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전지현의 별거·이혼설에 시어머니와 남편이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는 만화 대사 패러디로 이혼설을 부인했고,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는 “너무 화나는 날”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먼저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는 인기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교체했다. 한 캐릭터가 농구부 안감독과 친구들 앞에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며 “젼젼(전지현) 남편하고 싶어요”라고 써 웃음을 자아냈다.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는 3일 자신의 SNS에 "Salad of the day"(샐러드 먹는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했지만, 잘 참아 내고 상추 3장씩을 빵 대용으로 하고, 남은 채소들을 잘게 다져, Greek yogurt(그리스식 요거트)로 소스를 만들어 올려 먹음"이라고 적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전지현의 별거·이혼설을 주장했다. 전지현은 곧바로 “해당 방송에서 언급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냈고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조치 취하겠다”고 예고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6-04 09:10:03인기 여배우 전지현씨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회사 최대주주에 올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은 지난달 30일 아들인 최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 이번 증여로 최 회장의 지분율은 30%(60만주)로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애초 최 대표가 지난해 회사에 합류했을 때부터 최대주주 등극은 예정된 수순이었다"며 "올 초 발족한 인프라운용본부를 주축으로 올해는 부동산 등 대체투자 자산을 위주로 육성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회사 오너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파생상품부문장 출신으로, 지난해 4월 회사 경영진으로 합류했고 지난 2월 대표로 선임됐다. 알파자산운용 입장에서도 2세 경영이 본격화된 셈이다. 최 대표는 2012년 전지현씨와 결혼해 이름이 알려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0-06 18:43:04인기 여배우 전지현씨( 사진)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회사 최대주주에 올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은 최곤 회장이 지난달 30일 아들인 최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 이번 증여로 최 회장의 지분율은 30%(60만주)로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애초 최 대표가 지난해 회사에 합류했을때부터 최대주주 등극은 예정 된 수순이었다”며 “올 초 발족한 인프라운용본부를 주축으로 올해는 부동산 등 대체투자 자산을 위주로 육성 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회사의 오너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BOA(뱅크오브아메리카) 파생상품 부문장 출신으로 지난해 4월 회사 경영진으로 합류했고 지난 2월 대표로 선임됐다. 알파자산운용 입장에서도 2세 경영이 본격화 된 셈이다. 최 대표는 2012년 전지현씨와 결혼해 유명세를 탔다. 한편 2002년 설립 된 알파에셋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최 회장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의 회장이기도 하다. 알파운용은 중소형사지만 부동산, 대체운용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운용자산은 4700억원 수준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0-06 14:25:34인기 여배우 전지현씨의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부사장이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2월 말 임시 이사회를 열고 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차문현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달 말까지 근무하고 회사를 떠난 데 따른 후속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차 전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사내 등기 이사 중 1인인 최 대표가 이사회를 통해 주총 일정 없이 2월 28일자로 신임 대표가 됐다"고 전했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회사의 오너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BOA(뱅크오브아메리카) 파생상품 부문장 출신으로 지난해 4월 회사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알파자산운용 입장에서도 2세 경영이 본격화된 셈이다.한편 2002년 설립된 알파에셋자산운용은 최곤 회장이 100% 최대주주인 종합자산운용사다. 최 회장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의 회장이기도 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3-03 18:21:04[파이낸셜뉴스] 인기 여배우 전지현씨의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부사장이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2월 말 임시 이사회를 열고 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차문현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달 말까지 근무하고 회사를 떠난데 따른 후속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차 전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사내 등기 이사중 1인인 최 대표가 이사회를 통해 주총 일정 없이 2월28일자로 신임 대표가 됐다”고 전했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회사의 오너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BOA(뱅크오브아메리카) 파생상품 부문장 출신으로 지난해 4월 회사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알파자산운용 입장에서도 2세 경영이 본격화 된 셈이다. 한편 2002년 설립 된 알파에셋자산운용은 최곤 회장이 100% 최대주주인 종합자산운용사다. 최 회장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의 회장이기도 하다. 알파에셋은 중소형사지만 부동산, 대체운용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운용자산은 2월 말 기준 3500억원 수준이다. 올 초 발족한 인프라운용본부를 주축으로 올해는 부동산 등 대체투자 자산을 위주로 육성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3-03 11:14:02▲ 전지현 득남/사진=SBS전지현 득남 전지현 득남 소식에 남편의 스펙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지현과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며 남편을 언급했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는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4월 웨딩마치를 올린 바 있다.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갖고 있어 보는 이의 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10일 오전 (전지현이)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전지현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11 10:04:37▲ 전지현 남편 전지현 남편 배우 전지현이 과거 남편과 유럽 여행 중 찍힌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 중인 전지현 부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가 셀카봉을 들고 사진을 찍고 모습이 담겨 있으며, 로마의 배경과 모델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지현의 남편으로 알려진 최준혁 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금융권 종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남편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보기 좋으네요” “전지현, 기럭지부터 다르네” “전지현, 부럽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6 13:38:44▲ 전지현 남편 전지현 남편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암살’로 돌아온 전지현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며 남편을 언급했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는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4월 웨딩마치를 올린 바 있다.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갖고 있어 보는 이의 서선을 사로잡았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6 12:38:50▲ 전지현전지현 남편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지현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타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 진행을 맡은 한밤 리포터는 전지현에게 영화 '암살'에서 분장이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지현은 남자배우들은 수염도 붙이고 시대에 맞게 분장하는 게 많았는데, 자신은 캐릭터 자체가 꾸미는 역할도 아니여서 10분 정도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평상시에도 화장을 잘 안 하는 편"이라며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 남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남편, 전지현이 아내라서 좋겠다” “전지현 남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전지현 남편, 감히 우리 여신님한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6 09:51:10▲ 전지현 남편 전지현 남편 전지현 남편의 화려한 스펙이 다시금 이목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암살’로 돌아온 전지현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며 남편을 언급했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는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4월 웨딩마치를 올린 바 있다.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갖고 있어 보는 이의 서선을 사로잡았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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