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웨스트라이즈는 지난 22일 유상증자 납입과 구주 매매 완료로 최대주주가 국내 유방 보형물 1위인 모티바코리아의 최대주주인 휴먼웰니스로 변경됐다고 24일 밝혔다. 휴먼웰니스의 지분율은 12.97%(645만1612주)다. 오는 3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임신영 모티바코리아 대표 등 신규 경영진 선임과 기타 안건이 모두 가결되면 경영권 변동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임총에서는 △정관 변경(사명 변경, 사업 목적 추가) △사내외 이사, 기타 비상무이사 선임 △감사 선임 등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웨스트라이즈는 사명을 인크레더블버즈(InkredibleBuzz Inc.)로 변경하고 사업목적에 △의료기기 판매업 △의료기기 수입업 △화장품 판매업 △식품, 건강식품 도소매업 등을 추가한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임신영 휴먼웰니스 대표가,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는 위그 뒤쎄 LVMH 그룹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사장 겸 P&C 부문 부사장이 올랐다. 사외이사로는 김명구 전 CJ ENM 이커머스 사업부 부사장과 김동린 LF네트웍스 유통 부문 대표가, 감사로는 김성균 도담회계법인 대표가 선임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24 14:27:06[파이낸셜뉴스] 최근 최대주주 교체를 추진한 웨스트라이즈가 세계적인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의 위그 디쎄(Hugues Dusseaux)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그룹 부사장을 경영진으로 영입해 눈길을 끈다. 디 삭스 부사장은 세계 1위 부호로 꼽히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K-뷰티 사업을 신사업으로 내세우는 웨스트라이즈가 세계적인 명품 전문가를 영입해 시너지를 내세울지 주목된다. 사실상 세계적인 명품 기업의 임원이 국내 상장사에 주요 경영진으로 이름을 올린 점도 최초라는 평가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웨스트라이즈는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주요 경영진을 선임 할 예정이다. 주요 면면을 살펴보면 여성 유방 보형물 글로벌 1위업체인 모티바코리아를 보유한 휴먼웰니스 임신영 대표와 우그 디삭스 부사장을 비롯 사외 이사엔 김명구 전 CJ ENM 이커머스 부사장, 김동린 LF네트웍스 유통 부문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명구 부사장은 롯데그룹내 최연소 임원 출신으로, CJ ENM 등 국내 굴지의 유통 대기업에서 여러 전략을 수행해왔다. 현재 딜로이트안진 컨설팅 전략 파트너로 재직 중이다. 김동린 대표 역시 현대백화점 임원 출신으로 LF그룹 아울렛과 오프라인 총괄 전담 운용한 유통 전문가다. 특히 기타 비상무 이사로 이름을 올린 위그 디쎄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Hugues Dusseaux) 동남아시아 오세아아니아 그룹 부사장은 세계 1위 부호로 잘 알려진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오른팔로 현재 LVMH그룹내 주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디쎄 부사장은 향수 화장품 등 명품 전문가로 LVMH그룹내에서 중책을 맡은 만큼, K-뷰티를 염두에 둔 웨스트라이즈의 향후 신사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실상 국내외 유통, 뷰티, 명품업계의 어벤저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향후 LVMH그룹과 공동 사업과 지분 투자등도 중장기적으로 점쳐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업계에선 LVMH그룹내 현 임원이 상장사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것이 이례적이라 평가했다. 여기에 의료기기 판매업과 수입업, 화장품 판매업과 수입업, 식품 건강식품 도소매업, 애완동물용 및 관련 용품의 연구개발업, 서비스업, 판매업 등을 신규 사업 정관으로 추가한 점도 눈에 띈다. 한편 지난 3일 웨스트라이즈는 경영권 변경의 양수인을 휴먼웰니스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휴먼웰니스는 오는 19일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납입한 뒤 지분율 15.01%(645만1612주)의 최대주주가 된다. 현재 휴먼웰니스는 국내 유방 보형물 시장 1위인 모티바코리아 최대주주다. 2014년에 설립된 모티바코리아는 2016년 6월부터 국내에 첫 출시후 매년 30%씩 성장을 해 왔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무려 60% 이상 매출이 신장한 '뷰티업계의 신화'로 꼽힌다. 임 대표는 웨스트라이즈 인수 이후 미용 재생 소재의 국내외 유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17 09:01:55[파이낸셜뉴스] 웨스트라이즈는 제22회차 전환사채(CB) 인수자 측과 6개월 간 매도 금지 확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웨스트라이즈는 제이앤와이디1호조합, 온시디움컨소시엄과 CB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애초 이 CB는 오는 16일 전환돼 674만7069주가 새로 상장된다. 그러나 제이앤와이디1호조합, 온시디움컨소시엄은 오버행으로 인한 주가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이들 주식 모두를 자진해서 6개월간 매도를 금지하기로 회사 측과 확약한 것이다. 조합 측에서 매도 금지 기간을 어기고 주식을 매도할 시 회사 측에 매도금액 중 상당부분을 반환해야하는 의무 조항도 확약 사항에 포함됐다. 회사 측은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인 CB전환에 따른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기 위한 자정적인 노력”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가에 웨스트라이즈를 인수한 휴먼웰니스(모티바 코리아 최대주주)의 향후 실적 등의 전망에 대한 확신으로 6개월 자진 보호예수를 선택했다”며 “6개월 보호예수가 시장 악재인 오버행 이슈까지 해소하므로 오히려 회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도 삼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스트라이즈는 오는 19일 200억원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국내 1위 실리콘겔 인공 보형물 유통업체 모티바코리아의 최대주주인 휴먼웰니스가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휴먼웰니스는 웨스트라이즈 인수 후 이탈리아 제약사 프로페셔널 다이테틱스의 미용 재생 소재의 유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외 최다 성형외과 네트워크를 가진 모티마코리아를 활용해 매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10 08:56:34[파이낸셜뉴스] 세계1위 여성 보형물 업체 모티바가 국내 코스닥 상장업체의 최대주주가 돼 눈길을 모은다. 