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문화협회와 (사)규방다례보존회는 오는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제39회 차의 날 기념 제30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 차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재정립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9회 ‘차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차(茶)를 이용해 맛과 멋을 동시에 선보이는 30번째 ‘전국 차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또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가 회원들이 녹차와 황차, 가루차 등으로 아름다운 찻자리로 연출해 보고, 즐길 수 있는 ‘들차회’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차를 마음껏 시음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직접 가마솥에 차를 덖어내는 차 만들기 체험 및 생활다례, 규방다례 등 차예절 시연과 차 도구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5-21 11:37:32(사)한국차문화협회는 6월 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38회 차(茶)의 날 기념 제29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를 재료로 해 전통음식을 만들고, 웰빙 문화로서의 차를 알리고자 (사)한국차문화협회와 생활차 분야 국내 유일의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사)규방다례보존회가 공동 주최한다. 전국차인큰잔치는 우리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해 1990년부터 열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차 문화전이다. 이 행사는 지난 1981년 5월, 이귀례 한국차문화협회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몇몇 차인 1세대들이 모여 국내 차 문화 발전을 위해 입춘에서 100일째 되는 날(5월 25일)을 차의 날로 선포한 것을 기념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한국차문화협회 산하 전국 26개 지부 회원과 가족, 일반인 등 2000여명이 참가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제38회 차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차를 이용해 맛과 멋을 동시에 선보이는 29번째 ‘전국 차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녹차와 황차, 가루차, 홍차, 꽃차, 냉차 등 아름다운 찻 자리가 마련되고, 보며 즐길 수 있는 들차회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 밖에 직접 가마솥에 차를 덖어내는 차 만들기 체험 및 생활다례, 규방다례 등 차예절 시연이 펼쳐진다. 가천박물관에서는 박하, 쑥, 천궁, 당귀, 계피를 섞어 만드는 전통 향낭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및 차 도구 전시 행사가 진행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5-28 12:58:24(사)한국차문화협회와 (사)규방다례보존회는 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36회 차(茶)의 날 기념 제27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6회 차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국 차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 들차 시음, 차 만들기 체험, 차 예절 시연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국 차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은 차음식 100여점이 출품, 실력을 뽑낸다. 다양한 차음식과 전문가들의 심사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5-19 17: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