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 김영삼 전 대통령(YS)이 신민당 총재이던 시절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박권흠 전 한국차인연합회장이 별세했다. 10일 유족 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5시44분께 향년 92세로 세상을 떠났다. 경북 청도생인 고인은 국제신문과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YS가 신민당 총재일 때 비서실장을 맡았다. 이후 10∼12대 국회의원과 한국도로공사 이사장, 대구일보 사장 등을 지낸 고인은 1992년부터 한국차인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김영삼, 그의 정치·사상·경륜'(1992), '김영삼, 그 투쟁과 사상과 경륜'(1992), '나의 차사랑 이야기'(2004), 'YS와 나 그리고 차'(2011) 등이다.
2024-08-10 17:01:0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사)한국차문화협회·규방다례보존회는 20일 오후 1∼5시 인천 문학동 인천도호부관아(재현물)에서 ‘제43회 차의 날 기념 제34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와 제26회 온라인 전국 청소년 차예절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 차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재정립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국차문화협회와 인천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전국에서 가장 큰 대규모 차문화행사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전국 곳곳의 차인들이 만든 차를 재료로 한 음식 50여점이 출품돼 차 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출품작은 관계 전문가 3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등), 우수상, 특별상, 가작, 장려상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직접 가마솥에 차를 덖어내는 차 만들기 체험, 박하, 쑥, 천궁, 당귀, 계피를 섞어 만드는 전통 향낭 만들기 체험, 부채 만들기, 전통연 만들기와 같은 전통문화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 녹차와 황차, 가루차, 홍차, 냉차 등 아름다운 차 자리가 마련되고 보며 즐길 수 있는 차 시음회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직접 차우림 체험(녹차, 황차, 가루차, 홍차, 청태전)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개막식이 시작되는 오후 1시에는 선비다례가 시연되고, 오후 3시부터는 규방다례, 생활다례, 가루차행다례 시연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차 음식 경연대회 시상 및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6회 온라인 전국 청소년 차예절 경연대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소연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은 “시민들이 전통체험을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5-15 15:24:5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사)한국차문화협회는 22일 인천 인천도호부관아(재현물)에서 ‘제42회 차의 날 기념 제33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와 제23회 전국 인설차문화전 온라인 차예절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차(茶)의 맛과 멋을 이용한 50여점의 음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국 차 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출품작들은 관계 전문가 3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등), 우수상, 특별상, 가작, 장려상이 주어졌다. 대상은 이강자씨의 ‘풍경 속 다양한 정과들의 이야기’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차 문화행사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차를 덖어내는 차 만들기 체험, 박하, 쑥, 천궁, 당귀, 계피를 섞어 만드는 전통 향낭 만들기 체험, 노리개 만들기, 전통연 만들기와 같은 전통문화체험이 무료로 진행됐다. 또 녹차와 황차, 가루차, 홍차, 냉차 등 아름다운 찻 자리가 마련되고, 보며 즐길 수 있는 차 시음회가 진행됐다. 시민들은 직접 차우림 체험(녹차, 황차, 가루차, 홍차, 청태전)에도 참여했다. 우리나라 차 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한 선비다례 및 규방다례, 생활다례, 가루차행다례 시연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 밖에 차 음식 경연대회 시상 및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3회 전국 인설차문화전 온라인 차예절경연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은 가천대 응급구조학과 2학년 이성용 학생이 수상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식 인천시의회의장, 윤관석 국회의원, 최은영 유정복 인천시장 부인,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소연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은 “차는 우리 민족의 생활이자 정신문화의 꽃으로 오늘 차문화 축제는 우리나라 차 문화가 세계 문화강국으로 발돋움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0-23 14:08:5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사)한국차문화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1∼5시 문학동 인천도호부관아(재현물)에서 ‘제42회 차의 날 기념 제33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와 ‘제23회 전국 인설차문화전 온라인 차예절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 차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재정립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국차문화협회와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인천의 대규모 차문화행사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곳곳의 차인들이 만든 차를 재료로 한 음식 50여점이 출품돼 차 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출품작들은 관계 전문가 3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등), 우수상, 특별상, 가작, 장려상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직접 가마솥에 차를 덖어내는 차 만들기 체험, 박하, 쑥, 천궁, 당귀, 계피를 섞어 만드는 전통 향낭 만들기 체험, 노리개 만들기, 전통연 만들기와 같은 전통문화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 녹차와 황차, 가루차, 홍차, 냉차 등 아름다운 찻 자리가 마련되고, 보며 즐길 수 있는 차 시음회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직접 차우림 체험(녹차, 황차, 가루차, 홍차, 청태전)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개막식이 시작되는 오후 1시에는 선비다례가 시연되며, 3시부터는 규방다례, 생활다례, 가루차행다례가 시연된다. 4시부터는 차 음식 경연대회 시상 및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3회 전국 인설차문화전 온라인 차예절경연대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소연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인천의 차 문화 행사인 만큼 시민들이 즐길 수 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0-17 17:01:37(사)한국차문화협회는 6월 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38회 차(茶)의 날 기념 제29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를 재료로 해 전통음식을 만들고, 웰빙 문화로서의 차를 알리고자 (사)한국차문화협회와 생활차 분야 국내 유일의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사)규방다례보존회가 공동 주최한다. 전국차인큰잔치는 우리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해 1990년부터 열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차 문화전이다. 이 행사는 지난 1981년 5월, 이귀례 한국차문화협회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몇몇 차인 1세대들이 모여 국내 차 문화 발전을 위해 입춘에서 100일째 되는 날(5월 25일)을 차의 날로 선포한 것을 기념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한국차문화협회 산하 전국 26개 지부 회원과 가족, 일반인 등 2000여명이 참가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제38회 차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차를 이용해 맛과 멋을 동시에 선보이는 29번째 ‘전국 차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녹차와 황차, 가루차, 홍차, 꽃차, 냉차 등 아름다운 찻 자리가 마련되고, 보며 즐길 수 있는 들차회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 밖에 직접 가마솥에 차를 덖어내는 차 만들기 체험 및 생활다례, 규방다례 등 차예절 시연이 펼쳐진다. 