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18일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49명의 ‘부산의료 통역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의료관광 통역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사업은 부산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위촉된 신규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11개 언어권 총 170명의 의료 통역코디네이터를 양성했다. 의료통역 코디네이터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의료관광 외국어 통번역서비스 사업의 지원을 받아 프리랜서 형태로 외국인환자 통역이 필요한 부산소재 의료기관에 파견돼 진료통역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진흥원은 위촉장 수여식를 앞둔 지난 17~18일 양일간 의료 통역코디네이터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의료관광 전문 통역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의료법 이해 △코디의 실전 마케팅 △코디네이터 역할과 상담 기법 △의료관광을 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의료관광의 문화적 인식과 감수성 등을 주제로 선정해 단순 통역 지원업무가 아닌 다방면에 걸쳐 스킬 업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했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료 통역코디네이터는 지역의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과 유치업체와 협력을 통해 국제진료 업무 현장실습 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디네이터는 실습교육을 통해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고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환자에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무형 현장전문가로 거듭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육성지원단장은 “부산이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통역뿐 아니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론과 현장 실무 연계의 통합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5-19 10:01:0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의료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와 국내 병원을 연결하고 동반자들의 체류·관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오는 18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 이주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경기도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0명으로 이들은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기도여성비저센터에서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신규양성 교육 전체 일정을 소화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와 더불어 도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어, 몽골어, 중국어 의료코디네이터 50여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이는 향후 감염병 대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도내 의료코디네이터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과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모두 참여 희망자는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10-06 10:02:16[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사업은 부산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외국인환자의 의료관광 재개를 대비해 통역인력의 업무 역량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5월 12~13일 양일간 실시한 상반기 교육에는 90여명이 참가해 △글로벌 헬스케어 환경변화 및 의료관련법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전 의학용어 △외국인환자 대상 의료서비스 및 의료마케팅 △헬스투어리즘 융복합 성공전략과 부산의료관광 상품 이해 등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산업 전반에 필요한 전문적인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종류 후 개최된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위촉장 수여식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우즈벡어 등 8개 언어권 총 103명의 통역 인력을 위촉해 부산 의료관광산업을 위한 전문인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실무형 현장전문가 배출을 위한 ‘의료 통역 코디네이터 부산의료기관 국제진료센터 현장실습(인턴십)’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위촉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3개월간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외국인환자 응대 및 유치업무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은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위상강화로 외국인환자가 보다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부산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대비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2-05-17 14:10:12부산시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언어권별 전문화된 의료관광 통역서비스 스킬 향상을 위해 12~13일 양일간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시가 주최하고 진흥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사업은 통역 지원업무뿐 아니라 외국인 환자 유치 시장을 위한 마케팅, 외국인 환자 관리를 위한 의료커뮤니케이션 등 부산의료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진흥원은 의료통역 전문과정에 대해 의료진과 외국인 환자 간 의사소통 현장에 더욱 필요한 교육이 되기 위해 언어별, 진료과별 등 소규모로 구분해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종료 후 부산의료관광 외국어 통역코디네이터 위촉장 수여식도 개최한다. 오는 13일 2일차 오후 5시부터 올해 선발된 62명의 통역사를 대상으로 부산의료관광을 위한 통역 전문인력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의료통역사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의료관광 외국어 통역 서비스 지원사업은 현재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7개 언어에 대해 총 62명의 통역사가 2021년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풀로 등록돼 있다. 오지환 센터장은 "K방역의 우수성과 신뢰도 상승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양적으로 확대될 부산의료관광 시장을 위해 미리 수용태세를 강화해야 할 시기"라며 "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은 부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는 또 하나의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05-11 18:53:42[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언어권별 전문화된 의료관광 통역서비스 스킬 향상을 위해 12~13일 양일간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시가 주최하고 진흥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사업은 통역 지원업무뿐 아니라 외국인 환자 유치 시장을 위한 마케팅, 외국인 환자 관리를 위한 의료커뮤니케이션 등 부산의료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진흥원은 의료통역 전문과정에 대해 의료진과 외국인 환자 간 의사소통 현장에 더욱 필요한 교육이 되기 위해 언어별, 진료과별 등 소규모로 구분해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종료 후 부산의료관광 외국어 통역코디네이터 위촉장 수여식도 개최한다. 오는 13일 2일차 오후 5시부터 올해 선발된 62명의 통역사를 대상으로 부산의료관광을 위한 통역 전문인력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의료통역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시와 진흥원은 부산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해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의료관광 통역 우수인력을 올해 초부터 모집, 의료관광 외국어 통역 서비스 시스템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의료관광 외국어 통역 서비스 지원사업은 현재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7개 언어에 대해 총 62명의 통역사가 2021년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풀로 등록돼 있다. 