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농업회사법인 (주)푸드스토리는 ‘육미육가’를 론칭하고 1호점을 동탄점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측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무인매장서비스를 도입하는 유인무인결합으로 운영가능한 정육점 프랜차이즈를 공략 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총 50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며, 정육관련 경험이 없어도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푸드스토리는 가공식품, 세절육을 제조하는 축산물전문 가공업체로서 자사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축산물 식자재 관련해 대기업, 프랜차이즈, 마트에 다양한 양념육(15종), 세절육(20종)을 임가공 및 지사제품을 공급 및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전 상품으로 haccp 인증 가공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공급받아 판매한다. 향후 육가공 밀키트는 물론 한우, 한돈, 수입육 무인서비스로 진열 육미육가 스마트정육점 직영 형태로 시범 운영한 후 시장의 반응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한 후 가맹사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10 20:59:25[파이낸셜뉴스] 농업회사법인 푸드스토리는 무인점포인 ‘육미육가’를 신분당 2호선의 메카인 수원 광교중앙역점에 국내 최초로 2호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밠혔다. 이번 점포는 수도권 지하철 이용자의 670만 유동인구 중 서울주변 위성도시 거점 중 출 퇴근 직장인대상이 타겟이다. 혼밥,혼술을 즐겨 찾는 1~2인 족을 위한 간편식 조리육과 다양한 메뉴 별 밀키트(한,중,양식,분식)와 국내산·수입산 소,돼지 부위를 간편하게 포션육으로 포장되어 신선도와,가격,편리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진열제공한 점이 눈에 띈다. 실제 출퇴근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고있으며, 간편식 후레쉬부터 양념육까지 그리고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밀키트 제품을 한곳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호응이 크다는 평가다. 푸드스토리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편의성 강점인 소 포장된 ‘포션육(1인분)’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며 "또한 1인 가구 증가가 아니더라도 가족 구성원이 적어 한번에 먹는 양도 줄어들기 때문에 포션육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시장의 급격한 트랜드 흐름을 기회로 잡아 국내최초 서브웨이 플렛폼을 타겟으로 과감하게 포션육(1인분) 전문 정육 프렌차이즈 매장을 오픈 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푸드스토리는 앞으로도 많은 지하철역내 스마트정육점인 '육미육가' 무인점포 매장을 계속해서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25 10: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