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25일 송정 죽도공원 인근에 위치한 해양레저 특화사업장 '더레스트마린'을 정식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09년 10월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으로 지정받아 2013년 준공했으나, 그동안 사업자 사정으로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5월 사업자를 변경하고 해양레저사업 시범 운영, 해양레저 운영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이번에 개장하게 됐다. 더레스트마린은 3층 규모로 1층 안내 데스크, 2층 카페, 3층 해양레저 교육장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객은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패들보트, 카약을 즐길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송정을 해양레저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06-23 19:05:55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부산의 7개 해수욕장,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 일대에서 '2024 상반기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은 부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바다와 강을 배경으로 한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엘이디(LED) 카약으로 레저와 수영강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저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최근 고령화, 만성질환자 급증 등 심신치유 및 건강증진을 위해 치유관광이 각광받는 흐름을 반영해 2021년부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해변 어싱(맨발) 노르딕워킹, 선셋필라테스, 싱잉볼명상, 해변요가 등 총 4종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오는 10일까지 사전 참가신청 시 50%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다. 참가 후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카페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10~12일 3일간 수영강 나루공원에서는 별빛강 LED 카약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일몰 후 오후 7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카약 체험행사는 야간관광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이색 체험이다. 체험 구간은 수영강 내 좌수영교~수영교차로다. 3일간 총 420명의 참가자는 수상 안전교육을 받은 후 LED가 장착된 카약을 타고 강을 누비며 LED 조명과 어우러진 수영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바다뿐 아니라 도심을 흐르는 강 또한 매력적인 도시"고 전했다. 권병석 기자
2024-05-06 18:47:06[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부산의 7개 해수욕장,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 일대에서 '2024 상반기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은 부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바다와 강을 배경으로 한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엘이디(LED) 카약으로 레저와 수영강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저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최근 고령화, 만성질환자 급증 등 심신치유 및 건강증진을 위해 치유관광이 각광받는 흐름을 반영해 2021년부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해변 어싱(맨발) 노르딕워킹, 선셋필라테스, 싱잉볼명상, 해변요가 등 총 4종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오는 10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 시 50%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다. 참가 후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카페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10~12일 3일간 수영강 나루공원에서는 별빛강 LED 카약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일몰 후 오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카약 체험행사는 야간관광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이색 체험이다. 체험 구간은 수영강 내 좌수영교~수영교차로다. 3일간 총 420명의 참가자들은 수상 안전교육을 받은 후 LED가 장착된 카약을 타고 강을 누비며 LED 조명과 어우러진 수영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바다뿐 아니라 도심을 흐르는 강 또한 매력적인 도시”라며 “부산의 해수욕장과 수영강 일대가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다양한 체험형 활동이 가능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03 09:28:49[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수영강을 활용한 야간 LED 카약 체험과 비치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6일부터 3일간 수영강 APEC 나루공원에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치아트 체험은 3일 동안 하루 네차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석고방향제 만들기, 샌드아트,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등 3종목 중 2종목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수영강 야간 LED 카약 체험은 하루 한차례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2인이 카약 1대에 탑승해 수영강의 좌수영교와 수영교차로 구간을 오간다. 이 외에도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체험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야광봉을 나눠주며 경품추첨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가 방법은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6-14 09:53:0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는 올해 ‘정서진 아라뱃길 카약축제’를 오는 17일 인천 서구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일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 지사(K-water)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상’과 ‘육상’으로 나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상레저체험으로 카약, 패들보드, 인디언카누를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1∼7시까지이며 참가신청은 15일까지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도 신청할 수 있다. ‘육상’에서는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기간 내에 온라인 사전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도화지 외의 크레파스, 수채화 재료, 화판 등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이 밖에도 버스킹 및 어린이 맞춤 문화공연, 각종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이 운영돼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상레저 문화를 더욱 발굴하고 육성해 주민의 관광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6-09 11:05:31별이 빛나는 수영강에서 한여름 밤의 낭만을 느낀다. 