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신규택지인 평택지제와 진주문산 공공주택지구가 연내 지구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과 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회가 이달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표된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김포한강2지구에 이어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두 번째 신규택지다. 경기 평택시 지제동·신대동·세교동·모곡동·고덕면 일대 453만㎡에 3만3000가구가 공급된다.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기후변화영향평가는 추진하는 개발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조사하는 제도다. 이는 지구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로 주민 공람과 설명회가 끝난 뒤 평가서가 확정되면 환경부가 검토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이같은 절차를 밟아 올 12월에는 지구지정까지 마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평택-화성-용인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접근이 용이하다. 최근 첨단 반도체 산업단지 중심으로 청년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정부는 경기 평택 지제역 역세권을 'K-반도체 배후도시'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에는 최대 관건인 광역교통망 문제가 해결됐다. 정부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급행광역철도(GTX) A노선과 C노선을 평택지제역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토지수용 문제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다. 평택 지제역세권 일대 일부 주민들이 환지 방식(토지주에게 보상금 대신 개발구역 내 조성된 땅을 주는 보상방법) 개발을 요구하고 있어서다. 국토부는 평택시와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두 달마다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지난 3월 협의체를 만들면서 주민들과 한 차례 만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토지보상은 지구지정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할 문제"라면서 "민관공 협의체가 만들어진 만큼 오는 5월에 주민들과 만나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주문산은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진주문산 공공주택지구는 경남 진주 문산읍 옥산·소문·삼곡리 일원 140만8000㎡에 약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6000가구와 도시기반시설, 공공·업무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기후변화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과 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회를 마쳤고 주민 공람도 지난 1일 마무리했다.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 지구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성석우 기자
2024-04-21 18:33:10[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신규택지인 평택지제와 진주문산 공공주택지구가 연내 지구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과 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회가 이달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표된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김포한강2지구에 이어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두 번째 신규택지다. 경기 평택시 지제동·신대동·세교동·모곡동·고덕면 일대 453만㎡에 3만3000가구가 공급된다.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기후변화영향평가는 추진하는 개발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조사하는 제도다. 이는 지구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로 주민 공람과 설명회가 끝난 뒤 평가서가 확정되면 환경부가 검토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이같은 절차를 밟아 올 12월에는 지구지정까지 마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평택-화성-용인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접근이 용이하다. 최근 첨단 반도체 산업단지 중심으로 청년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정부는 경기 평택 지제역 역세권을 'K-반도체 배후도시'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에는 최대 관건인 광역교통망 문제가 해결됐다. 정부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급행광역철도(GTX) A노선과 C노선을 평택지제역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2028년이면 평택지제역에 GTX A노선과 C노선이 지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토지수용 문제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다. 평택 지제역세권 일대 일부 주민들이 환지 방식(토지주에게 보상금 대신 개발구역 내 조성된 땅을 주는 보상방법) 개발을 요구하고 있어서다. 국토부는 평택시와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두 달마다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지난 3월 협의체를 만들면서 주민들과 한 차례 만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토지보상은 지구지정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할 문제”라면서 “민관공 협의체가 만들어진 만큼 오는 5월에 주민들과 만나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주문산은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진주문산 공공주택지구는 경남 진주 문산읍 옥산·소문·삼곡리 일원 140만8000㎡에 약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6000가구와 도시기반시설, 공공·업무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기후변화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과 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회를 마쳤고 주민 공람도 지난 1일 마무리했다.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 지구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4-19 18:29:52최근 정부가 수도권 GTX 연장과 신설계획 등을 발표하며 수혜지역인 경기도 평택을 비롯한 화성, 용인, 수원 등에서 GTX 호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1만 298건으로 한달 전보다 12.7% 늘었으며, 특히 경기도와 인천 등 GTX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경기도 평택과 김포, 고양시 덕양구는 한국부동산원 시세가 2주연속 상승하는 등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GTX 연장추진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가 가장 큰 곳 중 하나는 경기도 평택이다. 