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3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제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총 6개국 출신의 학생 160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는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와 성용길 한인동문회장, 밋지 몬토야 유타대 부총장, 그레고리 힐 대표, 랜디 맥크릴리스 학장 등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테일러 R. 랜들 유타대 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오늘 여러분이 받은 이 학위는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의 증거다. 유타대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긍정적인 변화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24 16:43:5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5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제5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졸업식에는 학사 138명과 석사 9명 등 모두 147명의 학생들이 학위를 받았다. 테일러 R. 랜들 유타대 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졸업은 우리 유타대의 또 하나의 소중한 업적이다. 30만 명의 유타대 동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유병윤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와 아서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대표, 밋지 몬토야 유타대 부총장, 그레고리 힐 대표, 랜디 맥크릴리스 학장 등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5-26 10:35: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4일 제3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이 개최되지 않았던 점을 고려, 올해는 지난해 졸업 학생을 포함해 총 76명의 학생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소재한 유타대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9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개교했으며 교수진, 교육 커리큘럼은 물론 입학 및 졸업, 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 운영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현재 심리학, 신문방송학, 영화영상학, 도시계획학, 환경건설공학, 전기컴퓨터공학 등 의 6개 학부와 공중보건학, 생명의료정보학 등 2개의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 65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영화영상학과는 영화 ‘미나리’의 한글 시나리오가 탄생된 곳으로 정이삭 감독은 2018~2019년 영화영상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미나리’의 영어 시나리오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레고리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직업과 개인 삶에 있어서 성공은 리더십과 관용, 환희 등 세 가지 책임감이 따른다. 이러한 책임감을 짊어지고 여러분의 여정이 어디로 향하든 글로벌 리더로 전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졸업생들에게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04 17:54:02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4일 IGC 대강당에서 ‘제2회 UAC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졸업생은 총 68명으로, 복수전공자를 포함 커뮤니케이션학과 36명, 영상영화학과 4명, 심리학과 16명, 사회복지학과 4명, 공중보건학 석사과정 12명이다. 이는 지난해 졸업생(32명)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개교 후 지금까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졸업자 수는 총 100명에 달하게 됐다. 유타대 졸업생들은 올해 서울대, KAIST, 연세대 대학원 임상심리 석사 진학 및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취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교수진, 교육 커리큘럼은 물론 입학 및 졸업, 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 운영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 감독한다는 점과 인천 송도에서 해외보다 저렴한 수업료로 3년 교과과정을 이수 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에서 1년간 재학하며 미국과 같은 졸업장 수여 받는다. 김소은 학생 대표는 “UAC에서 수준 높은 교육 이수는 물론이고 홍보대사, 클럽활동, 동문회 이벤트 등을 참석하면서 정말 좋은 추억들을 남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6-17 15:21:4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7일 제4회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졸업식에는 학사 98명과 석사 1명 등 모두 99명의 학생들이 학위를 받았다. 테일러 R. 랜들 유타대 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30만 명의 유타대 동문으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 유타대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으로 사회에서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한 조현우(24)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은 “캠퍼스에서 보낸 4년간 교수님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더욱 학문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햔편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유병윤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이사와 IGC 소속 4개 대학 대표, 브라이언 깁슨 유타대 최고글로벌책임자, 그레고리 힐 대표, 랜디 맥크릴리스 학장 등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경영학과를 신설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170년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인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유타대 캠퍼스를 개교해 운영 중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27 17: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