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3∼25일 주안동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제19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19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한동안 현장 축제를 즐기지 못한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 기간 옛 시민회관 쉼터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미디어 퍼포먼스, 아티스트 초청공연, 크리에이터 초청 강연, 주민 참여 공연 등이 진행되며 학산문화원, 영화공간 주안,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개막식은 24일에 진행되며 지난달 개최한 제7회 미추홀구 영상공모전 ‘홀며들다’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포함해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열린다. 또 우리동네 미추홀 생생한 영상을 담는 영상공모전, 직접 찍은 영상을 전문가에게 피드백 받는 ‘나도 미디어 인재’ 등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09 15:44:54【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기흥구 상갈동 G-뮤지엄파크 일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3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5억과 시비 45억원 등 모두 90억원을 3년간 투입해 G-뮤지엄파크의 백남준 아트센터·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국악원, 한국민속촌 일대를 문화예술 체험관광의 핵심지역으로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분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여행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스마트 관광도시를 지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관광명소형 공모에 참여해 10개 광역·기초지자체와 경쟁을 펼친 결과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가 제출한 사업명은 ‘스마트 다다익선 용인, Link&Stay’로, 더 많은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도록 미디어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관광지 간 이동 편의성을 증진해 특정 관광지 쏠림현상을 해결하는 등 용인의 관광 자원을 보다 폭넓게 활용하고 관광지의 매력도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을 ‘스마트 경험·편의 강화’, ‘스마트 플랫폼 구축’, ‘스마트 접근성 고도화’ 등으로 정하고 7개 세부 사업을 마련했다. 시는 먼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한국민속촌과 G-뮤지엄파크를 핵심공간으로 설정하고 스마트 경험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백남준 아트센터를 중심으로 G-뮤지엄파크 일대를 미디어파사드 공연과 인터랙티브 버스킹을 관람할 수 있는 아트 로드(Art Road)로 조성해 스마트관광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신갈천에서 한국민속촌에 이르는 구간까지 전기자전거와 스마트관광 셔틀로 이동하며 디지털 예술축제를 즐기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관광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 걱정을 하지 않고 편리하게 용인을 살펴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관광지 7곳에 스마트관광 셔틀을 운행한다. 이와 함께 관광지 할인 혜택을 주는 스마트 투어패스를 확대하고 스마트관광 셔틀을 탈 때마다 용인와이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줘 여행자들의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와 용인시정연구원이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한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용인이 첨단기술과 만나 새로운 차원의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3-06 13:08:13한.중.일 3개 도시의 문화교류 축제가 부산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11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2018 동아시아문화도시, 부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동아시아문화도시'는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협의에 따라 추진됐다. 매년 3개국의 각 1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하고 있다.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3개 도시는 한국 부산, 중국 하얼빈, 일본 가나자와 시다.지난 1월 하얼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우정.