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보람이 애절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보람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를 사랑하니까'를 발매한다. '너를 사랑하니까'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의 절묘한 연주와 마이너한 분위기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슬픈 비가 내리고 / 또 눈물이 나면 / 너를 다시 찾으려고 헤메이겠지" "바람이 불어와 / 이 눈물 마르면 / 그때 곁에 돌아와줘" 등 지워지지 않는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로 슬픔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히트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이보람만의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해 그리움의 감정을 더욱 절절하게 표현했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이보람의 목소리와 로코베리의 곡이 만나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보람의 새 싱글 '너를 사랑하니까'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2024-05-27 11:30:56국립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물리학과 이보람 교수가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에 우수논문을 게재해 총장 표창(특별상)을 받았다. 부경대 장영수 총장은 지난 13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열고 이 교수에게 표창장과 포상금 3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교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를 연구한 논문을 지난 3월 세계 3대 과학저널 중 하나인 네이처에 게재해 대학 연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유기발광소자(OLED)에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떠오르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의 발광효율과 색 안정성을 크게 높인 결과를 제시해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노주섭 기자
2021-08-15 19:51:20[파이낸셜뉴스] 국립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물리학과 이보람 교수가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우수논문을 게재해 총장 표창(특별상)을 받았다. 부경대 장영수 총장은 지난 13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열고 이 교수에게 표창장과 포상금 3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교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를 연구한 논문 'Ligand-engineered bandgap stability in mixed-halide perovskite LEDs'를 지난 3월 세계 3대 과학저널 중 하나인 '네이처'에 게재해 대학 연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유기발광소자(OLED)에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떠오르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PeLED)의 발광효율과 색 안정성을 크게 높인 결과를 제시해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교수는 부경대, UNIST 등 한국을 비롯해 영국 옥스퍼드대, 케임브리지대, 미국 오리건대 등 국제공동연구팀과 연구를 진행해 외부양자효율을 기존 4.1 %에서 20.3 %로 크게 높인 것은 물론 높은 색 안정성도 확보한 적색 PeLED 개발에 성공했다. 부경대는 이번 연구 성과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국제공동연구 환경 속에서 얻은 성과라는 점과 부산 지역 대학이 주도한 연구가 세계 3대 과학저널 중 하나에 실렸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부경대는 연구자의 연구·학술활동 지원과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논문 포상금 지원 등 다양한 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8-15 11:49:31작사가로 잘 알려진 이보람(Bora M)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유망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보람은 지난 11월 27일 진행된 2020 제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유망주상을 수상했다. 싱어송라이트인 이보람은 최근 발표한 곡 “Done”발표하고 관심을 끈 점을 인정받아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명문대학인 필리핀주립대학교 재학 중이던 그녀의 재능을 발견한 양준영 프로듀서는 즉시 한국으로 소환하여 작사, 작곡과 노래 트레이닝에 돌입하였고, 앨범준비 2년 만에 발표한 싱글앨범이 주목을 받으며 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올해 28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1922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2020-12-03 14:56:20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떠오르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PeLED) 제작을 위해 쉬우면서도 재현성까지 확보한 새로운 나노결정 합성법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PeLED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보다 선명도가 높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떠오르고 있지만, 상용화를 위해 현재 개발된 녹색 발광체에 이어 효율성과 안정성을 갖춘 적색·청색 발광체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부경대는 물리학과 이보람 교수( 사진)가 메틸 암모늄 납 트리 요오드화물(CH3NH3PbI3)을 이용해 적색 발광체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CH3NH3PbI3 나노결정 물질을 용액인 리간드, 톨루엔 용액과 혼합할 때 리간드, 톨루엔의 비율과 톨루엔의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높은 발광성과 안정성을 가진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 합성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나노결정 용액은 적색 영역인 660~705nm 파장의 가변 방출을 가지고, 93%가 넘는 광발광 양자수율(PLQY)을 보였다. 또 이 용액을 브롬화물과 혼합해 PeLED 소자를 만든 결과 635nm의 적색광을 방출하고, 2.75%의 최대 전기발광 외부양자효율(EL-EQE)을 나타냈다. 이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합성법은 세 가지 물질과 용액을 혼합해 특정 조건을 맞추면 동일하게 반복 생산할 수 있어 쉬우면서도 재현성도 갖췄다”면서 “이 연구결과를 통해 앞으로 더욱 빠르게 고성능 적색 PeLED 소자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9-02-19 10:40:25"사용자들이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이거 써보니까 괜찮아, 너도 써봐. 이런 식으로 서비스를 먼저 인정받아야죠. 