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농촌진흥청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 종합평가회'를 열고 성과 점검과 내년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종합평가회는 '산업·중대 재해의 이해 및 농업에의 적용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다. 종합평가회에서는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안전재해 담당자, 안전재해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해 농작업 환경 위험 요인 발굴과 중대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고흥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실천 경진에서 수상한 임실 배과수작목반이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농진청 관계자는 "농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 방지를 위해 현장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관계기관·민간 등과 협력을 지속해 농작업 안전 실천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11-20 15:22:40[파이낸셜뉴스] 흥국화재는 29일 고용노동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기업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기업 아이콘과의 MOU 체결 이후 두 번째다. 양측은 50인 미만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대재해 스마트안전 바이블 2024' 책자를 배부하고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로 했다. 이 책자는 중대재해처벌법에 규정된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를 설명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스마트 안전플랫폼 ‘안전함(Safety Box)’과 스마트 안전장비들을 소개하고 있다. 안전함은 협회에서 개발해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장관리자는 PC, 모바일로 안전함에 접속한 후 실시간으로 △근로자 위치 파악 △안전장비 착용여부 확인 △근로자 쓰러짐 감지 △건설장비 접근·충돌위험 감지 △CCTV 영상 기록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근로자도 모바일을 통해 작업지시를 확인하고 위험상황에 대한 경고를 실시간으로 전달받는다. 안전교육 실시, 안전관리매뉴얼 확인도 가능하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중대재해사고 발생 시 보험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 않는다”며 “피해자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은 보험에서 담보하지만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소홀히 해 형사처벌을 받을 경우 어떠한 소송비용도 보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돕기 위해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29 11:03:50[파이낸셜뉴스] 엠젠솔루션이 인공지능(AI) 기반 중대재해 예방솔루션의 사업화를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사업장 내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피해 범위 최소화 및 대응에 도움을 준다. 구체적으로는 △조기화재탐지·진압 △중장비사고감지·예방 △위험설비사고감지·중단 △보호구미착용감지·통보 △관제센터운용기술 등이 집약됐다. 특히 엠젠솔루션의 AI 영상분석 기술과 자회사인 현대인프라코어의 AI 화재진압솔루션 등이 적용돼 통합 안전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중대재해법이란 근로자가 중대재해로 부상 또는 사망시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법이다. 대표 구속 등 형사처벌의 수준이 높아, 지난해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관련 설문 응답기업의 95.2%가 안전보건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하거나 유지’한다고 답했다. 그 중에서 확대한다고 답변한 기업은 투자 규모를 평균 45.5% 늘릴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 재난∙안전산업 관련 매출은 2020년도 기준 43조원에 달했다”며 “최근 중대재해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돼 80만여개 기업이 추가 대상이 됐으며 중소형 사업장까지도 안전관리 투자를 늘리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엠젠솔루션의 AI 화재진압솔루션은 불꽃감지(UV, IR) 센서와 지능형 CCTV 융합기술로 초기 화재를 즉시 감지, 자동 진압해 화재 확산을 미연에 방지한다. 동시에 화재 위치에 따른 안전한 대피로를 자동으로 유도하고 경보를 울림으로써 중대재해 예방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가 AI 화재진압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이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정부 과제와 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 중”이라며 “서울 강서구 및 은평구 광역 자원순환센터 등 공공기관 납품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관리와 화재진압을 결합한 통합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고도화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07 10:43:4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소규모 민간사업장의 산업안전 인식 강화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광주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별 산업재해 발생 현황, 산재예방 관련 교육 이수, 위험성 평가 실시 적정도, 근로조건 개선 등의 기준을 평가한다. 특히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근로자 의견청취절차 반영 여부, 고위험 5대 업종 기업 등 가점 항목을 포함해 총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자금 200만원 지원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중소기업 육성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개선자금은 근로자 휴게실을 비롯한 작업환경 및 시설 개선, 안전보건 관련 장비 구입, 산업재해예방 교육 실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7~18일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안전정책관 중대재해예방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건열 광주시 안전정책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역 소규모 민간사업장에 대해서도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와 산업안전 인식 강화, 안전한 근로환경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04 11:26:00【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는 145개 재해예방사업에 투입할 국비 844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재해예방사업은 신규 지구 73개와 계속·마무리 지구 72개 등 모두 145개 지구를 정비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1688억원 규모다. 국비 확보액은 73건 119억원으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3개 지구 17억원 △재해위험 개선사업 9개 지구 74억원 △재해위험 저수지 7개 지구 4억6000만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5개 지구 6억원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구축 49개 지구 17억2000만원 등이다. 재해예방사업은 여름철 태풍·호우로 반복적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 및 저수지 등의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정비해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내년 재해예방사업 분야 국비를 전년도 대비 17.3% 이상 증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전북도 실현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9-14 15:53:28【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 재해예방사업에 필요한 국비 1025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대비 39%(289억원) 증액된 수치다. 1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분야별 국비 확보액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82개 지구 516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32개 지구 365억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8개 지구 117억원, 우수저류시설 및 위험저수지 3개 지구 27억원이다. 특히 급경사지 정비예산은 올해보다 무려 103% 증액된 516억원으로 내년도 55개 지구를 조기 준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재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의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은 신규 8개 지구를 포함, 총사업비 365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대비 15% 증가한 금액이다. 