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에 대한 지식과 정주의식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온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시민교수를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5년까지 총 300명의 시민교수를 선발할 계획으로 올해 우수한 시민교수 100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기초생활문해, 문화·예술·스포츠 등 기존 7개 모집 분야에 성인 진로 개발을 지원하는 ‘성인진로개발역량’과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법률, 의료, 행정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공분야’를 추가했다. 시민교수는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시 소재 사업장 및 기관 재직자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오는 15∼28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다모아정보망’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선발된 117명의 시민교수는 노인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등 취약계층 지원 기관에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선 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시민교수 사업은 시민이 주도해 시민의 힘으로 평생학습도시 인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7-08 08:56:4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기관 간의 학술 및 사회복지 분야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도모 △기관별 구성원에게 선발과 입학 혜택 △사회복지 현장 실습 지원 △임직원의 교수요원 활용 △교육비 감면 △교육생의 학사관리 등의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신성재단은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 발달장애인주간이용센터 2개소(바다의 별, 샛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개소(안젤로1호, 2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희 신성재단 이사장과 임직원 및 이용 장애인 30여명, 순덕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학과장과 겸임교수 및 특임교수 10여명이 참석했다. 김남희 신성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협력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이 사회복지 실무 경쟁력을 강화하고 역량 있는 인재로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덕기 한국열린사이버대 학과장은 “신성재단이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 콘텐츠로 개발한다면 학생들에게 좋은 학문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31 10:25:0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17일까지 청년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은 성인기 전환 시기에 놓인 청년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전국 최초로 인천시가 시행했다. 행복씨앗통장에 3년 간 본인부담금을 월 15만원씩 적립하면 시비와 군·구비로 15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3년 만기 시 원금 1080만원(자부담 5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3년 간 마련한 자금은 주택임차비, 본인 및 자녀 고등교육비, 기술훈련비 등의 자립 자금 용도로 활용되고 의료비, 치료비, 보조기기 구입 대여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4년 3월 27일) 기준 인천에 거주하며 16세 이상 39세 이하(1985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이고 장애인복지법 상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인으로 등록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정의 발달장애인이다.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99명을 선정해 오는 5월부터 지원한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는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더 많은 꿈을 그리며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05 09:16:3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2024년 인천시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줄고 청년에게는 더 큰 희망이 찾아온다. 꼭 맞는 맞춤 정책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의 가족과 당사자를 돕고 다양한 경제 부흥 정책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기업과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2024년에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첫째 아이는 200만원, 둘째 아이 이상 300만원으로 첫 만남 이용권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원씩 지원해 주는 천사(1040만원) 지원금을 신설하고 전국 최초로 아이(i)꿈 수당을 지원한다. 2024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원씩 아이(i)꿈 수당을 지원하고 이미 출생해 8세에 이르는 아이들에게도 월 5만원씩 단계적으로 확대 지급해 수당 지원에 수혜 공백이 없도록 한다. 또 안정적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에게 교통비 50만원씩 지원하는 등 과감하고 획기적인 인천형 출산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dream)을 시행해 시민의 정책 체감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청년에게는 군 복무 청년이 질병, 상해 등 피해 발생 시 청년 상해보험 지원, 직무훈련과 인턴십을 제공할 청년 도약기지(취업 아카데미) 개소, 인천글로벌캠퍼스 외국대학과 연계된 연수 기회(인천 거주 청년 100명)를 마련해 꿈과 희망을 제공한다. 특히 취업 아카데미 이수 후 인턴십 참여 시 월 240만원을 지급할 예정(3개월)이다. 장애인 맞춤형 지원도 새롭게 시작된다. 24시간과 주간, 그룹형 및 1:1 돌봄 서비스 등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맞춤 돌봄 서비스를 시작해 가족과 당사자들을 도울 예정이다. 장애인 전동 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전용 보험 가입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심 이동권을 보장한다. 지역 경제 부흥을 위해 소상공인의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고 만기를 연장해 주는 소상공인 원금 상환 유예 지원 사업과 중소기업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가칭) 중소기업 기술 경영 지원센터를 7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또 시청 중앙홀에 매월 분야별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일정 비율 환급해 주는 K-패스를 도입하고 농어업인 가구당 60만원(연 1회)의 공익수당을 지원하며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은둔형 외톨이들의 관계 회복과 건강한 사회 공동체 복귀를 위해 심리상담·치료, 활동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다채로운 문화 활동 향유 기회도 제공한다. 시민의 일상 공간으로 찾아가는 움직이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내년 하반기 수도권 최초의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개관해 해양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배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마련한다. 시는 2024년부터 달라지는 다양한 정책과 주요 제도를 시민들이 쉽게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연관성 있는 주요 정책을 모아 책자를 발간한다. 책자는 1월 중 군·구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인천시 홈페이지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전자책(e-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스한 정책에 청룡의 푸르른 힘이 더해져 시민 모두의 꿈과 목표가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2-27 10:54:4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에게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남·여 이용자를 분리해 2개소로 운영되며 이용정원은 8명(남 4명, 여 4명)이다.