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뉴욕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도성훈 시교육감과 다니엘 위즈버그 뉴욕시교육청 수석부교육감과의 협의로 성사됐으며 양 도시 학생들의 상호 방문으로 문화 이해와 글로벌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 인천 학생 30명을 뉴욕에 보내(3월 17일부터 3월 29일 예정) 뉴욕의 다양한 고등학교 수업에 참여시키고 언어·문화·역사 체험, 진로 탐색 활동 등을 경험케 할 예정이다. 7월에는 뉴욕 학생들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인천 바로 알기’, ‘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전 활동을 거쳐 뉴욕 방문 시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게 된다. 도성훈 시교육감은 “인천 학생들이 다양한 뉴욕 학교의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글로벌 진로진학 역량과 세계시민성을 함양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1-06 14:51:21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학생 100여명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1808년에 창단한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는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클래식 음악 동호회로,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부생 120여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경복궁과 익선동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진관사에 들러 사찰음식을 체험한다. 이후 전주로 이동해 비빔밥 만들기 체험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12일에는 이화여대 오케스트라 동호회 '에세이오스(ESAOS)'와 공동 연주를 선보이며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한 학생단체는 일반 관광객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소비 지출액도 높다. 지난 2월에는 뉴욕 사우스 브롱스 아카데미 등 2개 중학교가 방한했으며, 이번 하버드대를 포함해 오는 7월까지 예일대, 센트럴워싱턴대 등 미주지역 주요 대학과 중고교 학생단체 약 1500명이 방한할 계획이다. 이에 관광공사는 구미주 Z세대의 해외 교육여행 니즈에 부합하는 유형별(문화학습·자기계발·사회공헌·학생교류) 콘텐츠를 발굴 및 개발하고 있다. 특히 미주지사에서는 교육전문 여행사와 상품개발 및 판촉을 진행하고, 미국 동서부 주요 대학에서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백지혜 관광공사 구미대양주팀장은 "최근 미국, 유럽 등 원거리 시장에서 학생단체의 교육여행 목적지로 한국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국제학생증협회와 협업해 학생증 겸 교통카드 발급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구미주 Z세대 방한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06 16:38:35미국 청소년들의 한국 수학여행이 다시 시작됐다고 한국관광공사가 5일 밝혔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미국 뉴욕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 재학생 105명이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다. 이번 방문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 내 K컬처 열풍을 견인하고 있는 MZ세대가 한국을 방문해 K컬처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과 미국 양국의 미래세대 간 문화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는 뉴욕 할렘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이 학교는 고등학생 대상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고 있다. 한국어 성적 우수자들로 구성된 이번 수학여행단은 여행기간 중 한식 만들기, 한복 체험, 넌버벌 공연 관람 등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해보고, 한국관광공사 ‘하이커 그라운드’를 방문해 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를 즐길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인천, 대구, 경주, 나주 등에 위치한 교류 학교를 방문해 수업에 참여하고, 한국 학생들과 함께 인근 관광지도 여행한다. 이영근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한국방문의 해이자 한미동맹 70주년인 올해, 원거리 시장인 미국에서 대규모 수학여행단이 한국을 찾은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한을 통해 미국 MZ세대가 열광하는 K컬처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우정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3-04-05 10:37:1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위치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뉴욕주립대는 국제심포지움과 총장 취임식, 졸업생과의 만남, VIP 라운드테이블 토의 및 패션쇼 등을 열 예정이다. 