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올해 코리안투어는 17개 대회, 총상금 141억원 규모로 열린다. 지난해보다 대회수는 2개가 줄었지만 상금액은 오히려 1억5000만원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다. 총상금 3억원짜리 대회가 없어져 총상금액이 가장 적은 대회는 5억원이 됐다.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는 7개에서 8개로 늘었다. KPGA는 현재 몇 개 기업과 재회 개최를 협의중이어서 그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 점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CC 브렝땅-에떼코스(파72·7076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시즌 판도를 가늠할 수 있어서다. 작년 1인자 최진호(34·현대제철)가 유럽으로 무대를 옮기면서 새로운 1인자 등극을 노리는 선수들이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 가운데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선수는 이형준(26.웰컴디지털뱅크)과 이정환(27·PXG)이다. KPGA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수 및 36홀 최저타수 기록 보유자인 이형준은 지난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째를 거뒀다. 그리고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 KPGA 베스트샷과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형준은 “2014년부터 매년 1승씩 거뒀다. 올 시즌에는 2승 이상 하는 것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즌 초반에 우승이 필요하다. 그러면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프로 데뷔 이후 시즌 초에는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개막전부터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2017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오른 이정환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그는 작년에 2017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투어 데뷔 8년만에 감격의 생애 첫 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 2017 시즌 KPGA 인기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정환은 “단점을 보완하는 등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는 각오로 겨우내 많은 준비를 했다. 올해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이지만 그보다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것이 1차 목표다.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의 타이틀 방어 여부도 관심사다. 맹동섭은 군 전역 이후 첫 출전이었던 작년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는 동계 훈련 성과가 좋아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등극을 목표로 한다는 맹동섭은 “개막전을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맞는 것은 생애 처음이다. 떨리고 부담이 되지만 타이틀 방어에 꼭 성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 외에도 우승후보는 즐비하다. 2015년 대회서 KPGA코리아투어 사상 현역 군인 신분으로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허인회(31·스릭슨)는 그 어느 때보다 동계 훈련을 성실히 소화했다며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동민(33), 이창우(25), 이기상(32) 등 역대 우승자들의 대회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김성용(42), 김우현(27), 김홍택(25), 서형석(21·신한금융그룹), 이지훈(32·JDX멀티스포츠), 황인춘(44), 최고웅(31) 등 지난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들도 대거 출동한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수석 합격한 ‘작은 거인’ 염은호(21·키움증권)와 KPGA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수 기록 보유자이자 아시안투어 큐스쿨을 1위로 통과한 ‘불곰’ 이승택(23·동아회원권그룹)의 활약 또한 흥미로운 관심사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8-04-17 10:23:33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 또는 무엇이 인간을 예외적 동물로 만들었는가.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해왔으나 아직 완전한 대답을 얻지 못한 질문이다.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우리는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통해 인간이 됐다"고 했다. 