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0#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휴장(16~18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는 짙어질 전망이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 등 주식시장 빅 이벤트들이 예정된 상황에서 사흘간 휴장은 불확실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번주 코스피 예상밴드는 2500~2630선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주 대비 130.03p(4.86%) 급락한 2544.28에 마감됐다. 지난 4일에는 종가 기준으로 8월 9일(2588.43) 이후 18거래일만에 2600선이 붕괴됐다. 증시를 떠받들던 외국인이 한 주간 1조9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견인했다. NH투자증권 김영환 연구원은 "미국 8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8월 초에 나타난 '경기침체(R)의 공포'가 재부각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오는 17일 미국에서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의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19일에는 미 FOMC의 금리 결정이, 20일에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이 개최된다"며 "이러한 가운데 추석 연휴를 맞이하는 만큼, 다음주는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강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최근 증시는 미국의 경기둔화 조짐이 금리인하 기대감을 압도하는 분위기이다. 주식시장이 금리 인하를 호재로 받아들이기 어려워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한국 주식시장은 외국인 수급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추석 연휴를 앞둬 불안요인으로 꼽힌다. 대신증권 문남중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는 8월 초 금융시장 혼란을 단기간 극복하면서 호재보다는 악재에 더 민감할 수 있는 시점에 놓여 있다"며 "시기적으로도 경제지표 결과에 대한 시장 눈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에 지난달 초 형성된 '바넘 효과'가 이번에는 예상치 하회로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오는 10일 진행되는 미국 대선후보들의 TV토론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박빙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첫 공개 토론회에 나선다. 치열한 경선 경쟁 없이 대선후보에 오른 해리스가 트럼프를 상대로 역량을 보일 수 있을지 관건이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지난번 대선후보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참패가 후보직 사퇴의 시발점이 됐다"며 "해리스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한 가운데 이번 대선토론을 통해 해리스 후보가 승기를 잡는다면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바이드노믹스' 관련주들의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반면 트럼프 후보가 우세를 보이면 은행, 기계, 방산 등에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 채권금리 변화도 주목할 부분이다. 한편, 애플의 첫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디바이스인 '아이폰16'가 출시될 예정이다. AI 기능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작 대비 판매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IT 밴더사들의 수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9-08 10:49:25[파이낸셜뉴스]DGB대구은행이 증시 전문가를 초빙해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및 재테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2024년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과거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해 국내외 주요 국가들의 증시 흐름을 분석해 '섹터별 차별화되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투자 조언이 나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4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증시 전문가에게 듣는 2024년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증시가 미국과 중국, 한국, 일본이 모두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DGB대구은행 우수고객과 임직원 등 100여 명과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박세익 대표는 ‘2024년 증시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미국과 국내의 주식시장 전망을 분석했다. 박 대표는 "과거 미국 대선이 있었던 해 국내외 주요 국가들의 증시흐름을 분석해야 한다"라며 "올해 섹터별로 차별화 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리스크 및 수익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저가매수(Buy on dips), 고가 매도(Sell on rally) 등 연간 투자전략도 소개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에 고객님들의 자산이 구름을 타고 오르는 용처럼 승천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며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자산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1-25 15:14:25[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내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안타증권은 내달 5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이 강연하고, ‘자산가들의 