국제심포지움은 15~16일 양일간 대강당에서 개최되고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역사와 비전’라는 주제로 김춘호 명예총장과 이민 카오 박사가 기조연설을 한다. ‘공학과 패션 : 협력과 상승작용의 미래’라는 주제로 존 링턴 SBU 공대 학장과 새넌 마허 FIT 학장이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글로벌 고등교육, 지속가능발전, 산학협력, 기술의 미래 등을 다루는 5개의 전문분과에 산학연 전문가 23명의 연사가 발표를 하게 된다. 15일 오후에 열리는 졸업생과의 만남 행사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Tren:Be 및 SSENSE에 취업한 졸업생들이 직접 출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육의 장점과 직장생활과의 관계 등에 대해 재학생들과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눈다. 16일 오전에 열리는 라운드테이블 토의는 다니엘 링컨 SUNY 총괄 부총장 등 미국 뉴욕캠퍼스 참가자와 안도현 인천경제청 과장 등이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지역사회의 상호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17일 오후 8시에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패션쇼 ‘2002 인천 패션 페스타 The Runway’는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여행길이 닫혀 있었던 인천시민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패션을 통해 세계여행을 가는 듯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16일에 10주년 축하 공식만찬, 17일 3대 아써리 총장 취임식, 17일 2022년도 봄학기 졸업식이 진행된다. 지난 2012년 3월에 개교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는 대학원생 33명으로 시작해 봄학기 현재 스토니브룩대학교(SBU)의 5개 학과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의 2개 학과에 1298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국뉴욕주립대는 학부와 석박사를 모두 갖춘 국내 최초의 미국 대학교로 지난 2012년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SBU)를 시작으로 2017년 가을학기에 세계적 명문 패션 교육기관인 FIT를 개교했다. 두 학교 모두 홈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 및 학위를 제공하며 졸업생은 홈캠퍼스인 스토니브룩 또는 FIT 학위를 받으며 이미 졸업생들은 구글, 메타 아마존, 삼성, 엘지 등 유수한 글로벌 기업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 SBU는 기술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응용수학통계학, 기계공학과, 경영학과 등 5개, FIT는 패션디자인학과와 패션경영학과 등 2개, 모두 7개가 있고 올해 가을학기부터는 전기컴퓨터공학과가 신설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14 14:03:3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기업 지원의 양대 축인 IFEZ비즈니스센터와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이 내년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IFEZ비즈니스센터에 다목적 회의실 구축,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IFEZ 혁신성장 플랫폼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기업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IFEZ비즈니스센터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유일한 기업지원센터로 지난해 10월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에 공식 문을 열었다. IFEZ의 체계적인 산업 육성과 기업지원 서비스 강화,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위해 IFEZ에 입주해 있거나 입주 예정인 기업·기관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한 곳이다. 1인 업무공간, 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투자절차 등 투자 컨설팅, 창업 등 경영 상담, 기업애로 접수 및 해결방안 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들어 지난달 말 현재 4199명이 IFEZ비즈니스센터 회의실을 이용했고 투자·경영 등 총 549건을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상담, IFEZ 내 기업·투자자들의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은 입주기업 간 교류뿐 아니라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대학 등 기업지원 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입주기업 상생발전과 클러스터 경쟁력 강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번째 혁신성장 플랫폼 이후 현재까지 3차례 회의를 개최했으며 그 동안 발전적 운영 방안,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육성·플랫폼 활성화, ESG 시대 기업대응 전략 강의 등을 주제로 열었다.