실제 글로벌 보형물 의료기기 세계 1위 업체 모티바 코리아가 국내 화장품 플랫폼 업체 웨스트라이즈의 최대주주에 등극할 전망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기존 웨스트라이즈의 인수자인 알앤제이파트너스는 휴먼웰니스를 상대로 경영권 변경 대상 정정 공시를 냈다. 이에 따라 휴먼웰니스가 오는 19일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한 이후 오는 24일 웨스트라이즈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다. 현재 휴먼웰니스는 모티바코리아 최대주주다. 2014년에 설립된 모티바코리아는 2016년 6월부터 국내에 첫 출시후 매년 30%씩 성장을 해 왔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무려 60% 이상 매출이 신장한 '뷰티업계의 신화'로 꼽힌다. 지난해 8월엔 70억원 규모 시리즈B 후속투자를 따내기도 했다. 임신영 모티바코리아 대표는 “최근 K-뷰티 등 한류 열풍에 맞춰 국내에 미용 성형 관광이 붐을 이루고 있고, 모티바의 한국시장 성장률도 매우 커서 향후 성장 기대감이 높다”라며 “웨스트라이즈와 사업 시너지 등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04 09:33:52[파이낸셜뉴스] 웨스트라이즈는 운영자금 등 2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주당 3100원에 신주 645만1612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알앤제이파트너스(645만1612주)다. 내달 19일 납입 이후 알앤제이파트너스가 지분율 15.01%로 웨스트라이즈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6-18 10:36:06[파이낸셜뉴스] 웨스트라이즈는 최대주주 베노티앤알 외 2인이 부발디아 투자조합 외 3인에게 보유주식 900만주를 405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1주당 가액은 4500원이며, 변경 예정일자는 다음달 24일이다. 변경 예정 최대주주는 부발디아 투자조합으로 예정 소유주식 수는 450만주, 예정 소유비율은 12.32%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6-18 10:32:0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주인공 존 오웬 존스가 오는 10월 첫 내한한다. 공연 주관사 컬쳐뷰는 오는 10월 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 오웬 존스의 첫 내한 공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존 오웬 존스는 세계 뮤지컬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영국 웨스트앤드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장발장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또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 역으로 2000회 이상 무대에 오른 것으로 유명하다. 웨일즈 출신의 뮤지컬 스타이자 가수인 그는 1998년 26세의 나이로 런던 프로덕션 역사상 가장 젊은 장발장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2009년 12월 12일 카디프에서 초연된 이후 런던 바비칸 시어터에서 막을 내린 '레미제라블' 25주년 세계투어에서도 장발장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존 오웬 존스는 전 세계 레미제라블 팬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 '최고의 장발장', '레미제라블 최고의 배우' 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 뉴욕 임페리얼 호텔에서 공연 중인 '레미제라블'에 장발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06년 ‘할렐루야(Hallelujah)’ EP를 비롯해 2009년 '존 오웬 존스(John Owen-Jones)', 2011년 '언매스크드(Unmasked)', 2015년 ‘라이즈(Rise)’까지 다수의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에는 한국 라이선스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으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2016-07-19 08:59:09한국 게임업체들이 해외 게임업체의 지분을 확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외 지사를 세우는 대신 기존 게임업체를 인수하면 기술역량과 마케팅 경험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소요되는 시간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가다. ■韓 게임사, 해외 게임사 지분투자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넥슨과 엔진이 해외 게임사에 대해 투자를 실시했고 앞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도 해외 게임사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넥슨은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를 개발한 빅휴즈게임즈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빅휴즈게임즈는 '문명 II'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등을 개발한 유명 게임 개발자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팀 트레인이 공동설립한 개발사로 넥슨은 2013년부터 빅휴즈게임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북미 지역 자회사 엔씨 웨스트 홀딩스를 통해 미국 비디오게임 개발사인 히든패스 엔터테인먼트와 캐나다 게임업체 디스 게임 스튜디오에 각각 28억원, 53억원대 규모의 지분 투자를 실시했다. 