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제이슨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백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의 성금을 약정하며 부산 38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63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난 백 대표이사는 대학교 때 부산에서 신발영업과 토목 영업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제이슨인터내셔날과 동신을 설립해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에 제품 생산과 수출을 하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나눔은 나와 이웃들에게 행복을 가져준다"며 "나눔은 단지 베푸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가입 소감을 전했다. 권병석 기자
2025-06-10 19:18:21[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제이슨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백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의 성금을 약정하며 부산 38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63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난 백 대표이사는 대학교 때 부산에서 신발영업과 토목 영업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제이슨인터내셔날과 동신을 설립해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에 제품 생산과 수출을 하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나눔은 나와 이웃들에게 행복을 가져준다”며 “나눔은 단지 베푸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가입 소감을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10 10:38:20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제이슨 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가 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슨 인터내셔날은 아디다스, 뉴발란스, 나이키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에 신발 소재를 수출하는 부산소재 중소기업이다.백 대표는 "최근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심각한 언론보도와 잦은 해외출장을 통해 국력의 원천으로서 인구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재단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출산과 육아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5-15 18:41:00[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제이슨 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가 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오는 6월 출산축하금으로, 세자녀를 출산한 5가구에 각 200만원씩 제이슨 인터내셔날의 이름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제이슨 인터내셔날은 아디다스, 뉴발란스, 나이키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에 신발소재를 수출하는 부산소재 중소기업이다. 백 대표는 "최근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심각한 언론보도와 잦은 해외출장을 통해 국력의 원천으로서 인구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면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재단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출산과 육아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해 출산축하금 지원대상자 59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이후 모두 599명에게 11억7760만원을 지급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5-15 14:39:05명동에 알로프트 서울이 이 달 문을 열었다. 다음달 파르나스호텔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Ⅱ'도 개점을 앞두고 있어 명동 호텔 대전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알로프트는 스타우드 계열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강남에 이어 명동에 두번째로 선보인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 제이슨 김 총지배인은 호텔 오픈을 기념해 22일 간담회를 열고 "알로프트의 타깃 고객층은 내국인을 포함한 중국, 일본 등의 개별관광객으로 현명한 소비를 원하는 '스마트 컨슈머'"라며 "그들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디자인, 뮤직, 테크놀로지가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스타일,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 좋은 위치로 생동감 넘치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알로프트 명동에 이어 다음달 6일에는 파르나스호텔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Ⅱ'도 문을 연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Ⅱ'는 지상 18층 지하 5층 규모로 총 408개의 객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은 2012년에 개점한 나인트리 호텔 명동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롯데시티호텔과 역시 롯데 계열의 부띠끄 호텔 L7이 문을 열었으며 2015년에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이 들어서는 등 최근 2~3년간 명동 지역 호텔이 급증했다. 이와 관련해 제이슨 김 총지배인은 "지난 1일 영업을 시작했는데 사실 문을 열자마자 아주 잘 될 줄 알았다"며 "명동지역 경쟁이 치열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3주간 꾸준히 객실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커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우려가 많지만 중국인들만 명동을 찾는 것이 아니고 중국인들 가운데에도 '스마트 컨슈머'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날 마케팅 담당 배순억 상무는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 합병 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호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근 서울이 해외 브랜드 호텔의 격전지가 되고 있는데 이는 일본 등 다른 나라에 비해 관광산업의 성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는 11월에는 서울 신사동에 쉐라톤 계열 브랜드 '포포인츠'를 오픈할 계획이며 서울 이외에 지역에도 호텔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파트너사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2-22 14:50:31KTL에이스㈜는 17일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연료 변환기(TSF)를 개발한 미국의 빅스타인터내셔날사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연료변환기’란 벙커C유,석유,경유,가솔린을 변환장치를 통해 기체상태로 만들어 완전연소되도록 하는 장치다. KTL에이스 이경훈사장(왼쪽 두번째)이 빅스타인터내셔날 제이슨 킴 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김범석기자
2005-05-17 13: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