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는 18일 연 70만원 수준의 강원도 농림어업인 수당을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지급대상을 늘리는 농림어업인 지원정책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이 후보는 “강원도가 그동안 농정예산에 상당액을 투자해왔는데, 현 4622억원(20년) 수준을 도 전체 예산의 10% 수준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며 “‘2년 이상 도내 거주 농어업경영체’로 제한된 대상 요건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강원도 농림어업인 수당 지원은 농업·임업·어업 8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 후보는 “고령 농민들은 월 30만원 노령연금과 10만원 소농직불금으로 겨우 살아가는 현실”이라며 “농림어업인 모두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해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앞서 인제군에서 시행한 ‘농자재 반값지원’을 농업인 지원공약으로 확정한데 이어 이번 수당 확대 공약을 제시하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장기적으로는 ‘복지농촌’과 ‘생산 농촌’의 두 가지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토지 소유면적이 작고 연세가 많은 분들에게는 텃밭이 있는 공동주거와 의료혜택도 제공하고 젊은 농민들은 ‘규모의 영농’ ‘스마트 영농’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5-19 08:03:04【파이낸셜뉴스 화천=서백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13일 더불어민주당 화천군수 후보 사무실에서 “접경지역에 국방산업단지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일으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는 “오랜 희생에 대한 가장 큰 보상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산업 육성”이라며, “제2종합정비창과 방산기업을 유치하고 국방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접경지역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군납제도가 자율경쟁으로 바뀌는 상황에서 식자재 유통센터 설립, 군 급식용 농축산물 가공공장 설립으로 접경지역 농민들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군 장병과 군 가족을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취·창업프로그램, 폴리텍대학과 연계한 간부 전직지원교육, 강원청년 입대 시 상해보험지원 장병 휴가·외박 시 100원 택시 운영, 군인가족지원센터 설립, LPG 배관망사업 신속추진 등을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한국국방연구원과 국방전직교육원 등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며 “지역경제엔진을 가동해서 활기 넘치는 접경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비전 발표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과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 최상기 인제군수 후보, 조인묵 양구군수 후보 등 접경지역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함께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5-13 12:49:42【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는 11일 강원도당에서 열린 ‘공천장 수여 및 강원공약 비전 발표식’에서“강원도 7대 권역 10대 기업 유치”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는 “춘천권, 원주권, 강릉권, 동해안권, 설악금강권 강원남부권, 강원북부권 등 ‘7대 권역 10대 기업 유치’ 공약을 발표하고, “동시에 도내 기업들과 10대 기업을 연계시켜서 더욱 강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강원도 전성시대’ ‘강원도민 성공시대’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통과, 강원도 1시간 철도생활권 시대, 바다가 있는 스위스 프로젝트, 접경지역 10만 국군장병의 미래 교육, 4도3촌 시대 등 5가지를 당에 제안한 뒤 약속을 서류로 받아냈음을 강조했다. 또, 이광재 후보는 “강원도 핫플레이스 발굴로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도내 대학들을 회생시키고, 성장전략을 확실히 쓰면서 복지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5-11 15:03:08【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9일 춘천 퇴계농공단지부터 춘천역까지4.8km 구간 춘천 도심 철도 지하화 추진과 원주 시내 트램 도입 등 ‘강원 철도 9대 공약’을 발표했다. 9일 이 후보는 9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빠르고 촘촘한 철도망으로 강원도는 물론 도민의 삶까지 바꾸는 ‘강원철도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에, ▲원주~수서 철도와 GTX-A의 연계 ▲ GTX-B 춘천 연장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조기완공▲강릉~동해~삼척 철도 고속화 조기 착공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특히, “원주, 춘천, 철원은 내륙의 주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각 도시 간의 이동이 매우 어렵다”며 “원주~춘천~철원 강원내륙철도 건설로 촘촘한 강원 철도망 건설에 방점을 찍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강원 주요 도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철도 공약으로 ‘춘천 도심 철도 지하화’를 위해 춘천 퇴계농공단지부터 춘천역까지의 4.8km 구간을 지하화하여 지상공간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고, ‘원주 시내 트램 도입’으로 원주의 교통환경 개선과, 관광자원 활용.”