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금풍양조(인천 강화), 오산양조(경기 오산), 산막와이너리(충북 영동), 맑은내일(경남 창원) 등 4곳은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을 주변 관광 상품과 연계해 우리 술을 맛보고 빚어보는 체험형 공간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총 5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1년 차에 전문기관을 통한 양조장별 사업계획·현장 맞춤형 자문과 체험학습장 정비, 판매장 등 환경개선 분야를 지원한다. 2년 차에는 맞춤형 자문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 여행상품을 연계한 홍보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전통주 포털사이트 '더술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양조장별 맞춤형 자문과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존 양조장에 대해서도 체험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04-25 13:15:11[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모월, 술아원, 장희, 하미앙 등 2021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가 신규로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2013년부터 지역 양조장의 매출액,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농산물 사용 확대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지자체와 사업 참여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전통주 지원사업이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자체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양조장을 대상으로 술 품질인증,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관광요소, 품평회 수상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지자체에서 총 19개 양조장을 추천해 전문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모월, 술아원, 장희, 하미앙 등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이 가능한 양조장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모월은 강원 원주 신촌계곡에 위치한 원주 유일의 찾아가는 양조장이다. 2016년에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하여 2018년에 술 품질인증 획득, 2020년에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양조장으로 원주천댐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술아원은 고문헌 속 전통주 제조방식을 복원하여 술을 제조하고 가양주 제조법을 체험할 수 있는 양조장이다. 양조장 외관이 유럽풍 사원형으로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자연친화적 환경을 느낄 수 있다. 여주IC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가까운 지역에 쇼핑센터와 맛집 등이 있어 이와 연계한 볼거리·먹을거리 관광이 가능하다. 장희는 세계3대 광천수인 초정광천수로 전통주를 제조하는 양조장이다.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통주 교육훈련기관으로 전통주 만들기, 술 찌개미 건강과자 만들기, 전통주 키트 등으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고 세종대왕 행궁, 청남대, 세계공예비엔날레 등 관광·체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미앙은 지리산 산머루를 활용해 '하미앙 스페셜, 오크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생산-가공-체험'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함양군 시티투어에서 와인밸리 투어를 운영 중이다. 와인관광산업 수요 증가에 따라 농촌관광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사후점검을 실시하여 양조장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하고 양조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여행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1-05-13 10:54:47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9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찾아가는 양조장은 38개소로 늘었다. 지난 2013년부터 추진된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한다.올해는 강원 횡성의 국순당, 충북 영동의 도란원·여포와인농장, 경기 평택의 좋은술 등 4개소가 선정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여행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2019-05-28 17:31:58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9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찾아가는 양조장은 38개소로 늘었다. 지난 2013년부터 추진된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한다. 올해는 강원 횡성의 국순당, 충북 영동의 도란원·여포와인농장, 경기 평택의 좋은술 등 4개소가 선정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여행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9-05-28 09:20:20【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지역 전통주인 '복순도가'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6000만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 양조장의 우리 술 본연의 풍미를 현장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지역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2013년부터 농식품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복순도가 양조장은 지난해 한 차례 추천했으나 자격요건이 미비해 탈락한 바 있다. 올해 재도전한 끝에 전국에서 추천한 9개 양조장 중 선정됐다. 시는 양조장 환경 개선, 전통주 품질관리, 체험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추진해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체험장 등 시설확충을 비롯해 전문여행사와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영향력 있는 ·여행전문매체를 활용한 홍보콘텐츠개발·확산, 특급호텔프로모션 및 외국인커뮤니티를 통한 국내·외 홍보 등 다각도로 지원키로 했다. 한편 복순도가(창업주 박복순)는 2010년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 439에 설립됐다. 울산지역에서 생산한 쌀로 옹기에 발효시켜 빚어 독특한 톡쏘는 맛을 낸다. 2012년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2016년 7월 농식품부 장관(전 김재수 장관)이 양조장을 방문했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8-06-27 10:58:26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6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조성하고 6차산업화의 거점으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술 본연의 풍미를 느끼고 그 술이 생산되는 환경과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음식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양조장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자 20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 지원해왔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농촌 지역 소재 양조장 중심으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후, 농업과 연계성, 시설의 역사성, 지역 사회와 연계성, 술 품질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올해는 지자체에서 추천한 총 31개 양조장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쌀을 원료로 만드는 탁주, 약주, 증류주 업체부터 오미자, 사과를 사용하는 과실주 업체까지 (유)금정산성토산주(부산시), ㈜배혜정도가(화성시), (유)양촌양조(논산시), 은척양조장(상주시), (농)(주)제이엘(문경시), 한국애플리즈(의성군) 등 다양한 주종의 양조장 6곳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양조장에는 전통제법을 따라 누룩을 손수 빚어 술을 만드는 양조장과 현대적인 양조기법으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는 양조장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농식품부는 작년까지 전국에 18개소를 선정했고, 선정된 양조장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한 인지도 제고 및 방문객 현장구매 등이 이어지며 방문객 수와 매출액이 증가했다. 