평택시는 최근 정부 계획인 2028년에 맞춰 GTX 평택노선 개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장은 “GTX로 서울 출퇴근이 30분내로 단축되면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격차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민간유치 여건마련 등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2월 26일 세종시 마이스센터에서 GTX A 평택연장 타당성 검증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착공과 2028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가 올해 1월 발표한 GTX 계획안 등에 따르면 A 노선을 동탄에서 평택 지제까지 연장하고, C 노선도 수원에서 충남 아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평택 지제역은 A와 C 노선의 환승역으로 계획되면서, 광역교통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GTX 더블역세권으로 추진되는 평택 지제역 주변에서는 효성중공업이 3월 중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평택 가재지구 3블록 현장으로, 전용면적 84㎡~103㎡ 총 1,209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제역은 현재 1호선과 SRT가 정차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수원발 KTX 개통 예정으로 수도권 남부 핵심 교통허브로 변모 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직선거리 약 700m(동문 p2후문기준)에 위치한 입지여건으로, 평택에서도 반도체 관련 최대 수혜를 받고 있는 배후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평택캠퍼스는 총 289만제곱미터 규모로, 현재 반도체 생산라인 1에서 3라인이 가동 중이며, 4라인이 2024년 10월 목표로 건설 중이다. 오는 2030년 6라인까지 완성되면, 생산 유발효과 550조원에 고용인원 130만명 이상의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인근에 평택송탄 일반산업단지와 평택장당 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며, 첨단산업단지 등도 추진되고 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는 주변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으며, 상업시설과 홈플러스, CGV와 아주대병원 (예정),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 (예정)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한 장안천과 수변공원(조성예정) 등으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공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사업지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중 하나는 단연 평택이다”라며 “현 시점에서 가장 확실한 미래가치라 할 수 있는 GTX와 삼성 반도체 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GTX A와 C 노선 더블역세권 추진 호재와 삼성전자 직주근접,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평택시 및 전국의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및 세대원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매제한이 6개월로 인근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3년)와 비교해 짧은 것이 강점이며,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대학교 인근에 마련되며,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4-02-16 09:49:05지제영신4BL 지역주택조합이 지난 1월 28일 조합원들의 환호속에 한마당 축제와도 같은 해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건축자재, 시멘트 철근등 원자재가격과 노무비의 급격한 상승이 겹쳐 모든 건설현장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성공적으로 아파트를 준공하고 입주까지 마쳐, 전국적으로도 가장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알려지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조합은 브릿지대출을 통한 조기 사업부지 확보와 과감한 시공사 변경 전략등으로 효율적인 사업비 절감을 통해 추가부담금이 전혀 없이 발생하지 않았다. 광역고속철도 GTX의 A,C 노선 평택 연장소식과 함께 지제역의 랜드마크 명품아파트로 자리매김한 이 아파트의 조합원들은 꿈만 같다며 열렬한 지지로 조합장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 해산총회는 사업성공을 자축하는 의미의 식전행사로 조합장 지인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남성 현악4중주단의 축하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가수의 축하곡까지 열띤 분위기속에 시작되었다. 총회결과 총624명의 조합원 중 597명 96%가 참석하는 놀라운 참석율과 함께, 8개의 모든 안건이 무효표를 제외하고 99%가 넘는 압도적인 찬성율로 가결되었다. 전국적으로도 지역주택조합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참석율과 찬성율이다. 이혜경 조합장은 해산총회를 통해, 조합해산 이후의 청산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청산인으로 지정되어, 청산까지 모든 업무가 종료되는 그 시점까지 사력을 다해 오늘의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4-02-01 16:51:38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에 위치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이 완료됐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단지 내 상가’의 공개 입찰을 진행한 결과 전 호실 100% 낙찰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인근 분양 상가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고, 5단지 741세대 고정 수요와 함께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1~4단지 3,937세대 배후 수요를 갖춰 많은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전했다. 동문건설의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전용면적 34㎡, 3개 호실로 구성된다. 점포별 시설 용도는 소매점, 제과점, 이용원, 세탁소, 의원, 공공도서관, 볼링장, 금융 업소,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자유롭게 입점할 수 있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1~5단지 등 총 4,678세대의 탄탄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특히 현재 1~4단지 단지 내 상가는 분양을 마치고 영업 중에 있으며, 단지 중앙에 위치한 중심상업시설(맘스스퀘어)은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분양 영업 중이다. 동문건설은 평택 신촌지구 조성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평택 화양지구와 파주 문산읍에서 각각 총 753가구, 95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3-12-01 09:44:53통계청 연령별 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말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20~30대 인구는 745만8516명, 60~70대 인구는 479만1661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듬해인 2021년에는 2030 인구는 735만3414명, 6070 인구는 500만3268명으로 20~30대 인구는 30만 명 감소, 60~70대 인구는 53만 명 늘어난 셈이다. 이에 그간 중대형 선호도가 높았던 트렌드와는 달리 1인~2인 가구에 초점을 맞춘 중소형 평형들이나 오피스텔 등이 대체 주거자원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주거 트렌드 역시 자연스레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상품성 좋은 중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지만, 이들을 수용할 소형 주택의 공급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수도권에서 공급된 전용 59㎡ 이하의 소형 아파트는 단 5489가구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텔 등 대안 주거상품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급증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 구성은 물론 교통,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핵심 입지에 조성되고 있어서다. 이러한 가운데 ‘지제역 삼부르네상스’가 경기도 평택시에 분양 중이다. 전 호실이 2룸 구조에 하이엔드급 복층으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품격있는 고급 주거 생활을 도모할 전망이다. 