신규 8개 지구는 평창 차항, 철원 동막, 정선 역전, 홍천 갈마, 횡성 전천, 강릉 초당포남, 인제 솔정, 양구 두무 등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이 긴축 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도가 재해예방사업 예산을 올해 대비 39% 이상 증액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 방문해 사업 타당성 설명과 정부예산 편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김진태 지사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재해 예방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 투자할 계획”이라며 “상황관리 등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9-11 14:39:11【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가 연등천 주변지역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연등천 저류지' 공사가 연내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일정으로 국·도비 253억원을 포함한 389억원을 투입해 '연등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0년 빈도의 홍수량에도 대응할 수 있는 35만t 규모의 저류지를 설치하고, 하천시설물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여수시는 지난해 8월부터 '연등천 재해예방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중 전체가 편입되는 필지에 대한 보상을 추진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분할 필지까지 보상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공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연등천 저류지'는 집중호우 시 홍수량을 적절히 분배시킴으로써 하천의 역류와 범람을 예방하는 한편 평상시 저류지에 확보된 맑은 물은 연등천 유지용수로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산책로, 전망데크, 자전거도로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연등천 저류지'가 시민들이 찾아 쉴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연등천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통한 주변지역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연내 공사 착수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절차 이행 등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5-17 14:06:09[파이낸셜뉴스 청주=김원준 기자] 충북도는 올해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에 총 100지구·1555억원의 사업비를 반영, 국비 777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급경사지 정비 등이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사업비 1397억원 보다 11%(158억원)늘어난 것으로, 지역 역대 최대 금액이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4번째다. 충북도는 시군과 함께 지난해 3월 올해 예산 신청 뒤 여름철 호우 및 태풍 등 선제적 재해예방을 위한 신규 지구의 필요성과 타당성, 계속지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증액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특히 괴산 화양지구는 마지막까지 지속 건의한 결과, 국회 심의 때 실시설계비가 반영돼 사업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사업 분야별 총 국비 확보액은 777억원으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지구 257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43지구 364억원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34지구 134억원 △재해위험저수지 8지구 22억원이다. 특히,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현지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한 ‘2023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최종 3지구, 총사업비 955억원을 반영, 국비 478억원(전체 사업비의 50%)을 확보했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연중 실시하는 추진실태 점검, 평가, 시책에 적극 대응,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추진실태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로 선정돼 총 22억 원의 국비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 방문하는 등 전방위로 노력해 국비 77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충북을 실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1-04 09:35:57【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시청 주요 사업장 및 공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의무 이행사항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청 각 주요 사업장과 시설들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 이행사항 준수 및 안전계획 수립 여부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재해 발생 시 관계 법령상 의무 이행사항 등에 대해 전반적인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광주시 본청·보건환경연구원·소방안전본부·상수도사업본부·시립도서관·시립미술관·문화예술회관 등 7개 직접관리 사업장과 시립장애인복지관·시립요양병원·광주문화재단 등 11개 위탁관리 사업장, 종합건설본부·염주체육관 등 공중이용시설(중대시민재해 대상) 관리부서 34개소다. 점검은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와 함께 진행되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실태와 직접적인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기관담당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자문 등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사안에 따라 안전보건 확보의무 미이행 부서(기관 등)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개선사항 및 예방책 등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동하 시 안전정책관은 "주요 시청 사업장 근로자와 시민들의 재해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처벌법의 법적 준수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이행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11-09 15:13:26【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내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비를 전국 최다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10일 도에 따르면 내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 정부 예산안에 국비 1212억원을 확보해 총 2424억원(지방비 1212억원 포함)을 자연재해예방을 위해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국비예산(1008억원)보다 204억원이 늘었는데, 이는 경북의 지리적 여건 및 사업 당위성 등 합리적인 논리로 설득한 결과 전국에서 제일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연재해위험 개선 지구 정비사업 77지구 1214억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12지구 471억원,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구 정비사업 24지구 355억원을 투자한다. 또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17지구 113억원, 스마트 계측관리 구축 사업 58지구 41억원, 우수저류시설 2지구 115억원도 재해예방을 위해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도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을 가장 역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영덕 병곡 지구 등 신규 지구 4개소와 계속 사업 8개소를 포함해 총 12개소가 대상이다. 재해예방사업은 다른 사회간접자본(SOC)과 달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변화하는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을 지속해서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중권 도 재난안전실장은 "경북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예산을 가장 많이 확보한 성과를 이뤘으나 재해취약지역을 해소하려면 아직도 많은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면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비확보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10-07 13:5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