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S인더스트리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자는 안다즈인베스트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62만4671주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905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27일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0-23 09:22:52[파이낸셜뉴스] 웨스트라이즈는 운영자금 등 2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주당 3100원에 신주 645만1612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알앤제이파트너스(645만1612주)다. 내달 19일 납입 이후 알앤제이파트너스가 지분율 15.01%로 웨스트라이즈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6-18 10:36:06[파이낸셜뉴스] 안랩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4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SITE Ventures다. 신주 발행가액은 6만689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6월2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11일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01 07:59:20[파이낸셜뉴스] 젬백스링크가 자유주행 신사업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젬백스링크가 추진중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 이번 유상증자는 자율주행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으로, 약 127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18일 완료됐다. 발행주식은 950만5982주다. 젬백스링크는 지난 달 13일 포니에이아이와 합작법인(JV) ‘포니에이아이모빌리티’ 설립 계약을 체결하며 자율주행 사업으로의 진출을 본격화 했다.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사업목적 추가와 포니에이아이 주요 인물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번 유상증자 납입으로 자율주행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했다. 포니AI는 세계 최고 수준의 레벨 4(고도 자동화)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이미 베이징과 광저우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무인 택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주요 사업으로 한국에서의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정일 젬백스링크 대표는 “유상증자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한국에서의 자율주행사업 선두주자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세계 자율주행 통합솔루션 시장은 연평균 21.7% 성장해 2028년에는 477억6700만달러(62조 96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3-19 11:08:08[파이낸셜뉴스] 메디아나가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 메디아나 우리사주조합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10일 알렸다. 이번 대금(167억8000만원) 납입으로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의 메디아나 지분은 총 37.52%가 됐다. 이로써 메디아나는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병원용 의료기기에 셀바스 양사의 인공지능(AI) 기술, AI 인식 기술,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의료 진단 기술 접목을 통해 AI 원격의료 시장을 잡겠단 계획이다. 특히 길문종 메디아나 명예회장은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개인사재 50억여원 규모를 무상 기부했다. 이에 따라 메디아나 전 직원은 회사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길 명예회장은 “메디아나 구성원 모두와 회사 성장의 과실을 나누기 위해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며 “미래 의료기기의 핵심 경쟁력은 AI와 SW 기술과의 융복합이 필수”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1-10 15:34:58[파이낸셜뉴스] 올리패스는 보통주 868만9840주를 신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13억원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52억원을 조달하기 위함이다. 제3자배정 대상은 인프라플렉스로 신주 발행가액은 748원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2-19 08:56:08[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 계열 IT 벤처 브릭메이트가 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를 대상으로 10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업가치 390억원 밸류로 진행됐다. 증자 전 발행주식 신주발행가액은 150만 9,288원으로 배정주식수는 662주이며, 납입일은 오는 10월 30일이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5월부터 이어진 브릭메이트와의 MSP파트너십, MOU 체결 등 협업 추진에 이어 한단계 나아가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0-23 16:18:38[파이낸셜뉴스] 테라사이언스가 40억원 규모의 추가 자본금을 확보한다. 최근 자회사인 신안리튬을 통한 리튬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테라사이언스는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대금 40억원 납입을 완료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주당 발행가는 1965원이며 신주 203만 5622주가 발행된다. 테라사이언스는 올해 1월에 신성장 동력 사업 확장과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주)씨디에스홀딩스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테라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은 시설 구축 및 생산시설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차질없이 리튬 개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게 됐고, 경영권 유지를 위한 지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회사인 신안리튬은 신안 압해도 2호 관정 부근에 농축 설비와 함께 염지하수 저장 탱크, 담수 저장 탱크, 농축수 저장 탱크 등을 연결해 설치하고, 시험 가동를 완료했다. 연구진은 1차 시험에서 농축 설비를 10분간 가동했으며, 2차 시험은 약 2시간에 걸쳐 마무리 했다. 신안리튬은 공인기관으로부터 시험 성적서를 받은 뒤 3차 시험 테스트를 10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3차 테스트가 마무리된 뒤에는 시연회를 위한 국민 검증단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10-23 08:59:52[파이낸셜뉴스] 유한양행이 전진바이오팜의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진바이오팜은 전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유한양행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발행 규모는 총 18억원이며 신주 발행은 49만8631주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전진바이오팜 지분 7.29%를 보유하게 돼 2대주주로 올라선다. 증자 대금 납입일은 이달 8일이며 신주는 오는 21일 상장된다. 유한양행과 전진바이오팜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농축 캡슐세재 '아름다운 세탁세제 파워캡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진바이오팜의 천연소재 기술이 활용된 식물 추출물 세제다. 회사 측은 "식물추출물 세제가 일반 세제보다 세정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한양행의 증자 참여는 생활용품 사업 공조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따른 것이다. 유입된 자금은 유한양행의 천연물 세제 제조설비 확대에 투자할 계획이다. 2004년 설립돼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전진바이오팜은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와 방충 방향제 등 천연소재 분야 기술개발 기업이다. 최근 반려동물 실장에도 진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7-01 11:16:16[파이낸셜뉴스]코스닥 상장사 아이엠이 소액공모실적보고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약 10억원의 자금조달을 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6월 24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6월 29일 청약 이후 2일에 납입이 완료됐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10억원은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이엠은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으며, 약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이엠 관계자는 "경영권 인수 과정이 매끄럽지는 못했지만 지난 2일 소액공모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라면서 "오는 20일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회사의 유동성 확보와 함께 지배구조도 공고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이엠은 삼성전기에서 분사돼 2006년 1월 설립됐고 광학 모듈 제조업체다. 아이엠의 주요 생산 제품은 휴대폰 카메라 모듈에 포함되는 VCM AF 액추에이터와 카메라 모듈로 주로 고사양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된다. 중국, 홍콩, 필리핀, 베트남 법인을 포함한 총 7개 종속회사를 갖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베트남 2공장을 증축한 바 있다. 같은 해 6월에는 디스플레이 생산공장과 관련된 첨단소재사업부를 분사해 아이엠첨단소재를 설립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07-05 15: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