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충북 음성군 소재 대소초등학교의 국제교류사업을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6일 대소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인도네시아 반둥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10명의 한국 방문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대소초 국제교류반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도네시아 자매결연 학교를 방문,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활동한 바 있다. 이어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한국을 답방하기로 했지만 현지 학교의 지원 예산 부족으로 한국 방문이 어렵게 되자 아시아나항공이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대소초,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인솔 교사들을 초청해 회사와 인천공항 제2격납고 견학 기회도 제공했다. 격납고에서는 아시아나항공 현직 정비사가 항공기 구조와 부품, 정비 주기 등의 설명과 함께 항공 정비 현장을 안내했다. 격납고 내 마련된 체험 교실로 이동해 모형 비행기 만들기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방한한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4박 6일간 한국에 머물며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서대문 형무소, 롯데월드 방문 및 충북 음성지역 체험학습에 참여해 대소초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자카르타 이스티크랄 사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기증 △자카르타 세종학당에 한국어 교재 무료 운송 지원 △현지 교민 자녀들에게 항공사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등 인도네시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12-27 08:51:08아시아나항공이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케이걸스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항공 정비사 직업체험 활동인 '색동창의 STEAM' 교실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 데이'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해 이공계 진로 탐색과 진학을 장려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여학생들이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8-09-07 09:01:49아시아나항공이 인천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인천 지역 4개 중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색동창의스팀(STEAM교실)'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색동창의스팀교실은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개발해 항공 정비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정비사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시아나항공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제2격납고에서 아시아나항공 현직 정비사의 안내에 따라 △항공기 구조와 부품 △정비 도구 △정비 주기 등의 설명을 들으며 항공 정비가 이뤄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격납고 내 마련된 체험 교실로 이동, 모형 비행기 만들기 실습과 함께 항공 과학 원리를 배우고 정비사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색동창의스팀교실의 정비사 직업 체험 외에도 아시아나항공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직업 강연을 하는 색동나래교실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있다. 또 국토부와 함께 저소득층 자녀의 조종사 훈련비용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03-29 14:28:56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 아시나아항공 제2격납고에서 '제 20회 항공정비사 양성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정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5년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470여명을 배출한 대표적인 항공정비사 양성프로그램이다. 24명의 입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8-01-28 10:30:37아시아나항공이 일본 동양대학교 국제관광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설물 견학과 서비스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동양대학교 국제관광학부 학생과 교수진 385명이 1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본사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동양대학교 시마카와 타카시 관광학부장의 특별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1학년 학생 전원이 참가했다. 방문 학생들은 이틀 동안 아시아나항공 본사는 물론 △종합통제센터 △교육훈련동 △역사관 △제2격납고 등 주요시설물을 견학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안전운항시스템과 최첨단 항공기 정비 활동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진다. 이어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한국관광 홍보설명회'에 참석해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현대가 잘 조화된 '난타' 공연도 관람한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한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의욕적으로 준비한 일본 동양대학교 학생들의 방한 행사를 불과 며칠 앞두고, 갑작스레 고조된 북한 미사일 발사 위협으로 행사 자체가 무산될 뻔 한 우여곡절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동양대학교 관광학부 학생들의 첫 해외연수인 만큼 항공 종사자에게 요구되는 실무 지식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지민 기자