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의 그 동안 성과도 크다,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육성 등과 관련한 건의로 IFEZ 입주기업 얀센백신 인사팀과 한국뉴욕주립대가 연결돼 한국뉴욕주립대 학생 3명이 인턴으로 채용됐다. 또 기업들의 ESG 경영과 관련해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4에 입주기업인 TOK첨단재료㈜가 새롭게 참여하는 성과도 있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14일 IFEZ비즈니스센터에서 ‘제4회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을 개최했다. 이번 플랫폼에서는 올해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입주기업들의 성공사례, 지역 인재 발굴 우수사례, 기업소개 등과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DM바이오, 얀센백신, 아이센스, 한국머크, 포스코건설, 송도애니파크, 경신, 아이리스코리아, 이너트론, TOK첨단재료, 토비스, 한국단자공업, 규델리니어텍, 대동도어, 만도브로제, HLKlemove(옛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등 20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올해 알차게 성과를 거둔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이 내년에도 입주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2-14 15:31:18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한국뉴욕주립대학과 조지메이슨대학 등 해외 5개 대학을 유치.운영하는 특수목적법인 인천글로벌캠퍼스㈜가 해산한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10월 30일 마지막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청산 결산보고서 승인.해산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지난 2009년에 설립됐으며 2만8600여평의 수익부지 개발을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건축 연면적 8만9490평)의 강의연구동, 도서관, 기숙사, 복합시설 등을 조성했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뉴욕주립대학, 조지메이슨대학, 유타대학, 겐트대학, 뉴욕패션기술학(FIT) 등 5개 대학에 19개 학과 및 대학원 7개 학과가 개설돼 약 2300여명이 수학하고 있다. 학생들은 공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대학간 교류,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향후 국가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글로벌캠퍼스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해 글로벌캠퍼스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익을 창출해 냄으로써 인천시 최초의 성공적인 SPC 운영 사례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11-02 15:57:11한국조지메이슨대가 입주한 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지난 2014년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서 개교했다. 미국 조지메이슨대학의 글로벌캠퍼스로 졸업때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 경제학과와 경영학과, 국제학과 등이 개설돼 있고 분쟁분석 및 해결학부, 시스템공학, 재무금융학, 회계학 등 4개 학과가 설치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학과는 경제학과로 응용경제학의 핵심과목들을 가르친다. 경제이론을 정치, 철학, 사회, 역사, 고전문학 등 다양한 학문에 적용하고 교수진과 함께 독자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다. 본교인 조지메이슨대 경제학과에서 두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제임스 M 뷰캐넌, 버논 스미스)를 배출해 자부심이 남다르다. 경영학과는 2012년 세계 100대 경영대학 학부과정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 세계 경영대학중 5%만 받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획득했고 이중에서도 상위 15% 이내에 올랐다. 학위과정은 단계적으로 국내와 미국을 오가며 진행된다. 3학기까지는 한국조지메이슨대에서 중급 전공과목과 선택과목, 일반 교양과목을 배우고 4·5학기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조지메이슨대에서 공부를 한다. 이후 다시 한국조지메이슨대로 돌아와 8학기까지 다니며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IGC의 나머지 3개 대학(유타대, 겐트대, 한국뉴욕주립대) 학생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2016년 1월 30일까지 온라인에서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능력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그렇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1년 기간의 조건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연간 수업료는 2만달러 수준이며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 김병덕 기자