그런데 써보니까 여기 이 포인트 같이 쌓이는 거, 이게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라더라. 이거 어떻게 써? 이렇게 인식 되는게 더 빠르지 않겠어요?"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단순히 아이디어 차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자들이 사용할만한 서비스들이 발굴되고 있는 것이다.사진 중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피블'도 내달 사용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블록체인계의 인스타그램을 꿈꾸며 '피블' 서비스를 선보이는 이보람 대표는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품질로 인정받겠다는 각오다.피블은 이용자들이 '피블이 블록체인 서비스라는데 한번 써보자'로 접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용자들에게 '피블 써보니까 좋던데, 아 이게 블록체인을 적용한거구나'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겠다는 것이다.■"피블로 암호화폐가 사용된다는 점 증명할 것"22일 만난 이보람 대표는 '피블'로 블록체인 기술의 유용함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사용되는 암호화폐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는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를 투자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데, 어떻게하면 생활과 연결할 수 있을지 서비스를 고민해야 하는게 진짜 과제"라며 "피블은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중심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피블은 사용자들이 SNS 상에서 하는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준다. 사진을 올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행위들에 대한 보상이다. 이렇게 받은 피블코인을 이용자들은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피블 상에서 쇼핑을 할수도 있다.예를 들면 피블 사용자가 올린 옷 사진에 바로 '구매하기' 버튼을 붙일 수 있다. 사진을 보던 이용자가 옷이 마음에 들면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서 피블코인으로 옷을 살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피블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피블코인을 통한 크라우드펀딩도 가능하다. 한 사진작가가 아프리카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싶은데, 비용이 없을때 피블코인 크라우드펀딩을 할 수 있는 것이다.이보람 대표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크라우드펀딩은 아마 피블이 처음일 것 같다"며 "작품활동 비용 500만원을 크라우드펀딩으로 지원해주면, 이 활동으로 찍은 사진의 저작권을 펀딩자들과 공유하겠다와 같은 펀딩 프로젝트를 등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진 전문가 마켓까지 구상이보람 대표는 사진 전문가 마켓도 구상하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사진들을 저작권 개념없이 막 사용했지만, 음원이나 동영상의 저작권 개념이 자리잡은 것처럼 사진도 곧 저작권 개념이 자리잡을 것이라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피블이 먼저 전문적인 사진 마켓을 만들겠다는 것이다.그는 "사진을 찍어서 돈을 버는 사진작가들이 있는데 인터넷에서 사진들이 마구 돌아다니니까 수익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며 "아직 미성숙한 시장이지만 사진이나 영상처럼 사진도 저작권 개념이 생길 수밖에 없고, 피블에서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정당한 보상을 받고 팔 수 있도록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피블은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서비스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는 전세계를 무대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한국에서 처음 테스트 버전을 선보이는 것은 이 대표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의 특수성 때문이다.이 대표는 "한국 사람들은 얼리어답터 성향이 강하고 소통에 적극적이며, 유행과 소문에 민감하기에 최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 이 대표는 테스트버전 론칭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도 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실체가 없다는 이유로 암호화폐를 투기라고 치부했던 사람들에게 실제 가치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그는 "피블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가치가 생성되는 기존 경제시스템이 블록체인 상의 서비스에 적용돼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암호화폐 PIB의 수요와 공급이 결정되고, 사용자가 그 가치를 만들어가게 된다"며 "실체가 없는 가상의 화폐가 아닌 실체가 있는 암호화폐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보람 대표는 지난 1998년, 대학 시절에 창업을 하면서 정보기술(IT) 업계와 연을 맺었다. 웹 에이전시 회사를 창업한 그는 지난 2014년까지 국내 정상의 은행권의 IT 시스템 도입과 온라인광고라는 지금은 익숙하지만 새롭고 낯설었던 변화 등을 주도하며 일했다. 이후 글로벌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지난 3년여간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카타르, 오만 등의 중동 여러 지역과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우간다 등의 아프리카 지역을 돌아다녔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빈민국 친구들도 함께 사용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다가 블록체인을 만났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8-22 16:46:02"사용자들이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이거 써보니까 괜찮아, 너도 써봐. 이런 식으로 서비스를 먼저 인정받아야죠. 그런데 써보니까 여기 이 포인트 같이 쌓이는 거, 이게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라더라. 이거 어떻게 써? 이렇게 인식 되는게 더 빠르지 않겠어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단순히 아이디어 차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자들이 사용할만한 서비스들이 발굴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 중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피블'도 내달 사용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블록체인계의 인스타그램을 꿈꾸며 '피블' 서비스를 선보이는 이보람 대표는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품질로 인정받겠다는 각오다. 