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규씨 별세· 박준형(테라메드 대표) 진형(쌍용C&E 전무) 제형씨(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부친상· 정혜진 정경숙 성은정씨 시부상=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15분. (02)3410-3151
2025-08-05 15:01:22△박승규씨(91세) 별세, 박준형(테라메드 대표)·진형(쌍용C&E 전무)·제형(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부친상, 정혜진·정경숙·성은정 시부상 =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20호실, 발인 7일 오전 5시15분, 장지 서울추모공원·경남 함양군 선영. (02)3410-3151
2025-08-05 14:24:29[파이낸셜뉴스] 웅진그룹이 상조 계열사인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신임 대표이사로 문호상 전무를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해외마케팅 부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어 금강기획 크리에이티브디렉터와 베스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거쳐 2015년 웅진프리드라이프에 합류했다. 이후 영업대표, 장례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홍보와 마케팅 이론에 정통한 그는 브랜딩 전략과 장례식장 개발, 의전 운영 등 상조사업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는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 승진으로, 조직에 대한 이해도와 안정적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문 내정자는 다음달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 후 사장 승진 및 대표이사로 공식 부임할 예정이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문호상 내정자는 상조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영 감각을 갖춘 인물”이라며 “사내 신뢰가 두터운 만큼 그룹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통합 시너지와 업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7-28 14:40:54▲ 박상령씨 별세· 안기헌씨(전 대한축구협회 전무) 모친상=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15분. (02)3410-3151
2025-07-22 16:36:46조창현 현대카드 전무( 사진)가 새 각자 대표이사를 맡는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는 정태영 부회장과 조 전무가 함께 이끌게 된다. 현대카드는 조창현 전무를 각자 대표이사로 추천, 선임 절차를 밟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조 전무는 지난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으며,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조 전무는 마케팅 전략과 신용판매 기획, 금융영업 등 신용카드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여러 조직을 거치며 보여온 꼼꼼한 리더십과 열린 소통능력으로 임직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예병정 기자
2025-07-17 17:55:02[파이낸셜뉴스] 조창현 현대카드 전무( 사진)가 새 각자 대표이사를 맡는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는 정태영 부회장과 조 전무가 함께 이끌게 된다. 현대카드는 조창현 전무를 각자 대표이사로 추천, 선임 절차를 밟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조 전무는 지난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으며,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조 전무는 마케팅 전략과 신용판매 기획, 금융영업 등 신용카드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여러 조직을 거치며 보여온 꼼꼼한 리더십과 열린 소통능력으로 임직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현대카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질적·양적 성장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1년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회사의 혁신, 테크기업으로 업의 전환, 체질 개선을 추진하는 등 중장기적인 미래 전략에 집중한다. '관리형 대표'는 경영 전반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아 관리, 효율 개선, 운영 안정화 등 조직을 안정적·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집중한다. 이러한 구조는 5년간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적 및 손익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카드의 영업수익 및 영업이익 등 주요 실적지표는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신임 대표이사의 관리 및 소통 능력은 정태영 부회장의 통찰력과 높은 시너지를 내 중장기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17 14:07:53[파이낸셜뉴스] 한국로슈진단은 분자진단사업부 본부장으로 조승희 전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조승희 전무는 2008년 한국로슈진단 병리진단 사업부 학술부로 입사한 이래,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 에자일팀 리드 등 주요 직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병리진단사업부와 진단검사사업부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부서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에자일 조직을 이끌며 한국로슈진단의 민첩한 조직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지난 2023년부터는 검사실 자동화를 주도하는 I&I (Integration & Innovation) 부서를 총괄하며 ‘검사실 전자동화(Total Laboratory Solution)’ 전략을 추진했으며 최근에는 100번째 자동화 고객 사이트 구축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조 전무는 ‘분자진단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분야인 만큼, 고객과 환자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며 “분자진단이 지닌 임상적, 사회적, 경제적 가치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며 함께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로슈진단 분자진단사업부는 B형·C형 간염과 HIV 등 감염성 질환 진단을 비롯해, 수혈 적합성 판단을 위한 혈액선별 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검사 등 다양한 분자진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증 검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팬데믹 대응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시퀀싱까지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분자진단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5-07-14 09:45:19▲ 이승간씨 별세· 김광수씨(제일헬스사이언스 영업마케팅본부 전무) 장인상= 5일 서울아산병원 , 발인 7일. (02)3010-2000
2025-07-06 10:33:46삼정KPMG가 25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 정기 파트너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김동훈, 김학주, 박철성, 원정준, 이동근, 전용기, 정윤호 전무가 부대표로 승진했다. 김동훈 부대표는 글로벌 세무 자문 전문가로, KPMG 뉴욕 오피스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김학주 부대표는 세무진단, 조세불복 등 다양한 세무 자문 업무를 수행해온 전문가로,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세무 실사에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박철성 부대표는 금융 감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주요 금융기관의 국제회계기준(IFRS) 및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회계감사를 지원했다. 원정준 부대표는 재무자문부문 5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개인 오너 및 사모펀드의 포트폴리오 매각 자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동근 부대표는 국내 대기업, 사모펀드(PE) 및 중견기업 대상 M&A 및 파이낸싱 자문 전문가로, 환경, 에너지, 이차전지 등 산업군에서 포트폴리오 인수·매각 및 자금조달을 수행해 왔다. 전용기 부대표는 감사부문에서 금융기관 회계감사 및 내부통제 자문을 통해 전문성을 쌓아왔다. 정윤호 부대표는 컨설팅부문 내 MC본부를 이끌고 있으며, 공공·통신·플랫폼 산업 및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신성장 기업의 프로세스 혁신(PI)과 ERP구축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 23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김현정 기자
2025-06-25 18:17:06▲ 김일용씨 별세· 김은실 은정씨 부친상· 김성일(스마트교회 목사) 신충섭씨(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 장인상=14일 부산 한서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507-1320-1860
2025-06-15 14: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