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제천~삼척 철도 고속화열차 투입은 기존 노선의 선형개량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며 추진할 수 있고, 용문~홍천 철도의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으로‘수서~홍천 구간 직접 연결’ 추진 등을 밝혔다. 이광재 후보는 “강원도가 ‘교통오지’라는 오명을 벗고 전국에서 찾아오기 쉬운 곳이 되려면 철도망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강원철도혁명으로 강원도민의 삶, ‘내 삶’을 바꾸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5-09 11:04:30【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2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금 차등지급 논란이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이광재표’ 소상공인 지원공약을 발표했다. 2일 이 후보는 2일 강원도청을 찾아 ‘소상공인 편에 서는 경제도지사’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도내 펜션·게스트하우스, 농어촌민박업체, 여관·모텔 등 사업자를 위해 지역금융기관 연계 1조원대 금융지원, 강원도내 관광시설 무료개방, 이광재표 숙박대전, 숙박할인쿠폰 100만장 발행을 공약했다.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이번 소상공인 1차 공약발표를 시작으로 자영업자의 온라인 마케팅 등 지원방안을 담은 제2차 공약발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5-02 15:06:43【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이광재 국회의원이 26일 강원도청에서 이번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 의원은 강원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에서 ”강원도를 사랑하기에 강원도에 왔고, 강원도 운명을 걸고 강원도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위대한 정치를 하겠다 “ 밝혔다. 또한, “막판 싸움, 죽음의 정치를 끝내고 생명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울러 이광재 의원은 강원도의 철도시대를 위해 원주∼춘천∼철원을 잇는 철도와 용문∼홍천철도 등 강원도철도시대 공약을 발표, 강원도 전성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18개 시·군이 하나되는 원팀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춘천을 교육과 경제가 살아있는 수부도시 위상을 확실하게 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춘천 경우 경춘선 도심구간을 춘천역까지 철도를 지하로 연결, 근본적인 혁신을 이루고, 춘천을 수부도시 중심도시로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도시와 기술도시를 동시에 추진하고, 영동지역은 제2도청사수준을 넘어 산림청, 소방방재청, 그리고 해양을 한데로 모으는 창조경제와 행정을 지원하는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4-26 13:58:16【원주=서정욱 기자】1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원주시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이광재후보자는‘혁신·기업도시가 살아야 원주 미래가 있다’며 원팀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송기헌·이광재 예비후보는 “원주가 100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원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기업도시를 모두 유치했음에도 성과는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해 혁신도시는 ‘불 꺼진 혁신도시’, 기업도시는 ‘반쪽짜리’ 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두 예비후보는 “원주가 100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혁신·기업도시 활성화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간 ‘계약학과’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0-03-17 14:27:23[파이낸셜뉴스] 부산 동구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매니페스토 특강’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공약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실천 관리 및 이행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초빙강사로 나서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그는 구 직원들에 ‘매니페스토의 개념’ ‘불확실한 사회를 대비한 발상 전환’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약 수립 방법’ 등 노하우를 전했다. 김진홍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약 이행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주거환경 개선 △품격 있는 복지 △자랑스러운 동구·활력 있는 동구 △꿈과 희망이 있는 동구 △과감한 정책 개선으로 속 시원한 동구 만들기 등 5대 과제를 바탕으로 52개 공약을 선정, 추진 중에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4-09 15:49:23[파이낸셜뉴스] 벤처기업협회가 제22대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를 초청해 판교 인근에서 대담회를 개최했다. 3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담회에서 판교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해결과제로 △지역 내 유입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부족 등 교통 인프라 확충 △판교 근무자를 위한 주거공간 등 정주여건 개선 △지역 내 입지공간 포화로 인한 기업의 확장 제한 우려 등을 제시했고, 후보자들은 이에 대한 각자의 공약과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후보자들은 