피블은 이용자들이 '피블이 블록체인 서비스라는데 한번 써보자'로 접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용자들에게 '피블 써보니까 좋던데, 아 이게 블록체인을 적용한거구나'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겠다는 것이다. ■"피블로 암호화폐가 사용된다는 점 증명할 것" 22일 만난 이보람 대표는 '피블'로 블록체인 기술의 유용함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사용되는 암호화폐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는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를 투자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데, 어떻게하면 생활과 연결할 수 있을지 서비스를 고민해야 하는게 진짜 과제"라며 "피블은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중심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피블은 사용자들이 SNS 상에서 하는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준다. 사진을 올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행위들에 대한 보상이다. 이렇게 받은 피블코인을 이용자들은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피블 상에서 쇼핑을 할수도 있다. 예를 들면 피블 사용자가 올린 옷 사진에 바로 '구매하기' 버튼을 붙일 수 있다. 사진을 보던 이용자가 옷이 마음에 들면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서 피블코인으로 옷을 살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피블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피블코인을 통한 크라우드펀딩도 가능하다. 한 사진작가가 아프리카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싶은데, 비용이 없을때 피블코인 크라우드펀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보람 대표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크라우드펀딩은 아마 피블이 처음일 것 같다"며 "작품활동 비용 500만원을 크라우드펀딩으로 지원해주면, 이 활동으로 찍은 사진의 저작권을 펀딩자들과 공유하겠다와 같은 펀딩 프로젝트를 등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전문가 마켓까지 확장 구상 이보람 대표는 사진 전문가 마켓도 구상하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사진들을 저작권 개념없이 막 사용했지만, 음원이나 동영상의 저작권 개념이 자리잡은 것처럼 사진도 곧 저작권 개념이 자리잡을 것이라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피블이 먼저 전문적인 사진 마켓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는 "사진을 찍어서 돈을 버는 사진작가들이 있는데 인터넷에서 사진들이 마구 돌아다니니까 수익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며 "아직 미성숙한 시장이지만 사진이나 영상처럼 사진도 저작권 개념이 생길 수밖에 없고, 피블에서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정당한 보상을 받고 팔 수 있도록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피블은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서비스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는 전세계를 무대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한국에서 처음 테스트 버전을 선보이는 것은 이 대표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의 특수성 때문이다. 이 대표는 "한국 사람들은 얼리어답터 성향이 강하고 소통에 적극적이며, 유행과 소문에 민감하기에 최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 이 대표는 테스트버전 론칭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도 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실체가 없다는 이유로 암호화폐를 투기라고 치부했던 사람들에게 실제 가치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그는 "피블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가치가 생성되는 기존 경제시스템이 블록체인 상의 서비스에 적용돼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암호화폐 PIB의 수요와 공급이 결정되고, 사용자가 그 가치를 만들어가게 된다"며 "실체가 없는 가상의 화폐가 아닌 실체가 있는 암호화폐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보람 대표는 지난 1998년, 대학 시절에 창업을 하면서 정보기술(IT) 업계와 연을 맺었다. 웹 에이전시 회사를 창업한 그는 지난 2014년까지 국내 정상의 은행권의 IT 시스템 도입과 온라인광고라는 지금은 익숙하지만 새롭고 낯설었던 변화 등을 주도하며 일했다. 이후 글로벌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지난 3년여간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카타르, 오만 등의 중동 여러 지역과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우간다 등의 아프리카 지역을 돌아다녔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빈민국 친구들도 함께 사용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다가 블록체인을 만났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8-19 09:21:10▲ 윤주생씨 별세· 태영 재영(전 무등일보 기자) 수영(완도유치원) 나영 지영씨 부친상· 나원균(나원메디칼 대표) 최상철(목우건설 대표) 박찬준씨(한전원자력연료) 빙부상· 유태희 이보람씨(광주일보 기자) 시부상=광주 서구 금호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9시. 010-7697-0208
2016-05-29 15:07:24▲ 불후의 명곡 김연지 불후의 명곡 김연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연지의 무대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씨야의 전멤버인 이보람과 남규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보람과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사진을 게재했다. 이보람은 풍성한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쳐 미소 지어 카메라를 응시했다. 더불어 이보람은 또렷한 눈망울과 날렵한 콧날 등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남규리의 근황 사진은 하늘색 겉옷을 걸치고 짧은 하의를 입어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이보람과 남규리는 여전한 미모뿐만 아니라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한편 김연지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승철의 '넌 또 다른 나'를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07 13:49:19▲ 씨야 김연지 씨야 멤버 김연지 이보람 이보람, 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미모 씨야 전 멤버 김연지 이보람 남규리, SNS로 근황 전해… 방부제 미모 과시 이보람을 비롯해 씨야 멤버들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씨야 출신 이보람, 김연지, 남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한층 세련되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남규리를 비롯해 이보람, 김연지는 방부제 미모를 강조하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23 00: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