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5월 생활체육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생활체육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시는 생활체육 거점 도시 도약을 위한 '빅 5 스포츠 페스타'를 5월 한 달여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빅 5 스포츠 페스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생활체육 동호인 5000여명이 참석해 에어로빅 힙합, 볼링, 파크골프, 배구, 테니스 대회가 열린다. 이 외에도 16일 제20회 어르신 체육대회, 17일부터 이틀간 제3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 21일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가 이어진다. 시는 이번 대회들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육 브랜드 구호인 '부산은 스포츠다(多)'를 대회 현수막, 포토존 등에 적극 활용하고, 사전 홍보영상 제작과 대회 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 등을 통해 대회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또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매년 5월을 '생활 스포츠의 달'로 정례화하고 대회 종목을 확대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시 손태욱 체육국장은 “이번 5월 생활체육의 달 행사는 부산의 우수한 체육 기반시설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활체육과 함께 찾아온 발길이 관광으로, 관광이 다시 소비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전반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08 09:34:33[파이낸셜뉴스] 8일 김해시는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6회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 등 3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이강희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장,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황재환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지부장은 "소년체전을 비롯해 김해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와 행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올해 개최되는 소년체전과 더불어 여러 스포츠 행사들을 통해 시민들이 하나로 화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와 대회를 개최해 활력이 넘치는 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김해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김해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또한 제6회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는 오는 4월 22일 연지공원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김해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1일까지 할 수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4-08 14:16:58【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 전남 나주시에서 4~5월 마라톤부터 사이클, 육상까지 대규모 체육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상춘객과 더불어 대회 참가 선수단 등 대규모 인파 방문이 이뤄지면서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전남 서남부권 게이트볼 대회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9개 대회가 나주에서 열린다. 지난 6일 열린 제11회 나주 영산강 마라톤 대회에는 전국 마라토너 5000여명이 참가해 벚꽃이 만개한 천혜의 영산강변을 질주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로 영산강 명품 자전거길을 달리는 대형 이벤트도 기대를 모은다. 우선 오는 12~17일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전국체전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사이클 대회로, 국가대표를 꿈꾸는 전국 450여명의 사이클 선수가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2025 영산강 그란폰도 in 나주'도 26일 개최된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로, 2개 종목으로 나뉜다. '그란폰도'는 125.4km, '메디오폰도'는 104.1km를 완주하는 코스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나주 영산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선 '전국 실업 육상경기 선수권대회'가 펼쳐진다. 남자부 22종목, 여자부 22종목, 남녀 혼합 2종목 등 총 46종목의 내로라하는 실업 육상 선수 600여명이 나주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여자 육상 국가대표인 나주시청 육상팀 소속 신소망 선수가 주 종목인 800m, 1500m에서 대회 2관왕을 달성할지 관심을 모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천혜의 영산강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갖춘 나주에서 완연한 봄을 알리는 대규모 체육대회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며 "대회 기간 교통통제 등 불편이 따르겠지만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07 15:28:29[파이낸셜뉴스] 정관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놀건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 참가비 전액 6000만원을 서울시체육회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놀면서 건강 관리, 놀면서 자기관리'라는 슬로건에 맞춰 걷기, 정관장 브랜드 체험, 인기 아티스트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기부금은 서울시체육회를 통해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건강걷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체육 꿈나무들이 성장·발전하는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0-28 15:26:01【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대규모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크고 작은 국내·외 체육행사 유치에 나섰다. 전주시는 오는 8월23일까지 2025년 개최 예정인 국제·전국 규모 체육대회에 대한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개의 국제대회와 22개의 전국대회가 전주에서 개최되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만큼, 내년에 개최 예정인 국제대회와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우수한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와 지역 체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7-31 15:31:33[파이낸셜뉴스] 한식진흥원은 대한체육회 및 CJ제일제당과 '2024 파리올림픽 계기 한식 진흥과 해외 확산·홍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2024 파리올림픽 KOREA HOUSE(코리아 하우스) 개관식 한식 만찬 행사 개최를 통한 한식 해외 홍보 강화 △한식 및 한국문화 국내외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세 기관 주요 사업(한식, 올림픽, 한국문화 등) 공동 홍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한식진흥원과 CJ제일제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체육회가 올림픽 기간 한국 선수단을 지원하고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조성한 코리아 하우스의 개관식 날 한식 만찬 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리올림픽'이라는 세계인의 축제에 한식진흥원이 한식 만찬 행사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체육회 및 CJ제일제당과 '한식'과 '한국문화'를 주제로 협력해 세계무대에서 한식을 알릴 기회를 더욱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11 10:37:23【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제37회 안산시민의날 기념식 및 동별 체육대회를 1일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민 4000여명과 함께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철민-고영인-김남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5개동 선수단 입장을 비롯해 △해병대 군악의장시범단 축하공연 △모범시민 표창 △동별 체육대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및 시상식 등이 이번 행사에서 펼쳐지며 