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 중점치료 병원인 '부산미남병원'(대표원장 이춘기)이 문을 열어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부산 온천동에서 개원한 이 병원은 지하 1층~지상 13층 연면적 4553.68㎡ 규모 82병상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의 3개과를 진료한다. 부산미남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부산힘찬병원장을 역임, 재직기간 4500례 이상의 인공슬관절수술을 달성한 이춘기 대표원장을 수장으로 관절·척추질환을 전문적으로 해 수년간 임상진료 경험을 쌓은 실력 있는 전문의(정형외과 이동현 병원장, 정형외과 이태훈 병원장, 신경외과 김동한 원장)들이 이끈다. 새롭게 개원한 만큼 최신 의료기기장비들을 통해 질적으로 한단계 높은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이춘기 대표원장은 "지역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질환을 제대로 파악해 정확하게 치료하는 '진료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9-01 18:15:35\r\r\r\r\r\r\r\r\r\r\r\r\r\r\r\r\r반려동물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동물병원도 특화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첨단 시스템과 부대시설로 특화된 전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동물메디컬(로고)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1년 개원한 로얄동물메디컬센터는 특화진료센터를 운영해 다른 동물병원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 동물병원은 △관절특화센터 △뇌척추신경센터 △최소침습수술센터 △종양진단센터 △신장투석센터 △응급&집중치료센터 △재활특화센터 등의 특화된 진단 및 수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람병원에서 사용하는 최신형 의료장비 등을 도입해 반려동물 진료와 치료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로얄동물메디컬센터는 최근에는 신장투석센터에서 반려동물 혈장투석(혈장교환술)을 국내 임상수의학 최초로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뱀에 물린 리트리버를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이 가능한 최신형 혈액·혈장투석기를 사용해 손상된 혈장을 신선한 혈장으로 교체하는 혈장교환술에 성공한 것이다.\r
2015-11-26 18:16:53척추 및 관절 특화병원 좋은아침병원(조감도)은 최근 구리시 교문동에 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병원은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의 총 83병상 규모를 갖췄으며 신경외과 3명, 정형외과 3명, 내과 1명, 영상의학과 1명, 마취통증의학과 1명 등 총 9명의 전문 의료진이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진료한다.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단층촬영(CT)뿐만 아니라 비수술적 척추감압교정 치료기(Spine MT K1)와 극저온자극 치료기, 전신체형분석 및 족부 밸런스, 보행분석 장비인 GPA등 최신 치료 및 재활장비를 갖췄다. 또한 수술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양압(외부의 오염된 공기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을 유지) 및 공조시설(미세먼지 필터링 및 제거)을 갖춘 크린룸 수술실을 도입해 기존 중소 병원시스템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를 이루었다. 전인호 병원장은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개원했다"며 "앞으로 경기 동부 최고의 척추관절 전문병원을 목표로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5-08-17 18:17:19척추·관절 전문 ‘튼튼병원’이 제4 병원인 ‘구로 튼튼병원’을 오는 13일 개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병원은 서울 독산동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11개층 규모로 100병상을 운영한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로 의료진이 구성된 이 병원은 척추 주사치료센터, 미세 척추수술센터, 자기관절보존센터 등 총 6개 특성화 센터를 운영한다.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시스템과 장비, 4개 수술실을 갖추고 척추와 관절 분야의 전문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구로 튼튼병원 김정훈 병원장은 “최소한의 절개만을 사용하는 최소침습술 위주로 병원을 운영한다”며 “서울 서남부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하고 검증된 튼튼병원의 첨단 치료법과 신속한 치료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튼튼병원은 경기 안산에 이어 서울 녹번동, 경기 일산 등에 병원을 개원했다. /pompom@fnnews.com정명진 의학전문기자 ■사진설명=오는 13일 개원하는 서울 독산동 구로 튼튼병원 조감도.
