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드 이후 6년5개월여만에 중국이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바이오스마트는 중국 위생허가를 통해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한방브랜드를 보유한 한생화장품 등을 종속회사고 두고 있어 기대감이 몰린다. 1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바이오스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6.91% 오른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부는 이르면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 대한 자국민의 해외 단체관광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도 최근 한국과 일본 외교당국 측에 자국민의 단체관광을 허용하겠다고 통보했다. 중국이 이번에 한국에 대한 단체 관광을 허용할 경우 사드 배치 이후 6년5개월만에 단체관광이 재개됩니다. 한편 바이오스마트는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인 한생화장품, 라미화장품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어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생화장품에서 개발하는 '혜미인' 등의 한방제품이 중국 위생허가를 통해 수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8-10 09:34:20【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절임 식품 제조 공장 근로자가 제품을 만들면서 맨발로 작업하고 피우던 담배꽁초를 버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주중 한국 대사관은 한국으로 수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은 지난 15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방영하는 고발 프로그램 '‘3·15 완후이’에서 후난성의 한 쏸차이 제조공장의 비위생적인 생산 과정을 보도했다. 쏸차이는 중국 절임식품의 하나로 갓이나 배추를 소금 등 양념과 향신료를 이용해 절인 뒤 발효시키는 식품이다. 중국인이 즐겨 먹는 식자재로 쏸차이 컵라면 등이 중국 전역에서 소비되며, 해외로도 수출된다. 폭로된 영상에는 쏸차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맨발이나 슬리퍼를 신은 채로 쏸차이 절임 통에 들어가고, 피우던 담배꽁초를 버리는 등 비위생적인 모습이 담겼다. 또 포장하기 전 쏸차이를 비닐봉지나 포대에 담아 방치하고, 일부는 더러운 바닥에 그대로 쌓아두기도 했다. 작업장에는 얼룩이 가득했다. CCTV는 이 업체 외에도 제조 환경이 비슷한 다른 쏸차이 제조 업체 3곳도 함께 공개했다. 이 업체들은 중국 유명 식품 브랜드인 캉스푸를 비롯해 주요 식품 기업과 상하이, 후베이, 쓰촨 등 전국 식품 유통회사에 쏸차이를 납품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주중 한국대사관은 “해관총서(관세청)에 확인한 결과 한국 수출은 안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에선 지난해 3월에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절임 배추를 제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폭로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22-03-16 12:02:26[파이낸셜뉴스] 중국의 여성 위생용품 제조업체가 생리대를 걸레나 신발깔창 등으로 사용하는 광고를 했다가 논란을 빚었다. 여기에 이 회사의 생리대에서 벌레 알이 나왔다는 주장이 웨이보에서 확산되며 논란은 더 커졌다. 오늘 30일 중신징웨이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여성 위생용품 제조업체 코덱스가 최근 부적절한 생리대 광고로 물의를 일으켰다. 코텍스는 미국 생활용품 제조업체 '킴벌리 클라크'가 만든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다.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송출된 이 회사의 광고를 보면 한 남성이 여성의 생리대를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남성은 책상에 엎지른 물과 거울을 닦을 때 생리대를 사용하거나 눈에 안대 대신 생리대를 얹기도 했다. 중국 누리꾼들이 크게 반발하고 여론이 악화되자 결국 코텍스 측은 웨이보를 통해 사과했다. 또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다. 코텍스는 "해당 영상은 회사 승인을 받지 않고 마케팅 업체가 만들어 배포한 것이다. 해당 내용을 인지한 즉시 삭제했고 향후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코덱스측은 '벌레 알이 들어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제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와 연락을 취했다"고 했다. 회사는 "제품을 회수한 뒤 제3의 전문 기관을 통해서 진상 조사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12-30 06:47:19알비에치㈜는 자사의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헤어보톡스’ 라인업의 하나인 ‘서프라리스 콜드펌’ 제품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NMPA)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알비에치(주)는 ‘카디뷰’ 브랜드의 ‘서프라리스 건강모’, ‘서프라리스 손상모’ 그리고 ‘카카우 마스크’, ‘아사이오일’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NMPA)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취득으로 중국 시장 판매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함으로써 수출 비중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비에치㈜ 이상규 대표는 “중국 위생허가(NMPA) 취득은 정식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이로써 얻을 수 있는 중국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가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최고 품질의 헤어케어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들께 소개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비에치㈜는 헤어 클리닉 카테고리의 신제품인 ‘헤어보톡스 클리닉’의 9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8-20 15:09:53대중국 수출기업 대상, 중국 수입인증 정책 변화 및 법령 숙지 당부 2019년 한국기업들의 대중국 수출 진행 시 유의해야 할 중국위생허가(CFDA) 관련 성공 방안이 제시됐다. 