시민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안산시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처럼만에 한자리에 모여 연대감을 과시하고 지역 자부심을 고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민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시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희망의 등불을 다시 지피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해양동이 동별 체육대회 최우수상을 거머쥐고, 선부1동이 모범상, 선부2동이 화합상, 이동이 질서상, 사이동이 응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10-02 13:26:42【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 주요 체육행사가 3년 만에 시민 곁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 연일 체육행사 개최 소식에 김포시는 ‘시민 화합-참여 기회 확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포시 주요 체육행사는 코로나19 및 돼지열병 사태 등으로 지난 3년간 열리지 못했다. 3년 만에 시민 곁으로 찾아온 주요 체육행사로는 먼저 제24회 김포시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손꼽을 수 있다. 1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게이트볼 대회는 김포시체육회 주최, 김포시게이트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30개 팀, 250명(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노인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정평이 났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개막식에서 “대회 도중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며 “참가 선수 모두가 후회가 없도록 자기 실력을 100%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8월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용인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농구-궁도 종목 ‘우승’ △육상 유망주 대활약 등 김포시민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김포시는 22개 종목 237명 선수가 참여해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을 쏟아냈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체전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단에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을 흘리며 김포시를 빛낸 여러분은 김포 영웅”이라며 “여러분이 대회에서 보여준 감동 행보는 김포시 체육계에 커다란 희망을, 김포시민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했다”고 극찬했다. 오는 18일 김포종합운동장 일원에선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포시 주최, 김포시육상연맹 주관으로 마라톤대회는 진행된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북변IC~토끼굴(홍도평초소)~제방도로(구도로)~영사정 왕복으로 구성됐다. 김포시는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김포금쌀-기념티셔츠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종목은 하프(참가비 3만원), 5km(1만원), 10km(2만5000원)로 구성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한강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김포의 대표 체육대회인 김포한강마라톤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9-04 12:15:59【파이낸셜뉴스 구례=황태종 기자】전남 구례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소규모 생활체육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하는 등 스포츠산업 진흥에 나서고 있다. 4일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남여궁도대회, 전남시군 배드민턴 대회, 전남협회장기 축구대회 등을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개최한데 이어 5월에도 축구, 족구 등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연다. 먼저, 오는 7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직장 및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하는 '군협회장기 족구대회'가, 공설운동장에서 영호남 축구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하는 '제3회 영호남초청 실버축구 대회'가 각각 열린다. 또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이후 2년 동안 열리지 못한 제30회 전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61회 전남도체육대회가 순천에서 개최됨에 따라 구례군 체육인 400여명이 참가한다. 전국 단위에 이어 소규모 체육행사까지 재개됨에 따라 군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관련 업계 소상공인들도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구례군은 앞서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일상회복 움직임이 빨라짐에 따라 각종 대회 뿐 아니라 전지훈련단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광동 구례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대회 유치와 더불어 진행 중인 스포츠 시설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04 10:56:52【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17일 장애인의날을 맞이해 조현재 공단 이사장, 임오경 의원(광명 갑),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육-문화 어울림 행사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스피돔 페달광장과 풋살장에서 진행됐으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 축하연주로 시작했다. 이어 장애인 체육-문화 활동 참여와 장애인이동 특장차량 발판 설치 등을 위한 기부금 1400만원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명장애인단체연합회에 전달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장애인의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장애인 건강 증진과 활기찬 삶을 응원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 애환과 고충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임오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행사 준비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해준 공단에 감사하다”며 “장애인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 개선과 장애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 의장은 “국민체육공단의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감사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오늘 행사 개최를 전국 장애인을 대표해 축하하고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장애인 스포츠를 더욱 아끼고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장애인 6개 팀이 참가한 축구대회 리그전, 예선을 거친 댄스 경연대회,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체력측정-운동처방 프로그램인 국민체력100 등 체육과 문화 행사 등이 펼쳐져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40여명으로 구성된 다소니 예술단이 축구대회와 댄스 경연대회 시상식 전 다시 한 번 축하공연을 진행해 행사 풍성함을 더했다. 선의의 경쟁을 벌인 축구-댄스 경연대회 시상식은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 이맹규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 김수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소외계층과 체육-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휠체어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제막식과 사용법에 대한 시연도 진행됐다. 충전기는 전면부 사용안내에 따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2시간 이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24일 광명스피돔에서 시각장애인의 탠덤 사이클을 이용한 차기 경주 소개 이벤트와 기부금 전달식 그리고 2016년 페럴림픽 핸드 사이클 은메달리스트인 이도연 선수가 시상식 시상자로 참여하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오는 27일에는 경륜 직원과 선수들이 광명시 관내 복지시설에 방문해 시설환경 개선과 봉사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4-19 23: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