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대한민국 신성장을 이끌어갈 5개 분야의 채용공고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신성장산업관'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잡아바 내 '신성장산업관'은 수도권 소재의 신성장 산업 분야의 구인기업과 해당분야로 구직 희망자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채용관이다. 해당 채용관에 직접 접속하거나 잡아바 메인 화면을 경유해 이용할 수 있다. 신설된 채용관을 통해 배터리,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바이오, AI 빅데이터와 같은 신성장 산업 약 700개사의 기업 정보와 실시간 채용정보를 분야별로 확인 가능하다. '잡아바 신성장산업관'은 최근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신성장 산업 분야 채용공고를 집중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구인 구직을 위한 효율성을 높였다. 재단은 이번 온라인 채용관인 '잡아바 신성장산업관' 메뉴를 추가함에 따라 향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업과 역량 있는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재단은 기업별, 산업 분야별 기업채용 공고를 잡아바에 연계해 구인 데이터베이스를 늘려가고 있다"며 "다양한 기관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도내 취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재단은 올해부터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채용관 '탐나는 일자리정보관'도 개설해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정보 부족으로 발생한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탐나는 일자리정보관'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협력사, 금융사·정부기관 추천 기업 등의 실시간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0-19 11:27:0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인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잡아바 크루’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0일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잡아바 크루' 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1부 잡아바 크루 위촉식 및 2021년 우수 서포터즈 사례 발표와 2부 사업 홍보 활동을 위한 매체 이해력(미디어 리터리시) 교육 등이 진행됐다. 서포터즈 활동은 경기도 청년이 ‘청년의 관점’에서 ‘청년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청년에 의한’ 홍보 관계망을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잡아바 크루는 올 연말까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중소기업 청년 노동자지원사업, 청년 복지포인트)과 관련한 홍보콘텐츠 자체 제작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다음 달 모집을 시작하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홍보를 시작으로 11월 모집 예정인 청년 복지포인트 모집 홍보 외에도 다양한 경기도 청년정책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지인 소개나 사내 관계자 추천 등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다. 이와 더불어 크루들의 홍보 활동까지 더해진다면, 입소문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재단은 예상하고 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올해 5년째를 맞이한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일하는 청년 10만여 명을 지원해 왔다”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나서 청년에게 전달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사업 취지, 내용, 혜택 등이 더 많은 도내 청년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홍보 서포터즈인 ‘청년 대표 리포터(청대리)’를 운영했으며, 청대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정보 교류형 청년 관계망을 강화했다. 청대리 활동은 올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잡아바 크루’로 변경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외에 관련 청년 일자리 정책 등도 보다 폭넓게 알릴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9-21 09:33:2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맞춤형 온라인 취업지원 사이트 ‘잡아바(JOBaba) 청년센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잡아바 청년센터’는 경기도 내 직업계 고등학교 및 재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교육, 취업컨설팅 제공, ‘경기도 청년 일자리협업단’과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 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교육 서비스로는 고교생 대상 자격증 과정, 대학생 대상 취업준비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을 제공한다. 구직 청년은 취업준비과정 또는 창업준비 외에도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노동인권 부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활용해 취업 상담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등을 청년 구직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대학과 학점 연계 및 과제 대체 프로그램, 대학별 자율 교육과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직무별 현직자 강의,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각 학교의 취업지원 담당자는 ‘잡아바 청년센터’ 관리자 페이지에서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다. 필요시 재단과 협의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도 개설 가능하다. 재단은 잡아바 청년센터를 연말까지 임시 운영한 뒤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고교생, 대학생, 일반 구직 청년 등 각 구직자수요에 맞춰 지역·학교 간 취업 지원에 대한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잡아바 청년센터가 재단이 추진 중인 고교취업 활성화사업,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등 기존 청년일자리사업과 동반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잡아바 청년센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 광역 협의체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활동을 지원하고, 도내 청년 당사자·기업체·전문가와 소통하며 청년일자리 관련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9-01 10:59:1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8월 한 달간 일자리의 모든 궁금증을 신속하게 풀어줄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 시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은 유선을 통해 전문상담사가 일자리와 관련한 통합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이용자의 일자리 궁금증, 고충에 대한 기초 상담 후, 내용에 따라 유관 기관이나 시·군 일자리센터 등으로 연계하는 등 추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 달간 시범운영 뒤 정식운영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핫라인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궁금증 해소로 도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춘희 경영기획실장은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은 도내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연령.