농식품부는 "해당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찾아가는 양조장이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명소 및 특산주 소개 등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양조장 관련 관광 상품 개발을 병행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6-07-05 13:18:55충남 예산사과와인, 전남 해창주조장 등 8곳이 올해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됐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술 품질관리,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조성하고 향후 양조장 관광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양조장 선정은 농촌지역 소재, 농업과 연계성, 시설의 역사성,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 술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올해에는 체험과 관광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양조장을 골랐다. 8곳에는 충남 한산소곡주, 전만 추성고을, 전북 태인합동주조장, 경기 산머루농원, 배상면주가, 제주 대산 등이 포함됐다. 특히 우희열(한산소곡주), 양대수(추성고을), 송명섭(태인합동주조장)씨는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식품명인이기도 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충남 예산사과와인은 사과농장에서 수확한 사과를 활용해 사과와인을 제조하고 수덕사, 덕산온천 등 관광지와 연계관광을 실시하는 등 대표적인 6차산업화 현장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의 경우 대강양조장(충북 단양)과 신평양조장(충북 당진)이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중 신평양조장의 '백련맑은술'은 올해 삼성그룹 신년회 만찬용 술로 사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 기자
2014-07-13 11:30:4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최근 막걸리 등 전통주 소비 증가 추세에 발맞춰 지역 전통주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전통주는 농업경영체 또는 생산자단체가 직접 생산하거나 제조장 소재지 또는 인접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술로 시·도지사의 제조면허 추천과 세무서장의 면허를 받아야 생산할 수 있다. 현재 인천시에는 탁주, 약주, 과실주 등을 생산하는 전통주 주류제조면허를 보유한 업체가 10곳 있다. 시는 2021년 4월 ‘인천시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전통주 개발 및 품질 향상, 제조시설의 현대화, 판로개척, 홍보·경영 컨설팅, 교육훈련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 시 또는 군·구에서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서 전통주를 사용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추진해 전통주 제조업체에 환경개선,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해 왔다. 총 9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조장을 관광·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전통주 인기가 높아지면서 판매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원재료인 지역 농산물 소비가 촉진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정회 시 농축산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전통주 산업이 활성화하면 농가소득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0-10 09:16:26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6~18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 경동 1960 야시장에서 전통시장 팝업 '코리안나이트(The Korean Nights)'를 개최한다. 'K-관광마켓 10선'과 연계해 시장 고유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과 협업해 기획됐다. 관광공사가 선정한 특색 있는 전통시장 'K-관광마켓 10선'에는 (서울)풍물시장, (대구)서문시장, (인천)신포국제시장, (광주)양동전통시장, (경기)수원남문로데오시장, (강원)속초관광수산시장, (충북)단양구경시장, (전남)순천웃장시장, (경북)안동구시장연합, (경남)진주중앙논개시장이 포함돼 있다. '삼일야화(三日夜話)'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K-관광마켓' 10개 시장이 가진 고유의 특색을 담아낸 10개의 홍보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전통주 시음 이벤트와 더불어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별메뉴인 단양 육쪽마늘 꼬치구이, 속초 새우 냉채 등을 선보이고, 디제잉, 인디밴드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관광공사 이상민 국민관광본부 직무대리는 "이번 팝업은 경동시장 상인회와 추진한 성공적인 협업 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이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와 서울 종로구 '전통주갤러리'에서는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여행’ 전시가 개최된다.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 등 5개 권역의 지역 대표 전통주를 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소개할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16 13:38:21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경동시장과 하이커 그라운드, 전통주갤러리 등에서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과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16일 경동시장 1960야시장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 참석해 부처 간 협력 의지를 다지고 경동시장 청년몰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추진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 ‘K-관광마켓 10선’ 사업과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협업해 마련했다. 또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힘을 모았다. 먼저, 16~18일에는 서울 경동시장에서 ‘K-관광마켓 10선’과 지역의 전통주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더 코리안 나이츠(The Korean Nights)’를 운영한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동시장 신관 4층에서 개최하고 있는 ‘1960야시장’과 함께 진행한다. 경동시장의 청년몰과 푸드트럭도 참가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우리 농산물 관련 퀴즈쇼, 전통주 시음과 온라인 판매, 디제잉 공연도 펼쳐진다. 20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와 종로구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레트로 관광콘텐츠와 함께 5개 권역 8개(예산·영동·담양·무주·창원·문경·춘천·강화) 지역의 전통주와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갤러리에서는 전통주 시음과 온라인 구매도 지원한다. 문체부 장미란 차관은 “우리 국민들이 국내에서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숨겨진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이 지역을 찾도록 농식품부를 비롯한 다른 부처와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14 07: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