2015-12-10 17:20:58【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대학교는 27일 대학본부 국제교류원 회의실에서 미국 솔로몬 에이전시와 국제인턴십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대에서 우수학생을 추천, 면접을 통해 인턴으로 선발되면 1년간의 현지실습을 거쳐 일정한 수준의 업무고과를 얻을 경우 솔로몬 에이전시에서 인턴에게 취업비자(H1B)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솔로몬 에이전시 하 대표는 제31대 뉴욕한인회 회장으로 1992년 미국에서 솔로몬 보험회사를 설립해 성공한 재미사업가로 미주 한인 2세들의 장학사업, 정체성 교육, 체계적인 리더십 훈련 등을 통한 한인 지도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2002년 뛰어난 아시안 아메리칸 비즈니스 50인에 선정 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대 이호철 대외교류처장, 홍진배 국제교류원장과 미국 솔로몬 에이전시 하용화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인턴십 운영을 위한 선발 절차 등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교환했다. kapsoo@fnnews.com
2015-04-27 15:49:49【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해외 명문대학이 일제히 2014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신입생을 모집하는 외국 대학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등 모두 4개교이다. 한국뉴욕주립대(2012년 3월)와 한국조지메이슨대(올해 3월)는 이미 개교해 학부과정을 운영 중이고, 유타대와 겐트대는 오는 9월 개교할 예정으로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됐다. 이들 대학은 본교 커리큘럼을 적용해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졸업 후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뉴욕주립대는 현재 기술경영학과 학부, 기술경영학과와 컴퓨터과학과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번 가을학기부터 컴퓨터과학과 학부과정을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뉴욕주립대 가을학기 전형은 수능 시험, 정시, 수시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2차 3월 31일(장학금 대상자 포함), 3차 5월 31일 최종 마감된다. 학부 지원을 위해서는 2014년 고교 졸업(예정) 및 이에 동등한 학력을 소지해야 하고 토플 80점 또는 IELTS 6.5 이상의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성적보유자의 경우 SAT 또는 ACT 공인성적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다. 모든 입학사정은 미국 본교에서 진행하되기 때문에 원서작성은 모두 온라인(http://apply.sunykorea.ac.kr)으로 하고, 영문으로 된 추천서 및 제출 서류를 본교로 우편 발송해야 한다. 한국뉴욕주립대는 공식 영어 성적표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영어 성적을 제외한 서류 제출만으로 입학을 허가해 주는 조건부 입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사회복지 학사과정과 공중보건 석사 과정 신입생을 7월 1일까지 수시모집 한다. 유타대는 2015년 9월 학기부터 추가 학과를 개설해 앞으로 6년 내 2000명의 학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들은 본교 학생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본교에서 진행하는 입학 전형 절차를 거쳐 선발된다. 또 아시아캠퍼스에 등록한 학부생은 아시아캠퍼스에서 3년, 미국 캠퍼스에서 1년간 공부하는 '3+1' 프로그램 및 대학원생이 2년의 학위 과정 중 1년을 미국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1+1' 프로그램을 적용 받는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본교에서 우수한 교수진을 파견해 본교와 차이가 없는 질 높은 수준의 교육을 진행한다. 아시아캠퍼스의 학위과정 별 교수 대 학생 비율은 본교와 동등한 수준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가을학기 경영학과와 경제학과 학부과정 신입생을 조기·정시 지원 등 2차례에 걸쳐 모집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조기 지원의 경우 오는 5월 1일까지 지원을 받아 합격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수시로 통보할 예정이다. 정시 지원은 6월 30일까지 지원 받아 7월 1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미국 본교 학생들이 송도캠퍼스에서 교양·선택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본교 학생과 송도캠퍼스 학생 교류를 진행한다. 