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11월 11일 서울 서초구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인 '반포자이' 엘리베이터TV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2018년에 이은 재계약 수주로 포커스미디어가 지난 4년간 엘리베이터TV로 더 나은 아파트 생활에 꾸준히 기여한 노력에 대해 반포자이 입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반포자이는 3410세대로 서초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아파트 단지다. 현재 44개동에서 80대의 승강기가 운영 중이다. 연면적 9240㎡에 달하는 전국 최대급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센터'에는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독서실과 숙박 가능한 게스트룸을 갖췄다. 또한, 단지 안에는 미니 카약도 가능한 어린이 워터파크도 있다. 반포자이는 3호선 고속터미널역, 7호선 반포역, 9호선 사평역이 아파트와 연결되며, 경부고속도로 잠원IC와 반포IC가 단지와 맞닿아 있는 등 교통 입지가 우수하다. 원촌초등학교와 원촌중학교가 아파트 단지 안에 있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포커스미디어는 반포자이 아파트 44개동 승강기 80대에 '25인치 세로형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한다. 세로형은 포커스미디어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타입이다. 입주민은 포커스미디어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 뉴스, 날씨 등 즐겁고 유익한 생활 정보 및 관리소 공지사항을 가독성 높은 세로형 엘리베이터TV로 확인할 수 있다. 포커스미디어는 부산LG메트로시티(7374세대), 잠실파크리오(6864세대), 서울올림픽선수기자촌(5540세대), 수원한일타운(5282세대), 구월힐스테이트(5076세대) 등 국내 TOP10 대단지 엘리베이터TV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영상 기획과 제작, 영업, 설치, A/S 등 업계 유일 전 부문 내재화로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주효했다. 한편 2017년 설립한 포커스미디어는 한남더힐, 미래에셋센터원, 전경련회관 등 전국 랜드마크 아파트와 오피스 빌딩 승강기에 1시간에 2대씩, 누적 7만9000대 이상 엘리베이터TV를 설치했다.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등 전국 지하철 일일 이용 승객 720만명보다 많은 하루 920만 아파트 입주민 시청자를 확보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2-11-11 08:26:43[파이낸셜뉴스] 건설사 유튜브 채널로는 최초로 구독자 20만을 돌파한 GS건설의 '자이TV'가 2021년 부동산 시장을 심층전망하는 기획을 내놓는다. 특히 이번 기획은 2만2000여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궁금증에 대해 국내 최고 부동산전문가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은 6일 자이TV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부동산 왓수다'를 통해 2021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가 전망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방송인 김구라의 진행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GS건설 정명기 팀장 등이 출연한다. 학계, 현장, 증권가, 건설사 등 각각의 입장에서 보는 2021년의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영상은 2회에 나눠 업로드 되며 첫 편이 7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전문가들의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요자들의 궁금한 점을 뽑아 이에 대해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을 채택하며 주목받고 있다. 실제 GS건설은 지난해 12월 11일~14일 나흘 간 자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가장 궁금해하는 점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인 문항을 구성해 파악했다. 설문에는 총 2만2000여명이 응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으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진단과 이에 대한 해결책 등이 논의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쌍방향 소통방식을 확대하고,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채널로 객관적인 입장의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컨텐츠가 소비자들이 현 부동산 시장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1-06 10:08:25[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운영 중인 유튜브 공식 브랜드 채널인 '자이 TV'가 실버버튼을 받은 지 7개월 만에 구독자가 2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자이(Xi)의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고객 소통이 원활하다는 걸 방증한다. GS건설은 공식 유튜브 브랜드 채널인 '자이 TV' 구독자가 22만명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명을 넘은 채널에 대해 유튜브가 인증하는 제도로, GS건설은 올해 5월 건설사 최초로 실버버튼을 받았다. 이후 구독자가 가파르게 늘며 실버버튼 획득 7개월 만에 22만1000명을 기록했다. 단순히 구독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더 고무적이다. 자이 TV 콘텐츠들의 누적 조회수는 1100만 회를 넘어섰고, 누적 시청시간도 58만 시간에 달한다. 특히 구독자 22만명은 국내 아파트 브랜드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한 사례로, 국내 기업 유튜브 채널로도 보기 드문 사례다. 이런 흥행의 이유는 독자적 콘텐츠 개발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로 현장방문이 제한됐던 별내자이 더 스타 등 인기 현장들을 자이 TV로 공개해 궁금증을 풀어냈다. 또 분양소장이 현장 정보나, 견본주택 관람 방법, 청약 주의점 등을 설명해 독자층을 일반인으로 넓혔다. 