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윈드(The Wind)가 신곡으로 데뷔 1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한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1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를 발매한다.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는 더윈드의 데뷔 앨범 인트로 트랙인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더윈드가 팬들에게 전하고픈 이야기와 고마움을 녹여냈으며, 기존 버전과 또 다른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감성이 돋보인다. 한층 성장한 더윈드의 보컬과 표현력도 감상 포인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 뮤직비디오에는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꿈을 향해 달려온 더윈드 멤버들의 가슴 벅찬 여정과 우정이 고스란히 담겨 훈훈한 감동을 배가할 전망이다. 데뷔 1주년 기념일인 이날을 앞두고 더윈드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풍성한 ‘더윈드 WEEK’를 만들었다. 지난 주말에는 일본에서 열린 ‘KCON JAPAN(케이콘 재팬) 2024’ 무대에 올라 글로벌 행보를 펼쳤고, 12일에는 멤버 김희수의 생일을 맞아 완전체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기념일 당일 선물처럼 공개되는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에서는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선 더윈드의 변함없는 포부와 희망찬 마음가짐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5월 15일 정식 데뷔한 더윈드는 1년간 ‘ISLAND’(아일랜드), ‘WE GO’(위 고), ‘H! TEEN’(하이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청량한 유스틴(Youth+Teen) 콘셉트를 확고히 했다.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올해 더윈드가 계속해서 보여줄 더욱 높은 도약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더윈드의 새 디지털 싱글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는 오늘(1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씨에스윈드는 독일 기업인 지멘스가메사 리뉴어블에너지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은 601억1139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4%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5월9일까지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주시가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일 학생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를 초청해 광주시 학생연합밴드인 미담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개최 성공을 기원하고, 국제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 초청된 일본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부는 1983년 결성된 관악밴드로, 일본 전역에서 3000여개 학교가 예선을 거쳐 20~30개 학교가 본선에서 경연을 펼치는 일본의 대표적인 학생예술 행사 전일본취주악콩쿠에 2023년을 포함 최근 4차례 본선에 올라 수상한 실력과 명성을 갖춘 밴드다. 미국의 카르타고대학, 세인트 올라프대학, 세인트조지런던대학(영국), 타이베이시립대(대만) 등에서 연주해 관악을 통한 국제교류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공연하는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해 결성된 광주시 초중고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밴드로 2023년 결성됐으며 광주시를 대표해 참여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연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조성된 관악에 대한 관심과 문화예술 도시 광주의 이미지가 지속 발전될 수 있도록 기획 된 행사"라며 "광주시의 문화 예술을 이끌고 발전 시켜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씨에스윈드는 533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매출액 대비 3.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 14일까지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씨에스윈드는 미국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1164억원 규모의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금액은 2022년 매출액의 8.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월3일까지이다. 해당 풍력타워는 씨에스윈드 미국법인이 생산해 납품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컴백 첫 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5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더윈드의 미니 2집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은 미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터키의 톱 K-POP 앨범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 순항을 시작했다. 또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의 톱 앨범 차트 2위를 포함해 터키·이탈리아·일본 등 총 8개국 차트에도 높은 순위로 진입했다. 컴백과 함께 더윈드는 또 다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수 30만 4419명을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Our : YouthTeen' 발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더윈드의 데뷔 앨범 수록곡 '다시 만나'가 최근 챌린지 훈풍 속 역주행의 조짐을 보인 덕으로, '다시 만나'는 스포티파이 내에서 매일 약 7000여 명 이상의 청취자 수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Our : YouthTeen'은 함께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더윈드의 우정을 담은 앨범이다. 더윈드만의 청량한 방식으로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표현하며 10대는 물론, 10대를 겪은 모든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타이틀곡 'H! TEEN'(하이틴)은 봄의 따스함과 더윈드의 에너제틱함을 잘 융화한 곡으로, 유스틴을 하나의 장르로 풀어냈다. 'H! TEEN'의 매력적인 포인트 안무와 청량한 퍼포먼스,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의 영상미 또한 화제를 더하고 있다. 더윈드는 이번주부터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H! TEEN'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씨에스윈드는 미국 기업과 1115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1115억1673만원 규모의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풍력타워는 씨에스윈드 미국법인(FCA CSW America)이 생산해 납품한다. 계약 금액은 지난 2022년 매출액의 8.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8일까지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 신재원, 김희수, 타나톤, 최한빈, 박하유찬, 안찬원, 장현준)가 15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 신재원, 김희수, 타나톤, 최한빈, 박하유찬, 안찬원, 장현준)가 15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 신재원, 김희수, 타나톤, 최한빈, 박하유찬, 안찬원, 장현준)가 15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