지난 11월 23일 개최된 ‘대중국 수출전략 포럼 2018’에서 내년 한국기업들이 대중국 수출 진행 시 유의해야 할 중국위생허가(CFDA) 관련 성공 방안이 제시됐다. 한국 국회의원회관 대강당 및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검험검역과학연구원 종합검측센터(CAIQTEST)의 한국 대표자가 참여해 2019년 중국위생허가(CFDA) 인증 성공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기업들도 이번 포럼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대중국 수출은 기업의 글로벌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 특히 이번 발표는 그간 대중국 수출업무에 가장 어려운 장벽으로 인식됐던 중국위생허가 획득에 대한 중요 정보를 담당 검사기관인 CAIQTEST가 발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포럼에서는 대중국 수출에 필요한 인증, 통관, 정책, 유통에 대한 관련 법령 및 전략 등이 다루어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의 조직개편이다. 기존 CFDA에서 처리하던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 대중국 수출 위생허가증 발급은 앞으로 국가약품관리국(NMPA)이 담당한다. 또한 건강식품의 대중국 수출 허가증 발급은 ‘특수식품검사청’이 맡게 됐으며 CFDA 조직과 국가질검감독관리총국(AQSIQ) 및 국가공상총충국((SAIC) 3개 기관은 합병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A)이라는 새로운 기관이 설립됐다. ‘NMPA’의 정책변경의 핵심은 수입품의 품질 안전성을 높임과 동시에 전문성을 강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포럼에서 CAIQTEST는 "정책 변화로 한국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일반 화장품(비특수용도화장품) 분야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반 화장품 수출 또한 사전허가제에서 사후관리제로 바뀐다. 이에 앞으로는 경내 책임자가 업무등록을 완료하면 대중국 수출이 바로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 대비 30% 이상 빠른 수출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한 문제점도 거론됐다. 기존 재중책임회사의 역할을 경내책임자가 수행하면서 위생허가 제출 서류, 합법성 보증, 신고제품 품질 보증, 판매제품 유통 전 과정을 경내 책임자가 담당하기 때문에 경내 책임자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 허가증 발급 이후에도 수입제품의 안정성이나 문제요소에 따라 수입허가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수입제품의 검촉(검사)를 진행하는 검사기관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CAIQTEST 국제부본부장 위에펀펑은 “중국 위생허가 및 통관 등 다양한 절차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기관과 소통이다”라며 “CAIQTEST는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을 중국시장 진출에 보다 원할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한국에 경내대표처를 선정하고 지속적인 관계 및 한국기업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CAIQTEST의 이번 발표자료는 CAIQTEST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12-10 16:23:16[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는 (재)제주테크노파크(JTP) 화장품 공장에서 생산된 제주 인증 화장품(JCC)이 최근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제주 인증 화장품이란 제주산 원물을 포함해 제주산 원재료를 10% 이상 함유하고 제주도에서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이번에 중국 CFDA로부터 위생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제주인디'의 제주화장품 쪽 마스크팩이다. 중국 수출을 위한 첫 단계로 제주 인증 화장품으로서는 ’제주인디‘의 마스크팩이 처음이다. 도는 지난 2017년 3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DD) 사태 이후 한국 화장품이 중국시장에서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제주화장품이 위생허가를 획득한 것은 JTP 생산 화장품의 품질과 생산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설명했다. 제주 인증 화장품은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북미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 6월 JTP 화장품공장에서 생산된 시아코스메틱의 바이오셀룰로오스마스크 스텝1·스텝2가 미국 수출 길에 올라 11월 말까지 5만개를 납품한다. 도와 JTP는 지난 2014년부터 17억원을 투입해 화장품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제주화장품 제조 업체들을 위한 제품 개발과 생산, 품질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노희섭 도 미래전략국장은 "2022년까지 '제주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지원센터'가 구축되면 JTP 화장품공장과 더불어 제주화장품 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8-11-04 10:48:05프리미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엠디스픽이 중국 진출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엠디스픽은 30일 모델링팩 5종 (△V.C 하이드라비타 △A.C 클레리파잉 그린네이처 △W.H.T 리얼펄 브라이트닝 △럭스 골드 뉴트리언 트리트먼트 △아쿠아 H.C 모이스트 콜라겐)모두 국내 모델링팩 최초로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국 위생허가는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서 지정 공인기관을 통해 ‘인체 표면의 모든 부위 등의 피부 자극시험’, ‘원료성분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지만 받을 수 있다. 