상속·증여 동향 및 2024년 개정 세법 대응전략‘을 주제로 자산컨설팅팀 김철훈 세무컨설턴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영업부를 통해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1-28 09:31:25[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 23일 런던지사 주관으로 제20차 런던국제금융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에는 런던 주재 재경관을 비롯 정부 관계자 및 공공 투자기관, 증권사, 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의 투자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살림 나투 에이팩스 파트너는 현재 사모주식 시장의 패러다임은 "다시 '보통의 투자법칙(normal investment rules)'이 작동할 때"라고 말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환경 아래 자산을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파는 비전형적인 투자 전략이 유효했다면 지난해 금리상승,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주식시장 조정 및 변동성 확대로 투자환경이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성장 소프트웨어 기업 중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은 테크 기업 및 원자재 가격과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받는 산업부문이 차익실현 측면에서 큰 폭의 밸류에이션 조정을 겪었다. 그러나 과거 닷컴버블 및 금융위기 직후 사모주식 수익률이 다른 기간 대비 높았던 점을 비춰볼 때 최근 가격 조정은 중장기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주요 사모주식 투자 기회로 △기업분할 매각 및 분사 △세컨더리 시장을 통한 거래 △상장폐지 기업에 대한 사모투자 등을 꼽았다. 에이팩스는 1972년 설립된 사모펀드로, 테크, 서비스, 헬스케어 및 인터넷 4개 핵심 분야에 약 6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런던 국제금융협의체 회의를 주관한 박진성 KIC 런던지사장은 "급격한 기업가치 하락 이후 사모투자 전략 수립에 대한 다양한 투자의견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기관투자자의 시각에서 같이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부펀드 KIC는 뉴욕, 런던,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등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 위치한 해외지사를 통해 국제금융협의체를 개최하고 있다. 해외 현지에 진출한 국내 공공 및 민간 금융기관과 우수한 해외 투자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2-24 11:04:36[파이낸셜뉴스] 전문가들의 내년 미국 주식시장 전망은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주식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신속히 극복하면서 내년 상황에 대한 기대감도 따라서 높아지고 있다. 내년에는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돼 경제가 팬데믹 우려에서 벗어나고, 조 바이든 민주당 행정부와 공화당의 상원이 팽팽히 맞서면서 급격한 정책 변경도 없을 것으로 시장전략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로금리 정책과 사상 유례 없는 규모의 양적완화(QE)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시장은 쾌청할 것으로 보인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내년 전망을 내놓은 시장전략가들이 많지는 않지만 이들의 한결 같은 예상은 '맑음'이다. 가장 밝은 전망을 내놓은 곳은 JP모간이다. 지난 9일 보고서에서 내년 뉴욕주식시장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목표치로 4500을 제시했다. S&P500 지수 편입 기업들의 주당순익(EPS) 평균치로는 178달러를 예상했다. 백신, 경제활동 지속, 양분된 행정부·정부 권력, 중앙은행의 부양책 등이 주식시장에 모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백신의 경우 배포가 관건이고, 아직 광범위한 보급에는 수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제 최악의 팬데믹 상황에서는 벗어나게 됐다는 기대감이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백신 기대감은 시장의 기술주, '집콕' 주식 편중도 완화해 지수 편입 기업 전반으로 오름세가 확산될 것으로 JP모간은 내다봤다. JP모간은 S&P500 지수가 올해 목표치 3600을 넘고, 내년초에는 4000을 찍은 뒤 연말께 4500까지 오를 것으로 낙관했다. 전통적인 강세론자인 골드만삭스는 JP모간보다 낮은 목표치를 제시하고 있다. 11일 보고서에서 S&P500 지수 목표치로 4300포인트, EPS 평균치로는 175달러를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도 JP모간처럼 코로나19 백신이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보고서에서 골드만삭스는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정책보다도 백신이 경제와 시장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못박았다. 골드만삭스는 S&P500 지수가 내년말 4300을 찍고, 2022년말에는 300포인트 더 올라 46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BMO 캐피털 마켓츠는 목표주가 지수로 4200을, 평균 EPS로는 175달러를 예상했다. 19일 종가보다 17% 정도 높은 수준이다. BMO는 분석노트에서 "미 경제와 사회가 서서히 정상으로 회귀하면서 또 한 번 두자리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디트 스위스는 S&P500 지수 내년 목표주가로 19일 종가 대비 12% 높은 4050을, 모간스탠리는 3900을 제시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0-11-21 07:10:17[파이낸셜뉴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이달 18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2020년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신영증권 김학균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 센터장은 내년 한국 경제의 예상 경로를 점검해 보고, 한국 증시의 반등 가능성을 타진해 볼 예정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등한 미국 증시의 향방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19-12-12 15:40:40[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과 12월 8일에 ‘2020년 주식시장 대전망’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30일에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12월 8일에는 강남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각각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2020년 주식시장 대전망’을 주제로 향후 주식시장의 방향과 투자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마련했다. 