빙설의 정취' 교향음악회, 3월 가나자와 개막행사, 가나자와 21C 미술관.시민예술촌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문화예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에서는 '현대 미디어 아트와 전통예술의 조화'란 주제로 대표 도시와 역대 국내 개최도시, 시민 등과 함께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에는 이매방오고무 공연을 시작으로 각국을 대표하는 종합전통예술 공연이 진행되며, 피날레로 한국의 대표 락커 김경호.곽동현과 사물놀이 합동 공연이 열린다.또 3개 도시와 시민이 함께할 다양한 문화교류 체험행사도 연중 부산에서 마련된다. 다음달 열리는 동아시아 평화콘서트, 동아시아 전통거리 예술제,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등이 부산시민공원 등지에서 핵심 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아울러 각국의 민간을 주축으로 민간교류단을 구성해 하얼빈.가나자와시와 함께 음악, 미술, e-스포츠, 무술, 바둑 등 문화 전반에 걸친 민간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다.2018 동아시아문화도시 마지막 행사는 오는 12월 열릴 부산 폐막행사다. 이날 1년 간의 문화교류를 총 정리하고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지속적 교류.발전방안을 위한 부산선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문화교류를 통한 동질감과 상대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과거와 현대, 첨단과 전통의 조화에 주안점을 두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8-05-10 17:40:00한·중·일 3개 도시의 문화교류 축제가 부산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11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2018 동아시아문화도시, 부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협의에 따라 추진됐다. 매년 3개국의 각 1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하고 있다.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3개 도시는 한국 부산, 중국 하얼빈, 일본 가나자와 시다. 지난 1월 하얼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우정·빙설의 정취' 교향음악회, 3월 가나자와 개막행사, 가나자와 21C 미술관·시민예술촌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문화예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에서는 ‘현대 미디어 아트와 전통예술의 조화’란 주제로 대표 도시와 역대 국내 개최도시, 시민 등과 함께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에는 이매방오고무 공연을 시작으로 각국을 대표하는 종합전통예술 공연이 진행되며, 피날레로 한국의 대표 락커 김경호·곽동현과 사물놀이 합동 공연이 열린다. 또 3개 도시와 시민이 함께할 다양한 문화교류 체험행사도 연중 부산에서 마련된다. 다음달 열리는 동아시아 평화콘서트, 동아시아 전통거리 예술제, 조선통신사 페레이드 등이 부산시민공원 등지에서 핵심 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아울러 각국의 민간을 주축으로 민간교류단을 구성해 하얼빈·가나자와시와 함께 음악, 미술, e-스포츠, 무술, 바둑 등 문화 전반에 걸친 민간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다. 2018 동아시아문화도시 마지막 행사는 오는 12월 열릴 부산 폐막행사다. 이날 1년 간의 문화교류를 총 정리하고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지속적 교류·발전방안을 위한 부산선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문화교류를 통한 동질감과 상대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특히 부산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들은 과거와 현대, 첨단과 전통의 조화에 주안점을 두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8-05-10 09:02:38◆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장관실 장관비서관 박동일◆고용노동부 <전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 조우균◆중소벤처기업부 <전보> ◇국장급 △정책기획관 오기웅 ◇과장급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영학 △지역혁신정책과장 성녹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부산.울산.경남그룹 손현상 △IT그룹 서정학 <전보> △CIB그룹 조영현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북지역본부 박귀남 △남부지역본부 김상선 △중부지역본부 김형중 △인천지역본부 김대길 △인천동부지역본부 김재홍 △부산지역본부 조기현 △부산.경남지역본부 구자원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우종욱 △기업은행[024110](중국)유한공사 장광태 △WM사업부 오영국 △CIB영업본부 이봉영 <전보> △강남지역본부 박상온 △강동지역본부 동은주 △경동.