리처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에서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라고 했다.인류학자인 저자는 이 오래된 질문에 '크리에이티브', 즉 창의성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내놓는다. 저자가 말하는 창의성이란 한 명의 천재나 독창적인 사업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니다. 그가 말하는 창의성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는 고도의 협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상상을 실현하는 집단적인 능력이다. 물리학자의 실험실과 예술가의 작업실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손님을 즐겁게 할까 고민하는 요리사의 마음에까지 깃들어 있다. 이러한 창의성은 인간이 문자를 가지기 이전부터 시작됐다. 고대 인류가 농작물과 가축을 키우는 1만년, 동굴 벽화가 등장하는 3만년, 그 이전부터 창의성은 존재했다. 200만년 전 등장한 돌로 만든 칼날이 그 증거라고 저자는 말한다. 돌에서 칼날을 떠올린 순간, 최초의 창의성은 시작됐다. 사실 인간만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낙지는 조개를 먹기 위해 돌로 조개껍질을 깨고, 곰은 막대기를 이용해 먹이를 구하기도 한다. 지능이 높은 유인원들은 말할 것도 없다.그렇다면 인간만이 가진 '예외적' 창의성은 무엇일까. 그것은 인간은 단지 살아남기 위한 대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서 시작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내는 '상상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흔히 예술과 문화를 인간만이 가진 고유의 능력이라고 정의하는 것도 그때문이다.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호모 에렉투스를 거쳐 호모 사이엔스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돌과 막대기를 고쳐 무기를 만들고, 공동체를 꾸려 사냥에 나서고, 공동의 양육 체계를 건설하는 등 협력과 소통의 능력을 키워왔기 때문이라는 게 이 책의 주장이다. 이상희 미국 캘리포니아대 리버사이드 캠퍼스 인류학과 교수는 추천사에서 이 책에서 말하는 창의력에 대해 "인류 진화 역사를 가끔 움직인 '스파크'라기보다 '불꽃놀이'다. 인류는 번뜩이는 발상에 그치지 않고 놀이하듯 상상하며 끊임없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도전하며 바꾸어나갔다"고 했다. 인류 진화에 대한 또 다른 창의적 시각을 얻고 싶다면 더할나위 없는 선택일 듯하다. 조윤주 기자
2018-04-11 17:40:39'반려동물'이라는 개념이 생겨난지 이제 35년 남짓. 물론 선사시대부터 사육의 개념은 있었으나 인간과 공생하는 존재이자 감정을 나누는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로서 인식한지 그 정도 됐다는 얘기다. 야생동물 혹은 가축으로서 우리 주변에 있던 동물 앞에 '짝이 되는 동무'라는 뜻의 '반려'라는 단어가 붙기 시작한 건 1980년대. 급격해진 도시화와 서구식 생활습관이 확산되면서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 안에 소형 동물들이 '애완동물'로 길러지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인구수를 감안하면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셈이다. 자연 상태에서 각자의 영역 속에 떨어져 있던 동물들이 인간과 가까이 하기 시작한 시기. 인권을 넘어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도 화두가 던져지는 시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선은 이기적인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 사람에게 버려지는 동물 수가 한 해에 10만 마리, 100마리 중 한 마리가 유기된다. 이런 현실 속에서 동물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는 두 개의 전시가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 지구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로서의 동물, 진정한 '반려'의 의미가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전시다. ■반려 동.식물과의 교감 '畵畵-반려.교감'展세종문화회관에서는 반려동물과 식물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화화(畵畵)-반려.교감'전을 다음달 9일까지 진행중이다.동물과 식물을 통해 치유와 교감을 추구하는 사회적 현상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이 전시는 미술사에서 동·식물에 부여된 주술적·상징적 의미를 넘어 인간의 친구인 반려로서 피로에 찌든 인간의 삶을 어떻게 위로하는지 살펴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개와 고양이 같은 보편적인 반려동물뿐 아니라 식물과 벌레, 곤충 등 포괄적인 대상을 반려 동.식물로 다뤄 이채롭다. 권두영 작가는 미디어 아트 작품 'HMD를 착용한 루'를 통해 반려견의 일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하며, 이동기 작가는 진돗개를 모티브로 한 '도기독', 노석미 작가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가 그려진 '여자와 고양이', 소윤경 작가는 곤충과 사람이 대등한 관계임을 드러내는 '콤비'를 선보인다. 