가천박물관에서는 박하, 쑥, 천궁, 당귀, 계피를 섞어 만드는 전통 향낭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및 차 도구 전시 행사가 진행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5-28 12:58:24수익형 부동산의 강세가 지속됐던 2017년의 온기가 201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굵직한 수익형 상가 상품을 위주로 임대 및 임차인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7년은 과열되는 부동산 시장을 억제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택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졌다. 이 결과 비교적 규제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뛰어드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많은 유동자금이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유입됐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정부정책의 반사이익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몰렸고,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알짜배기 수익형 부동산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 열기 또한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는 8.2 부동산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의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오피스텔 전매제한이 오는 1월 25일부터 시행 될 예정으로 향후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도 오피스텔보다 비교적 규제가 적은 상가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변화의 흐름이 예상된다. 실제로 상가는 오피스보다 공실률, 투자수익률부분에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각각 9.8%, 4.1%로 오피스(12%) 보다 낮았다. 투자수익률은 집합 상가 1.52%, 중대형 상가 1.5%, 소규모 상가 1.49%로 이 역시 오피스(1.39%)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018년에도 수익형 상가에 훈풍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합정역에 위치한 ‘딜라이트 스퀘어’에 더욱 많은 임대·차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합정상권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상가로 교보문고, 삼송빵집, 계절밥상 등 키테넌트 점포를 유치한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많은 방문객을 사로잡고 있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유동인구다. 일 평균 9만여명이 이용하는 합정 환승역세권과 직접 연결돼 있어 유동인구의 흡수가 용이하고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의 고정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또 최근 합정역 8번출구와 인접한 초입에 국내 최초의 Book Tunnel(북터널) 시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딜라이트 스퀘어는 이 공간에 트릭아트, 아트월, 벤치 등이 배치해 유동인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할 전망이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현재 약국/메디컬/동물병원/애견샵/뷰티샵/패밀리레스토랑/치킨호프/일식전문점 등 교보문고와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포를 추가로 유치하고 있으며 임차인들의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길 14에 시공한 초대형 복합문화상가로 축구장 7개 크기인 총 4만5,620㎡의 부지규모,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12-29 16:32:57(사)한국차문화협회와 (사)규방다례보존회는 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36회 차(茶)의 날 기념 제27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6회 차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국 차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 들차 시음, 차 만들기 체험, 차 예절 시연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국 차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은 차음식 100여점이 출품, 실력을 뽑낸다. 다양한 차음식과 전문가들의 심사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5-19 17:11:00▲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은경 배우 임은경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차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임은경은 '모태솔로라는 말이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좋아하던 사람은 있었는데 차였다"고 털어놨다. 임은경은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 부담된 것 같다. (남자친구가 있으면) 손잡고 걷기를 가장 먼저 하고 싶다. 명동 거리를 걷고 싶다"고 소박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흥해라 흥!' 특집으로 임은경, 최다니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임은경보다 내가 동생이다"라고 밝히며 "제가 동안이죠"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임은경은 "호칭이 없다"고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8-28 10:21:49【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사)규방다례보존회 및 (사)한국차문화협회 인천지부 주관으로 오는 1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전통 차문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국 차인 큰잔치에서는 전국의 차인 1000여명이 모여 각 지역별 차 문화를 시연하고, 차를 소재(주제)로 한 150여점의 음식 전시와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각종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려 전통 차문화를 경험하고 아름다운 찾자리와 향기로운 차음식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체험 코너에서는 가천박물관 체험 및 우리 차를 직접 덖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 차 예절 시연 및 차과련 전시 등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 차인 큰잔치는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훌륭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5-05-14 08:27:58'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전지현 (사진=방송캡처) 박해진이 김수현에게 차인 전지현을 위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휘경(박해진 분)은 도민준(김수현 분)의 연락을 받고 천송이(전지현 분)을 데리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는 이휘경에게 “고백했다 차이면 이런 기분이구나. 나 너무너무 비참해”라고 눈물을 펑펑 흘리더니 “그래도 너랑 이야기하니깐 기분이 좀 낫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런 천송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이휘경은 “근데 괜찮아졌다가 갑자기 한밤중에 울화통이 치밀 수도 있으니깐 주의하고..누워서 발차기하는 기분이 뭔지 알게 될 거야”라고 조언을 하기 시작했다. 이어 “욱해서 전화할 수도 있는데 그러지마라. 네가 얼마나 싫어했는지 알지?”라며 “슬픈 노래 이런 것도 듣지 말고..그런 거 들으면 감정 제어가 잘 안 되거든”이라고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었다. 이에 천송이는 “차라리 내가 널 받아줬었다면 좀 사귀다가 내 실체 알아서 너 좋다는 사람한테 알아서 가버렸을 텐데..”라고 탄식해 이휘경을 아프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근데 너 아까 어떻게 알고 온 거야? 그 사람이 너한테 연락했니?”라며 “혼자 보내기는 또 싫었나보네”라고 도민준을 언급하기도. 그러자 이휘경은 “그건 일종의 배려야. 네가 나한테 하는 것 같은..아무 의미 없는 거야”라며 “뭐가 그리 좋냐? 난 15년 해도 안 되는 게 그 자식은 왜 되는 건데?”라고 따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은 자신이 예견한대로 이재경(신성록 분)의 비서(이이경 분)가 운전한 차에 치이며 쓰러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23 07: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