히든 패스 엔터테인먼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만든 개발자들과 마이크로소프트, 시에라, IBM 등에서 경력을 쌓은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비롯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HD 에디션' 등을 개발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미국 유명 모바일게임사 SGN에 1500억원을 투자,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최근 카카오의 계열사 엔진은 중국의 게임 개발사 룽투코리아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글로벌 영향력 확대 위한 시도 북미와 유럽 지역 공략을 위해선 현지 게임사를 인수해 그들의 기술력과 인지도를 충분히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기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잇따라 지분투자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지분투자 이후 결과물이 빠르게 나오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지만 지속적으로 협업을 통한 게임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포화상태에 놓인 국내 게임시장을 벗어나 해외에서의 수익원 발굴이 절실한 상태에서 주요 게임사들의 해외 게임사 투자는 성장을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지사를 설립해 게임을 해외에 출시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현지에서 특화된 게임사를 인수해 공략하는 방법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해외 게임사 투자가 단순한 투자가 아닌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무형적으로도 국내 게임사에게 도움이 되는 측면이 크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16-06-24 19:39:39한국 게임업체들이 해외 게임업체의 지분을 확보 사례가 늘고 있다. 해외 지사를 세우는 대신 기존 게임업체를 인수하면 기술역량과 마케팅 경험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소요되는 시간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가다. ■韓 게임사, 해외 게임사 지분투자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넥슨과 엔진이 해외 게임사에 대해 투자를 실시했고 앞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도 해외 게임사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넥슨은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를 개발한 빅휴즈게임즈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빅휴즈게임즈는 '문명 II'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등을 개발한 유명 게임 개발자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팀 트레인이 공동설립한 개발사로 넥슨은 2013년부터 빅휴즈게임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북미 지역 자회사 엔씨 웨스트 홀딩스를 통해 미국 비디오게임 개발사인 히든패스 엔터테인먼트와 캐나다 게임업체 디스 게임 스튜디오에 각각 28억원, 53억원대 규모의 지분 투자를 실시했다. 히든 패스 엔터테인먼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만든 개발자들과 마이크로소프트, 시에라, IBM 등에서 경력을 쌓은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비롯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HD 에디션' 등을 개발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미국 유명 모바일게임사 SGN에 1500억원을 투자,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최근 카카오의 계열사 엔진은 중국의 게임 개발사 룽투코리아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글로벌 영향력 확대 위한 시도 북미와 유럽 지역 공략을 위해선 현지 게임사를 인수해 그들의 기술력과 인지도를 충분히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기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잇따라 지분투자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지분투자 이후 결과물이 빠르게 나오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지만 지속적으로 협업을 통한 게임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포화상태에 놓인 국내 게임시장을 벗어나 해외에서의 수익원 발굴이 절실한 상태에서 주요 게임사들의 해외 게임사 투자는 성장을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지사를 설립해 게임을 해외에 출시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현지에서 특화된 게임사를 인수해 공략하는 방법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해외 게임사 투자가 단순한 투자가 아닌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무형적으로도 국내 게임사에게 도움이 되는 측면이 크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16-06-22 15:11:01정동하 (사진=에버모어뮤직) 정동하가 자신의 생애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의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3일 정동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지난 8월 미국 헐리우드에 소재하고 있는 오션웨이 스튜디오와 웨스트 레이크 스튜디오에서 정동하의 녹음 작업 중 촬영한 것”이라며 “가수 정동하의 첫 솔로앨범인 만큼 정동하 본인의 감성이 묻어나오는 이미지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흑백과 컬러로 공개된 총 네장의 이미지에는 정동하의 보컬이 주는 감성만큼이나 강렬한 느낌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배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촬영된 곳으로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이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구출되는 장면이 연출된 곳이기도 하다. 정동하는 소속사를 통해 “솔로 가수 정동하의 생애 첫 데뷔 앨범 ‘비긴’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 ‘한땀한땀’이란 말로 표현할 만큼 가진 모든 역량을 담아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앨범이 될 것 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하는 오늘 8일 자신의 생애 첫 솔로앨범 ‘비긴’을 발표하고 음악방송 등을 통해 솔로무대를 갖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03 12:5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