정우재 작가는 반려견이 작가 자신에게 큰 존재로 위안과 위로를 주는지를 표현한 '브라이트 플레이스'와 '글리밍-터치 더 블루', 허윤희 작가는 매일 산책길에서 만나는 나뭇잎 그림으로 일상을 기록한 '나뭇잎 일기'로 관객들의 교감을 이끌어낸다. 그밖에 강석문, 공성훈, 곽수연, 박상혁, 박장호, 백지혜, 윤정미, 이소연 등 총 37명의 작가들의 회화, 사진, 조형 등 시각예술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물의 눈으로 본 인간 '미술관 동물원'展서울대미술관이 오는 8월 13일까지 여는 '미술관 동물원'전은 인간이 바라보는 동물이 아닌 '동물이 바라보는 인간'으로서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시 여기는 '동물을 구경한다'는 생각을 뒤튼 작품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정영목 서울대미술관 관장은 "사람들이 즐겁게 찾는 동물원이라는 공간은 아이러니하게도 잔혹함과 폭력이 깃든 장소"라며 "인간의 참혹한 민낯을 보여주는 동물원이 '호기심의 방'으로 포장돼 진귀한 것들을 수집하고 보여주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래 있어야 할 초원을 벗어나 콘크리트 바닥의 우리에 갇힌 동물들이 미동도 없이 누운 채 인간의 시선에 조차 무감각해진 모습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되어버린 현대사회에 다시 질문을 던지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동물원을 주제로 펼친 작가 14명의 작품 55점을 통해 그 안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을 들춰낸다.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봉지와 동물들의 모습을 결합한 이동헌의 작품들은 소비지상주의 산업사회 속 돌연변이 생물체를 통해 생산, 소비, 버려짐의 행위가 반복되는 현대사회를 고발하고 약자인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잔혹성을 드러냈다. 디자인그룹 엇모스트는 상업적 쓰임을 가진 동물 조각을 선보였다. 작품 속 펭귄과 곰은 이제 머리 위에 조명이나 쟁반을 짊어지고 있다. 최민건은 '잃어버린 시간'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의 시선에 주목했다. 관람객을 응시하고 있는 강아지의 눈빛을 통해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주체로서 인정받기 원하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아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17-06-29 18:16:47한 남성이 모든 것을 운영하는 중국의 동물원이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중국 충칭시 '원 맨 동물원'을 보도했다. '원 맨'은 동물원의 정식 명칭이 아니다. 충칭 완저우 공원에 있는 이 동물원의 관리자가 단 한 명이기 때문이다. 탕 데카이(Tang Decai) 씨는 이 동물원의 소유자다. 동시에 티켓 판매자, 청소부, 경비원, 가이드, 수의사 등 동물원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탕 씨는 이 동물원에서 사자, 원숭이, 당나귀, 낙타, 곰 등을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동물원이라기에 무리가 많아 보인다. 동물원에서 야생과 동일한 환경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부터 너무 좁다. 낙타는 우리 안에서 몇 걸음 떼지도 못할 것 같다. 탕 씨의 동물원에서 사고가 터지기도 했다. 타조 우리가 육식동물인 자칼 우리 바로 옆에 있었는데, 어느 날 자칼 우리 쪽으로 가까이 잠든 타조를 자칼이 죽인 것이다.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우려를 표했다. 이 사건에 대해 탕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여 논란에 불을 지폈다. 그는 "타조 고기를 낭비하지 않겠다"며 암사자에게 먹이로 줬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2017-02-24 08:49:32자연이란 어떤 것을 가감해도 자연이다. 인간 또한 극에 달할수록 본능에 가까워진다. 영화 ‘레버넌트’는 이런 자연과 살아남기 위한 극과 극인 두 남자의 원초적인 본능을 날 것 그대로 그려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는 미국 서부역사의 전설적인 모험가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실화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에게 배신당한 휴 글래스가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상처와 추위와 싸워가며 살아남는 이야기다. 서부 개척 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은 백인들의 물건을 훔치고, 백인들은 원주민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사냥꾼이자 모험가인 휴 글래스(이하 휴)는 원주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고, 존 피츠제럴드(이하 존)는 휴와 그의 아들인 호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원주민을 ‘미개한 놈’이라고 표현하는 존에게 호크는 ‘잡종’이자 ‘짐승’일 뿐이다. 