정비사업 담당자가 재개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 단순한 분양정보 만이 아닌 부동산 투자 요령, 부동산 상식 등 전문가들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전달한 것도 주효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적인 분양 마케팅과 고객들과의 소통채널이 제약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업계 최초의 다양한 시도를 하며 발빠르게 대처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에도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가진 다양한 아파트 노하우와 지식, 정보들을 보다 좋은 콘텐츠로 연결시켜 1등 브랜드 채널을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14 12:19:45[파이낸셜뉴스] GS건설에서 운영하는 공식 브랜드 채널 유튜브의 ‘자이TV’가 건설업계 최초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GS건설은 8일 자이TV가 유튜브로부터 구독자 10만이 넘는 채널로 공식 인증받아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채널을 대상으로 유튜브 미국 본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기념 증서다. 자이TV 는 지난달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11만명을 넘어섰다. 실버버튼을 받은 것은 국내 아파트 브랜드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한 사례이자 기업 유튜브 채널로도 보기 드문 사례다. 자이TV는 누적 조회수도 약 10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유통이나 게임업계 등과 달리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던 건설업계의 첫 사례다. 일반 소비품보다 비교적 고가의 상품으로 콘텐츠의 소비 연령 또한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개인 채널이 아닌 기업의 브랜드 채널이라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기업 채널은 구독자들이 홍보성 콘텐츠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 채널에 비해 구독자 확보가 쉽지 않다. 자이TV는 구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사용했다. 단순히 홍보를 위한 콘텐츠가 아닌 소비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실제 소비자들의 부동산 생활 전반에 있어 궁금했던 세법이나 청약 주의점, 인테리어 팁 등을 다양한 영상으로 풀어냈다. 형식도 차별화 시켰다. 보다 쉽게 정보를 전달하며 재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한 예능 형태의 토크쇼(부동산 왓수다)를 업계 최초로 기획했다. 유명인에 의존하기 보다 실제 직원들의 출연 비중이 높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부동산랭킹쇼’, ‘차이나는 클래스’ 등 부동산 관련 정보와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영상에도 분양 마케팅팀장과 유튜브 제작을 위해 뽑은 사내 크리에이터(아나운서)를 동원했다. 분양 현장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양소장이 등장한 콘텐츠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분양소장이 직접 해당 현장의 장점이나 청약 시 주의점, 사업지의 가치 등을 설명하여 현장감을 높였다. 전문가도 단순히 홍보를 위한 섭외가 아닌 인기 강사, 교수, 애널리스트, 세무사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노하우에 대한 조언과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탄력적인 대응도 돋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견본주택의 관람이 제약되자 업계 최초로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도입했다. 실시간으로 견본주택을 보여주며 고객과 소통함으로써 기존 오프라인의 견본주택 경험을 온라인으로 구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유튜브의 사용량이 높아지고, 5G의 상용화로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는 등 콘텐츠의 트렌드가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변화하고 있어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06-08 12:36:10[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자사의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 GS건설은 26일 유튜브 채널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에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 시장 분석을 위해 심교언 교수는 분양가상한제와 한국 부동산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학술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수요와 공급 등 경제 전반에 대한 통계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함영진 빅데이터랩장은 직방에서 축적한 부동산 시장의 실질적인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주현 대표는 재야의 고수답게 현장의 분위기·현지에서 접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수요자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자이TV 시청자의 질문을 사전에 공모 받아 전문가가 직접 답해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GS건설은 전문 분야를 살려 소비자에게 보다 신뢰도 높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 9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운영 중인 8개 채널 SNS 구독자는 2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19-11-26 17:20:27장예원 장예원 아나운서가 '한밤의 TV연예' MC로 투입된다. 장예원은 기존의 MC였던 소녀시대 수영을 대신해 '한밤의 TV연예' 새 MC로 발탁돼 내년 1월 7일부터 새롭게 진행을 맡는다. 