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인 김기수씨는 20일 다올투자증권 주식(특별관계자 지분 포함 14.34%) 보유목적을 "일반투자목적에서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김씨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에 대해 회사의 주주로서 좀 더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 있어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목적에서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각 호에 대한 세부 계획은 없지만 장래에 있어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계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 방법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9-20 16:33:27[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일반인 대상 사모펀드 운용 사업에 직접 진출한다. 수익 채널 다각화를 위해서다. 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7월 28일 금융위원회에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인가 등록을 마쳤다. 한국금융지주 산하에 사모펀드 운용업 자격을 갖춘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행보다. 한국투자증권은 회사 내에서 일반 사모펀드를 직접 다루면서 최근 불거진 운용 지시 문제를 투명하게 관리하려고 인가 획득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손익차등형 펀드와 시너지 효과를 노릴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17일 고객이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가 후순위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펀드 ‘한국투자글로벌 신성장펀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 펀드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재간접 펀드)로 인공지능(AI)·반도체·전기차·바이오 등 7개 사모펀드에 투자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사모펀드 운용으로 고유 자산 관리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한국투자신탁운용과는 다른 사업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8-04 14:54:22[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오는 13일 SK증권 리서치센터와 디지털마케팅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투자 유망 종목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 저점이 오고 있는 하반기 시장의 투자기회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SK증권 리서치센터 안영진 연구위원(이코노미스트)의 국내 시장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주목해야 할 5가지 경제 포인트 강연과 행사 참여 기업 IR 담당자들의 기업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SK증권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고 사업 성장성이 확인될 수 있는 올 하반기 투자 유망 중소형주로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행사는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진행된다. 또 참여 고객 대상 갤럭시워치5 골프에디션 경품 추첨 행사는 물론, 행사 당일 SK증권 최초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게는 100% 경품이 제공된다. SK증권 디지털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일반적인 기관투자자 대상의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와는 달리, 이번 행사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이색 행사"라며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하반기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3-06-08 16:57:10[파이낸셜뉴스] 오는 6월 상장을 앞둔 큐라티스가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오는 25일에 26일로 예정됐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오는 5월 18일에서 19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 청약도 오는 5월 25일에서 26일로 미뤄진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증권신고서 정정은 투자자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근거 자료들을 추가했다”며 “다만 공모가 희망 밴드와 신주 발행 규모를 포함한 가치평가(밸류에이션)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큐라티스의 주당 공모 희망가는 하단 6500원에서 상단 8000원이다. 총 공모 주식수는 350만주로 전량 신주 모집이다. 큐라티스는 이번 공모자금을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에 투자할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04-24 15:44:01[파이낸셜뉴스]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10일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발표한 ’외환제도 개편 방향‘에 대해 환영과 기대를 표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외환제도 개편방안‘에는 그간 금융투자협회와 업계가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던 증권사의 일반환전 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증권사는 대고객(개인·기업 불문) 일반환전을 할 수 있게 됐다. 종전 증권사는 고객의 투자 목적 환전은 가능했으나 일반환전은 할 수 없었다. 다만, 4조원 이상 자기자본을 갖춘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경우에는 기업대상 일반환전 업무를 할 수 있었다. 금투협은 "이번 제도 개편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증권사는 다양한 환전 관련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외환시장의 경쟁을 촉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환전수수료 절감 등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3-02-13 16:36:57[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독일 헤리티지 상품에 투자한 일반투자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투자원금을 전액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11월 21일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독일 헤리티지 상품에 대하여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이유로 판매사가 일반투자자에게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일반투자자에게 원금을 전액 지급하도록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투자원금을 받게 될 대상 고객은 일반투자자 81명이다. 총지급액은 126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권고한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가 아닌 고객으로부터 수익증권 및 제반권리를 양수하는 사적합의 방식을 취한다. 분조위가 권고한 ‘계약 취소’는 법리적 이견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이에 대해 고객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동일한 효과가 발생함은 물론이고 회사로서도 고객보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유지하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원금 전액 지급을 결정했다”며, “고객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금융소비자보호와 신속한 피해구제를 결정하기 위하여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법률전문가를 외부위원으로 의무적으로 참여시키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금융상품의 승인, 운영 절차를 포함해 선제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확립함으로써 실질적인 금융소비자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2-27 14:48:19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자를 공모하고, 케이프투자증권㈜와 DL이앤씨㈜(舊대림산업㈜의 건설부문 인적분할 회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설립한 ㈜김포마송고양지축주택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우선주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를 진행하는 우선주는 2월 10일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했으며, 오는 16일~18일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5.2%의 배당수익을 목표로 하는 액면가 5,000원ㆍ발행가 5,000원의 비상장 종류주식으로, 최소 200주ㆍ청약금액 100만원의 1종 종류주식(의결권 無)과 최소 5,000주ㆍ청약금액 약 2,500만원의 2종 종류주식(의결권 有)으로 구성된다. 