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종합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YG엔터테인먼트와 ‘좀비컬쳐클럽(Zombie Culture Club)’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좀비컬쳐클럽은 ‘지구 정화를 위해 행동하는 좀비들’이라는 역발상적 세계관을 가진 콘텐츠 NFT 프로젝트다. 현재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사 필름몬스터, ‘두다다쿵’ 제작사 아이스크림스튜디오가 공동 추진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누션, 1TYM, 빅뱅, 2NE1, 위너, 아이콘, AKMU, 블랙핑크, 트레저 등 정상급 아티스트를 배출해 왔으며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 지식재산권(IP)과 콘텐츠를 활용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좀비컬쳐클럽’ 프로젝트는 지난 4월 SLL(구 JTBC스튜디오)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으로 다양한 콘텐츠 분야를 아우르게 됐다. 향후 ‘좀비컬쳐클럽’ 프로젝트 협약사들은 게임, 드라마, 3D애니메이션 등 각 분야에서 세계관을 공유한 후속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이번 YG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좀비컬쳐클럽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사업을 적극 진행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들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콘텐츠 개발을 적극 추진, 폭넓은 신사업을 전개 중”이라며 “이번 테이크원컴퍼니와의 협업은 다양한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이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6-08 09:34:36[파이낸셜뉴스] SLL이 테이크원컴퍼니와 함께 '좀비컬쳐클럽(ZCC)' NFT 프로젝트에 나선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은 '좀비컬쳐클럽' NFT 프로젝트를 위해 테이크원컴퍼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좀비컬쳐클럽'은 환경을 위해 좀비가 인간을 감염시킨다는 역발상적 세계관을 공유하는 콘텐트 NFT 프로젝트로 지구 정화에 진심인 친환경 신인류가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LL과 테이크원컴퍼니는 'ZCC'의 세계관을 공유해 향후 이를 기반으로 게임, 웹툰, 드라마, 3D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트를 만들 예정이다. 이를 관통하는 멤버십의 수단으로는 NFT를 활용한다. 테이크원컴퍼니는 다양한 콘텐트 장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개척해 나가는 종합 콘텐트 제작사로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사 필름몬스터, '두다다쿵' 제작사 아이스크림스튜디오와 함께 글로벌 콘텐트 NFT 프로젝트인 '좀비컬쳐클럽' 발행을 예고한 바 있다. 최재혁 SLL 전략실장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SLL의 다양한 콘텐트 NFT 사업 분야 확장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향후 SLL의 다양한 콘텐트 IP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SLL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콘텐트 밸류체인 구축이 큰 탄력을 받았다. NFT 민팅과 '좀비컬쳐클럽'을 주제로 한 콘텐트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2-04-29 14:04:08[파이낸셜뉴스] 테이크원컴퍼니가 ‘좀비컬쳐클럽(Zombie Culture Club)’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를 위해 SLL(옛 JTBC스튜디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프로젝트의 글로벌 콘텐츠 사업 분야 확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LL은 다수 지적재산권(IP)과 프로덕션, VFX 기술, 글로벌 유통망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 시장 대표 주자다. 앞서 지난해 4월 테이크원컴퍼니에 투자해 4대 주주로 등극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지난 3월 NFT 프로젝트 ‘좀비컬쳐클럽’ 공동 추진을 위해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사 필름몬스터, 3D 애니메이션 ‘두다다쿵’ 제작사 아이스크림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좀비컬쳐클럽’은 환경을 위해 좀비가 인간을 감염시킨다는 역발상적 세계관을 공유하는 콘텐츠 NFT 프로젝트로다. 협약사가 동일한 세계관으로 게임, 드라마, 3D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를 만들어 이를 관통하는 멤버십의 수단으로 NFT를 활용한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SLL과의 협업으로 좀비컬쳐클럽 프로젝트의 글로벌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이 큰 탄력을 받았다”며 “향후 진행되는 NFT 민팅(발행)과 ‘좀비컬쳐클럽’을 주제로 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도 부탁한다”고 했다. 최재혁 SLL 전략실장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SLL의 다양한 콘텐츠 NFT사업 분야 확장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향후 SLL의 다양한 콘텐츠 IP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좀비컬쳐클럽’ NFT는 2·4분기 중 1차 민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테이크원컴퍼니는 이를 주제로 한 게임을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4-29 09:44:50[파이낸셜뉴스] 종합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필름몬스터, 아이스크림스튜디오와 글로벌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첫 번째 NFT는 4월 내 공개 예정이다. 테이크원컴퍼니는 모바일 게임 ‘BTS월드’ 개발사이며, 필름몬스터와 아이스크림스튜디오는 각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과 EBS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의 제작사다. 해당 NFT 프로젝트 명칭은 ‘좀비컬쳐클럽(Zombie Culture Club)’이다. 좀비를 테마로 한 콘텐츠 융합 프로젝트 NFT다. 테이크원컴퍼니 관계자는 “ZCC는 ‘파괴되어 가는 지구의 환경을 살리기 위해 인류를 좀비화 시킨다’는 다소 역발상적인 좀비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좀비가 지구를 위해 인류를 좀비화 시키고 그들만의 문화를 즐기는 과정을 주제로 한다”고 설명했다. 협약사는 게임, 영상, 3D 애니메이션 분야 전문 제작 기술로 세계관을 공유한 각 분야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후 협력 기업 및 콘텐츠 분야를 지속 확장해 ZCC 세계관을 따르는 문화 콘텐츠의 대표 멤버십 수단으로 NFT를 활용한단 전략이다. ZCC는 자동생성을 통해 총 20억개의 조합이 가능한 PFP(Picture for Profile) NFT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총 1만개가 발행되며, ZCC NFT 소유 시 △ZCC 세계관 게임, 웹툰 등 다양한 확장 문화 콘텐츠의 회원권 △토크노믹스 이후 분배되는 토큰 채굴 △콘텐츠 확장에 따른 2, 3세대 NFT 및 협업 프로젝트의 에어드랍 및 화이트리스트 획득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테이크원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융합을 목표로 오래 전부터 노력해 왔다”며 “NFT프로젝트는 이를 실현할 첫 단추이며, 향후 엔터·방송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함께 사업 영역을 넓혀 글로벌 콘텐츠 NFT 밸류 체인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수 필름몬스터 대표는 “필름몬스터의 콘텐츠 제작 경쟁력 기반으로 양사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병선 아이스크림스튜디오 대표는 “격변하는 미디어 플랫폼 시장 변화에 맞춰 사업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검증된 애니메이션 개발 기술과 테이크원과 필름몬스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3-23 10: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