어느 날 딸을 잃은 원주민이 휴 무리를 공격하고, 그들을 피해 휴 무리는 반 년 동안 벌어온 모든 것을 버린 채 자신들의 터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휴는 회색곰의 습격을 받고 사지가 갈기갈기 찢기고 뼈가 부러지는 등 끔찍한 부상을 입으며 지옥의 첫 걸음을 딛게 된다. 이런 고통의 순간은 휴의 거친 숨소리와 곰의 날카로운 이빨에서 떨어지는 침 등을 통해 관객들까지 죽음의 공포로 이끈다. 특히 그가 최선을 다해 내뱉는 힘겨운 숨소리는 관객들의 집중도를 높인다. 이후 존은 휴가 편안하게 죽을 수 있도록 지켜주고 대신 돈을 받기로 하지만, 존은 휴를 땅에 묻고 호크까지 죽이고 도망친다. 그리고 기적처럼 살아난 휴는 존에게 복수하기 위해 짐승이 된다. 다치고 고통 받고 또 다시 다치지만 휴는 살아내고 또 산다. 설산에 대한 두려움, 적에 대한 불안함, 죽음에 대한 공포, 배신당한 분노, 자식이 죽었다는 괴로움, 이것은 휴가 끝까지 가게 만든다. 한 번 죽어본 사람에게는 죽음도 두렵지 않은 법. 인간이 극한에 다다랐을 때 더 단순해지듯이 휴에게 남은 것은 오로지 복수 한 가지로, 존을 죽이고자 하는 휴와 살고자 하는 존의 집요한 의지는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휴, 존, 원주민, 심지어 회색곰까지 이들은 서로를 향해 이빨을 들이밀지만 이들의 선택은 같다.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려 했던 어미 회색곰, 자식을 잃은 휴와 원주민,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지키고자 했던 존까지.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만 했던 것. 살기 위한 욕구보다 더 강한 것이 있을까. 이들의 감정은 원초적이기 때문에 더 공포스럽다. 이 작품은 인물의 심리를 바탕으로 한다. 주인공 디카프리오는 말 한마디 없이 관객들의 심장을 긴장감으로 몰아넣는다. 많은 대사 없이 분위기만으로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가기 때문에 그의 눈빛, 감정, 행동, 그리고 회상, 환상 등은 중요한 요소다. 그래서 관객들은 그의 내면에 더 집중하게 되며 압도당한다. 디카프리오가 진흙투성이에 덥수록한 수염으로 거친 사냥꾼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냈다면, 톰 하디는 머리가죽이 벗겨진 채로 머리를 벅벅 긁는 등 충격적인 비주얼과 이기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또 하나의 캐릭터였던 자연은 롱테이크로 촬영돼 웅장함을 더했다. 인공조명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감독의 원칙에 따라 촬영된 이 영화는 마치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와 같이 생생한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관객들이 극장에 가야 할 이유를 주고 싶다”고 말한 감독의 자신감처럼 스크린을 통해 그의 거대한 담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오는 2016년 1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5-12-29 10:27:00【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지구온난화 문제를 풀어낸 환경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7일 시청 온누리에서 '지구를 지켜라'의 8번째 시리즈 공연인 '100살 모기 소송사건'을 무대에 올린다. 사회적기업인 분당극단 '날으는 자동차'가 만든 이 작품은 가을이 돼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모기가 사라지지 않게 되자 화가 난 가족이 모기를 고소하면서 법정공방을 벌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초래한 것은 인간이라며 소송에 맞서는 100살 먹은 모기를 비롯해 황금박쥐, 더러운 물, 지구대왕, 북극곰, 두루미 등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어린이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어린이의 시각에서 인간의 이기심을 퍼포먼스 형식으로 고발해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공연은 오후 2시, 4시, 7시 모두 세 차례 열리며,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접수 없이 매회 선착순 600명 입장하면 된다. 성남시는 환경교육의 하나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이 중요함을 재미있게 알려주려고 이번 환경 뮤지컬을 마련했다. jjang@fnnews.com
2015-02-04 10:05:18오만과 편견 최진혁 (사진=방송캡처) 최진혁이 15년을 돌고 돌아 마침내 비극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20회에서는 한별이 사건의 흩어져있던 퍼즐조각들이 모두 맞춰지면서 온전한 그림이 완성됐다. 화영 재단 박만근의 정체와 함께 한별이, 강수(이태환 분), 빽곰(이현걸 분)과 관련된 1999년 사건 전말이 낱낱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짜릿한 전율로 물들였던 것.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동치(최진혁 분)가 한별이 사건과 빽곰 살인사건을 전면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사 도중 넥타이핀의 출처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문희만(최민수 분)을 찾아간 구동치는 “이거 주인이 사람 죽이는 거 본 사람이 있다고 하셨죠?”