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싼 여행 경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속 시원한 '사이다 가격'으로 날려버린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사이다 특가'는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9%까지 할인된다. 특히 이번 사이다 특가에서는 에어서울이 10월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도 항공운임 1000원(편도 총액 1만500원부터)이란 파격가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국내선은 1만500원부터, 국제선은 3만73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09-17 15:00:57티웨이항공이 정기 ‘티웨이 트래블 위크(ttw)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ttw는 티웨이항공이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하는 특가 행사다. 이달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ttw 구매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국제선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ttw 특가 운임 국내선의 편도 총액(유류세, 공항세 포함)은 △김포·대구~제주 1만9300원 △광주~제주 1만7900원 △무안~제주 1만9800원부터다. 국제선 동남아 지역은 △인천~다낭 10만6000원 △인천~방콕 10만7900원 △대구~세부 9만7400원 △대구~나트랑 10만1000원 △부산~하노이 8만7400원부터다. 일본 지역은 △인천~오이타 5만4000원 △인천~삿포로 8만원 △대구~오키나와 6만5000원 △부산~오사카 4만9000원 △무안~오이타 3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지역의 경우 △인천~사이판 12만4820원 △대구~괌 15만8820원 △대구~블라디보스토크 8만6300원 △인천~타이중 6만5000원 △대구~홍콩 7만400원부터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들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티웨이항공 신규가입 2만원 쿠폰 중복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ttw 특가 예약 시 위탁 수하물 추가, 원하는 좌석 지정, 기내식 사전 예약 서비스 등을 세트로 묶은 ‘부가서비스 번들’을 제공한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2019-06-17 10:28:35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에어서울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에 두 번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이벤트다. 전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이에 항공운임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6900원부터, 동남아는 4만9900원부터다. 편도 총액(유류세+항공세) 기준 일본 △동경 4만1900원부터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카마쓰 3만9900원부터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도야마, 구마모토 3만6900원부터 △삿포로 4만1900원부터이다. 동남아, 괌 노선은 △홍콩 4만9900원부터 △다낭, 보라카이 5만9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6만9900원부터 △괌 7만9900원부터이다. 에어서울 측은 사이다 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9-01-10 13:24:13롯데백화점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6월 2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글라스·샌들·비치웨어 등 바캉스 인기 상품 할인 판매 및 경품 이벤트, 역시즌 마케팅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세일이 시작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의 매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8% 신장했다. 특히 역시즌 마케팅과 바캉스 상품 등이 포함된 ‘스포츠’ 상품군은 14.9% 신장했으며 해외명품은 13.5%, 가전은 6.4%, 화장품은 4.2%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고객 반응을 고려해 여름 세일 마지막 주말인 13일부터 15일(금~일)까지 기존 행사가에 추가 할인이 적용된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 한편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및 이천점 등에서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파주점의 경우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디스커버리 역시즌 상품전’, ‘바캉스 시즌아이템 팝업행사’를 선보여 ‘레시가드’, ‘트레이닝복(하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천점은 13일부터 22일까지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해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정동혁 상품본부장은 “지난 6월 말부터 진행된 ‘여름 정기세일’이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며 “고객님들이 보내주셨던 사랑과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세일 마지막 3일 동안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7-11 08:44:23연말연시 특수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아울렛은 막바지 시즌오프에 집중하고 있고 백화점 업계는 새해 첫 정기세일로 무술년 새해 소비진작에 나서는 모습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황금 개띠해를 맞아 신세계몰에서 다양한 개 관련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자르에어로불 불독 블루투스 스피커 13만5000원, 헬레나앤크리스티 강아지 스니커즈 30만원대, 한국금거래소 골드바 3.75g 22만원대, 레이먼옴므 강아지 맨투맨 1만7000원대, 시바견 머그컵 1만원대 등으로 개띠 소비자라면 노려볼 만한 품목들이 많다. 새해맞이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27일부터 새해 1월 7일까지 신세계몰 홈페이지 '바로가기' 설정 시 최대 10% 더블쿠폰을 주고 1월 1일부터 이틀간 20% 타임 적립 쿠폰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은 신년축하 모피대전을 연다. 