수영은 2012년 6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년 6개월 동안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 자리를 차지해왔다. 수영은 그동안 소녀시대 일정과 개인 드라마 활동 등에도 불구하고 매주 수요일 저녁 한밤을 책임져 왔으나, 내년 다양한 해외활동으로 인해 장예원에게 바톤을 넘기게 됐다. 그는 "'한밤' MC를 하고부터 드라마 출연 등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공연 등으로 바빴지만 보람 있었다"면서 "나는 영원한 한밤 가족이라 생각한다"고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장예원은 대학 3학년 때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장예원은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예누자이라는 별명도 지니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12-23 15:47:1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1, 2위를 수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장조사 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세계 평판 TV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판매량 기준과 매출액 기준 모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판매량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18.7%, 13.1%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매출액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22.3%, LG전자가 13.5%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가 매출액 기준으로 소니를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액정표시장치(LCD)와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를 합한 세계 평판TV 시장은 연간 총 2억1000만대 규모로, 지난 2009년의 1억5960만대와 비교해 30% 이상 성장했다. 디스플레이서치가 지난해 4·4분기 처음 조사하기 시작한 3차원(3D) TV의 경우 233만대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4·4분기 세계 평판 TV 시장의 규모가 6917만대인 것으로 고려하면 3%에 불과한 것. 3D TV 시장에서는 일본 업체들이 3D LCD TV, 3D PDP TV에서 모두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3D LCD TV와 3D PDP TV에서 각각 소니와 파나소닉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coddy@fnnews.com 예병정기자
2011-02-21 11:25:57최근 달구벌대로의 새로운 랜드마크급 단지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자이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는 점, 그리고 2024년 대표아파트 종합대상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까지 크게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변 시세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췄다는 점도 신규 계약이 잇따르는 이유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이달 12일 한국경제TV가 진행한 ‘2024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수상배경으로는 단지 내 대규모 조경 커뮤니티와 첨단시스템 등 차별화된 상품가치 전반이 두루 언급됐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단지 전체 면적의 약 23.17%에 해당하는 1만6800여㎡ 부지를 조경에 할애해 쾌적성을 살렸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공간 내부는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채로운 평면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해 ‘ㄱ·ㄷ’자형 주방, 현관창고 등 특화설계를 다수 선보인다. 일부 타입의 경우 입주민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재나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타룸 등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됐다. 이처럼 우수한 상품성은 계약체결로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견본주택을 재오픈한 이후 약 800여 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대구 부동산 시장이 오랜 침체를 깨고,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7월) 대구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1만 4699건으로 최근 3년사이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작년 1월~7월 거래건수인 1만 2757건 대비 약 2000건 증가했고, 침체가 정점에 달했던 2022년 매매거래인 6636건 대비 약 2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한편,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일원에 분양중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성완료 시점에는 인근에 위치한 ‘남산자이 하늘채’(1368 가구)와 ‘청라 힐스자이’(947 가구)와 함께 액 4,400가구 규모의 달구벌대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자이 브랜드 타운의 일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랜드마크 자이 브랜드타운에 걸맞은 차별화된 입지도 지녔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아울러, 단지와 인접한 성당로를 통해 대구벌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중부고속도로 성서 IC와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도 20분대에 도달 가능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쉽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앞 