엠디스픽은 이번 중국 위생허가 획득과 동시에 중국시장 진출에 기반을 다지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안옥희 대표는 “국내외 유통업체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던 상황에서 자사 모델링팩이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하게 되면서, 해외진출에 좋은 발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를 계기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K-뷰티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나갈 것”라고 강조했다. 했다. 한편, 21병의 고농축 에센스 앰플 함유로 24시간 수분이 지속되는 기술력과 누구나 간편하게 집에서도 피부관리 할 수 있도록 디자인 특허 등의 제품력을 선보인 엠디스픽 모델링 마스크팩은 국내 뿐만 아니라 이미 홍콩, 미국 등 해외 대형 유통처에 입점 됨과 동시에 현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엠디스픽은 피부 홈케어가 가능한 모델링팩을 비롯한 4종의 시트 마스크팩 모두 연예인 마스크팩, 1일 1팩 등 마스크팩 추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마스크팩 시장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신제품 무향 핸드크림을 비롯해, 클렌징 제품인 클렌징밤, 미스트, 수분크림 등의 전 제품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각종 면세점, 홈쇼핑을 비롯해 롭스, 왓슨스, 부츠 등 드럭스토어에 입점을 통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8-03-30 16:37:03피부과학 바이오 화장품 기업 '정진호이펙트'는 중국 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자외선차단제인 'R선스크린'에 대한 위생허가를 최종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CFDA 위생허가는 수입 제품이 중국에서 화장품을 정식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중국 CFDA 위생허가를 취득하는 심사는 중국 내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서 지정한 공인 기관을 통해 원료성분 및 제조절차 확인, 미생물, 피부자극 시험 등으로 이루어진다. 엄격한 절차와 기준을 통과해야만 심사를 통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CFDA인증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의 무역보복 기간에 이뤄낸 성과다. 정진호이펙트는 서울대 의과대학 피부과학전문의 정진호 교수가 개발해 서울대학교의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만들어졌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R선스크린(SPF50+,PA+++)은 자외선차단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반응을 최소화해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또 보습 능력이 탁월한 올리브 유래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의 증발을 막아 겨울철 보습 자외선차단제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한편 정진호이펙트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정진호이펙트 감사 세일'을 마지막으로 '노 세일(NO SALE)' 정책을 진행한다. 정진호이펙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하는 피부과학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정진호이펙트만의 특허 기술로 개발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7-11-30 15:29:23나이벡은 22일 중국 의약품관리총국(CFDA)로부터 기능성 화장품 ‘유스텔라’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수입 화장품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는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에서 지정한 공인 기관에서 피부자극시험, 중금속 검사, 원료성분 검사, 제조절차 등 까다로운 절차와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특히, 중국에서 화장품을 정식 론칭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로 취득하지 못하면 통관 및 중국 내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개월간의 시간과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한다.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 속에서도 나이벡은 ‘유스텔라’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내세워 위생허가를 취득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유스텔라 아이세럼’은 나이벡이 직접 생산한 고순도 펩타이드가 함유된 화장품으로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임상시험을 통해 주름 개선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유스텔라 에센스’는 지난 8월에 이미 위생허가를 취득했으며, 마스크팩을 비롯한 크림도 현재 수출 본격화를 위해 인증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7-11-22 10:38:42인천시는중국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역 공동 화장품 브랜드인 ‘어울’의 꿀광 프리미엄 마스크팩, 인텐시브 리뉴잉 앰플세트, 홍삼크림 등 3종이 중국식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 인증을 취득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로써 어울은 총 19개 제품이 중국의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3개 제품 중 인텐시브 리뉴잉 앰플세트, 홍삼크림은 인증받기 까다로운 특수제품 분야로 주름개선과 미백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제품이며, 꿀광 프리미엄 마스크팩은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 대안시장 발굴·확장하는 동시에 중국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8-31 09: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