유동원 글로벌인베스트먼트 본부장의 ‘2020년 한국·글로벌 주식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전진호 디지털솔루션 본부장이 ‘미국주식 IPO에 투자하라’에 대해 강연한다. ‘바이오업종 긴급 진단’은 차홍선 케미칼에너지투자자문 대표가 맡는다. 마지막으로 골드센터영업부 곽영훈 부장이 ‘인공지능HTS 티레이더를 이용한 손실계좌 복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개인투자자들은 금리인하 기조, 전세계적인 무역분쟁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이슈들이 많아 투자판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020년 주식시장 대전망’이 투자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19-11-21 09:23:35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와 예탁결제원은 이달 20일 오후 4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에서‘2019년도 글로벌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내년 글로벌 경제 현안과 시장에 대한 체크포인트를 점검해 볼 계획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기록해 온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다각도의 분석도 이뤄질 예정이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18-12-17 13:46:13올들어 글로벌 주식 및 채권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미국 주식시장의 '큰 손' 중 70%가 2년 내 미 주식시장의 강세장이 끝날 것이라고 보고 있어 향후 전망 역시 그리 밝지 않아 보인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올들어 글로벌 주식 및 채권시장 규모는 5조달러(약 5630조원) 줄어들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FT는 "채권과 주식이 나란히 하락하는 건 드문 일"이라며 "금융시장이 아주 나쁜 한 해를 향해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8년 당시 글로벌 증시에서 18조달러 넘게 증발했지만 채권시장은 안전자산을 찾는 투자자들 덕분에 오히려 부양됐다. 반면 올해는 주식 및 채권시장이 동반 하락했다. 블룸버그 바클레이스 멀티버스 지수로 집계된 글로벌 채권시장의 총액은 올들어 지금까지 1조3400억달러(약 1508조5720억원) 감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채권시장은 거의 전 부문에 걸쳐 하락세를 겪었다. 3개월짜리 미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지난주 10년래 최고점인 2.37%까지 상승했다. 글로벌 주식시장 역시 주춤거리고 있다. 올해 초에는 견조한 경제성장과 감세에 따른 기업들의 수익증가로 탄력을 받았지만 채권금리 급등과 글로벌 성장둔화로 기업수익에 대한 회의적 전망이 짙어지면서 지난달 미국 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증시도 급락했다. 그 결과 올들어 FTSE 전세계지수로 계산한 글로벌 증시의 시가 총액은 3조6000억달러(약 4053조6000억원)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이며 2011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손실이다. FTSE 전세계 지수가 집계하는 주가 3208개 가운데 500개가 최소 30%, 1000여개는 최소 20% 하락했다. 상승한 주가는 3분의 1 미만이었다. FT는 "중앙은행들이 경기를 떠받치려는 통화정책을 거둬들이기 시작하면서 올해가 변곡점이 됐다"고 분석했다. UBS자산운용의 글로벌 거래전략 대표인 비나이 판데는 "시장이 새로운 환경으로 옮겨가면서 불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증시 전망도 어둡다. 미 증시 큰 손 가운데 70%는 미 증시 강세장이 2년 내에 끝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온라인 증권사 E트레이드파이낸셜이 지난 7~12일 900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백만장자 응답을 별도로 추린 결과, 절반에 가까운 45%가 1~2년내 강세장이 끝날 것이라고 답했다. 25%는 "강세장의 종료가 임박했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18-11-19 14:28:28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스탁 MAP(카카오스탁 맵)을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 오는 15일 업비트 라운지 세미나실에서 참석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인 유승민 수석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스탁 어플리케이션이나 두나무투자일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세웅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19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고객들이 올바른 투자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0월 출시된 카카오스탁맵은 투자자가 직접 고른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의 투자전략에 따라 고객 주식계좌가 연동 운용되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등 총 15개 입점사의 27개 투자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11-09 08: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