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명작에 출연한 아역배우가 색다른 근황을 들고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유엔군 사령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유엔사 의장대의 선임 참모로 근무 중인 커스틴 권 미 육군 중위를 소개했다. 커스틴 권 중위는 박찬욱 감독이 2005년 연출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금자(이영애 분)의 딸 제니로 열연했던 아역배우 출신 권예영씨다. 1993년생인 권씨는 13세 때 이 영화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현재 한국 나이로 29세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자란 권 중위는 한국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미 육군에 자원입대했다. 그러다 조부모의 모국인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는 유엔사 의장대 선임 참모로 근무하고 있다. 커스틴 권 중위가 근무 중인 유엔사 의장대는 유사시 경호부대의 역할을 수행한다. 유엔사는 “권 중위는 의장대의 전술적 훈련 계획 및 실행, 그리고 의장대 행사 조율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중위는 “6·25 전쟁의 여파로 미국에 간 조부모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준 나라에 뭔가를 돌려주고 싶어서 미군에 임관했다”고 밝혔다. 권 중위는 유엔사 의장대 근무를 통해 ‘정(情)’이라고 요약할 수 있는 한국 문화의 일부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권 중위는 “난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을 내 집이라고 부른다. 한국은 내 고향”이라며 “한국 문화가 가진 ‘정’을 좋아한다. 나는 정이란 것이 한국을 강조하고 돋보이게 하는 것, 한국과 한국인을 매우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12-22 05:22:39▲ 사진=JLOOK 사임당 이영애가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그의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다. 앞서 JLOOK에는 이영애와 그의 딸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산책을 나선듯한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영애의 옆에는 딸 정승빈양이 나란히 길을 걷고 있으며, 특히 자매라고 해도 믿을만한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29 00:07:17▲ 송승헌과 호흡송승헌과 호흡, 송승헌과 호흡, 송승헌과 호흡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는 이영애의 모녀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이영애는 '리아네이처'를 통해 딸 정승빈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와 승빈은 닮은 외모로 붕어빵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청초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송승헌과 이영애가 출연하는 SBS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16년에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01 16:02:08▲ 송승헌 이영애송승헌 이영애, 송승헌 이영애, 송승헌 이영애 송승헌 이영애가 드라마 '사임당'에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이영애의 가족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영애는 과거 패션매거진 '엘르(ELLE)'를 통해 가족 화보를 선보였다. 이후 엘르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영애, 쌍둥이들과 지낸 오후'라는 글과 함께 이영애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 쌍둥이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과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승권 승빈 쌍둥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승헌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16년에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01 10:06:28▲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딸과의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화보 촬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영애와 그의 딸이 나란히 같은 곳으로 시선을 주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영애의 변하지 않는 눈부신 미모와 함께 그의 단아한 아름다움을 쏙 빼닮은 딸의 은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사임당'을 통해 극중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밀도있는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사임당 이영애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임당 이영애, 너무 좋아해요" "사임당 이영애, 대박이다" "사임당 이영애, 장난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8-21 21:58:52▲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딸과의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화보 촬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영애와 그의 딸이 나란히 같은 곳으로 시선을 주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영애의 변하지 않는 눈부신 미모와 함께 그의 단아한 아름다움을 쏙 빼닮은 딸의 은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사임당'을 통해 극중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밀도있는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사임당 이영애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임당 이영애, 가장 아름다운 여자" "사임당 이영애, 좋아해요" "사임당 이영애,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8-21 19:41:08▲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딸과의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영애와 그의 딸이 나란히 같은 곳으로 시선을 주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영애의 변하지 않는 눈부신 미모와 함께 그의 단아한 아름다움을 쏙 빼닮은 딸의 은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사임당'을 통해 극중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밀도있는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사임당 이영애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임당 이영애, 너무 아름다워요" "사임당 이영애, 참 좋다" "사임당 이영애,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8-21 17:23:38▲ 오윤아 사임당 오윤아 사임당 배우 오윤아가 드라마 ‘사임당’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임당’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11일 “오윤아가 SBS 드라마 ‘사임당’에 휘음당 최씨 역 출연을 확정,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오윤아가 맡게된 휘음당 최씨는 사임당(이영애)의 최대 라이벌로 알려져있다. 한때 주막집 딸이었던 신분을 뒤로하고 정실부인 자리까지 신분상승을 이루는 독하면서도 사연 있는 캐릭터다. 한편 오윤아는 “좋은 스토리의 탄탄한 대본을 보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휘음당 최씨는 악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공감가는 매력적인 인물이기에 최대한 잘 표현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윤아 사임당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윤아 사임당, 괜찮은듯" "오윤아 사임당, 대박이네요" "오윤아 사임당,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8-11 23:50:42대장금2 김소현 (사진=스타엔 DB) 대장금2 김소현의 출연 논의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배우 김소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대장금2’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지만 워낙 대작이라 회사에서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MBC 창사특집극으로 방송되는 ‘대장금2’는 장인의 경지에 오른 장금이가 엄마가 된 후 딸을 바르게 키우며 제자를 양성하는 내용을 그릴 작품. 특히 촬영은 5월 중순 중국에서 시작될 예정으로 전작이었던 ‘대장금’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이영애의 출연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김소현의 출연 가능성도 타진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장금 딸로 나오는 게 아닐까”, “출연했으면 좋겠다”, “대박이네”, “이영애도 나올려나”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02 17:23:54김소현 '대장금2' 배우 김소현이 MBC '대장금2' 캐스팅과 관련해 배역을 검토 중이다. 2일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한 매체를 통해 "김소현이 '대장금2' 출연을 제의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 논의 중이고 배역에 대해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장금2'는 이미 장인의 경지에 오른 서장금(이영애 분)이 엄마가 된 후 딸을 키우며 제자를 양성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은 이중 서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또 '대장금2'에서 이영애가 스승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었지만, 출연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이연희는 이영애의 제자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연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제안받은 적도 없다"며 부인했다. 김소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캐스팅 괜찮은 듯" "김소현, 이영애와 호흡 맞출까" "김소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5-02 14: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