강원지역본부 이애경 △경수지역본부 김성렬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병강 ◇본부 부서장 <승진> △부산.울산.경남그룹 기관영업팀 문성열 <전보> △창업벤처기업부 조광진 △외환사업부 김희섭 △기술금융부 김이곤 △투자금융부 최광진 △자금운용부 박상배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자금결제팀 엄경호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동석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유경인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나기엽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이욱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윤태훈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지해용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김형진 △충청여신심사센터 유창환 △호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정형남 △여신관리부 김응수 △기업개선부 민병조 △프로세스혁신부 여신지원팀 주석부 △IT그룹(수석IT전문역) 김성권 △소비자브랜드그룹 개인.신용정보관리팀 이광우 △준법지원부 해외컴플라이언스팀 이태호 △정보보호부(수석IT전문역) 정종남 △검사부(수석검사역) 정현관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최인석 △오산기업금융 장재옥 △시화공단기업금융 김동수 △동수원기업금융 김석현 △녹산공단기업금융 정보영 △성서공단기업금융 마영수 △하남공단기업금융 박은순 ◇지점장 <승진> △MBC 권용국 △용산전자 박미옥 △동해 권혁구 △사상공단 김도균 △김해상동 정기덕 △지사공단 박창식 △창원반송 이무원 △언양 이상렬 △성서4차단지 심응섭 △대구중앙 김국창 △동광주 문경배 △봉선동 최나영 △익산중앙 이대범 <전보> △강남역 주현 △교대역 서미영 △논현역 이종민 △도곡팰리스 정성희 △무역센터 신욱희 △서초3동 조정애 △서초남 박철웅 △선릉역 이도경 △양재동 김학수 △언주로 이주흥 △역삼역 윤진태 △테헤란로 배관희 △테헤란로중앙 홍용남 △강동구청역 강영진 △강동첨단 이강현 △강일동 이재열 △건대역 강호근 △길동 신동수 △둔촌동 최익환 △문정법조타운 김학필 △중곡동 정은민 △중곡중앙 김경필 △진접 홍덕관 △하남풍산 김원유 △답십리 손진현 △미아동 강병모 △방학동 김재봉 △수유역 홍승부 △신설동 홍신기 △의정부 김기회 △장안동 이조영 △장위동 유상열 △종암동 손영철 △회기역 유병연 △당산역 오철흥 △등촌역 강여경 △마곡신방화역 백미현 △마포중앙 이종민 △목동사거리 노윤규 △문래동 김유철 △문래중앙 오종철 △상암동 심정상 △서여의도 김병철 △신길동 진형영 △신정동 문병철 △여의도IFC 김기운 △제주 강희전 △가산IT밸리 윤태형 △가산디지털역 정찬민 △고척동 정순오 △광명 안계재 △구로동 노정호 △구로디지털중앙 김광권 △구로사랑 오영섭 △구로삼성IT 김기운 △구로중앙 장재희 △남구로 이원호 △소하동 조용문 △온수역 도병수 △하안동 김주윤 △낙성대 최병수 △신림역 김영식 △안양 한도희 △인덕원 김홍규 △평촌남 최재석 △김포 김진도 △김포대곶 조황연 △김포장기 김재국 △김포통진 양희종 △북아현동 정관영 △연희동 송종갑 △응암역 백기영 △일산덕이 남중희 △일산장항 이우현 △일산주엽 강응신 △일산중앙 김수용 △일산풍동 박시정 △파주 김재수 △파주광탄 장지행 △행신동 최판동 △홍제동 유세웅 △화정역 이재근 △남대문 윤석은 △대학로 김형곤 △독립문 남성종 △동대문 지형근 △뚝섬역 이혜숙 △마장동 양영란 △명동역 김준열 △서소문 박종운 △성수동 임대현 △성수희망 오승주 △약수동 성시훈 △용산 고만성 △을지로 김영석 △이태원 김종건 △장한평 양승석 △청계5가 서상렬 △인천청라 김진환 △갈산역 박성호 △계산역 김영 △도당동 임병수 △부천 강승구 △부천내동 신준호 △부천쌍용3차 이기섭 △부천테크노 남춘희 △삼정동 이학주 △상동 이명삼 △역곡 유진호 △원종동 이영주 △작전역 박춘우 △청천동 이창환 △동탄남 이현섭 △동탄서 김효영 △서정리역 박제일 △평택비전동 손경중 △화성병점 김건우 △화성봉담 여우현 △화성송산 이희국 △화성장안 유성대 △화성팔탄 신용수 △곤지암 신경환 △분당미금역 이용주 △분당서현역 양성관 △분당야탑역 김정욱 △분당정자역 오성섭 △서판교 김미숙 △성남테크노 한상직 △성남하이테크 정용기 △오포 이재진 △판교테크노밸리 송택성 △경기테크노파크 한지수 △동시화 최호규 △반월공단 남대순 △반월서 최재헌 △반월성곡 이동훈 △상록수 나병철 △서시화 유영선 △시화 한석춘 △시흥능곡 권진혁 △안산 이유섭 △정왕동 이상언 △남수원 이효상 △수지동천 반운성 △용인동백 김근배 △용인서천동 허진회 △흥덕 유일광 △개금동 양순홍 △대저동 계영욱 △명지국제신도시 곽기석 △부산 김인호 △부산시청역 정은옥 △부전동 곽병호 △부평동 곽종욱 △사상 정화윤 △사직동 김종태 △신평동 조봉운 △하단 조희석 △거제 황제연 △김해 차경후 △김해중앙 김창석 △김해진영 조승래 △마산 전범열 △진주 김봉길 △진주상평 최병호 △창원상남 송재훈 △통영 백광현 △팔용동 이봉한 △남천동 한용언 △동울산 박규범 △양산 김승규 △울산남외동 정연철 △울산북 정장호 △울산중앙 신경호 △울산호계 최동식 △웅상공단 안홍원 △경산공단 강경훈 △대곡 안진모 △성서 이화익 △성서3차단지 김현철 △송현동 임봉주 △시지 이창형 △영천 이호동 △외동공단 장철호 △월배 강상길 △포항공단 박진희 △구미형곡 안점호 △김천 김동진 △다사 김영락 △대구유통단지 김재현 △안동 황병철 △왜관 김영수 △논산 원유진 △대덕테크노밸리 이영호 △대전중앙 조태형 △대천 박명배 △북천안 김진규 △서대전 임철우 △아산배방 박범기 △오송 김용찬 △오창 박선희 △음성 이한경 △조치원 조용길 △천안아산역 연기정 △청주 박종학 △광산 유충열 △광주수완 선원재 △광주첨단 이재천 △금호동 고미현 △나주혁신도시 차상은 △목포 박재영 △전주 이길효 △평동공단 이선주 △하남공단 양용석 △하노이 맹선배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이동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분행) 박병철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임형엽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선전분행) 김원섭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손대협 ◇드림기업지점장 <승진> △가산디지털중앙 이기원 △김포 김종남 △성수동 박윤선 △가좌공단 백상현 △검단 김성순 △오산 박양옥 △평택 고광홍 △성남하이테크 이상열 △시화공단 장윤근 △군포공단 김충식 △영통 이종우 △신평동 김종철 △장림동 전상욱 △김해중앙 신정성 △구미 이용섭 △대구유통단지 장병진 △비산동 김병택 △대전 안대현 △아산 정광식 △천안아산역 임만교 <전보> △선릉역 박종덕 △양재동 황의석 △가락동 변형석 △송우 권기성 △문래동 양홍영 △구로디지털 한병준 △평촌 이종민 △호계동 김남용 △김포산단 신용구 △김포통진 주병수 △남동2단지 김명건 △송림동 유인하 △주안 이경환 △주안공단사랑 이승은 △도당동 박선준 △작전역 유충오 △청천동 권오혁 △발안산단 서청원 △송탄 서창원 △안성 이창목 △화성남양 고성환 △화성발안 민창영 △화성팔탄 이남옥 △경안 이동연 △오포 유영호 △반월공단 김대근 △서시화 장윤봉 △시화 김동락 △동수원 방진건 △용인 김방철 △영도 이현수 △학장동 오기곤 △동마산 정재석 △창원 전재덕 △팔용동 이정우 △양산 김정무 △성서공단 최정탁 △대구3공단 김손수 △천안 정양진 △하남공단 오인택 ◇개설준비위원장 <승진> △미음산단 안병섭 <전보> △부산WM센터 이경희 △대구WM센터 변성환 △남동사랑 김동수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박범수 이미옥 김주원 이정준 양희준 심상직 김상희 조형관 이병직 김경수 정재선 이상연 양승미 이병탁 김현덕 김현석 김영대 김영락 오중현 권용식 김정모 최용화 김영한 김성진 김경태 임혜옥 지안수 강민구 홍미숙 김동우 김찬수 손정국 최홍용 박성수 서구원 우병길◆한국언론진흥재단 <전보> ◇간부급 △검사역실장 이동우 △저널리즘위원회 사무처장(연구팀) 김영주 △저널리즘지원팀장 정민 △언론인연수팀장 박형철 △국제교류팀장 김지혁 △연구팀장 김선호 △조사분석팀장 이원섭 △광고협력팀장 안익균 △뉴미디어광고팀장 송윤숙 △인쇄광고팀장 이내국 △방송.옥외광고팀장 홍원철 △기획예산팀장 정대필 △재무회계팀장 서인식 △경영혁신팀장 신윤진 △지역언론팀장 정문규 △세종.대전총괄지사장 노성환 △부산지사장 김동필 △광주지사장 나은미 △대구지사장 정용재 △신문유통팀장 유재권 △정보기술팀장 허영 △뉴스저작권팀장 황호출 △뉴스빅데이터팀장 양승혜 △신문과방송편집장 최광범 △국제교류지원단장 백민수 △ 매체지원단장 최지훈 △지역언론발전단장 기세민 △빅데이터활용개발단장 조윤태◆서울문화재단 △미디어소통실장 한지연 △미디어소통실 메세나팀장 이현아 △미디어소통실 미디어팀장 이규승 △경영기획본부 기획조정팀장 주한식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팀장 백성운 △경영기획본부 미래전략팀장 남미진 △창작지원본부 서울연극센터 매니저 김필국 △창작지원본부 서울무용센터 매니저 김수연 △창작지원본부 금천예술공장 매니저 김진호 △창작지원본부 신당창작아케이드 매니저 나희영 △창작지원본부 문래예술공장 매니저 최재훈 △지역문화본부장 김홍남 △지역문화본부 지역문화팀장 장재환 △지역문화본부 축제팀장 백승우 △예술교육본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팀장 김수현 △예술교육본부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매니저 황선영 △예술교육본부 서울예술치유허브 매니저 이유나 △생활문화지원단 생활문화사업팀장 김희영
2018-01-15 20:13:32【 인천=한갑수 기자】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대회기간 중 경기장 인근과 인천 주요지역에서 170여개의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등 '문화의 제전'으로 치러진다. 삼랑성 역사문화축제(19~10월 5일), 화도진축제(26~27일), 주안 미디어 문화축제(26~28일), 부평풍물대축제(26~28일), 인천근대개항거리문화축제(27~28일), 인천·중국 문화관광페스티벌(10월 3~5일), 소래포구축제(10월 10~12일)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가 대회 기간 내내 분위기를 띄운다.. 부평풍물축제는 26일 인천시 부평구청 어울림광장에서 부평풍물 고유제 행사를 시작으로, 27일~28일 부평대로에서 펼쳐지는 거리축제를 중심으로 3일간 진행된다. '아시아와 함께하는 풍물'을 주제로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국내·외 52개 공연단체들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삼랑성 문화축제는 삼랑성의 역사·문화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해군이 약탈해 간 외규장각 도서 반환을 촉구하기 위해 2001년 시작된 문화행사다. 삼랑성의 이름은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에서 비롯됐으며 정족산성으로도 불린다.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년의 기다림 새로운 시작 Harmony'을 주제로 전등사 역대조사 다례재, 인천출신 이경훈 독립운동가 위령제, 전통혼례, 마당극, 문화공연·전시, 템플스테이 등이 진행된다. 