계층별 취업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범람하는 일자리 정보 속에서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잡아바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으로 173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잡아바에서는 전문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대상 무료 취업상담과 구인기업 대상 인재추천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일자리지원정책, 교육훈련정보 등 개인별 맞춤형 지역별, 생애주기별 최적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8-02 10:19:0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최근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개편을 통해 ‘취업성공로드맵’과 ‘기업맞춤형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취업성공로드맵’은 구직단계별로 △사전단계: 구직자의 취업능력진단 △1단계: 취업 상담(취업 관련 고민 해결) △2단계: 직업능력 향상(자기소개서 컨설팅, AI 역량검사 등) △3단계: 채용지원(구인·구직 추천서비스, 온라인박람회 등) △4단계: 사후관리(고용유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인 의사가 있는 도내 기업의 인재 채용지원을 위해 ‘기업맞춤형서비스’를 마련했다. 원스톱 채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1단계: 기업모집(참여기업 확보) △2단계: 구인 상담(채용 규모 파악) △3단계: 채용관 개설(온라인채용관 개설) △4단계: 맞춤인재서칭(인재검색, 인재추천) △5단계: 우수인재선발(인적성검사) △6단계: 기업지원(법정의무교육)으로 진행된다. 잡아바는 서비스 개편에 따라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경기청년 일자리매치업’ 사업과 함께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 확인이나 입사 지원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잡아바’에서는 ‘177만 번째 잡아바 인(人)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177만 번째 가입자부터 총 7명의 가입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한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정보화사업센터장은 “이번 서비스 개편은 구직자와 기업의 필요 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준비한 만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서비스 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잡아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7-03 08:58:41【파이낸셜뉴스 부천=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유튜브 채널 이름을 ‘잡아바 TV’로 변경하고,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잡아바’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과 재단 대표 캐릭터의 이름이다. 이번 ‘잡아바 TV’ 개편을 통해 선보이는 콘텐츠는 총 3가지로 △재단 관계자가 출연해 도민과 취업 준비생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능 패러디-잡아바’ △경기도일자리재단(GJF)을 랩과 춤으로 소개하는 ‘래퍼 MC GJF(MC 헐?)’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패러디해 잡아바를 세상에 알리는 ‘스티브 근스’다. 재단은 개편 기념 영상 외에도 ‘집중할 때 좋은 음악’, ‘재단 임직원 VLOG’, ‘일자리 정책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올려 도민들과의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고, 재미를 겸비한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맞는 도민과 재단의 소통 채널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꾸미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더 많은 일자리 정보 콘텐츠와 함께 도민들에게 다가가려 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잡아바 TV’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잡아바 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재단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8세대,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9일 재단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12-24 09:28:34【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의 서비스를 개편하고 사용자 화면을 새롭게 꾸미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재단은 고용정보 제공과 정책 접수 등의 기존 서비스에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더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개편된 서비스는 총 4가지로 △맞춤고용정보 제공서비스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기초능력(NCS) 교육서비스 △인공지능(AI) 면접서비스 등이다.이 가운데 '맞춤고용정보 제공서비스'는 구직자가 정보 검색시 조건을 하나씩 선택해야 했던 기존 회원별 조건 기반 방식에 시나리오 방식을 추가해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찾아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이어 '자기소개서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를 직접 첨삭해주는 기존 방식에 합격자 자기소개서, 다른 구직자의 첨삭 자기소개서 검색 기능을 추가해 구직자가 스스로 자기소개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또 '직업기초능력(NCS) 교육서비스'는 유튜브 유명강사 등과의 제휴를 통한 전문가 영상을 포함해 공기업 응시에 필요한 NCS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부담없는 학습을 통해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키울 수 있다.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 면접서비스'는 비대면 채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AI면접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해 구직자가 비대면 면접에 대해 두려움 없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재단은 이번 개편 이후에도 심리상담 컨설팅, 취업준비 상태에 대한 사전진단서비스, 취업역량진단서비스 등을 '잡아바'에 추가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 대한 지원 폭을 넓힐 예정이다. jjang@fnnews.com
