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71) 캠프가 2년 전 대선 당시 포털사이트 댓글을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5일 경기 성남시의 카카오 사옥 판교아지트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사용자 정보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무소속 의원이 지난 5월 이 전 대표와 선거캠프 관계자들을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김 의원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이 전 대표 캠프에서 약 90개의 ID를 동원해 댓글을 조작한 정황이 담긴 자료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이낙연 전 대표에게 유리하거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불리한 댓글들의 '공감 수'를 매크로로 조작했다는 주장이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3-08-02 18:18:30[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71) 캠프가 2년 전 대선 당시 포털사이트 댓글을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5일 경기 성남시의 카카오 사옥 판교아지트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사용자 정보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무소속 의원이 지난 5월 이 전 대표와 선거캠프 관계자들을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지난 6월 사건을 경찰로 이첩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이 전 대표 캠프에서 약 90개의 ID를 동원해 댓글을 조작한 정황이 담긴 자료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이낙연 전 대표에게 유리하거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불리한 댓글들의 '공감 수'를 매크로로 조작해 '베스트 댓글'을 조작했다는 주장이다. 이 전 대표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3-08-02 13:46:50검찰이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이낙연(71) 전 대표 캠프에서 댓글 조작 등 여론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건을 선거 전담 수사 부서에 배당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해당 사건을 공공수사2부(이상현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앞서 김민석 강서구 의원(무소속)은 지난 7일 이 전 대표와 당시 선거 캠프 관계자들을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 의원은 이 전 대표 등이 포털 뉴스에 댓글을 작성하고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공감 수를 조작해 베스트 댓글로 만드는 방식으로 여론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이 같은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3-05-10 18:28:47[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이낙연(71) 전 대표 캠프에서 댓글 조작 등 여론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건을 선거 전담 수사 부서에 배당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해당 사건을 공공수사2부(이상현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앞서 김민석 강서구 의원(무소속)은 지난 7일 이 전 대표와 당시 선거 캠프 관계자들을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 의원은 이 전 대표 등이 포털 뉴스에 댓글을 작성하고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공감 수를 조작해 베스트 댓글로 만드는 방식으로 여론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이 같은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 전 대표 측 법률적 대응을 맡게 됐다고 밝힌 장덕천 변호사는 "이 전 대표는 포털 기사 댓글에 대응하기 위한 어떠한 조직이나 인력을 운영한 적이 없다"며 "명백한 무고행위로 법적인 책임을 져야 마땅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3-05-10 14:18:44[파이낸셜뉴스] 조동연 상임선대위원장 사퇴로 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대변인을 대거 추가로 인선했다.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선대위 대변인 조오섭 의원은 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선대위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공보단 대변인에 △강선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경민정 울산 울주군의회 의원 △권지웅 청년선대위원장 △민병선 전 동아일보 오피니언팀장 등 13명을 추가 임명했다. 이낙연·정세균 캠프 출신 인사들이 다수 임명된 점이 눈에 띈다. 김영웅 전 이낙연 캠프 장애인위원장, 김효은 전 이낙연 캠프 경기도 평화대변인이 합류했다. 정기남 전 정세균 캠프 비서실 부실장도 대변인을 맡는다. 이재명 후보의 측근 인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이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는 정진욱 수석부대변인, 마찬가지로 경선 캠프부터 활동했던 이경 부대변인은 대변인 직함을 달게 됐다. 대장동 논란 관련 대응을 도맡았던 송평수 법무법인 신율 대표변호사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 외에도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 황병열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 특임교수도 대변인단에 합류한다. 염승열 국제변호사는 외신 대변인을 맡는다. 조동연 위원장 사퇴로 송영길 대표 원톱 체제로 돌아간 상임선대위원장실 인선도 추가됐다. 