라고 재차 되물었다. 그러나 문희만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동치는 “혹시 제 아버지(한갑수 분) 십니까, 그 목격자가? 아버지한테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면, 박만근, 잡을 수 있는 겁니까?”라고 언성을 높였다. 동치는 문희만의 반응을 통해 한별이 아버지를 사칭해 넥타이핀을 가지고 갔던 자신의 아버지가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음을 눈치 챘던 것. 특히 동치는 사건 해결을 위해 직접 자신의 아버지를 심문,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착잡한 심경으로 아버지를 검찰청에 불러들인 동치는 “지금부터 아버지가 하는 말씀 무조건 다 믿을게. 그러니까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라고 15년 전 있었던 일을 그대로 이야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은 동치가 “빽곰 왜 묻으셨어요?”라며 떨리는 목소리 물었던 것.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한 동치의 아버지는 “내가 죽였으니까”라고 자신이 빽곰을 살해했음을 담담히 털어놨다. 하지만 동치는 도무지 믿기 힘든 현실을 뒤로 하고 아버지에게 빽곰을 죽이게 된 이유를 차분히 물었다. 아버지는 “그 망할 놈의 자식이 널!”이라고 순간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15년 전 폐공장에서 아들을 위협하던 빽곰의 모습을 회상, 결국 살인 및 시신유기를 시인했다. 동치가 재판을 받고 죄 값을 받아야한다고 막막함을 표했지만, 아버지는 “난 아직도 후회 안 한다. 내가 안 그랬음 니가 다쳤을 거니까”라고 금쪽같은 아들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음을 강조했다. 빽곰의 죽음은 애끓는 부정이 빚어낸 안타까운 사건임이 드러났던 셈이다. 그런가하면 이 날 방송에서는 성실하고 평범한 인상을 유지해왔던 검사 최광국(정찬 분)이 화영 재단의 무서운 주인인 박만근임이 드러나면서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진실을 알게 된 문희만이 최광국과 대면한 자리에서 목숨을 건 정면대결을 선언,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던 것. 자신의 정체가 드러났음을 알아채고 문희만을 찾은 최광국은 “잘못한 것도 없고, 증거가 없을 테니 기소도 못 할 것”이라고 자신감에 찬 경고를 해왔다. 하지만 문희만은 “증거 없이도 기소 할 것이고, 재판에서 이기든 지든 데미지를 입힐 것”이라고 받아치며 물러서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방송 말미 최광국의 압박에 의해 ‘민생안정팀’이 만만치 않은 위기에 빠질 것이 암시되면서, ‘오편’ 마지막 회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만과 편견’ 마지막 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13 11:13:22마다가스카의 펭귄 (사진=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을 확정 지은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이 공개됐다. 19일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폭풍 존재감 펭귄 4총사의 활약을 담은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오는 12월31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개성 넘치는 펭귄 4총사와 그들이 빚어낼 유쾌한 활약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펭귄 특유의 색인 블랙과 화이트의 위트 있는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줄무늬 배경에 절묘하게 몸을 가린 채 줄을 타고 내려오는 펭귄 4총사의 모습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스키퍼’,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까지 똑같은 듯 똑같지 않은 펭귄 4총사의 외모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그들이 보여줄 환상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펭귄 4총사는 개성과 매력은 기본, 빠른 판단력과 재치 있는 순발력, 뭐든 저지르고 보는 추진력까지 갖춘 것. ‘악동 펭귄들의 특급 미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는 개성 넘치는 펭귄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는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보여줄 그들만의 웃음과 새로운 스토리,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남극, 알을 구출하기 위해 줄 지어 가는 펭귄 무리에서 이탈한 악동 펭귄들과 마침내 알에서 깨어난 막내 펭귄의 앙증맞은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펭귄들을 지켜보며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제작팀의 모습을 비롯 펭귄 4총사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통통 튀는 대사들과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는 드림웍스 특유의 위트와 상상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배가시킨다. 