지원서는 미국 본교의 온라인 지원 시스템 (http://admissions.gmu.edu/ApplyNow)을 통해 입학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영어 능력 증명서, 고등학교 성적 증명서, 자기소개서(권장사항) 등이다. 영어 능력 증명서는 토플 iBT 88점 이상, IELTS 6.5점 이상, SAT Critical Reading 450 이상 혹은 ACT-English 20 이상 중 한 가지를 충족하는 영어 능력 증명서를 제출해야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4월 5일에는 SETEC 컨벤션홀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분자생명공학과, 환경공학과, 식품공학과 신입생 1차 모집을 14일까지 받는다. 정시, 수시 등 국내전형 및 국내대학 지원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온라인(www.ghent.ac.kr)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서류가 접수되면 4주 이내에 본교로부터 합격 여부가 통지된다. 입학 자격 요건은 토플 IBT 80점 이상, IELTS 6.5점 이상의 영어 성적 혹은 미국 또는 영국에 소재한 대학의 영문 작문 수업에서 C(2.0) 학점 이상 취득(세 가지 중 택일)한 사람으로 추천서 2부, 영어 에세이(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및 기타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고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실험·실습 장비 및 시설을 제공하고 입학생에게 본교에서 수학할 기회를 제공한다. kapsoo@fnnews.com
2014-03-09 14:30:21◆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기후변화산업환경과장 서기관 최우석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용주 ◆국회 예산정책처 △과장 △사업평가국 경제사업평가과장 진익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 양장석 △건설본부장 이규용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승진> ▷정책본부 △조사통계팀 선임연구위원 박양균 ▷회원본부 △회원지원팀 차장 노상석 △회원지원팀 과장 김혜선 <임용> ▷경영기획실 △경영관리팀 부장(팀장) 박종원 ▷정책본부 △조사통계팀 부연구위원 김기동 ▷회원본부 △회원커뮤니케이션팀 과장 김호덕 ◆녹색기술센터(GTC) △정책기획팀장 전호식 △국제전략팀장 강상백 △미래기획팀장 김태건 △기획예산팀장 이흥진 △정책기획관 권재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생명과학연구부장 김승일 △환경과학연구부장 이기욱 △질량분석연구부장 김현식 △행정부 총무팀장 박종은 △행정부 시설자재팀장 김주홍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장비기획팀장 원동규 △광주센터 분석연구부 행정전담팀장 이훈현 △대구센터 분석연구부 행정전담팀장 양병국 ◆경기도 △광주 부시장 김대순 △안양 부시장 심기보 △팔당수질개선본부장 직무대리 김건중 △교통건설국장 직무대리 신동복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예창섭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정책과장 최병갑 △시흥 부시장 최계동 △도시주택실 공공택지과장 안광현 △건설본부 하천과장 진광용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산업과장 직무대리 김재훈 △교통건설국 교통정보과장 직무대리 한인교 △경제투자실 서비스산업과장 직무대리 박승삼 ◆KT&G <전보> △부사장 △원료본부장 이관주 △전무 △마케팅본부장 박정욱 △상무.상무급 △영업본부장 장정식 △지원본부장 김흥렬 △남서울본부장 남중범 △대구본부장 이순형 △전남본부장 김용덕 △영주공장장 김태섭 △천안공장장 민경화 △인니법인장 허남득 △홍보실장 박경은 △1급 △영업기획실장 이창효 △해외기획실장 현길홍 △부동산사업실장 겸 물류혁신팀장 변원균 △지속경영실장 이상학 △인사실장 조남웅 △비서실장 조재영 △부산본부장 이흥주 △강원본부장 송인철 △강남지사장 최충헌 △영등포지사장 이승우 △강동지사장 김영숙 △성남지사장 이택동 △종로지사장 김대영 △북인천지사장 김진민 △안산지사장 양상범 △수원지사장 장한상 △안양지사장 이운재 △서광주지사장 박복수 △서대전지사장 한상진 △청주지사장 왕승재 △신탄진공장 생산실장 구계성 <승진> △상무 △마케팅실장 박광일 △브랜드실장 방경만 △영업관리실장 김만수 △품질관리실장 맹경호 △해외영업실장 도학영 △사업관리실장 이정진 △인재개발원장 전난구 △경남본부장 정남식 △신탄진공장 운영실장 주재경 ◆삼성증권 <승진> ◇본사 △부장 △ 국민주택기금T/F 공병식 △ 영업관리 구남선 △온라인마케팅 김상수 △전략기획 김상훈 △뉴욕현지법인 김준한 △채권상품 박대호 △정보전략 장재호 △채권영업 정경순 △마케팅 최승수 △은퇴설계연구소 한정 △디렉터(Director) △채권인수 김현호 △기업금융2 이강배 △SP 정우철 △자기자본운용 조상우 △기업금융1 한정훈 ◇지점 △부장 △삼성타운 강정운 △익산Branch 국윤용 △영업부 권진환 △제주 김동선 △대구중앙 김영화 △종로 김원식 △죽전Branch 김종훈 △SNI서울파이낸스센터 김주일 △SNI코엑스인터컨티넨탈 김진호 △잠실 김희경 △도곡 노호영 △포항 박재홍 △해운대센텀Branch 박철홍 △대구시지Branch 배윤갑 △대구 배형근 △부산법인 송종화 △분당법인 신동연 △삼성타운 양기호 △평택 오원인 △신사 윤미숙 △서교 이상호 △갤러리아 이승재 △이촌 이주희 △신사 정재은 △인천 정종만 △SNI서울파이낸스센터 조익희 △대전법인 차철성 △명일동 최석규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센터장 △삼성역은퇴설계센터 윤성철 △신도림역은퇴설계센터 곽병용 △대전은퇴설계센터 최영민 △강남은퇴설계센터 장보근 △광주은퇴설계센터 강유원 △마포은퇴설계센터 윤진권 △상계은퇴설계센터 이상도 △부산은퇴설계센터 이무완 △부문장 △영업지원부문 김재일 △본부장 △고객만족본부 이정현 △방카슈랑스영업1본부 양종석 △은퇴설계프라자장 △서산은퇴설계프라자 김응상 △원주은퇴설계프라자 윤승욱 △전주은퇴설계프라자 이동호 △팀장 △법인영업5본부 법인영업충청호남팀 금진호 △법인영업5본부 법인영업영남팀 이호 ◆인제대학교 백병원 ◇의료원 △부산지역의료원장 황태규 ◇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 문정섭 △건강증진센터.