인천개항 131년을 기념하는 인천 근대개항 거리문화축제는 오는 27∼28일 2일간 인천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천항 개항을 주제로 개항기 근대건축물 사진전, 근대개항시대 복원엽서 보내기, 근대개항 우리문화 체험 등 체험행사와 창작무용, 무형문화재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소래포구축제는 오는 10월 10∼12일 3일간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해안풍어제(배 연신 굿), 갯가노래 뱃노래공연 등 소래포구의 정취와 특색을 살린 문화공연과 소래3일장, 꽃게잡기, 맨손전어잡기, 수산물경매, 어죽시식회, 꽃게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중 축제장 내 '소래 특산물 판매관'에서 꽃게 등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 판매와 수산물 경매를 통한 값싼 수산물 구입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행사로는 선수촌 내 한국문화 체험행사, 뷰티 서비스 등 문화행사를 비롯해 세계음식과 한국음식, 인천특색요리 등을 선보이는 아시아음식문화축제(19일~10월 4일), 녹청자축제(27~28일), 아시아 차(茶)문화전(26~28일), 강화 개천대축제(10월 3~5일), 비밥공연(2~12월), 다문화국가 페스티벌(9~10월) 등이 있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신포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는 다문화 가족 및 유학생이 나서는 플래쉬 몹과 길거리 음악공연이 열린다. 이 밖에 대회기간 중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각 경기장 주변에서 군악대, 풍물 공연, 음악회,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진다. kapsoo@fnnews.com
2014-09-18 01:10:32【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지역축제와 연계해 문화행사로 치러진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다양한 지역축제 등이 연계돼 문화행사로 개최된다. 인천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구, 경찰청, 체육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전국체전의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역동하는 인천에서 함께 뛰자 세계로!'란 슬로건으로 인천 문학경기장 등을 비롯한 6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17개 시·도 선수단 및 해외동포 선수단 3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전국체전이 14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인천의 문화와 특성을 전 국민과 해외동포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대회 개·폐회식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이지만 이와는 별도로 지역의 대표 축제를 열어 선수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이번 전국체전 기간과 대회 이후인 10월까지 지역축제 등을 개최키로 했다. 인천시는 지역축제와 문화행사 등의 개최 시기를 조정해 전국체전 기간과 대회 이후까지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소래포구축제, 부평풍물대축제,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인천근대개항장축제, 강화인삼축제, 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 등을 전국체전 기간에 맞춰 개최한다. 인천시는 또 인천세계음식문화박람회, 월미도 문화축제, 연안부두어시장축제, 주안미디어축제, 강화개천대축제, 녹청자 축제, 옹진바다낚시대회 등도 전국체전과 연계해 개최한다. 인천예총과 인천문화재단도 인천지역 곳곳에서 순수예술행사와 대중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인천예총도 전국체전에 맞춰 국제아트페어, 인천음악제, 인천미술대전, 강화생태조각전, 서예작품전, 인천-터키미술교류전 등 7개 행사를 연다. 문화재단은 대중문화공연인 반딧불 이야기, 여자이야기, 거첨 뱅인 영감굿 등 3개 행사를 선보인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전국체전에 지역축제를 연계해 선수와 임원, 관광객이 전국체전과 지역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3-08-29 14:56:16【인천=김주식기자】 인천은 지금 '경제수도 인천' 건설을 향한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이 한창이다. '기업과 사람, 물류가 모여드는 명품 도시'로 요약되는 경제수도 실현의 성패가 IT 산업에 달렸기 때문이다. 그 최선봉에 이영수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사진)이 활약하고 있다. "미래의 주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IT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인천을 IT 최강 명품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이 원장은 올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IT 벤처 창업 붐을 통한 고용 창출, 지역 핵심전략사업인 물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IT 시스템 구축,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와 접목한 IT 부가가치 창출 등을 골자로 하는 3대 IT 전략을 내놨다. 