2010-12-06 22:20:32척추·관절 전문 ‘튼튼병원’이 제4 병원인 ‘구로 튼튼병원’을 오는 13일 개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병원은 서울 독산동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11개층 규모로 100병상을 운영한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로 의료진이 구성된 이 병원은 척추 주사치료센터, 미세 척추수술센터, 자기관절보존센터 등 총 6개 특성화 센터를 운영한다.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시스템과 장비, 4개 수술실을 갖추고 척추와 관절 분야의 전문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구로 튼튼병원 김정훈 병원장은 “최소한의 절개만을 사용하는 최소침습술 위주로 병원을 운영한다”며 “서울 서남부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하고 검증된 튼튼병원의 첨단 치료법과 신속한 치료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튼튼병원은 경기 안산에 이어 서울 녹번동, 경기 일산 등에 병원을 개원했다. /pompom@fnnews.com정명진 의학전문기자 ■사진설명=오는 13일 개원하는 서울 독산동 구로 튼튼병원 조감도.
2010-12-06 18:10:38▲ 안세병원척추관절수술전문병원 영등포 안세병원(병원장 신용철, 이사장 이진규)이 2010년 4월 5일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하였다. 병원 측에 따르면 영등포 안세병원은 기존 안세병원의 명성에 걸맞는 최첨단장비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확보함으로써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 역시 높아질 전망이며, 또한 친환경 소재의 인테리어 구성으로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세병원은 일찍이 처방진단시스템을 도입하여 의료 정보화에 앞장서 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새롭게 개원하는 영등포 점 역시 새로운 처방진단시스템과 진단방사영상의 전산화로 디지털화 된 의료를 통해 환자들의 편의 역시 높였다. 영등포 안세병원에서는 비수술적요법인 경피적 신경성형술을 중심으로 진료가 이루어진다. 이는 1mm의 가는 카테터를 삽입하여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입원이 필요 없고 절개하지 않아 상처가 남지 않아 기존의 디스크 수술에 비해서 환자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 안세병원 측은 “안세병원 영등포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여 비교적 유리한 교통편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서울의 강서지역 및 인천시와 광명시, 강화, 일산, 파주 등까지 서울외곽의 많은 환자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는 곳에 개원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쉽고 용이하게 병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한다. 안세병원은 안세병원의 세계 네트워크화 실현을 위해 앞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해외 등지에도 제3, 4의 안세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과학기술부
2010-04-05 15:57:26관절, 척추전문 ‘인천바로병원’이 오는 20일 개원한다. 이 병원은 인천 주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12층, 지하 1층에 총 150병상 규모다.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척추, 족부, 어깨(오십견), 종합검진, 스포츠재활 등 총 7개의 특화 클리닉 치료를 운영한다. 인천바로병원은 인천 국제도시에 걸맞는 첨단 의료시설과 ‘친환경병원(Green Hospital)’을 표방한 것이 특징. 이에 따라 병원 내 외부 병균을 차단하는 무균무진 청정 시스템(Clean Room System)을 전 수술실에 가동하는 것을 비롯 자연광 LED 무영등 사용, 전 병실 친환경 소재를 만들었다. 또 적외선으로 치료 부위를 정확히 찾아 치료하는 컴퓨터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토록 했고 이밖에도 Pillips MRI 1.5테슬러를 비롯 CT, 적외선 채혈장비를 비롯 국내 최초 무중력보행 운동 G-Trainer를 비롯 다양한 치료기구를 갖췄다. 인천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수술시설의 첨단화, 새로운 수술법의 연구 시행은 물론이고 수술 후의 재활, 사후 관리 프로그램까지 첨단화하여 ‘치료에서 재활까지 완전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2009-10-14 09:19:30척추관절 전문 나누리병원은 오는 9월 인천 부평에 제2병원인 ‘인천나누리병원’(원장 이동걸)을 개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지하 3층, 지상 10층에 연면적 1만여㎡ 규모로 173개 병상과 5개의 수술실을 갖췄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나누리병원은 인천병원 개원을 위해 관절전문 힘찬병원에서 진료부장을 역임한 이동걸 신경외과 전문의를 원장으로 영입했으며, 정형외과, 마취과, 영상의학과, 신경과, 정신과 등에서 전문의 20여명을 새로 채용했다. /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2008-08-26 15:36:58지난해 척추·관절 수술건수가 처음으로 15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퇴행성 척추질환이나 관절질환 환자 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척추·관절 수술은 전문병원이 대학병원을 제쳤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척추 및 인공관절 수술건수 추이(2003∼2007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이뤄진 척추수술은 모두 10만7841건으로 2003년 5만2693건에 비해 104.6%나 급증했다. 또 같은 기간 인공관절 수술은 2만4451건에서 4만9173건으로 101.1% 증가했다. 