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경씨 별세·학준씨(인천언론인클럽 감사, 전 서울신문 인천본부장) 부친상=14일 인천적십자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32)822-1234
2023-09-14 14:19:37▲ 김대경씨 별세· 김학준씨(인천언론인클럽 감사) 부친상=14일 인천적십자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32)822-1234
2023-09-14 10:09:2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언론인클럽은 취임 1주년을 맞는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의 1년의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 및 과제를 짚어보는 ‘인천시장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장과의 대화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천내항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인천의 존재감을 국내외에 각인 시킨 유정복 시장의 지난 1년간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운영방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인천언론인클럽 소속 언론사 기자들이 유정복 시장에게 공약 진행 상황과 함께 인천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 환경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날 인천시장과의 대화에는 선착순으로 방청을 신청한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유정복 시장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와 이정윤 SK브로드밴드 기자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한동식 기호일보 부국장과 장지혜 인천일보 정치부장, 송효창 LG헬로비전 취재부장, 백승재 중부일보 정치부 차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주요 현안을 질문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90분간 진행되고 SK브로드밴드, LG헬로비전, NIB남인천방송 등 지역 케이블TV와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7-03 16:00:35【인천=김주식기자】인천 언론인클럽은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을 초청, ‘경제수도, 인천 실현 방안’을 듣는 좌담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송 시장은 좌담회에서 ‘경제수도 인천’의 의미와 실현 방안 등을 제시한다. 좌담회에는 인천지역 언론사 기자와 단체·기관 대표, 기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2010-11-10 14:12:39【인천=김주식기자】인천언론인클럽은 오는 7일과 19일 양일간 인천시장 후보를 상대로 ‘6·2 지방선거 인천시장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 지역 언론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나라당 안상수 예비후보와 민주당 송영길 예비후보중 어떤 인물이 향후 4년간 인천 시정을 이끌 수 있을지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진행은 7일 오전 10시 송 예비후보, 오후 2시 안 예비후보를 상대로 각각 1시간 30분씩 언론과 학계, 문화계 등 각계 인사들이 패널로 나서 인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문제 제기와 해법을 알아본다. 오는 19일에는 오후 2시부터 안·송 두 예비후보자를 모두 초청, 상호 토론을 통해 정책과 현안 해법에 대한 공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장우식 경인방송 iTVFM 방송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권정호 인천대 교수와 박상병 정치평론가, 진형인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 김윤식 한국문인협회 인천시회장, 박상문 지역문화네트워크 상임대표, 지역 언론인 등이 패널로 나서 질문 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joosik@fnnews.com
2010-05-04 10:49:04【인천=김주식기자】(사)인천언론인클럽은 오는 1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0 인천경제자유구역 미래를 조명한다’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토론회는 최현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과 권평오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주제 발표가 끝나면 한나라당 이학재의원(인천 서구강화갑), 이인석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변병설 인하대 교수 등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이 후원하고 지역의 9개 주요 신문·방송사도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joosik@fnnews.com
2010-03-09 11:14:5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기후동행카드를 내세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로 정치적인 제스처와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나서서 그런 얘기를 할 가치조차 없다"고 비판했다. 또 경기북부특별차지도 설치와 관련, "22대 국회가 개원이 되면 제1호 법안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하는 법안이 제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개최를 두고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인지, 국민의힘 선거 영업사원 1호인지 모르겠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언론인클럽 경기도지사 초청 토론회에 참석, 경기도 현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가장 먼저 김 지사는 4월 총선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메가시티 서울을 중심으로 한 경기분도 등이 함께 논의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정치적 사기극"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지금 선거판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김포를 포함한 일부 시·군 시의 서울 편입 문제가 같이 가고 있는 것에 대해 이것은 정치적 사기극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총선을 앞두고 표를 얻기 위한 그야말로 정치적인 표를 구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거 빌공 자 공약, 내지는 사기극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사인 저나 우리 경기도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경기북부의 발전과 경기도의 발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있다고 하는 것"이라며 "서울의 인접한 시를 서울에 붙이면서 쪼갠다고 얘기하는 것은 그야말로 인접한 해당 시들에게는 자산가치 상승이라고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표를 구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부지방에는 북부특별자치도를 함으로써 하겠다고 하는 표를 구걸하는 것인데 어떻게 2개가 동시에 가능하겠냐"고 되물었다. 이와 더불어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후동행카드의 경기도 참여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김 지사는 "저는 서울시장이 이 문제에 있어서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정치적인 제스처와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11월 국토부 장관과 저와 서울시장, 인천시장이 모여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합의를 봤다. 