동우모피, 태림모피, 다나모피 등이 참여하며 1월 4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센터시티점 2층 행사장에선 3일까지 탠디, 세라, 미소페가 참여한 슈즈 인기 브랜드 마감전을 열고, 타임월드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4일까지 아가타, 엘레강스, 웅가로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장갑.머플러 겨울 시즌 아이템 특집전을 진행한다. 아울렛에서도 새해 손님맞이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월 7일까지 '2018 새해 첫 세일'을 개최한다. 500여개 국내외 인기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80%의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점에서는 '프리미엄 패딩.모피 제안전'이 열린다. 무스너클과 울리치가 2015.2016년 겨울상품을 각각 최고 70%, 50% 할인하고 동우모피는 기존 최고 70% 할인가에서 5% 추가 할인한다. 성진모피는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점에서는 '새해 첫 초특가 특설행사'를 진행해 노스페이스, 네파, 밀레, 블랙야크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최고 70%, 휠라가 아웃도어와 골프 의류를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에서는 1월 4일까지 '2018 해피 뉴 이어' 행사를 진행한다. 컬럼비아 다운점퍼를 9만9000원부터, 블랙야크 다운점퍼를 11만8000원부터 판매하는 아웃도어 겨울의류 최종가전을 진행하고 트윈키즈 겨울 상품 특가전도 연다. 세이브존 노원점은 '해돋이 패션 제안전'을 연다. 서울 노원점에서는 조이너스의 오리털패딩을 6만9000원에, 올포유의 방풍재킷을 6만9000원에, 다운재킷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아디다스 총결산 특가전'을 통해 아디다스의 벤치다운점퍼를 18만2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 역시 '겨울상품특가전'을 통해 웨스트우드 구스다운을 8만9000원에, 콜핑의 구스다운을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과 김포점에선 31일까지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시즌오프 행사를 열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타임스퀘어에서는 시즌오프 특가전으로 지오지아 코트를 15만원부터, 구스다운을 19만원부터 판매하는 등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 중이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2017-12-28 20:52:06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정기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특가 항공권 이벤트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선 에어부산이 취항하는 3개의 제주 노선과 23개의 국제선 노선 등 총 26개 노선의 항공권이 특가로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제주 1만4900원 △후쿠오카 3만8000원 △타이베이·가오슝 6만3000원 △칭다오·홍콩·마카오 7만3000원 △세부·다낭 9만3000원 △하이난·시안·옌지·씨엠립 10만3000원 등부터 구매 가능하다. 평소 특가 항공권을 잘 판매하지 않는 중국 장자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도 포함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판매는 노선별로 시작 시간이 다르다. 11일 오전 11시부터는 제주 노선, 12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본을 제외한 국제선이 대상이다. 13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본 노선의 항공권 판매가 시작된다. 이벤트 종료 시간은 14일 오후 4시로 동일하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제주 노선은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제선은 10월 29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이지만 국내선 15kg, 국제선 20kg(단, 괌 노선은 23kg 2개까지 허용)까지의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다. 후쿠오카를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 따뜻한 기내식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7-06 08:14:15이스타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일본 삿포로(치토세) 노선 정기편에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에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간사이)까지 총 6개 일본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일본 전 노선을 특가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의 탑승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편도총액 최저가 △인천-삿포로 14만8000원 △인천-나리타(도쿄) 7만8000원 △인천-간사이(오사카) 6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8000원 △인천-오키나와 14만8000원 △부산-간사이(오사카) 4만8000원부터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 중 인천-삿포로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코코이찌방야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 삿포로 취항일인 7월 1일부터 열흘간 인천출발 삿포로행 ZE621편에서는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이스타항공 신규취항 모의고사 삿포로 영역' 댓글 퀴즈 이벤트를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6-29 15:11:42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첫 주말을 맞아 초특가 상품, 이사용품 등 풍성한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3~5일 단 3일간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유모차, 주방 용품 등 9개 품목을 최대 68% 할인판매한다. 이탈리아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68만원(정가 108만원), 실리트 프리모 찜기세트를 5만9000원(정가18만7000원)에 판매한다.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 2011'는 99만원(정가 250만원)에 내놓는다. 