비만센터소장 강재헌 △내과부장 고행일 ◇부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 김응규 △건강증진센터소장 이가영 △장기이식센터소장 윤영철 △장기이식센터간사 강선우 △응급실장 김양원 △심혈관센터소장 김대경 △조직은행장 곽희철 △감염관리실장 박성재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신종범 ◇상계백병원 △척추센터소장 김진혁 ◇일산백병원 △학술부장 한상엽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이준형 △QI실장 류지윤 △통증의학센터장 박장수 ◇해운대백병원 △원장 황윤호 △부원장 겸 진료부장 최영균 △기획실장 김양욱 △수련부장 백무진 △중환자실장 허찰스 △장기이식센터소장 박종권 △생체간이식센터소장 박정익 △임상시험센터소장 김성은 △건강증진센터소장 문영수 △외국인진료소장 유선미 △진료협력센터소장 김홍대 ◆화이자제약 △의학부 총괄 및 혁신제약사업부문 의학부 대표 이원식 ◆동국대 ◇서울캠퍼스 △학사지원본부장 공영대 △연구진흥본부장 겸 산학협력단장 겸 산학기술협력센터장 김삼동 △국제어학원장 겸 행정지원실장 황경태 △나노정보과학기술원장 강태원 ◆인제대 △학생복지처장 박석근 △평생교육원장 오세희 ◆경북대 △자연과학대학장 박환배 △예술대학장 겸 미술관장 정해임 △간호대학장 최연희 △IT대학장 김승호 △행정학부장 겸 행정대학원장 최희경 ◆영남이공대 △부총장 박종렬 △국제교류교육원장 박민규 △간호대학장 정귀애 △입학부처장 김은주 △취업지원부처장 권용현 △인성교육센터장 장은희 △공학기술혁신센터장 최득성 △사이버보안학부장 김정삼 △디자인학부장 이혜주 △의료기기과 학과장 권기진 △산업디자인과 학과장 최운용 △물리치료과 학과장 남기석 △사무국장 김성철 ◆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장 윤석경 △도서관장 허수열 △정보통신원장 이규철 △평생교육원장 송계충 △공동실험실습관장 김건철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 장용철 △신문방송사주간 이향배 △출판문화원장 민경택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농촌사회교육원장 고용균 △백령아트센터장 전혜경 △신문방송사 주간 한명희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이석권 △지식정보디자인혁식센터장 최인숙(연임) △법률클리닉센터장 한상규 △산업기술연구소장 유남재 △농업생명과학연구소장 정천순 △강원문화연구소장 김풍기(연임) △생명공학연구소장 김평현 △영상문화연구소장 이명호 △환경연구소장 이종범 ◇삼척캠퍼스 △산업과학대학원장 오명기 △공동실험실습관장 이진 △도서관장 박하용 △삼척생활관장 박일수 △평생교육원장 최훈 △삼척공학교육혁신센터장 송영준 ◆경성대 △경영대학원장 겸 상경대학장 김종한 △멀티미디어대학원장 겸 예술종합대학장 권상인 △임상약학보건대학원장 겸 약학대학장 손기호 △디지털디자인전문대학원장 우병동 △문과대학장 곽병휴 △이과대학장 권오상 △공과대학장 이주신 △중국대학장 하영삼 △교양대학장 전영갑 △교육연구처부처장(교양교육) 겸 교양대학부학장 함성필 △교육연구처부처장(교원인사) 최강림 △기획조정처부처장(지표관리) 김태훈 △기획조정처부처장(구조개선) 강진욱 △MCC소장 정일형 △학생상담센터소장 천성문 △공학교육인증센터소장 성열문 △글로벌비즈니스본부장 정병우 △창업보육센터소장 박장식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소장 최태운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장 이우영 ◆공주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정환영 △산업과학대학장 박영석 △간호보건대학장 김희경 △인문사회과학대학 부학장 송관용 △산업과학대학 부학장 윤충원 △예술대학 부학장 박승철 △평생교육원장 윤준상 △도서관 산업과학대학 분관장 김건중 △학생생활관 산업과학대학 분관장 정락채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장 길경석 △공과대학장 하윤수 △학생생활관장 류미림 ◆동의대 △대학원장 김태관 △자연.생활과학대학장 강만기 △의료보건대학장 정경태 △ICT공과대학장 겸 영상정보대학원장 장종욱 △예술.체육대학장 진영완 △자연.생활과학대학 부학장 허만규 △의료보건대학 부학장 김명자 △공과대학 부학장 이근형 △ICT공과대학 부학장 김형석 △예술.체육대학 부학장 이기녕 △영상정보대학원 부원장 이돈규 △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장 양재혁 ◆신라대 △기획처장 겸 미래전략본부장 김영일 △입학관리처장 유철상 △재무처장(직무대리) 남백우 ◆강릉원주대 △박물관장 홍형우 △국제교류위원회 위원장 안종수 ◆OBS ▷보도국 △취재1팀장 김미애 △국제인터넷뉴스팀장 김용주 ◆디지털타임스 △편집국 생활과학부장 안경애 △디지털뉴스부장 최영운 ◆아시아경제신문 <승진> △애드마케팅본부 TV광고부 부국장대우 함종신 △편집국 지자체팀 부장(선임기자) 이영규 △애드마케팅본부 애드마케팅1부 부장대우 박철웅 <이동 및 보임> △애드마케팅본부 총괄본부장 전무이사 윤준학 △애드마케팅본부 본부장 부국장 김성현 △애드마케팅본부 TV광고부장 부국장대우 함종신 △애드마케팅본부 애드마케팅2부장 부장 임승재 △애드마케팅본부 기획관리팀 팀장(차장) 정관창 △애드마케팅본부 애드마케팅1부 팀장(차장) 김영진 △애드마케팅본부 애드마케팅2부 팀장(차장) 김광현 △애드마케팅본부 애드마케팅2부 팀장(차장) 임진욱 ◆매일일보 △국장 겸 정치행정부장 백중현 ◆아시아투데이 <전보> △광고총괄 상무이사 이형일 <임용> △광고마케팅국장 겸 온라인마케팅국장 정진선 <승진> △편집국 사진부장(부국장대우) 우정식 △고객관리부장(부국장대우) 이남우
2014-03-03 18: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