하는 식음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3만 원 식음 크레딧이 포함돼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0-04-11 15: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