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기자]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가 7일부터 제주도내 가뭄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제동목장 내 저수지를 개방했다. 농작물 생육 부진으로 시름이 깊어진 농민들에게는 제동목장의 농업용수 지원이 '단비'가 될 전망이다. 제동목장 저수지는 저수량이 도내 사설 저수지로는 최대 규모인 17만톤이다. 빗물 재활용을 위해 4500톤 규모의 집수시설과 주변 저류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국공항㈜는 2013년부터 가뭄 때마다 제주시 조천읍과 구좌읍,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 농가들에게 농업용수를 공급해왔으며 올해도 제주시와 협조해 저수지 물을 제한없이 제공하고 있다. 한국공항 관계자는 도내 가뭄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농가에 물을 공급하겠다“며 ”앞으로도 빗물 재활용을 통해 지하수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8-08-07 12:57:17[제주=좌승훈기자]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씨가 멸종위기의 야생동물인 고니를 제주에 밀반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05년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한진그룹 소유의 제동목장 내 별장에 관상용 고니 2마리를 밀반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공항㈜ 등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제동목장은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형 목장이다. 경찰은 또 서귀포 칼호텔 정원을 지나는 제주 올레 6코스 일부 구간을 이씨의 문제 제기로 폐쇄된 주장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확인 중에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8-05-08 21:25:38최근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 한라산 해발 400m에 청정지역에 위치한 한진그룹 산하 제동목장 공개행사가 23일 제주시 교래리 목장에서 열려 토종닭들이 자유롭게 방사되어 노닐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7-08-23 12:47:39최근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 한라산 해발 400m에 청정지역에 위치한 한진그룹 산하 제동목장 공개행사가 23일 제주시 교래리 목장에서 열려 토종닭들이 자유롭게 방사되어 노닐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7-08-23 12:47:27최근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 한라산 해발 400m에 청정지역에 위치한 한진그룹 산하 제동목장 공개행사가 23일 제주시 교래리 목장에서 열려 토종닭들이 자유롭게 방사되어 노닐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7-08-23 12:47:12최근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 한라산 해발 400m에 청정지역에 위치한 한진그룹 산하 제동목장 공개행사가 23일 제주시 교래리 목장에서 열려 한우들이 자유롭게 방사되어 노닐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7-08-23 12:46:42최근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 한라산 해발 400m에 청정지역에 위치한 한진그룹 산하 제동목장 공개행사가 23일 제주시 교래리 목장에서 열려 한우들이 자유롭게 방사되어 노닐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7-08-23 12:46:29최근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 한라산 해발 400m에 청정지역에 위치한 한진그룹 산하 제동목장 공개행사가 23일 제주시 교래리 목장에서 열려 한우들이 자유롭게 방사되어 노닐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7-08-23 12:46:13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은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동목장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환경친화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제동목장의 '환경친화 축산농장' 지정은 한우 목장으로는 제주도 최초(전국 두번째)이며 육계(肉鷄) 부문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환경친화 축산농장'은 가축분뇨 자원화, 가축 사육밀도, 음용수 기준, 농장 주변 경관, 농장 경영기록관리 등 농장 운영 전반에 대해 농식품부의 평가를 받아 지정되는 것으로 축산분야 최상위 개념의 승인제도다. 한우 1700마리, 토종닭 5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제동목장은 광활한 초지에서 방목 위주로 사육하고, 자체 재배한 양질의 친환경 건초 및 무항생제 사료를 급여하고 있으며 청정 제주 암반수를 음수로 사용하고 있다. 제동목장 관계자는 "이번 '환경친화 축산농장' 지정이 제주도 한우의 친환경 고급육 이미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 식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동목장의 축산물은 대한항공 1등석 기내식으로 제공되고 있는 국내 최고급 품질로 인터넷(www.e-skyshop.com /1544-4060)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2011-12-19 18:15:27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은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동목장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환경친화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제동목장의 ‘환경친화 축산농장’ 지정은 한우 목장으로는 제주도 최초(전국 2번째)이며, 육계(肉鷄) 부문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환경친화 축산농장’은 가축분뇨 자원화, 가축 사육밀도, 음용수 기준, 농장 주변 경관, 농장 경영기록관리 등 농장 운영 전반에 대해 농식품부의 평가를 받아 지정되는 것으로 축산분야 최상위 개념의 승인제도다. 한우 1700두, 토종닭 5000수를 사육하고 있는 제동목장은 광활한 초지에서 방목위주 사육과 자체 재배한 양질의 친환경 건초 및 무항생제 사료를 급여하고 있고 청정 제주 암반수를 음수로 사용하고 있다. 제동목장 관계자는 “이번 ‘환경친화 축산농장’ 지정이 제주도 한우의 친환경 고급육 이미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 식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동목장의 축산물은 대한항공 1등석 기내식으로 제공되고 있는 국내 최고급 품질로 인터넷(www.e-skyshop.com / 1544-4060)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2011-12-19 13: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