그는 IT 창업 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흥원이 운영 중인 벤처기업지원센터 입주와 창업에 필요한 자금은 물론, 제품 마케팅과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인천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제조업 중심으로 편중된 인천 지역의 산업구조를 IT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는 이를 위해 제조업의 기지 역할을 해오고 있는 남동공단·주안공단·부평공단이 첨단 산업인 IT·생명공학기술(BT)·나노기술(NT)과의 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그 기지 역할을 할 것을 제시했다. 첨단 IT 시스템 구축을 통한 항만·공항 등지의 물류산업 활성화에도 야심찬 의욕을 보였다. 그는 "인천 지역의 핵심전략사업인 물류산업에서 많은 부분이 IT에 힘입어 발전해왔다"면서 "관련 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기업의 지원 요구사항을 반영,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오는 2014년 개최되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IT 산업 도약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40억 아시아인이 함께하는 국제적 스포츠 문화축제를 뛰어넘는 부가가치효과가 클 것이라는 게 그의 진단이다. 이를 위해 IT 강국 이미지의 재조명과 IT 체험관 구축, IT를 활용한 인천 홍보 등을 통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선보이는 경연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인터넷TV(IPTV), 와이브로(휴대인터넷) 등 최신의 IT 트렌드를 접목, 대회 종합정보시스템과 대회 경기시설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IT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도 진행한다. '로봇아카데미'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 '로봇캠프' 등을 운영하고 유비쿼터스 관련 사업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국 18곳 IT 진흥기관 중 1위의 사업성과를 낸 그는 "물류·국제비즈니스 등의 지역특화 산업 분야에 IT를 융합한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한 중장기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osik@fnnews.com
2011-05-08 16:20:41【인천=조석장기자】인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을 기존 ‘1거점 2축’에서 ‘4거점 4축’ 중심으로 세분화해 특화개발하고 했다. 또 사업유형도 공영개발은 물론 민간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인천시는 최근 ‘도시균형발전 기본계획 및 특화전략구상’ 공청회에서 이같은 구상을 골간으로 하는 도시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당초 인천항 주변 구도심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복원하는 것으로 시작됐던 도시재생사업을 내항 일대와 경인전철, 경인고속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한 1거점 2축 방안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기성시가지와 경제자유구역의 격차를 방지하고 강화, 옹진 등의 지속적 발전은 물론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10개 군·구의 시가지와 시가화 예정지를 대상으로 한 ‘4거점 4축’ 중심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을 최종 결정했다. 인천시는 송도, 청라, 영종 등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국제업무, 항공물류, 관광레저, 지식기반산업 중심으로 개발하고, 강화, 옹진을 포함한 기존 시가지는 역사문화·관광예술, 업무·미디어, 공연·축제, 첨단제조, 스포츠·환경엔터테인먼트 등을 중심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을 확정했다. 인천시의 구상에 따르면 내항거점(해양·역사·문화·관광), 부평거점(풍물축제·첨단제조), 주안·구월거점(업무·미디어·디자인), 가정거점(스포츠·문화교류) 등 4개 재생거점을 중심으로 도시재생1축(경인전철축), 도시재생2축(인천지하철1호선축), 신성장축(인천지하철2호선. 도서지역 주변), 산업재생축(경인고속도로변 주변) 등 4개 재생축을 연계했다. 도시재생사업의 추진방안도 확대했다. 시와 구 중심의 공공 도시재생사업 외에 민간 도시재생사업도 가능하게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는 향후 도시재생 및 균형발전에 도시개발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파급 효과가 높은 지역을 개발 대상거점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seokjang@fnnews.com
2009-05-29 17: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