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2024년 제15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 미화, 조리·주방보조 등 분야에서 18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최대 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인업체가 현장면접 후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한 후 추후 면접 일정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업체의 채용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 부스, 노인일자리 홍보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어르신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19 10:50:1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2023년 제14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3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와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보부스(수원상공회의소,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0-04 13:01:1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3년 제13회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는 경비, 미화, 조리·주방 보조 등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어르신을 최대 30명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은 구인 업체가 현장에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수원시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하고 행사 이후 면접 일정을 잡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4개 업체 채용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 부스, 노인일자리 홍보부스 등이 설치된다.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어르신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4-18 11:00:0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인 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 등이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11-11 11:15:4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9개 업체가 참여해 30명 이상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자는 채용업체와 비대면 영상면접을 진행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인화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기 장소와 면접 진행 장소를 분리하고, 비대면 면접 부스를 설치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인원은 총 99명으로 제한하고, 99명 이상 방문하면 추후에 해당 업체에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밀집되지 않도록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비대면 화상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과 노인 인력이 필요한 업체가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11-25 10:28:18[파이낸셜뉴스] 인천 서구는 오는 1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4회 서구 채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총 50여개의 기업(직접 참여 20개 업체, 간접 참여 30개 업체)이 참여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 20개 직접 참여 업체에서는 1:1 맞춤형 현장 면접으로 11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간접 참여 30개 업체에서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직종의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채용행사와 연계해 노인 일자리사업(서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및 장애인 일자리사업(서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결혼이주자 일자리사업(서구 다문화지원센터) 홍보와 당뇨·혈압 검사(서구청 건강증진과),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지문적성 검사 및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참여 업체 정보는 서구 홈페이지 일자리·복지(채용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11-15 14:13:04[파이낸셜뉴스]"면접은 쫄지 마라. 편하게 해라." 15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에 참석한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은 반도체 장비 협력사인 이오테크닉스 채용상담 창구에서 면접중이던 20대 남성 지원자의 어깨를 다독이며 이렇게 격려했다. 이날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 전자계열 5개사가 합동으로 마련한 채용 한마당은 지난해에 이어 1만여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삼성이 중소·중견 협력사와 우수 인재를 연결시켜주는 장을 마련해 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지원자 배려 돋보여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협력사 58개사를 포함한 총 100여개사가 참여했다. 올해는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기업들도 처음으로 참여했다. 행사장은 연구개발, 소프트웨어(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분야 등 6개 직무별로 구성된 '채용 기업관'으로 나눠 구직자들의 상담과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가상현실(VR) 면접 체험관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컨설팅 부스가 마련돼 청년 지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부스에는 체험과 컨설팅을 받으려는 구직자들의 줄이 이어졌다. 기자가 VR 면접을 직접 체험해 봤다. VR을 착용해보니 기본적인 지원자 정보를 입력하면 면접관 2명이 영상에 나타나 제한된 시간내에 압박성 질문을 이어갔다. 지원자의 답변을 정확히 인식하진 못했지만 사전 면접 훈련으론 유용해 보였다. AI 자기소개서를 체험한 대학생 유영현씨(24)는 "내가 작성한 자소서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직무역량에 필요한 부분을 조언해줘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에 참여한 삼성 5개사의 협력사 인재 채용 지원은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협력사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주는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 다른 대기업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부근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환경은 생존경쟁이 갈수록 치열하고,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어려움속에서 미래경쟁력은 유능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느냐가 승패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력사의 경쟁력이 삼성의 경쟁력이라는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직무교육 지원해 달라" 행사를 주최한 삼성전자의 윤부근 부회장은 30분 가까이 채용 부스를 돌며 청년 지원자들을 격려하는데 애를 썼다.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협력사인 원익머트리얼즈 부스에서는 권기홍 위원장 등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여성 지원자에게 힘을 실어줬다. 윤 부회장은 "좁은 의자에 앉아 직장을 찾으려고 인터뷰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40년 전 신입사원 당시 교육받던 생각도 나고, 부회장까지 온 건 운이 참 좋았던 거 같다"고 감회에 젖었다. 삼성전자의 대외협력 담당을 맡고 있는 윤 부회장은 정부가 청년 구직자들의 직무교육에 보다 관심을 가져주길 요청했다. 그는 "기업들이 사람을 뽑아서 교육을 시키고, 교육을 통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정부가 중소기업부터 (직무교육 등에) 많은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9-10-15 14:26:1915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전자계열) 협력회사 채용한마당'을 찾은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와 함께 100여개의 전자계열 협력회사가 참여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9-10-15 13:17:0915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전자계열) 협력회사 채용한마당'을 찾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와 함께 100여개의 전자계열 협력회사가 참여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9-10-15 13:17:0415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전자계열) 협력회사 채용한마당'을 찾은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등 내빈들이 행사장을 돌아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와 함께 100여개의 전자계열 협력회사가 참여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9-10-15 13: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