정무실장에 박영순 의원(대전시당위원장), 수행실장에는 이낙연 캠프에서 활동했던 초선 오영환 의원이 임명됐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1-12-03 16:25:01[파이낸셜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4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찻집에서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만나 이같이 협의했다고 이낙연 캠프 오영훈 의원이 전했다. 오 의원은 회동 뒤 브리핑에서 "두 분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측은 이 전 대표뿐 아니라 이낙연계 의원들의 캠프 합류, 이 전 대표 정책 공약의 계승 문제 등도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다. 오 의원은 "캠프에 참여한 의원들도 참모들끼리 상의해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이 전 대표의 핵심 공약인 신복지 정책을 후보 직속 선대위 제1위원회를 구성해 공약을 직접 챙기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회동에서 "지지자들께서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고 이어간다는 대의를 버리지말기를 호소한다"며 "우리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도록, 마음의 상처가 아물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오 의원은 전했다. 이재명 지사도 "지난 대선 때 승복한 이후 지지자들로부터 마음의 상처가 짧은 시간 내 회복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어서 상처가 회복되고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선 기다려주고, 함께 해주고, 안아주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고 박찬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회동은 이재명 지사 측에선 박찬대 수석대변인이,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선 오영훈 의원이 배석자로 참석했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2021-10-24 16:41:07[파이낸셜뉴스]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대선경선 결과를 수용한 가운데, 이낙연 캠프 인사들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들은 민주정부 4기 수립을 위한 대선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강조하며 "강물처럼 바다로가겠다"고 말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설훈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4일 캠프 해단식에서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가 하는 일이 틀림없이 옳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뤄지지 않을 때가 있다"며 "낙심하지 마라. 세상 일은 사필귀정"이라고 강조했다. 박광온 이낙연 필연캠프 총괄본부장도 해단식을 마치고 "지금부터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민주정부 4기 수립을 위해 동지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SNS에서는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분의 사랑은 환상적이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 4기 민주정부 출범을 위해 강물처럼 끈기 있게 바다로 가겠다"고 했다. 수석대변인 오영훈 의원은 "이낙연 후보가 약속했던 차기정부내 4·3사건 배·보상 완료와 지속가능한 제주, 행복한 제주 만들기는 계속될 것"이라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위한 여정에서 함께 느꼈던 기쁨과 아픔도 대선승리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국 정책본부장은 "정치인은 싫던 좋던 자신의 철학을 지키기 위해 정치적 색깔이 분명해야 한다는 믿음에서 겁도 없이 대선 캠프에 들어갔다"며 "너무 많은 공부와 체험을 해서 향후 큰 자산이 될 듯 하다. 다시 국가를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에 잠긴다"고 소회를 밝혔다. 수행실장을 맡았던 오영환 의원은 "좋은 사람, 좋은 동료, 좋은 시민들과 함께여서 늘 따듯했고 행복했다"며 "의정부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민주당의 가치와 진정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민주정부 4기 정권재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운현 공보단장 역시 "하나의 매듭을 짓는다. 하나를 마쳐야 또 하나를 새로 시작할 수 있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반드시 구현하는 날이 오길"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등의 소회를 남겼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캠프 해단식에서 캠프 구성원들을 한 명씩 호명하며 "저는 이번에 패배했지만 여러분의 신념은 실패한 것이 아니다"라며 "여러분의 신념은 다시 강물이 돼 바다까지 끌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지자들을 향해 "강물은 굽이굽이 흐르다가 돌을 만나면 뛰어넘고, 바위에 부닥치면 돌아가고, 물이 얼면 얼음장 밑으로 흘러서 기어이 바다에 산다"며 "여러분의 신념또한 그렇게 하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어른이 된 뒤로 처음으로 이정표 없는 여행을 떠나게 됐다. 제 이력서는 공백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고 취업자 노릇을 해본 적이 없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그런 신세가 됐다. 그것 또한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늘 그러했듯 최선을 다할 것이고 간간이 저도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21-10-15 23:02:36[파이낸셜뉴스] 이낙연 캠프는 10일 "당 대선후보 경선 무효표 처리에 대한 이의제기를 규정된 절차에 따라 당 선관위에 공식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의원의 중도사퇴로 이들의 득표가 무효표로 제외되면서 각 후보들의 득표율이 올랐다는 점에서, 이낙연 캠프는 이의제기를 통해 결선투표의 불씨를 살리는 모습이다. 