이어 ‘마다가스카의 펭귄 4총사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터프한 리더 ‘스키퍼’, 천재 브레인 ‘코왈스키’, 엉뚱한 식신 ‘리코’, 허당 막내 ‘프라이빗’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펭귄 4총사의 모습이 펼쳐지며 그들이 빚어낼 짜릿한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비밀요원’, ‘에바’, ‘곰대위’, ‘미니 폭탄’, 그리고 ‘옥토브레인’ 박사까지 기존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또한 완벽한 미션 수행을 위해 각종 위장술과 추격전, 교란 작전 등을 세우고 활약을 펼치는 펭귄들의 모습이 숨 가쁘게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미션 수행을 위해 코믹한 의상을 입은 채 “이 쪽팔림은 무덤까지 가져간다”라는 말과 함께 비장한 표정을 거두고 신나게 춤을 추는 펭귄들의 모습은 숨길 수 없는 귀엽고 유쾌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전한다. 한편 예측불허 화끈한 모험으로 전세계 폭발적 흥행을 이끌어온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에릭 다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래곤 길들이기2’에 이어 드림웍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내달 31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20 01:11:57휠라골프 비엘라베어 컬렉션 휠라 골프(대표이사 윤윤수·이기호)는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동양인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원하는 '비엘라 베어(Biella Bear) 컬렉션'을 출시한다. 박인비는 10일 개막한 브리티시여자오픈서 우승하면 대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한 선수가 기간에 상관없이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으로 박인비는 작년까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US여자오픈,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 등 3개의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컬렉션은 2012년부터 박인비의 의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휠라골프가 박인비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기록 달성을 함께 응원하기 위해 그녀를 위한 일종의 오마주 라인이다. 비엘라 베어는 휠라 브랜드가 탄생한 이탈리아 비엘라시의 상징으로 중세시대부터 용맹함의 표상으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동물이다. 비엘라 베어 컬렉션은 방풍재킷을 비롯해 반팔 티셔츠, 팬츠, 큐롯 등의 의류와 캡, 양말 등의 액세서리류로 구성돼 전체적으로 통일감있는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용 방풍재킷은 곰 인형 형태의 패커블 백에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발수가공 처리 된 소재를 사용해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용이하다. 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극대화 한 것이 장점이다. 이 비엘라 베어 컬렉션은 10일부터 전국 휠라 골프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휠라 골프 볼마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휠라 공식홈페이지(www.fila.com)를 참조하면 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4-07-10 10:23:56에어스톡(www.airstock.com) 급등주 발굴 고수 [황 금 거 위]는 9일 다음과 같은 견해를 투자전략으로 피력했다. 주식시장은 해외 악재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게임하이, 신성ENG와 같이 특급재료와 실적이 급증하고 있는 종목들은 여전히 연일 폭등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와 상관없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재료가 시장에 노출되면 바로 상한가로 문 닫고 날아갈, 국내 유일의 IT 수혜주 1종목을 또 다급하게 추천한다. 특히 동사는 글로벌 기업에서도 엄두를 내지 못할 원천기술 확보와 특허로 꿈의 기술이라 불리는 고부가가치 IT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세계1위를 석권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이기에, 국내의 IT대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까지 장악하고 있는 독보적인 회사이다. 따라서 폭발적인 주문을 따라가지 못하여 밤새 공장을 돌려도 모자를 지경이기에 사상 최대 실적이 확실하며 재무구조까지 완벽하게 갖춘 급등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초특급 급등 랠리주이다. 