리츠는 김포마송B-2BL(브랜드명: E편한세상 김포어반베뉴)와 고양지축B-5BL에 공동주택 (아파트)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을 개발 및 분양하기 위해 2019년 6월 설립되어, 김포마송 B-2BL은 2020년 9월 분양을 개시하여 분양계약(공동주택)을 100% 완료하였고, 고양지축B-5BL은 후분양 사업지로 2022년 4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고양지축 B-5BL의 예정 분양가는 평당 약 2,000만원 초반대(공급면적 기준)로, 사업지 인근 (공동주택)유사평형 시세(평당 약 3,500만원/공급면적 기준) 대비 매우 낮은 가격으로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조기에 분양률 100% 를 달성 할것으로 예상된다. 리츠는 토지매입비, 공사비, 금융비용, 기타 사업비 등의 용도로 총 3,200억원(PF 대출 약정금 2,880억원, 기출자된 사모보통주210억원, 금번 우선주 공모 110억원 포함)을 조달한 바 있고, 주택분양에 따른 예상 수입금을 고려할 때 사업추진 재원은 이미 풍부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상 자본금의 30%를 일반의 청약에 제공의무가 있어 금번 공모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공모 대상은 총 발행주식의 약 30%로 220만주, 110억원 규모로, 최소 청약금액인 100만원만 있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부동산 직접투자 대비 안전하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사업은 LH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매입을 확약하였고, 시공능력 8위(2021년 국토부 발표 시공능력평가 기준), 신용등급 AA-의 DL이앤씨㈜(舊대림산업㈜의 건설부문 인적분할 회사)가 시공사로 참여해 책임준공을 약정하고, 분양률에 따라 공사비를 감액하는 방식 등 사업구조가 구조화 되어있어 투자안정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추후 리츠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케이프투자증권 홈페이지, 네이버포스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2-11 11:19:56[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는 2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최초로 일반 청약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측은 이날 "고액 자산가에만 혜택이 돌아가는 비례 배정 방식을 과감히 배제하고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란 기업 철학에 이번 공모 방식을 맞췄다"며 '균등배정 100%'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균등 배정제 도입 후 해당 비율을 최소한으로 적용하는 관행을 깨고 '전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의 사용자이기도 할 모든 청약자에게 미래 주주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청약증거금 100만원으로 동등하게 공모주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카카오페이의 총 공모주식 수는 1700만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는 6만3000원~9만6000원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공모를 통해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약 1조632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일반 공모주 청약은 8월 4~5일 양일간 이뤄진다. 회사는 이후 증거금 납입 및 환불 등 절차를 거쳐 8월 12일 상장한단 계획이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CEO)는 "지금까지 어렵고 복잡한 금융의 진입 장벽을 낮춰 자산 규모가 크지 않거나 경험이 부족해도 카카오페이 하나로 모든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왔다"며 "상장 이후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전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 비전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지난 2014년 9월 국내 최초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2017년 4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테크핀 기업이다. 현재 카카오페이 누적 가입자 수는 3600만명에 달한다. 회사는 현재 국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출시 및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마이데이터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카카오페이의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1억원, 108억원이었다. 순이익은 120억원으로 분기 첫 흑자를 달성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07-02 18:06:05[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와이팜 일반 공모 청약자에 6개월간 환매청구권을 자발적으로 부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와이팜은 5G 이동통신 단말기용 전력증폭기 모듈 제조사다. 지난 16~1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단순 경쟁률 407.01:1)을 통해 공모가를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와이팜을 배정받은 일반청약자는 상장일부터 6개월까지 대표주관회사로부터 배정받은 공모 주식에 한하여 환매청구권의 행사가 가능하다. 일반청약자 보호를 위해 부여되는 환매청구권을 통해 상장 이후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최소 권리 행사가격 만큼 보장받을 수 있다. 일반청약자가 환매청구권을 행사하는 경우 대표주관회사인 NH투자증권은 동 주식을 매수하여야 한다. 환매청구권의 권리 행사가격은 공모가격인 11,000원의 90%이며, 코스닥지수의 변동에 따라 일부 행사가격의 변동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21~22일 양일간 와이팜의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와이팜은 7월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4086억원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7-21 15:11:40자본시장의 최대 큰 손인 국민연금(NPS)의 2020년도 거래 증권사 풀이 결정됐다. 기존 1등급이었던 대형 증권사들과 외국계들의 자리가 바뀌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주식운용실은 2020년도 상반기 '일반거래 1등급' 8곳을 포함한 일반거래 증권사 36개사, 사이버거래 8개사, 인덱스거래 18개사를 선정해 통보했다. 일반거래 1등급을 거머쥔 증권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다이와증권, 맥쿼리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이다. 올해 하반기 3등급이었던 맥쿼리증권과 2등급이었던 KB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새로운 1등급 증권사로 뽑혔다. 또 중소형사로 올해 하반기 1등급을 차지한 신영증권의 선전은 이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맥쿼리증권은 최근 국내 영업에서 발을 빼는 다른 외국계사와 달리, 영업인력 보강과 함께 맥쿼리코리아데이를 개최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적극 제공한 점 등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B증권 관계자는 "기금 운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리서치와 법인영업 조직의 유기적 결합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1등급이었던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등급으로 일제히 밀려났다. 2등급 거래 증권사에는 이들 이외에 DB금융투자, KTB투자증권, 골드만삭스증권, 대신증권, 모간스탠리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유안타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3등급 증권사는 BNK투자증권, CLSA코리아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노무라금융투자,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 키움증권 등 16개사다. 사이버거래 증권사로는 DS투자증권, 바로투자증권, 상상인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한양증권 등이 뽑혔다. 이 밖에 인덱스거래 1등급은 KB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가 선정됐다. KB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 신한금융투자는 일반거래 1등급에 이어 인덱스거래 1등급까지 거머쥐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2020년 상반기 거래 풀은 유독 대형사들의 손바뀜이 두드러졌다"면서 "일부 증권사의 경우 법인과 리서치 부문의 변화도 감지된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2-24 18: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