정 전 총리와 김 의원 득표를 유효처리했다면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49.3%로 내려가 결선투표가 가능할 수 있었다.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홍영표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소속의원 전원이 긴급회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설 의원과 홍 의원은 "이낙연 캠프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대선후보 경선후보의 중도사퇴 시 무효표 처리가 결선투표 도입의 본 취지에 정면으로 반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며 "캠프는 11일 이와같은 이의제기서를 당 선관위에 공식 접수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나경 기자
2021-10-10 20:52:40[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2위를 차지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측이 10일 결과 발표 후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선 결과 진단 등을 포함해 캠프 소속 의원들과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10일 이낙연 캠프 관계자는 본지 통화에서 "캠프 소속 의원들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며 경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오늘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면서 회의를 통해 입장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과가 발표된 지 약 1시간이 지났지만 이낙연 캠프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다. 그동안 이낙연 캠프에서 정세균 전 총리, 김두관 의원 표를 '무효표'로 처리한 데 대해 반발해온 만큼 당에 이의를 제기할 여지도 남아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여러분의 수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의 마음은 정리되는 대로 말하겠다. 늘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오늘은 여기서 일단 여러분과 헤어진다"면서도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누적 득표율 50.29%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당 후보로 확정된 게 맞다고 재확인했다. 이상민 선거관리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넘어서 당규에 따라 후보자로 선출됐다. 후보자가 선출됐고 당에서 공식 후보로 아까 송영길 대표가 추천서를 교부한 것"이라며 "경선 과정에 중대한 하자가 드러난다면 모르지만 경미한 하자로 결과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중도사퇴 후보의 표를 제외하고 계산한 데 대해 "당규에 규정된 대로 한 것이다. 당규 타당성 여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분명히 당규 59조 1항에 '중도사퇴 후보 표는 무효처리한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득표율을 계산하는 규정에서도 분모를 '유효표'로 하게 돼 있다며, 다만 "당규 타당성 문제는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당 선관위는 이낙연 캠프측에서 이의를 제기할 경우, 선관위 권한 및 판단 사항인지 먼저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발표된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만 9992표 중 71만 9905표를 얻어 50.29%로 과반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이 지사는 민주당 공식 후보로 선출됐으며 감사 연설까지 마쳤다. 이낙연 전 대표는 56만392표, 39.14%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발표된 3차 국민선거인단 및 일반당원 선거결과 이낙연 전 대표는 62.37%를 얻어 이재명 지사(28.30%)를 더블 스코어로 앞섰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1-10-10 19:47:24[파이낸셜뉴스]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협박 메일을 보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윤 의원은 이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 정무실장으로 활동 중이다. 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협박 혐의로 이날 오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스스로를 '이재명 지사님 대통령 당선을 위한 광주 이리들'이라고 소개하며 윤 의원에게 캠프 직책 사퇴와 가족 납치 등을 요구하는 협박성 메일을 보냈다. 또 "어차피 이번 선거는 이재명 지사가 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 당선에 힘을 보태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메일을 통해 윤 의원의 가족과 여성 비서진, 일부 여성 기자 등을 납치하겠다는 협박성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 의원은 지난 8월 9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윤 의원은 같은 달 13일 피해자 진술을 위해 경찰에 출석하며 "가족과 여성 보좌진들의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협박을 한 점과 언론인들에 대한 협박을 했다는 점에서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27일 마포구 소재 모처에서 A씨를 특정한 후 검거했고 29일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같은달 30일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21-10-06 1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