오지환 센터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의료관광시장이 어려움을 겪지만 대응과정에서 보여준 K방역의 우수성과 신뢰도 상승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양적으로 확대될 부산의료관광 시장을 위해 미리 수용태세를 강화해야 할 시기”라며 “이들 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은 부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는 또 하나의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05-11 10:56:26경기도 성남시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커뮤니케이터)를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의 입국부터 진료, 수술, 관광, 출국 등 전반적인 일정에 동행해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일반시민, 결혼 이주여성,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으로 해당 언어별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기존 결혼 이주여성에 한해 모집했던 것을 성남에 거주하는 일반시민과 대학생도 지원 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분야는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와 함께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이 새로 추가됐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3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구비해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과 의료정책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의료통역 교육과 의료기관 현장교육을 받게 되며, 국내·외 의료관광 행사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시는 지난해 코디네이터를 통해 473건의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재 10명의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활동 중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7-02-15 11:24:10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결혼이민여성과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22명의 의료코디네이터를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은 중국어가 가능한 결혼이민여성 및 북한이탈여성의 특성을 살려 취업역량과 직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과정이다. 3개월 총 246시간 동안 의료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상담기법, 투어가이드 실무, 의료마케팅 실무, 병원업무 매뉴얼, 현장실습 등 이론과 실무로 구성됐다. 지난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22명의 수료생이 의료관광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의료코디네이터의 실무전반을 배웠다. 교육생들은 수료와 동시에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시험에 도전하게 되며, 수료 이후에도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경기도내 병원 및 유관기관과 함께 일자리협력망을 구성해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올해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비롯해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마케터 창업과정, 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 청소년진로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모두 105명의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여성의 취 ·창업을 지원해 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5-07-31 09:20:18【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결혼이민여성과 북한이탈여성을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로 육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센터는 오는 24일까지 '메디컬투어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에 참여할 결혼이민여성과 북한이탈여성 30명을 모집한다. 이 교육과정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의료관광객에 대응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여성가족부 지원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의료관광산업의 이해, 의료코디네이터의 역할과 리더십, 서비스행동전략 및 상담기법, 커뮤니케이션, 컴퓨터실무활용, 현장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매주 월~금요일 9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센터 2층에서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교육 중 1:1 취업상담과 취업연계, 취업지원 담당자를 통한 밀착취업지원 등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사단법인 병원코디네이터협회가 발급하는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한국 귀화 2년 이상인 중국인 결혼이민여성, 중국어회화가 가능한 한국 입국 2년 이상 다문화결혼이민여성과 북한이탈여성이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oman.gg.go.kr) 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waching11@gg.go.kr) 또는 팩스(031-8008-8050)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역새일센터 직업훈련 담당자(031-8008-8038)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2015-04-13 09:59:45지난 18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한호전, 이사장 육광심)의 의료관광코디네이터학과와 리엔장 성형외과(대표원장 장영우), 병원마케팅 전문기업인 엠디 마케팅(대표이사 국기호) 세 기관의 MOU 체결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리엔장 성형외과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한호전의 함동철 학장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학과 이영아 전임교수, 리엔장 성형외과 장영우 대표원장, 엠디마케팅 국기호 대표이사와 문용섭 부사장 외 담당부서 직원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양측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리엔장 성형외과의 운영현황과 사회활동 내용, 의료관광과 관련한 병원 내 부서운영 현황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 순으로 진행 되었다. 리엔장 성형외과는 서울시 최적의 상권인 강남 서초구에 위치해 있으며 본관과 별관 총 2개관을 운영하고 있는 성형외과이다. 뿐만 아니라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하여 내국인은 물론 해외 환자들을 위한 글로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엔장 성형외과 장영우 대표원장은 “국내 의료관광산업이 커지며 성형외과 및 뷰티의료관광 분야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필요하게 된 시점에서 이번 한호전과의 MOU 체결은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MOU는 병원전문 마케팅 업체인 엠디 마케팅과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의료관광마케터 과정을 공부중인 한호전 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 재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호전은 의료관광 분야의 현장 실무형 교육을 모토로 전문성을 갖춘 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를 개설하였으며, 대표적인 서비스 분야 특성화 전문학교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의료관광코디네이터학과 외에도 호텔조리 분야, 제과제빵 분야, 호텔식음료 분야, 호텔관광경영 분야 등 호텔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현재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본교 홈페이지 입학사이트에서 가능하다.
2014-09-26 15:47:37지난해 8월 완공한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신축 교사.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13일 중국어학부에서 중국인 환자의 의료 및 관광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 트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 트랙 내 개설 교과목인 김진아 교수의 '의료중국어회화Ⅱ'는 최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시행하는 콘텐츠 품질인증 심사에서 적합판정을 받기도 하였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박흥수 학장은 "외국어대학교라고 해서 단순히 어학능력만을 함양시키는 것이 아니라, 국제화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대 교육 콘텐츠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뿐만 아니라 한국U러닝연합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의 기관에서 시행하는 '원격대학 경쟁력 강화 콘텐츠 개발 과제' 및 '이러닝 품질인증' 등을 통해서도 대외적으로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4-05-13 10: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