시와 도마다 처해 있는 상황이 달라서 이것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같이 공동으로 발표를 했고, 오 시장이 지금 그렇게 얘기하는 건 그때 4자 간 합의를 정면으로 깨는 것이다.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나서서 그런 얘기를 할 가치조차 없어서 교통국장이 그 당시 합의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그 합의와 다르게 왜 기후동행카드를 경기도가 협조를 안 하냐, 이런 얘기를 한다면 그것은 대단히 이율배반적인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대통령이 1월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몇 번 왔는지 아느냐, 야당의 비대위원장이 경기도 몇 번 왔는지 아느냐, 두 분이 합쳐서 거의 20번 가까이 왔다"고 지적하며 "선거 아닐 때 몇 번이나 왔나, 이게 도대체 무슨 꼴인지 모르겠다.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인지, 국민의힘 선거 영업사원 1호인지 모르겠다"고 4월 선거를 앞둔 경기도 이슈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하고 나섰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11 17:21:4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e음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대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사단법인 인천언론인클럽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인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인천시 시정혁신 준비단이 후원한다. 토론회 참가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도 이뤄진다. 인천언론인클럽은 당초 인천e음 제도가 역내 소비 증진과 골목상권 보호를 주목적으로 시작됐음에도 높은 비율의 캐시백 정책과 업종 및 규모 제한의 완화 등의 정책을 통해 단기간 내 가입자 수가 급증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국비 지원 축소 및 가입자 수의 대폭 증가에 따른 사업예산 조기소진으로 월 최대 결제액 축소와 캐시백 지급요율의 하향이라는 결과가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양준호 인천대 교수와 송경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주제발제를 하고 이어 좌장인 장우식 인천언론인클럽 이사의 주재 하에 주제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남창섭 인천일보 부국장, 지주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처장, 황효진 인천시 시정혁신 준비단 간사, 문세종 시의원, 박용철 시의원, 홍창호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주제토론 후 토론회에 참여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권홍 인천시 시정혁신관은 “이번 토론회는 인천e음과 관련한 여러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 및 토론과 더불어 인천e음의 직접적인 당사자들인 소상공인들과 일반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19 15:29: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김한별 기본소득당 인천시장 후보는 16일 오전 9시 30분 인천시장 후보자 초청 방송토론이 열리는 인천 중구 사동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김 후보는 해당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와 그 회원사들에게 “시장후보는 4명인데 또 3명만 토론한다. 청년후보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또 그는 “해당 토론회 녹화를 위해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스튜디오를 찾은 타 후보들에게 25일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TV토론에 청년후보가 참석할 수 있도록 동의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설명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TV토론은 선거법상 모든 초청후보가 동의할 경우 비초청후보도 참석이 가능하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16 13:58:3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강용석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자신이 배제된 방송 토론회를 개최하면 안 된다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드려졌다. 수원지법 민사31부(김세윤 부장판사)는 9일 강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케이블TV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낸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사전 녹화해 당초 이날 오후 9시부터 송출 예정이던 후보자 토론회 방송은 하지 못하게 됐다. 앞서 경기언론인클럽·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등 2명만 참여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토론회 개최 일자가 선거일로부터 20여 일밖에 남지 않았고 케이블TV를 통해 경기도 지역 유권자들에게 직접 생중계되며 경기도지사 후보자 사이에서 열리는 첫 토론회인 점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토론회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리라고 예상된다"고 가처분 신청 인용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채권자(강 예비후보)는 올해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5회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5.6%의 평균 지지율을 얻어 채무자(SK브로드밴드) 측이 설정한 후보자 초청 기준을 충족했다고 보인다"며 "이 사건 토론회 주최자들이 채권자를 초청 대상에서 배제한 것은 채권자의 평등권, 공직선거법상 토론회 참여권 및 유권자들의 알 권리 등을 침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 예비후보 측은 "공직선거법은 여론조사 결과의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가 토론회 초청 대상이라고 규정한다"며 "이달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등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5%가 넘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가 불과 3주 남은 상황에서 강 예비후보가 첫 TV 토론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당장 및 절대로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보게 된다"고 강조했다. 반면 SK브로드밴드 측은 최근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채권자를 포함한 후보자가 3인일 경우 채권자에 대한 지지율은 5% 넘게 집계됐지만 5인 이상일 경우엔 5% 미만으로 나온다"며 "채권자가 주장하는 5% 이상의 지지도 여론조사는 후보자들을 소수로 압축해 제시했기 때문에 채권자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한 것이지 유권자의 지지도가 객관적으로 반영된 것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5-09 15: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