또한, 거실 천장고를 약 4M까지 높여 복층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세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9㎡,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세교지구는 주변으로 지제세교지구, 영신지구, 모산영신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평택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까지 차량으로 10분 대로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택일반산업단지,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이들이 직주근접을 누릴 배후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주변으로 통복천 수변길과 사군자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2024년을 목표로 조성 중인 모산근린공원(예정)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산근린공원은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변문화, 자연체험, 레포츠, 테마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과 과수원길, 유아 숲 체험장, 반려견 쉼터 등을 갖춘 평택 대표 핵심공원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또 인근에는 평택 최초의 종합의료시설인 아주대병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우수한 의료환경도 갖춰질 전망이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도 강점으로 특히 SRT와 1호선이 지나가는 지제역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뛰어나다. 평택지제역은 수원발 KTX 정차,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 등의 호재와 함께 GTX-A, C노선 연장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적다.
2023-09-26 08:01:27삼성전자 효과가 부동산 시장을 또 한 번 휩쓸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에 조성되는 제일건설㈜의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정당계약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공장라인 증설과 삼성전자의 추가 투자 등의 호재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고 전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도보거리에 위치한 가재동 일대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위치하는 아파트다.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 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15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103㎡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직주근접 효과와 함께, 최근 삼성전자가 잇따라 발표한 추가 개발 호재까지 이어지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라인을 짓겠다는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지난해에 3라인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가는 한편, 2024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4라인도 착공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반도체 초격차를 실현하기 위한 공격적 투자 기조를 평택을 중심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평택캠퍼스에는 생산라인을 6개까지 늘리고 EUV도 3개 동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이 계획이 완료되면 평택캠퍼스에는 약 21만 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하반기부터는 평택캠퍼스 제3라인(P3)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품을 본격 양산한다. 그동안 제3라인은 일부 공정을 가동하며 낸드플래시 제품만 생산하고 있었는데, 파운드리 제품 생산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삼성이 평택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면서 평택 일대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며 "이에 바로 옆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이 조성되는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반도체밸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시 가재동 일원 약 62만㎡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약 4,900세대, 인구 12,700명의 수용이 계획돼 있다. 단순 주거시설 개발이 아닌 학교, 공원을 비롯해 준주거지 약 5,400평 개발을 통한 다양한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대 산업단지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최적의 배후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가재지구 내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탁월한 정주여건이 기대된다. 특히 도보거리에는 초교, 유치원이 계획돼 안심 통학권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경 2.9km에(차량 이용 시 6분대 이동 가능)는 1호선, SRT가 평택지제역이 자리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특히 평택지제역은 오는 2025년 수원발 KTX가 정차해 광역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며, 최근에는 정부가 이곳을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 배후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며서, GTX(A, C)노선 연장 추진에도 속도가 붙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2023-07-06 09:37:52제일건설이 평택시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정당계약을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전용면적 84·103㎡, 총 1,152가구 규모다. 가재지구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총 3,701가구 규모의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이 조성되는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반도체밸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시 가재동 일원 약 62만㎡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약 4,900세대, 인구 12,700명의 수용이 계획돼 있다. 단순 주거시설 개발이 아닌 학교, 공원을 비롯해 준주거지 약 5,400평 개발을 통한 다양한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대 산업단지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최적의 배후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가재지구 내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탁월한 정주여건이 기대된다. 특히 도보거리에는 초교, 유치원이 계획돼 안심 통학권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경 2.9km에(차량 이용 시 6분대 이동 가능)는 1호선, SRT, GTX(A, C)노선 연장 추진이 되고 있는 평택지제역이 자리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특히 평택지제역은 오는 2025년 수원발 KTX가 정차해 광역 노선이 추가될 예정으로, 최근 정부가 이곳을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으로 선정하고 미래형 교통 허브로 탈바꿈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혀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제역 제일풍경채 반도체밸리 2BL은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적용하고, 석가산을 포함한 대형 잔디마당과 어린이 물놀이터, 맘스테이션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품은 공원형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런드리카페, 작은도서관, 독서실, 1인독서실, 스터디룸,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이 도입된다. 