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및 과천청사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방사청에 따르면, 엄동환 청장은 전날 대전 유성구 아동보호시설 '천양원'을 방문,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방사청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대전청사 이전으로 방위사업청의 대전시대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실시한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이다. 방사청은 이날도 정부과천청사 인근 장애인 보호시설 '사랑의동산', 장애인 이용시설 '만안장애인보호센터', 나병환자 이용시설 '성라자로마을' 등 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할 예정이다. 방사청 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3-09-26 14:07:28부산본부세관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고석진 부산세관장은 이날 관내 전통시장 중 하나인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회 대표들과 환담을 가진 후 시장을 둘러보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기도 했다. 부산세관 직원들도 자갈치 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떡, 과일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어 홀로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돌보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유앤미지역아동센터, 중구자원봉사센터, 미애원, 성모마을을 찾아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송편 등 명절 음식과 성금, 쌀, 생필품을 전달했다. 부산세관은 1991년부터 자발적으로 결성된 봉사동호회 '여울회'와 함께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봉급 일부를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고 세관장은 "오늘 행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경기침체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부산본부세관은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2-09-07 18:21:04[파이낸셜뉴스] 부산본부세관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고석진 부산세관장은 이날 관내 전통시장 중 하나인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회 대표들과 환담을 가진 후 시장을 둘러보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기도 했다. 부산세관 직원들도 자갈치 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떡, 과일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어 홀로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돌보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유앤미지역아동센터, 중구자원봉사센터, 미애원, 성모마을을 찾아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송편 등 명절 음식과 성금, 쌀, 생필품을 전달했다. 부산세관은 1991년부터 자발적으로 결성된 봉사동호회 ‘여울회’와 함께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봉급 일부를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고 세관장은 “오늘 행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경기침체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부산본부세관은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2-09-07 14:06:38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연산9동에 위치한 지적(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지선민)'에 위문품을 보내고 성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행사의 일환이다. 국세청과 부산국세청이 함께 소상공인들로부터 쌀과 과일, 이불 등 생필품을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했다. 노 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성우원 이외에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 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 둥지공동생활가정에도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부산국세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1-25 18:56:56[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연산9동에 위치한 지적(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지선민)'에 위문품을 보내고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행사의 일환이다. 국세청과 부산국세청이 함께 소상공인들로부터 쌀과 과일, 이불 등 생필품을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했다. 노 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성우원 이외에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 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 둥지공동생활가정에도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부산국세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1-25 11:07:43[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창기)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산9동에 위치한 지적(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강현옥)'에 위문품(사진)을 보내고 성금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세제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했다. 김 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 둥지공동생활가정에도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9-15 21:39:30제주지방조달청(청장 류융수)은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장애인 복지시설인 ‘아가 곱드래’(원장 이민숙)를 방문해 직원들이 준비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2-02 21:20:00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강원도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노도부대 병사들을 찾아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추위와 싸우면서도 굳건히 나라를 잘 지켜줘서 고맙다"며 군인장병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달 신생협동조합들의 경영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나눔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6-12-12 09:34:39대한건설협회는 6일 강원도 화천군에 소재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협회와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등 5개 기관에서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내삼 상근부회장 등 대한건설협회와 유관기관 임직원 15여명은 이 자리에서 부대장으로부터 승리부대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승리전망대를 둘러보며 장병들과 함께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협회는 지난 1968년 이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이곳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해 왔다. 협회 측은 향후에도 일선 장병들에 대해 관심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6-12-06 13:49:36\r\r\r\r\r\r\r▲대한건설협회 정내삼 상근부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협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강원도 화천군 승리부대에서 9일 부대원들과 함께 가념촬영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이날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에 성금을 전달했다.\r\r\r\r\r\r대한건설협회는 9일 강원도 화천군에 소재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하여 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협회와 건설공제조합 등 4개 기관에서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정내삼 상근부회장 등 대한건설협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 15여명은 이 자리에서 부대장으로부터 승리부대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승리전망대를 둘러보며 장병들과 함께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협회는 지난 1968년 이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이 곳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향후에도 일선 장병들에 대해 관심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5-12-09 15: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