2020-08-24 17:43:0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의 서비스를 개편하고 사용자 화면을 새롭게 꾸미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재단은 고용정보 제공과 정책 접수 등의 기존 서비스에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더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개편된 서비스는 총 4가지로 △맞춤고용정보 제공서비스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기초능력(NCS) 교육서비스 △인공지능(AI) 면접서비스 등이다.이 가운데 ‘맞춤고용정보 제공서비스’는 구직자가 정보 검색시 조건을 하나씩 선택해야 했던 기존 회원별 조건 기반 방식에 시나리오 방식을 추가해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찾아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이어 ‘자기소개서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를 직접 첨삭해주는 기존 방식에 합격자 자기소개서, 다른 구직자의 첨삭 자기소개서 검색 기능을 추가해 구직자가 스스로 자기소개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또 ‘직업기초능력(NCS) 교육서비스’는 유튜브 유명강사 등과의 제휴를 통한 전문가 영상을 포함해 공기업 응시에 필요한 NCS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부담없는 학습을 통해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키울 수 있다.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 면접서비스’는 비대면 채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AI면접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해 구직자가 비대면 면접에 대해 두려움 없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재단은 이번 개편 이후에도 심리상담 컨설팅, 취업준비 상태에 대한 사전진단서비스, 취업역량진단서비스 등을 ‘잡아바’에 추가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 대한 지원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편을 맞아 잡아바 한줄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맞춤 정책 찾기 등 ‘새로워진 잡아바’ 이용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을 주는 행사가 오는 30일까지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300명에게는 무선이어폰, 백화점상품권, 치킨세트 기프티콘 등이 제공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8-24 09:47:44【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가 1일 개설 3년만에 누적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를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처음 문을 연 '잡아바'는 취업 교육, 일자리 정책, 취업 컨설팅, 취업지원 서비스, 맞춤형 고용정보 등 다양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취업을 위한 길잡이가 돼 왔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정보 창구가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잡아바'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재단은 취업 준비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적성(NCS) 검사' 서비스 도입,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컨설팅, 전문가를 통한 면접 컨설팅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잡아바'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따라 경기일자리재단은 '잡아바' 회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지난 5월 22일부터 잡아바 앱 , SNS 등을 통해 온라인 감사이벤트 '여러분들 덕분에 단어 맞추기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오는 3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명), 휴대용 공기청정기(10명), 커피 기프티콘(100명) 등 총 11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 브랜드인 '잡아바'가 개설 3년 만에 누적회원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지자체 일자리 플랫폼이 생긴 이래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플랫폼 구축을 위해 고생한 재단 직원들과 '잡아바' 이용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잡아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2020-06-01 16:53:0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가 1일 개설 3년만에 누적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를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처음 문을 연 ‘잡아바’는 취업 교육, 일자리 정책, 취업 컨설팅, 취업지원 서비스, 맞춤형 고용정보 등 다양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취업을 위한 길잡이가 돼 왔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정보 창구가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잡아바’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재단은 취업 준비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적성(NCS) 검사’ 서비스 도입,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컨설팅, 전문가를 통한 면접 컨설팅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잡아바’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일자리재단은 ‘잡아바’ 회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지난 5월 22일부터 잡아바 앱 , SNS 등을 통해 온라인 감사이벤트 '여러분들 덕분에 단어 맞추기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오는 3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명), 휴대용 공기청정기(10명), 커피 기프티콘(100명) 등 총 11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 브랜드인 ‘잡아바’가 개설 3년 만에 누적회원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지자체 일자리 플랫폼이 생긴 이래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플랫폼 구축을 위해 고생한 재단 직원들과 ‘잡아바’ 이용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잡아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6-01 15: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