동사가 주도하는 시장은 향후 몇 년 안에 8배 이상 급성장이 가능한 IT 신사업 분야 이기에 국내 유일한 세계1위의 기업이기에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으며, 향후 50년간은 부동의 세계1위라는 독보적인 지배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진정한 블루오션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한 기술력으로 원천 기술을 확보한 후 미래 IT 신제품 상용화가 임박하였다. 또한 중국에서도 동사의 핵심기술이 필요한 차세대 IT산업에 거대 자금을 긴급히 투자한다는 특급 호재를 바탕으로 이번 5월에 돌풍을 일으키며 한달 내내 강하게 치고 올라갈 급등 유력주이다. 따라서 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신고가를 달성하려 하고 있는 급등주이기에 수급이 폭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어설픈 상한가 한 두 방으로 끝날 종목이 아님을 강조한다. 다음주를 기점으로 시장에 재료가 터지면, 한달 내내 급등이 기대되는 만큼, 이 종목을 담아둔 투자자라면 온 몸이 터질듯한 희열로 풍성한 계좌만 쳐다 볼 것이다. 지금이라도 필자의 글을 보았다면 반드시 재료가 터지기 전 매수해 시장의 추세와 상관없이 주식 부자의 대열에 합류하길 바란다. [황 금 거 위]는 이 종목에 대한 급등사유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미래 IT 신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원천기술 확보! 꿈의 기술이라 불리는 미래 IT 제품에서 동사의 제품이 필수적이다. 글로벌사들까지 동사의 제품과 기술에 환호를 하고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했는데 최근 제품이 첨단화로 넘어가면서 동사의 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주가는 역사적 저평가로 절호의 매수기회이다. 둘째, 2010년 5월 급등시세는 무조건 이 종목이 주도한다!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획기적인 기술개발로 신규 시장 진입을 원천 봉쇄하여, 경쟁자 없이 수조원대의 시장을 독식할 것으로 보인다. 이 종목은 필자가 볼 때 거대 자금규모를 가진 세력이 오랜 기간 표시 나지 않게 매집 과정이 종료되어 이제부터는 매물대도 없이 곧 바로 날리는 대로 날아갈 수 밖에 없는 종목이다. 셋째, 특급호재 임박! 상상 초월한 급등랠리 터지기 직전! 당장 급등 랠리를 펼쳐도 고평가 논란이 없을 만큼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갖췃고, 베일에 쌓인 초대형 특급호재가 노출됨과 동시에 수직 상승이 확실한 5월의 급등주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IT제품 수요 폭발로 단숨에 메이저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는 최대 수혜주이기에 다시 볼 수 없는 최고의 매수 자리에 위치한 이 종목을 반드시 매수하길 바란다. 넷째, 매집 완료, 이제 걷잡을 수 없는 급등파동 연출된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라고 하기에는 안쓰러울 정도로 현재 주가가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세력이 대대적으로 시세를 날리기 위해, 심약한 개인 물량까지 싹쓸이 매집 했다. 현재는 아무 자리에서나 매수해도 수익으로 직결될 수 있는 최적의 매수 기회이지만, 이후에는 전고점 매물대가 없어 추격 매수하기에는 버거운 급등세가 연출될 것 이기에 현 구간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오늘의 급등주 발굴 전문가 황금거위의 급등주 청취 [급등주 청취] 060 – 600 – 5040 전화 ▶ 연결 1번 ▶ 700번 [황금거위] ◎ 분당불곰 (☎060-600-5040 ▶ 1번 ▶ 370): 시장을 움직이는 거대세력이 은밀히 쓸어 담는 복합테마주! ◎ 미래경제 (☎060-600-5040 ▶ 1번 ▶ 060): “200배성장”, 사상최대 매출신기록의 세계1위 기업을 매수 하라! ◎ 핫이슈 (☎060-600-5040 ▶ 1번 ▶ 101): 애플도 탐내는 세계1위 독점기술! 재료 터지기 전에 반드시 잡아라! ◎ 신규 콘텐츠(번개돌이, 슈퍼번개돌이, 전문가 무료종목진단) ▶ 02 – 859 - 3131 ◎ 선물, 옵션 진입부터 청산까지 완벽한 원스톱 서비스 - 번개 퓨처스 ▶ 02 – 859 - 3131 한편 최근 전문가가 선택한 관심종목은 인기종목은 한솔CSN (009180), 게임하이(041140), 국순당(043650), 루멘스(038060), 중앙백신(072020) 등이다. 한솔CSN (009180): 한솔그룹 계열사들의 무더기 급등, 실적호전, 지주사전환 가능성. 게임하이(041140): 게임업체로 넥슨에 피인수되며 상한가 국순당(043650): 저평가 매리트, 막걸리 붐을 타고 연중 신고가. 루멘스(038060):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발광다이오드 ‘LED’ 업종의 수혜주. 중앙백신(072020): 구제역 확산 소식에 동물백신 및 소독제 제조업체들 급등 ■ 추천종목은 기사가 게재되는 연관 종목과 다를 수 있으니 추천 종목 명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정보는 증권전문가들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참고자료입니다. 이는 파이낸셜 뉴스의 의견 과는 상관없으며, 편집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0-05-07 11: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