서울 본점은 3~7일 9층 행사장에서 '영패션 3대 그룹(대현·동광·시선)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1000원 티셔츠, 1만원 니트 원피스를 각각 100장, 500장씩 한정 판매한다. 영드포점은 3일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구매 가격이상의 상품으로 구성한 와인럭키박스를 180명에게 판매한다. 부평점은 3~5일 나다레코의 방석, 베개, 쿠셔커버를 1000원(100개 한정)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봄 정기 세일의 일화으로 오는 5일까지 목동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봄 맞이 주방, 침구 대전'을 진행한다. 포트메리온, 로얄코펜하겐, 르크루제, 휘슬러 등 22개의 식기, 침구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포트메리온 20~30%, 르쿠루제 무쇠냄비 30~50%, WMF 구르메 4종 세트 60%, 고덕우 도자기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침구 브랜드 크레이브는 1·3·5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세일 첫 주말을 맞아 봄 의류 관련 대형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영등포점은 오는 3일부터 3일간 봄 혼수철을 맡은 예비 신랑을 위해 '남성 실속 예복 특별전'연다. 갤럭시, 닥스 등 남성 정장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 갤럭시 정장 39만원, 닥스 정장 63만2000원, 마에스트로정장 36만원, 빨질레리 정장 39만2000원 등이 있다. 인천점과 센텀시티점은 오는 9일까지 '아웃도어 봄 클리어런스전'을 연다. 바람막이 점퍼를 총 25억원 규모로 주닙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단독 특가로 K2바람막이 3만6000원에 내놓고 노스페이스와 컬럼비아 제품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5-04-03 11:11:33백화점이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초특가 대형 행사들이 잇따라 열린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27일까지 '영캐주얼 20대 브랜드 여름상품 특집전' 행사를 열고 에고이스트, 린, 보브, 리스트, 잇미샤 등 여성 인기 브랜드가 원피스, 블라우스 등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라인 원피스' 2만9000원, '잇미샤 원피스' 4만원, '96NY 카디건' 5만8000원이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27일까지 '선글라스&서머샌들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탠디, 소다, 고세, 오브엠 등 인기 잡화브랜드의 선글라스와 샌들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메탈 장식이 화려한 스타일의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가 17만5000원,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하는 '탠디 여성 샌들'이 8만9000원이다. 이 밖에도 소다, 고세, 오브엠 여성 샌들도 각각 8만9000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SPA 대전'과 고급 와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그랑크뤼 와인 특별전'이 눈길을 끈다. 'SPA 대전'은 무역센터점, 천호점에서 진행하는 대형 행사로 탑텐, 갭 등 국내외 SPA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되는 '그랑크뤼 와인 특별전'에서는 그랑크뤼 와인 수량을 한정해 최대 80% 할인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남성 서머 패션 제안'을 열어 빨찔레리, 마에스트로, 갤럭시 등 유명 남성복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바캉스 스포츠 특집'에서 카파 아동.성인 7부 바지를 각 3만9000원에, 휠라 아쿠아 슈즈를 5만2500원(50족 한정)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도 세일 마지막 주말 3일간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샌들 대전'을 열어 소다와 미소페 여성샌들을 6만9000∼8만9000원에, 소다남성 샌들을 11만5000원에 각각 내놓는다. 스포츠 샌들 가운데는 아이다스퍼포먼스 아쿠아슈즈가 5만9000원, 휠라 스포츠 샌들이 4만7200원에 나온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4-07-25 17:30:08아웃렛점들은 유명 브랜드 특가전 및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뉴코아아울렛에서는 18일까지 '유명 브랜드 특가전'을 열고 가을·겨울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서울 강남점에서는 모라도 카디건을 5만원, 르샵의 패딩을 2만5800원, 팜스프링의 티셔츠 1만9000원, 지오다노 패딩조끼 2만원, 페리엘리스 후드티셔츠를 2만9000원에 내놓는다. 경기도 평촌점에서는 SOUP 카디건이 1만9000원, 피에르카르댕의 재킷 3만원, TBJ 청바지 2만9000원, GGPX 재킷 2만원, 더아이잗 패딩은 9만9000원이다. 또 지이크 정장은 9만9000원, 페리미츠 티셔츠는 1만8000원. 일산점에서는 크로커다일레이디 티셔츠를 1만2000원, 고세 숙녀화 6만9000원, 지컷의 재킷 7만9000원, 에고이스트의 티셔츠 2만9000원, BCBG의 바지를 6만9000원에 선보인다.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오는 18일까지 '가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영캐주얼 히트브랜드 초특가 기획대전을 열고 NII의 후드티를 1만9000원, 팀스폴햄의 신상 후드티 3만9000원, 르샵과 패스타임의 신상 재킷을 각 3만9000원, 5만9000원에 판다. 아울러 뱅뱅의 폴라폴리스 점퍼와 코데즈컴바인의 점퍼를 각 1만9000원에 마련한다. 점퍼 페스티벌도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미니힐의 신상 야상점퍼를 12만8000원, 페이지플린과 스테파니의 야상점퍼를 각 10장 한정해 6만9000원에 판다. 경기 화정점은 숙녀의류 히트브랜드 가을상품 초특가전을 열고 패션스타일링에 나선다. 라첼로의 폴라폴리스 점퍼를 1만9000원, 하늬의 카디건세트 1만9000원, 미크의 카디건을 5000원에 선보인다. 노블의 롱블라우스와 프로그램의 재킷은 각 1만원, 란첸티와 피에르카르댕의 패션스카프는 각 5000원에 내놓는다. 경기 성남점은 이지캐주얼 2대 브랜드 TBJ와 FRJ의 특가전을 준비했다. TBJ의 티셔츠를 7000원, 패딩베스트를 2만9000원에 판다. 이 밖에 16일까지 이지캐주얼 인터크루, 퀴오스진, 멀타진의 1+1 덤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happyny777@fnnews.com김은진기자
2011-10-14 17: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