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KMH는 키스톤다이내믹투자목적회사 외 24명이 지난 13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임시주총 안건은 임시의장 선임의 건, 사외이사 김광연 선임의 건, 사외이사 이종철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마영민 선임의 건, 감사 장무창 선임의 건 등이다. KMH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우진이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해 신규 이사 선임 등 삼부토건 경영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우진은 10일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우진인베스트)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삼부토건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우진은 현재 우진인베스트 최대 출자자로 우진인베스트는 23.03%의 삼부토건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다. 우진 관계자는 "우진인베스트는 경영진 교체를 위해 지난달 22일 삼부토건에 임시주총 소집청구서를 발송했다"며 "외부 법률가 검토 후 결정하겠다는 회신 이후 임시주총을 소집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우진인베스트는 삼부토건 경영권 확보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임시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진인베스트는 삼부토건 경영진 교체를 통해 경영 정상화 및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진인베스트 관계자는 “현재 삼부토건 이사진이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는 현저히 불공정한 신주 발행으로 무효에 해당함이 명확한 만큼 법원에 즉시 항고할 예정이다”며 “삼부토건은 현재 유상증자 일정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실제로 유증이 진행될지도 의문이며 유상증자가 그대로 진행될 경우 신주발행무효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상증자를 추진해 주주들과 회사에 손해를 가한 일부 이사들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JH코오스는 홍덕림, 지오탑에프앤씨 등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임시주총소집허가를 신청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적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기자

아티스는 수원지방법원이 이영철 외 8명이 신청한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을 각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아티스는 신청인들이 사건 본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 100분의 3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없어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임시 주총 소집허가 신청을 기각당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옵티머스는 11일 한국기술투자 주식회사 등이 자사 이사인 장학순 씨와 전국제 씨의 해임 및 후임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주총소집허가 신청서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옵티머스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jschoi@fnnews.com 최진성기자

브이에스에스티는 유성재외 35인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이 취하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총 소집허가 취소는 원고들의 신청 취하에 따른 것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씨씨에스는 박인숙 외 12명이 회사를 상대로 청주지법 충주지원에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취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신일산업은 윤대중외 2명이 신청한 회사의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수원지방법원이 허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안건은 임시의장 선임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해임의 건, 감사 해임 및 선임의 건, 검사인 선임의 건 등이다. 회사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본 결정에 대한 불복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수습기자

지앤에스티는 정명용씨가 제기한 임시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고 7일 공시했다. /kiduk@fnnews.com 김기덕기자

동원수산은 박경임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이 취하됐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fnkhy@fnnews.com 김호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