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한 임성한 은퇴를 선언한 드라마 작가 임성한이 예능작가로 전향했지만 방송은 불발됐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최근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의 작가로 합류해 촬영을 마쳤지만 제작진 내부 논의 끝에 프로그램을 제작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에 TV조선 관계자는 “프로그램 제작 협의를 계속 논의했지만 결국 방송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토크쇼 형식으로 일부 촬영이 진행 됐으며, 오는 8월 안으로 첫 방송 일정을 준비 중이었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지난 4월 종영한 ‘압구정 백야’까지 총 10작품을 집필하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임성한 예능작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미쳤다” “임성한, 예능작가는 아무나 하냐” “임성한, tv조선 미쳤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07 16:11:42▲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의 임수향이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신기생뎐'을 언급해 이목을 끈다. 2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에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 초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과거 출연했던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언급했다. 임수향은 "원래는 엄청 밝은 성격이었는데 '신기생전' 이후 성격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수향은 "당시 극 중 캐릭터가 단아하고 조신한 캐릭터였다. 연기를 하다보니 실제 성격도 조용하게 바뀌었다"며 "그래서 명절에 얌전하게 있었더니 숙모가 섭섭해서 우셨다"라는 일화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 김구라는 '신기생전' 당시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독특한 설정이 있던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고 임수향은 "암을 보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설정이었다"라고 부연 설명을 웃음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5-21 08:20:11▲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결국 자살 시도를 하며 막장의 절정에 치닫았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7회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유학을 가기로 한 날 공항으로 향하지 않고 바다로 향해 결국 몸을 던졌다. 백야가 출국한 줄만 알았던 지아(황정서 분)는 백야에게 전화가 와있는 것을 보고 의아했다. 백야에게 다시 전화가 와 받았지만, 전화를 건 사람은 백야가 아닌 낯선 남자.남자는 지아에게 "전화 주인이 사망한 것 같다. 전화주인이 아가씨던데 바닷가에 뛰어들었다"며 백야가 자살했음을 암시했다. 지아는 백야의 자살 소식에 정신을 잃었고, 이를 본 은하(이보희 분)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지아는 다시 백야에게 걸었다. 전화를 받은 남자는 "바다에 투신했다"고 백야가 자살 시도를 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충격에 빠지게 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29 21:54:24▲ 압구정 백야 임성한 압구정 백야 임성한 '압구정 백야'를 집필한 임성한(55) 작가의 은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카 배우 백옥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임성한의 소속사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지난 23일 “은퇴가 맞으며, 복귀 가능성은 없다”고밝혔다. 이호열 대표는 임성한 작가 은퇴와 관련해 “임성한 작가는 예전부터 10작품을 끝으로 은퇴를 계획하고 있었다”며 “작가 외 다른 활동 계획도 현재로서는 없다”고 전했다. 이호열 대표는 오랜 시간 임성한 작가를 둘러싼 ‘막장 드라마’ 논란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논란을 알고 있지만, 작가 개인의 뚜렷한 색깔인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임성한 작가의 필력에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 호흡으로만 열 작품을 집필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 점은 높게 평가돼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대표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배우 백옥담의 향후 행보에 대해 “임성한 작가의 은퇴와 관계없이 백옥담은 다른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25 13:30:18▲ 임성한 작가 은퇴 임성한 작가 은퇴 임성한 작가 은퇴설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의 러브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무엄(송원근 분)과의 선지(백옥담 분)의 첫날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선지는 갑자기 한복 차림으로 무엄 앞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무엄은 어리둥절해 했지만 이내 그녀가 준비한 한복을 함께 입고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무엄은 "답답하다. 왜 한복만 입었는데 흥분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EXID의 '위 아래'에 맞춰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이에 선지도 함께 섹시한 춤을 선보였고 이에 무엄은 선지의 옷을 한 겹씩 풀어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입맞춤하며 계속 춤을 추는 장면이 이어졌다. 한편 23일 임성한 작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임성한 작가는 10개 드라마를 남긴 채 은퇴하는 계획을 세웠다”며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백야' 집필을 시작할 때부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썼다. 특별한 계기가 있거나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획이 없다”며 임성한 작가 은퇴를 알렸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24 23:50:16▲ 압구정백야 임성한 압구정백야 임성한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는 22일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2월 9일 방영분 등 다섯 회가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관계와 극단적인 상황을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내보내고 있다며 ‘프로그램 중지’ 의견을 제시했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는 남편이 죽었지만 시댁에 들어간 주인공 백야가 친어머니이자 시어머니인 은하와 폭언을 주고받고 복수를 다짐하는 등 비윤리적이거나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했다. 최종 제재 수위는 전체회의에서 내려지지만 보통 소위의 의견이 그대로 반영된다. 프로그램 중지는 문제가 된 방영분의 재방송과 판매가 금지되며 벌점 4점을 받게 된다. 