2017-09-13 19:27:36아시아나항공이 일본 동양대학교 국제관광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설물 견학과 서비스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동양대학교 국제관광학부 학생과 교수진 385명이 1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본사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동양대학교 시마카와 타카시 관광학부장의 특별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1학년 학생 전원이 참가했다. 방문 학생들은 이틀 동안 아시아나항공 본사는 물론 △종합통제센터 △교육훈련동 △역사관 △제2격납고 등 주요시설물을 견학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안전운항시스템과 최첨단 항공기 정비 활동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진다. 이어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한국관광 홍보설명회’에 참석해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현대가 잘 조화된 '난타' 공연도 관람한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한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의욕적으로 준비한 일본 동양대학교 학생들의 방한 행사를 불과 며칠 앞두고, 갑작스레 고조된 북한 미사일 발사 위협으로 행사 자체가 무산될 뻔 한 우여곡절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동양대학교 관광학부 학생들의 첫 해외연수인 만큼 항공 종사자에게 요구되는 실무 지식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동양대학교는 130년의 개교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대학으로, 졸업생의 관광업계 취업률이 50%를 상회하는 등 일본 관광업계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곳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승무원 교육훈련을 진행하는 ‘승무원 체험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도 일본 후쿠오카 지역 대학생 23명이 아시아나타운 방문해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일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실을 보다 확대해 연 인원 1500여명 규모 '승무원 체험과정'과 '공항실무 체험과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9-13 10:01:28아시아나항공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비사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케이-걸스 데이(K-Girls Day)' 개최 일환의 '색동창의 스팀(STEAM)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스팀(STEAM, 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교육기부 활동이자 정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케이-걸스데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동패중학교 여학생 30여명이 참가해 제2격납고에서 △항공기 구조와 부품 △정비 도구 △정비 주기 등 아시아나항공 현직 여성 정비사 이보현 기술사의 설명과 함께 항공 정비가 이뤄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후 격납고 내 마련된 체험교실로 이동해 모형 비행기 만들기 실습과 정비사 직업강연을 통해 항공 과학 원리를 배우고 정비사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교육부가 체결한 자유학기제 지원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색동창의 스팀교실'을 통한 정비사 직업 외에도 조종사, 캐빈승무원 등 다양한 항공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9-08 17:46:45아시아나항공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비사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케이-걸스 데이(K-Girls Day)' 개최 일환의 '색동창의 스팀(STEAM)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스팀(STEAM, 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교육기부 활동이자 정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케이-걸스데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동패중학교 여학생 30여명이 참가해 제2격납고에서 △항공기 구조와 부품 △정비 도구 △정비 주기 등 아시아나항공 현직 여성 정비사 이보현 기술사의 설명과 함께 항공 정비가 이뤄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후 격납고 내 마련된 체험교실로 이동해 모형 비행기 만들기 실습과 정비사 직업강연을 통해 항공 과학 원리를 배우고 정비사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교육부가 체결한 자유학기제 지원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색동창의 스팀교실'을 통한 정비사 직업 외에도 조종사, 캐빈승무원 등 다양한 항공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9-08 09:34:32아시아나항공이 중국인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민간 차원의 한중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7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본사와 서울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파워블로거들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본사 및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를 방문해 △A350 시뮬레이터 및 종합통제센터 견학 △캐빈승무원 서비스교육 체험 △항공기 정비 현장 견학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방한단은 19일 △북촌한옥마을 △한강크루즈 등 서울의 관광명소를 방문해 한국의 전통 문화와 도시의 색채를 경험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중국 내 온라인과 SNS 중심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파워블로거들이다. 올해 2월 아시아나항공 중국 SNS계정의 모집공고를 통해 희망신청서와 사연 등을 제출한 후 선발됐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경험한 내용을 본인의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업로드하고, 행사 종료 후엔 중국 내에서 SNS를 활용한 아시아나항공 및 한국 알리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문명영 여객본부장은 "중국 내 온라인 사용자가 7억명에 이르고, 모바일 사용률 역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아시아나항공을 알리는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으로써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최근 침체된 한·중 여행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민간차원의 교류 확대 활동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5-18 16:52:20아시아나항공이 20일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부천중흥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색동창의 STEAM교실'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개발·운영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항공 공학도를 꿈꾸는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학생들은 A330항공기 정비 현장 견학을 비롯해 격납고 내 마련된 체험교실에서 '우드락 모형 항공기 만들기' 실습에 참여했다. 풍동 실험기를 통해 245t에 이르는(A380항공기 기준) 항공기가 공중에 뜨는 원리에 대해 생생한 교육을 받고 실제 모형 항공기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색동창의STEAM교실'은 은 2013년 11월 첫 실시이후 연평균 6회씩 진행해 이번에 21회째를 맞았다. 올해부터는 교육 실시 횟수를 연간 10회로 늘려 청소년 대상 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7-04-20 10: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