성남초등학교를 필두로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편의시설은 물론, 약 165만㎡의 면적을 자랑하는 대구 최대 도시공원인 두류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서 운영 중에 있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2024-09-20 09:39:10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분위기가 바뀌며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금리가 안정세고, 공급이 부족해지자 '패닉바잉'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잔여 가구를 분양중인 곳도 매력적인 가격과 미래 가치가 주목받으며 계약률이 꾸준히 오르고, 완판도 잇따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1주차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시세는 전주 대비 0.26% 올랐다. 20주 연속 상승세다. 2주 전의 경우 5년 10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서울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도 0.16% 뛰며, 상승폭을 키워가는 중이다. 은평구 내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연말쯤 연신내역에 GTX-A노선 개통을 앞뒀고, 불광역 주변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서울혁신파크에 대규모 복합시설과 DMC역 일대 업무지구 개발도 대기 중”이라며 “반면 새 아파트 입주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 최근 개선된 시장 흐름을 타고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내 미분양 단지도 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아파트는 분양가가 급등해 가격 경쟁력이 주목받으며 계약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4190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31.02%, 전월 대비 8.28% 올랐다. 실제 GS건설이 시공하는 ‘은평자이 더 스타’도 완판이 임박했다. 은평구 신사동 일대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의 2개동, 총 312가구다. 전용면적은 49㎡(소형주택), 84㎡(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면적 84㎡는 일찌감치 계약을 마쳤고, 현재 49㎡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은평자이 더 스타에서는 GTX-A노선 등 연신내역에 계획된 GTX 노선들을 향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권에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위치한다. 새절역에 서부선, 고양•은평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향후 3개 노선을 모두 도보권에 확보할 수 있다. 은평구 원도심 입지로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충암중, 충암고 등 명문 사립학교 등이 가까운 학군지도 갖췄다. 차량을 통해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수목과 산책로가 잘 갖춰진 불광천이 도보권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더했다. 구매 부담도 크게 낮췄다. 계약금은 2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도 더했다. 즉 계약금만 내면 입주때까지 추가로 들어갈 자금이 없다. 여기에 2026년 5월로 예정된 여유 있는 입주일도 장점이다. 은평구는 비규제지역이라 분양권 전매 역시 가능하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풀옵션’ 수준의 기본제공 품목으로 선보이는 점도 화제다. 현관은 유럽산 포셀린타일 바닥에 신발장, 엔지니어드스톤 디딤판을 제공한다. 거실도 강마루 바닥에서 포셀린타일로 무상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간접조명,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아트월이 기본이다. 알파공간도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방 역시 유럽산 포셀린타일로 벽을 마감했으며, 주방 상판에 유럽산 세라믹 패널을 적용하고, 유럽산 하드웨어를 적용한 가구가 돋보인다. 욕실 역시 벽과 바닥을 유럽산 포셀린타일로 마감했고, 욕실수전도 아메리칸 스탠다드를 기본으로 설계했다. 추가로 전자 제품으로 거실과 침실, 알파공간 모두 시스템에어컨과 시스클라인 설치가 기본이다. 시스클라인은 GS건설과 자이S&D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 청정과 환기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또한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하이브리드쿡탑, 주방TV(13인치), 비데일체형 양변기 등도 무상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이미 완판됐고,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인 소형주택도 판상형 스타일의 3Bay 설계, 욕실 2개를 반영하는 등 소형 타입의 약점을 보완했고, 실제 평면을 눈으로 확인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분양가도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자이 더 스타 홍보관은 서대문구 신촌로 일원에 위치한다.
2024-08-09 09:35:44[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자이 아파트 공식 SNS 계정인 유튜브 '자이TV'와 인스타그램 '자이_오피셜'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후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모음 기부금 1000만원은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캠페인은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자이 아파트 단지를 거니는 영상을 제작, 게시해 조회수 총 154만뷰를 기록하며 약 1만7000여개의 '좋아요' 공감을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01 09: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