이날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한 장근수 MBC 드라마 본부장은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는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 본부장은 “약속된 주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당혹스럽다”며 “2년 전 임성한 작가와 더는 작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염치가 없지만 정말 다시는 임성한 작가와 작품을 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한편 방송소위는 이날 JTBC ‘이영돈이 간다’가 3월 15일 방송에서 한국에는 그리크 요거트가 없다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단정적으로 내보낸 것에 대해 만장일치로 역시 중징계인 ‘경고’ 의견을 제시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24 19:21:25▲ 압구정 백야 임성한 압구정 백야 임성한 압구정백야의 임성한 작가의 은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드라마 조기종영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MBC 측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조기종영은 정해진 바 없다. 사실무근이다”며 최근 불거진 조기종영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압구정백야’가 당초 120회에서 무려 29회 늘린 149회로 연장됐으나, 갑작스럽게 터진 은퇴 소식에 임성한 작가도 마지막 집필을 힘겨워하고 있다. 종영을 1∼2회 앞당기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임성한 작가의 은퇴 소식과 더불어 불거진 '압구정백야' 조기종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지난 23일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백야’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임성한 작가는 "탈고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압구정백야’는 오는 5월15일 종영한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24 15:50:25▲ 압구정백야 임성한 압구정백야 임성한 최근 드라마 은퇴 선언을 한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MBC '압구정백야'를 집필중인 임성한 작가는 지난해 종영한 '오로라공주'에서 총 150부작에 원고료 27억원을 받았다. 편당 1800만원인 셈이다. 당초 알려진 회당 3000만원의 원고료는 다소 과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 일일드라마임을 감안하면, 일주일에 90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또한 압구정백야는 149부작 예정이다. 따라서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작품 2편으로 무려 53억8200만원의 원고료를 벌게 되는 셈이다. 자극적인 설정과 막장 전개로 비난을 받고 있는 임성한 작가가 이처럼 높은 원고료를 받는 이유는 시청률 때문이다. 임성한 작가는 노이즈마케팅 효과를 적절히 활용, 매 작품마다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차지하고 있다. 잡음이 많았던 오로라공주의 시청률은 평균 20%를 넘겼으며, 압구정백야 역시 평균 14.4%로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압구정백야 역시 조카인 배우 백옥담 띄워주기 논란과 수영장 격투씬을 비롯한 선정성·비윤리성 문제로 비난받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압구정백야'의 5회차분에 대해 심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선언했고, MBC 장근수 본부장은 지난 22일 소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향후 임성한 작가와 계약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24 14:11:17▲ 임성한 작가 은퇴 임성한 작가 은퇴 임성한 작가 은퇴 선언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회당 원고료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현재 MBC '압구정백야'를 집필중인 임성한 작가는 지난해 종영한 '오로라공주'에서 총 150부작에 원고료 27억원을 받았다. 편당 1800만원인 셈이다. 당초 알려진 회당 3000만원의 원고료는 다소 과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 일일드라마임을 감안하면, 일주일에 90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또한 압구정백야는 149부작 예정이다. 따라서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작품 2편으로 무려 53억8200만원의 원고료를 벌게 되는 셈이다. 자극적인 설정과 막장 전개로 비난을 받고 있는 임성한 작가가 이처럼 높은 원고료를 받는 이유는 시청률 때문이다. 임성한 작가는 노이즈마케팅 효과를 적절히 활용, 매 작품마다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차지하고 있다. 잡음이 많았던 오로라공주의 시청률은 평균 20%를 넘겼으며, 압구정백야 역시 평균 14.4%로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압구정백야 역시 조카인 배우 백옥담 띄워주기 논란과 수영장 격투씬을 비롯한 선정성·비윤리성 문제로 비난받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압구정백야'의 5회차분에 대해 심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선언했고, MBC 장근수 본부장은 지난 22일 소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향후 임성한 작가와 계약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해 이목을 끌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24 10:43:34▲ 임성한 작가 임성한 작가 은퇴 임성한 작가 은퇴 선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MBC '압구정백야'를 집필중인 임성한 작가는 지난해 종영한 '오로라공주'에서 총 150부작에 원고료 27억원을 받았다. 편당 1800만원인 셈이다. 당초 알려진 회당 3000만원의 원고료는 다소 과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 일일드라마임을 감안하면, 일주일에 90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또한 압구정백야는 149부작 예정이다. 따라서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작품 2편으로 무려 53억8200만원의 원고료를 벌게 되는 셈이다. 자극적인 설정과 막장 전개로 비난을 받고 있는 임성한 작가가 이처럼 높은 원고료를 받는 이유는 시청률 때문이다. 임성한 작가는 노이즈마케팅 효과를 적절히 활용, 매 작품마다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차지하고 있다. 잡음이 많았던 오로라공주의 시청률은 평균 20%를 넘겼으며, 압구정백야 역시 평균 14.4%로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압구정백야 역시 조카인 배우 백옥담 띄워주기 논란과 수영장 격투씬을 비롯한 선정성·비윤리성 문제로 비난받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압구정백야'의 5회차분에 대해 심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선언했고, MBC 장근수 본부장은 지난 22일 소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향후 임성한 작가와 계약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24 09: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