우리나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벤처투자 활성화 △우수 인재 육성 및 확보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철폐 등의 향후 국회에서의 입법 활동 계획도 발표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이번 대담회는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의 국회의원 후보자를 만나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공약과 정책 방향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며 "제22대 국회에서도 대한민국 벤처생태계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4일 벤처기업 집적시설이 몰려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2단지와 3단지가 속해있는 금천구의 국민의힘 강성만 후보와도 대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4-03 14:46:44국민의힘이 우세 지역으로 보는 곳은 △성남분당갑 △동두천양주연천을 △이천 △안성 △포천가평 △여주양평 등 6곳으로 파악됐다. 이 중 안철수 국민의힘·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맞붙는 성남분당갑과 김용태 국민의힘·박윤국 민주당 후보가 열띤 경쟁을 벌이는 포천가평은 민주당에서 경합지역으로 분류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1대총선에선 경기도에서 단 7석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관계자는 본지에 "수도권은 국민의힘에겐 매우 힘든 지역이다. 경기도권에서 (최근 지지율)분위기가 많이 올라왔다고 해도 아직 힘든 상태"라며 "정책 공약을 통해 지역들을 디테일하게 공략해 나가고 있다. 경기도 전 지역이 사실상 집중 공략 대상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우세 지역으로 판단한 곳은 국민의힘이 확실히 우세하다고 보는 4곳(동두천양주연천을·이천·안성·여주양평)과 경합지역으로 분류한 15곳을 제외한 41곳에 달한다. 경합 지역의 경우, △수원시병·정 △성남분당갑·을 △안산을·병 △고양갑 △의왕과천 △오산 △하남갑 △용인병 △김포갑·을 △화성정 △포천가평 등이다. 이는 기존 현역 지역구(51개) 대부분에서 수성이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는 셈이다. 민주당이 우세 지역으로 보지만 국민의힘에서 경합 지역으로 판단한 지역은 △수원갑 △평택을·병 △용인갑 △화성갑 등 5곳이다. 민주당의 한 당직자 출신 인사는 "경기도는 민주당 강세 흐름이 강한 곳이다보니 자신이 있는 곳이지만 전체 판세가 2주 전 다르고 지금 또 다르다"며 "앞으로 남은 2주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경기 남부의 반도체 벨트는 대부분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자체 분류했다. 실제 수원을·무, 용인을·정, 화성을·병에서는 민주당이 우세 지역으로 꼽고 있으며, 국민의힘도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분류할 만큼 여당의 고전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수원갑, 용인갑, 화성갑은 민주당이 우세 지역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에서는 '해볼만 하다'는 경합지역으로 보고 있다. 국힘의힘 관계자는 "경기 남부는 분위기를 바꾸려 노력하고 있고 공도 많이 들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주 오기도 해서 분위기가 점차 좋아지고 있다"며 "기존에 격차가 많이 벌어졌던 지역이라 뒤집을 수 있는 수준이 됐는 지는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며 긍정론을 폈다. 거대 양당의 이같은 자체 분석 등을 감안할 때 국민의힘의 확실한 우세 지역은 4곳, 민주당은 35곳, 경합 및 혼전 21곳으로 집계됐다. 양당이 동일하게 경합지역으로 예상한 곳은 총 9곳으로,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양당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곳인 만큼 남은 13일간의 열전 흐름과 외적인 돌발 변수 등에 따라 초접전 양상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병에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출신 방문규 국민의힘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김영진 민주당 후보가 맞대결한다. 수원정에서는 이수정 국민의힘·김준혁 민주당 후보가 한판 대결을 펼친다. 성남분당을에서는 대통령실 홍보수석 출신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7인회 멤버인 김병욱 민주당 후보가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의왕과천에서는 검사 출신 최기식 국민의힘 후보와 변호사 출신 이소영 민주당 후보가 '법조인'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하남갑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수행실장을 역임한 이용 국민의힘 후보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미애 민주당 후보가 윤 대통령 호위무사 대(對) 저격수 구도로 외나무 혈투를 예고한다. 용인병에선 윤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국방부 대변인 출신의 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여의도 입성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서울 편입 문제를 놓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김포갑에서는 박진호 국민의힘·김주영 민주당 후보가, 김포을에서는 홍철호 국민의힘·박상혁 민주당 후보가 격돌을 벌인다. 선거구 재획정으로 신설된 화성정에서는 서울 강남에서 이동해 험지 출마로 나선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와 전용기 민주당 후보가 대결에 나선다. 화성정은 현역인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3명의 현역 국회의원간 뜨거운 승부전이 펼쳐지고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정경수 서지윤 최아영 기자
2024-03-28 18: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