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더미식(The미식) 요리면' 제품 2000여개를 전북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익산지역의 기업과 주민들로부터 기부를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식품 자원 복지 서비스다. 식품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필요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나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더미식 유니자장면'과 '더미식 사천자장면'으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익산지역 내 장애인생활시설 및 자활센터를 비롯 그 외 사회복지시설 10개소, '다이로움 나눔곳간' 개인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림 산업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9-10 14:19:57[파이낸셜뉴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사하구와 다대종합사회복지관, 두송종합사회복지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복지관과 '사하, 행복 온(on)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하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중 질환이나 장애, 거동불편 등으로 일상적인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는 촘촘한 통함돌봄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사하, 행복 온(on)돌봄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 중인 정리정돈케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리정돈케어 서비스는 고령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위생적이고 안전하지 않은 주거환경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질병 감염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서비스다.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는 거동이 힘든 지역주민에게 발생하는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다.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이 병원 접수·진료·처방약 수령 및 귀가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자격을 보유한 매니저가 동행하는 서비스다. 이해중 센터장은 “사하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4-30 13:47:56GS더프레시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힘을 합쳐 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을 선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지난 24일 경기 구리시에 사회공헌형 슈퍼마켓 2호점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리갈매점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점포로 운영된다.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morrow)’이라는 의미로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해 운영한다. 구리갈매점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가 경영주가 되어 운영을 하며, 자활사업 참여 주민 중 대상자를 선정해 점포에서 근로 기회 제공 및 창업을 통해 자립 할 수 있도록 점포 운영 노하우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GS더프레시는 내일스토어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가맹비를 면제한다. 기존 가맹점 대비 입문 교육 인원과 기간을 확대 진행, 본사 개점 지도 담당자 1개월간 파견 등 점포 조기안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향후, 점포 근무자가 창업을 희망할 경우, 내일스토어와 동일한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의 세탁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무인빨래수거함’ 설치 등 점포 영업 활동 외 다양한 자활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점포 딜리버리 서비스 등 추가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더프레시는 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형 점포 운영으로 근로 의지가 있는 참여자에게 일자리 제공이라는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경제적 자립을 위한 창업교육의 장을 제공함으로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2020년 업계 최초로 경기도 고양에 사회공헌형 슈퍼마켓 1호점을 오픈해 사회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편의점 GS25는 2017년부터 사회공헌형 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 오픈했고, 현재 약 103점을 운영을 통해 취약 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원택 GS더프레시 가맹부문장은 “업계 최초로 운영중인 사회공헌형 슈퍼마켓 고양백석점이 일자리 창출 및 자활의 기회 제공이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2호점으로 구리갈매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점포가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경제적으로 자립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GS더프레시 활성화로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자활 참여자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2-27 10:03:50【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등을 전년 대비 당해 연도 증감율로 평가해 우수 지역자활센터 100개를 선정했다, 양평군이 위탁운영 중인 양평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설립돼 택배사업단, 청소사업단, 영농사업단 등을 운영, 저소득층에 근로 기회를 제공하면서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자활기업 OK클린, OK택배, HS건설 창업을 지원하며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OK클린은 아파트, 주택 등 청소사업을, OK택배는 군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의 정부양곡 배송과 문구점(앙글방글), 카페(샬레) 등을 운영하고 있다. HS건설은 주택 리모델링, 소규모 토목사업을 운영하며 현재는 주로 관내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문경 양평군 복지정책과장은 3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탈수급 및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지역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센터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9-04 00:56:33【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 전주시가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잊고 지내온 생일 챙기기에 나섰다.전주지역자활센터는 28일 센터 교육장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일 찾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는 참여자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한끼나눔’ 행사와 공동체 활동 등 코로나19 여파로 진행되지 못한 소통행사를 대체해 실시됐다.이날 센터 소속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콩닥콩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케이크와 샌드위치 등 음식을 마련해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나눴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고은하 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하는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추진에 높은 만족감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는 대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통해 따뜻한 밥 한 끼의 정을 나누는 ‘한끼나눔’ 행사 등을 재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2020-07-29 08:23:14[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로부터 1억원을 후원 받아 수제어묵카페 2호점 ‘모이라이LAB’ 자활근로사업단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황해석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장, 평택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9월,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와의 협력으로 북부지역에 수제어묵카페 1호점 ‘모이라이’ 자활근로사업단을 개소했다. 