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지적장애, 발달성장애)이라면 가구소득과 관계없이 이용 신청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신청 사유에 따라 1~7일로 다르게 결정되는데 1년에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하루에 이용료 1만5000원과 식비 1만5000원을 부담하면 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이용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식비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이용일 7일 전에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이 밖에 궁금 궁금한 사항은 평일 주간에는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그 외 시간에는 인천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이용 기간에도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 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7-04 14:49:26[파이낸셜뉴스] 내가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24'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혜택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15일부터 12월15일까지 대구 서구, 인천 미추홀구, 충남 청양군 등 13개 시군구에서 보조금24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조금24는 지난 4월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300여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개통됐다. 오는 12월 지자체가 제공하는 6000여개의 서비스를 추가, 확대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서비스 기간에는 13개 시군구가 제공하는 524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지역 주민이 받을 수 있는 보조금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 주요 서비스는 △출산장려금 지원 △영유아 발달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저소득 어르신 무료틀니 지원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 △청년사회진입 활동지원금(대구시) △다자녀가정 입학준비금(대구 달서구)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인천시) △한부모가족자녀 대학 입학금 지원(충남) △출산 농가도우미 지원(충남 서산시) 등이다. 온라인 정부대표 사이트 '정부24'에서 접속해 확인·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국민들은 지역 주민센터에서 보조금24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본인만 확인할 수 있던 서비스를 동일 세대 내의 가족이면 동의를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전명주 행안부 보조금24팀 과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위기가정 등에 대해서는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방문해 도와주는 '찾아가는 보조금24'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1-11-12 16:28:3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이달부터 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행복 GPS’를 보급하고 이용자 지원을 위한 사후관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SK하이닉스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센터는 그 동안 배회감지기 ‘행복 GPS’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신청을 받아 발달장애인 234명을 선정했다. 또 기기 사용방법, 응급호출, 안심존 등록 방법을 설명한 ‘알기 쉬운 자료’를 별도 제작했다. 이번 ‘행복 GPS’ 보급 사업에 선정된 234명은 2023년 8월 30일까지 약 2년간 기기 및 통신비를 지원받아 무료로 사용하게 된다. ‘행복 GPS’는 손목에 차는 시계형태로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조회가 가능하다. 보호자가 200m~5㎞ 이내 최대 3개의 안심존을 지정하고 미리 지정한 안심존에서 이용자가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실시간 알림문자가 발송된다. 이성근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센터장은 “행복 GPS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8-09 09:53:5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과 실천을 위해 환경실천 평생교육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환경실천 평생교육을 위해 협력을 통한 환경교육 기반 마련, 지원체계 다양화와 환경교육 확대, 행사·온라인을 활용한 시민참여 환경교육, 사각지대 없는 환경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세부 추진과제로 마을공동체 사업과 연계한 환경학습마을 지정, 실천적 모임인 환경학습동아리 지원, 환경교육캠퍼스 운영을 통한 환경특성화 평생교육 대학지원 등 다양한 평생교육네트워크를 활용해 환경평생교육을 추진한다. 또 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학습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실천대회 내 친환경존 설치, 문해교육자 시화전에서 환경특별상 시상,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장학생단의 환경봉사활동 및 환경마을 탐방 등도 추진한다.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천시시민사이버교육센터에 환경교육아카이브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 밖에 에코홈스쿨을 통한 가족 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 발달장애인 환경교육콘텐츠 개발 등 사각 없는 환경실천 평생교육을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유진 시 평생교육담당관은 “친환경 실천 평생교육이 시민들과 함께 환경특별시 인천을 달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3-25 11:14:06CJ대한통운은 물류사업에 기반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대표적 사업인 실버택배 일자리가 1000개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 전통시장 등에 물량을 싣고 오면, 인근 거주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로 배송에 나서며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건강한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친환경 장비를 활용해 탄소저감 효과도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3년부터 CJ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실버택배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일자리 창출, 친환경, 동반성장이라는 3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경기 파주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와 SH공사,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실버택배 확산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관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CJ대한통운은 이달 서울시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힐스테이트 아파트 실버택배 거점을 신규 오픈하면서 국내 전역에 걸쳐 132개 거점을 갖추고, 일자리 1007개를 창출하게 됐다. 이로써 2016년 실버택배 사업목표인 시니어 일자리 1000개를 달성했으며 노인 일자리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CSV모델을 완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인천, 충청권의 거점 확산 등 기존 서울, 부산 중심의 사업에서 전국적 사업모델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CSV모델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기존 실버택배 거점에 입주민 편의서비스를 연계한 일상생활지원센터 구축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은 "실버택배는 고령화 사회의 노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가치창출 사업"이라며, "실버택배 CSV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사회 취약계층에게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12-22 10:32:55【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교육청은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있다고 의심되는 영유아를 위한 영유아 통합 메뉴얼 '내 아이가 다르게 느껴진다면(사진)'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조기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매뉴얼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 특수교육지원센터 안내, 장애 영유아 관련기관 소개, 장애인 등록절차 및 혜택 등을 안내하고 영아기부터 유아기까지의 주요 발달지표 및 장애영역별 간편 진단검사 방법을 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메뉴얼을 700부 제작해 유치원, 병원, 복지관 , 학부모, 지원센터 등에 배부하게 된다. kapsoo@fnnews.com
2012-09-17 12: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