두 질환을 합하면 연간 수술건수가 모두 15만7014건에 달한다. 이에 대해 힘찬병원 이수찬 원장은 “고령화로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퇴행성 환자가 늘어났고 노후에도 높은 삶의 질을 가지려는 욕구가 관절 및 척추수술에 대한 인식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에 이미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7.3%에 달하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2020년에는 이 인구집단이 14%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수술을 많이 하는 병원도 5년 새 새롭게 바뀌었다. 2000년 이후 척추나 관절 전문병원을 표방한 병원들이 대다수 대형 대학병원을 제치고 수술건수 상위(1∼10위)를 휩쓸었다. 이번 통계를 보면 척추수술 상위 10개 병원은 우리들병원(3개점)과 21세기병원(2개점), 나누리병원, 대전우리들병원, 보강병원, 윌스기념병원, 광주새우리병원 등 전부 전문병원이 차지했다. 특히 우리들병원은 10위권 안에 모두 4개의 계열병원이 랭크돼 척추수술건수만 놓고 봤을 때 다른 병원을 압도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해 10위권 안에 주요 대학병원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5년 전인 2003년만 해도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상위 10위 안에 랭크됐던 것과 비교하면 요즘 척추수술이 전문병원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게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지난해 대학병원 가운데는 서울아산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등이 연간 평균 1251건의 수술건수를 기록, 힘찬병원(2개점), 서울척병원 등과 함께 2위 그룹(11∼20위)에 올랐다. 인공관절수술은 힘찬병원(2개점), 연세사랑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심병원, 여수애양병원, 열린큰병원,이춘택병원 순으로 연간 평균 1231건의 수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척추수술과 달리 인공관절 부문에서는 대형 대학병원의 수술건수가 전문병원에 비해 크게 뒤처지지 않았다.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성심병원은 200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수술건수 10위권을 벗어나지 않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2008-07-07 22:27:58지난해 척추·관절 수술건수가 처음으로 15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퇴행성 척추질환이나 관절질환 환자 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척추·관절 수술은 전문병원이 대학병원을 제쳤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척추 및 인공관절 수술건수 추이(2003∼2007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이뤄진 척추수술은 모두 10만7841건으로 2003년 5만2693건에 비해 104.6%나 급증했다. 또 같은 기간 인공관절 수술은 2만4451건에서 4만9173건으로 101.1% 증가했다. 두 질환을 합하면 연간 수술건수가 모두 15만7014건에 달한다. 이에 대해 힘찬병원 이수찬 원장은 “고령화로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퇴행성 환자가 늘어났고 노후에도 높은 삶의 질을 가지려는 욕구가 관절 및 척추수술에 대한 인식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에 이미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7.3%에 달하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2020년에는 이 인구집단이 14%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수술을 많이 하는 병원도 5년 새 새롭게 바뀌었다. 2000년 이후 척추나 관절 전문병원을 표방한 병원들이 대다수 대형 대학병원을 제치고 수술건수 상위(1∼10위)를 휩쓸었다. 이번 통계를 보면 척추수술 상위 10개 병원은 우리들병원(3개점)과 21세기병원(2개점), 나누리병원, 대전우리들병원, 보강병원, 윌스기념병원, 광주새우리병원 등 전부 전문병원이 차지했다. 특히 우리들병원은 10위권 안에 모두 4개의 계열병원이 랭크돼 척추수술건수만 놓고 봤을 때 다른 병원을 압도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해 10위권 안에 주요 대학병원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5년 전인 2003년만 해도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상위 10위 안에 랭크됐던 것과 비교하면 요즘 척추수술이 전문병원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게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지난해 대학병원 가운데는 서울아산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등이 연간 평균 1251건의 수술건수를 기록, 힘찬병원(2개점), 서울척병원 등과 함께 2위 그룹(11∼20위)에 올랐다. 인공관절수술은 힘찬병원(2개점), 연세사랑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심병원, 여수애양병원, 열린큰병원,이춘택병원 순으로 연간 평균 1231건의 수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척추수술과 달리 인공관절 부문에서는 대형 대학병원의 수술건수가 전문병원에 비해 크게 뒤처지지 않았다.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성심병원은 200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수술건수 10위권을 벗어나지 않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2008-07-07 16: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