이어 이날 평택지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사회배려계층인 자활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제어묵카페 2호점 ‘모이라이LAB’을 오픈했다. 이번 수제어묵카페 2호점 ‘모이라이LAB’은 자활근로 청년 및 경력 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바리스타 양성과정 교육과 훈련을 통한 전문적인 기술 노하우 습득해 다양한 어묵과 커피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모이라이LAB’은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로스팅해 수제 원두를 공급하는 등 로스팅 원두 공급망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자활근로자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한국서부발전(주)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평택시는 민·관 공기업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6-25 16:44:46[제주=좌승훈 기자] 전국 지역자활센터가 한국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로 뭉쳤다. 전국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가 지난 22일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출범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는 경남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전북남원지역자활센터,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 경북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 경북봉화지역자활센터, 경기평택지역자활센터,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등 전국 10개 센터가 회원조합으로 참여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김효철 이사장이 선출됐다. 연합회는 기존 사회적협동조합 지역자활센터 간 연대를 통해 ▷회원조합 간 상호거래 활성화 ▷회원조합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 ▷자활 정책연구 등 회원조합 발전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은 2015년 보건복지부의 지역자활센터 유형 전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사업을 위탁받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5-26 20:31:17【양구=서정욱 기자】 강원도 18개 시군 전지역이 저소득층 자활사업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도내 전지역 지역자활센터 구축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역자활센터가 미설치된 양구군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9년 지역자활센터 지정 공모결과 신규 지역자활센터로 지난 3일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현재 강원도는 양구를 제외한 17개 시군에 지역자활센터 17개소가 지정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었으나, 유일하게 양구군만 미설치 되어 도내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자활네크워크 구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신규 지정으로 도내 18개 시군 전지역이 저소득층 자활사업 인프라 구축을 완료, 저소득층 자활사업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등 저소득층 중 근로능력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 자립.자활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따라서 이번에 양구군의 지역자활센터 지정 설치는 도의 자활사업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정배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내년 1월 양구지역자활센터 개소 및 사업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군은 그간 지역자활센터의 부재로 인해 자활참여자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자활센터가 개소되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단을 개발하여 자활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9-12-04 09:32:39[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와 '인천공항 상주직원 대상 출장세차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엔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 이상진 센터장을 포함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천공항 상주직원 대상 출장세차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시공간 상의 제약으로 세차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공항 상주직원의 편의 제고 및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판로확대 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출장세차 서비스는 오는 16일부터 사전예약차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인천공항공사 주차장 및 제2합동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인천공항 상주직원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이번에 도입되는 출장세차는 공기 세차(에어 세차) 방식으로, 공사는 기존의 물 세차 대비 수질, 대기, 토양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며 세차비용 역시 시중가격 대비 저렴하게 책정해 공항 상주직원들의 이용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인천공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출장세차 서비스가 도입되면 상주직원들의 편의가 향상됨은 물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판로확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인천공항공사는 7만여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09-06 10:41:19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강좌를 진행한다. 서울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19년 자활학교'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지원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연대 및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자활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지난 2008년 제1회 자활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참여주민을 위한 성희롱예방교육, 안전교육과 같은 필수교육부터 주거복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교육과 웃음치료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는 교육 지원 및 복지서비스 제공과 자활을 위한 전문 사례관리 및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자활근로 사업은 △카드배송 △깨끗한 청소 △내일근로 △환경지킴이 △클린케어 △주거환경개선 △재능키움 △자활도우미등 11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는 특히 지난해에는 깔끔이, 관악카워시, 넥타르등 3개의 자활기업을 이뤄내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의 가능성을 보고 주민과 센터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연대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는 중앙자활센터가 신용보증기금과 ‘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비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자활센터는 자활기업 특별보증을 위해 협약보증 특별출연금, 보증료 지원금 및 경영컨설팅 지원금 등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용보증기금은 출연금의 8배까지 특별보증을 실시한다. 중앙자활센터는 지난 2008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5조의2 법률을 근거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촉진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이다. 현재 전국 시군구에 걸쳐 7개 광역자활센터, 247개 지역자활센터가 있으며 중앙자활센터는 광역, 지역자활센터가 효과적으로 자활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앙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기업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육성해 현재 1211개 자활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1만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19-02-09 09: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