여기에 기존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스크린 야구장과 스크린 테니스장도 마련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타입별로는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3-06-27 11:13:59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평택시 가재지구에 공급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이 금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평택지제 일대 마지막 4억원대 아파트로 불리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평택 반도체 신도시 발표 수혜 기대감으로 연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평택시 가재지구 공동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15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전용면적 84·103㎡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819가구, 84㎡B 162가구, 103㎡ 171가구다. 또한 업계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공급을 앞둔 인근 브레인시티 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분양단지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의 분양가는 인근의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가격과 비교해도 메리트가 상당하다. 한 업계관계자는 "단지와 인접한 평택지제역 일대에 정부의 반도체 신도시 조성이 발표되면서 향후 미래가치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황"이라며 "이에 단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부각되면서 일대에서 사실상 마지막 4억원대 아파트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정부는 지난 15일 평택지제역 일대에 3만3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조성을 발표했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배후 주거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것이 목표로, 이에 따라 평택지제역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와 함께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특히 중도금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 1.5% 확정 이자를 입주시 지급 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초기 비용부담을 최소화했다. 중도금 대출 전 전매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2023-06-19 10:23:20평택시 고덕신도시와 평택지제역 일대가 연이은 교통호재 소식으로 들리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평택지제역’이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평택시는 최근 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간이역) 신설 등을 포함한 교통난 해소 방안 정책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일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수도권 유일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평택지제역은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경기 남부 광역교통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광역교통망 확대는 주거여건은 물론, 지역 가치 상승까지 이어지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변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평택지제역 주변 가재지구에서는 제일건설㈜이 5월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분양을 예고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가재지구 공동 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15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 세대가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전용면적 84·103㎡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재지구는 평택시 동부지역 가재동 일원 62만여㎡ 부지를 친환경 주택단지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4,898세대, 1만2,734명의 수용이 계획돼 있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브레인시티도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배후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가재지구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주거 인프라가 두루 갖춰질 예정으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이러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도보 500m 이내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계획돼 학령기 자녀들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예상되며, 학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준주거지역(예정)도 도보권에 계획돼 있다. 또한 지구 내 곳곳에 계획된 근린공원(예정), 어린이공원(예정), 수변공원(예정) 등의 다양한 녹지공간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입주민은 녹지 프리미엄과 친환경 주거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가재지구는 이번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을 시작으로 향후 1, 3블록에도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의 후속 분양이 예정돼 있어 브랜드타운 프리미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가재지구는 총 3,701세대의 대규모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가재지구 내 인프라 외에도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홈플러스, CGV, 이마트,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가깝게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는 평택 최초의 종합의료시설인 아주대병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우수한 의료환경도 갖춰질 전망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전 세대에 4베이(Bay) 판상형 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성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한 점도 시선을 끈다. 이곳에는 다채로운 테마가든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스크린 야구/테니스장, 런드리카페,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고, 이번에 발표된 전매제한 규제 완화 정책을 통해 6개월 후 전매도 가능해졌다"며 "이로 인해 수요자들의 부담은 한층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본격적인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일대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3-05-15 09: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