부산시는 오는 8~9일 수영강에서 '별이 빛나는 수영강 LED 카약 체험' 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야간관광이라는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행사로, 참가자들은 LED가 부착된 카약을 타고 수영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마천루 가득한 센텀시티 도심의 불빛과 LED카약 조명이 어우러져 특별한 풍광을 자아낼 전망이다. 카약 체험행사는 수영강 내 '좌수영교~수영교차로'에서 열리며, 이틀간 회당 100여명이 참가한다. 시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인기를 얻어 조기에 예약이 마감됐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관광업체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운영하며, 행사 참가자들이 해양치유 프로그램, 리버크루즈를 함께 이용할 때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조유장 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앞으로도 해양수도 부산에 걸맞게 부산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해양레저 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용부 기자
2022-07-05 18:26:31【파이낸셜뉴스 부산】 별이 빛나는 수영강에서 한 여름밤의 낭만을 느낀다. 부산시는 오는 8~9일 수영강에서 ‘별이 빛나는 수영강 LED 카약 체험’ 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야간관광이라는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행사로, 참가자들은 LED가 부착된 카약을 타고 수영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마천루 가득한 센텀시티 도심의 불빛과 LED카약 조명이 어우러져 특별한 풍광을 자아낼 전망이다. 카약 체험 행사는 수영강 내 ‘좌수영교~수영교차로’ 에서 열리며, 이틀간 회당 100여 명이 참가한다. 시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인기를 얻어 조기에 예약이 마감됐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관광업체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행사 참가자들이 해양치유 프로그램, 리버크루즈를 함께 이용할 때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조유장 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강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여 사계절 내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해양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해양수도 부산에 걸맞게 부산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해양레저 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2-07-05 09:46:55【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2020~2023 연천방문 해를 맞이해 지질-생태 관광 프로그램인 ‘지오 카약(GEO KAYAK)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카약 체험 프로그램은 5월21일부터 6월19일까지 임진강 주상절리에서 이뤄진다. 연천군은 2019년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고 2020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유네스코 2관왕 지역이다. 총 10회 매주 주말 운영되는 카약 체험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에서 지질 해설을 들으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군민과 연천을 방문하는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회차별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지오 카약 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온라인 구글 예약 링크로 접수되며, 세부사항은 네이버 블로그 연천 카약 탐험대(blog.naver.com/yeoncheonkay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5-07 14:15:4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요트, 카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관광객 증가와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해양레저스포츠 관광 수요에 대비해 왕산마리나(중구청)와 경인아라뱃길(서구청)에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왕산마리나(중구청)에서는 6∼7월 크루즈 요트 사전교육과 셰일링체험을 진행하고 경인아라뱃길 서해아라갑문(서구청)에서는 5∼8월 카약, 고무보트, 수상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단체 체험 대신 소규모 가족단위, 연인, 친구 등 약 9600명의 체험객이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는 해양안전 강화를 위해 인천해경과 협업해 체험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교육 등 시민들의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임현택 시 해양항만과장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요트, 카약 등 쉽게 접하지 못했던 체험을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7 09:49:35【 충주(충북)=조용철 기자】 연일 '폭염경보'가 울리는 2021년 여름. 더위에 지친 몸을 쉬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서늘한 동굴만한 곳이 있을까. 동굴은 한여름 무더위에도 평균 15도를 유지한다. 시원하면서도 북적이지 않아 코로나가 한창인 이 여름에 안성맞춤한 여행지의 조건을 갖췄다. 충주 활옥동굴은 폐광되면서 광부들의 일터가 관광객의 놀이터가 된 경우다. 언뜻 거칠고 단조로워 보일 수 있지만 곳곳에 들인 조형물로 삭막하지도, 지루하지도 않다. 활옥동굴을 나서면 누암리 고분군, 탑평리 칠층석탑 등 중원 땅에 면면히 흐르는 다양한 역사를 체험할 수도 있다. ■활석 캐던 갱도가 관광지로, 활옥동굴 충북 충주시 목벌안길 26 일원에 위치한 활옥동굴은 1922년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국내 유일의 활석 광산이다. 기록상으론 길이가 57㎞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87㎞에 이른다. 또 지하 수직고는 711m나 돼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활옥동굴은 한때 8000여명의 광부가 일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던 곳이다. 하지만 값싼 중국산 활석이 들어오면서 채산성이 낮아져 문을 닫은 뒤 오랜 기간 방치됐다. 그러다가 지난 2018년 충주시가 민간자본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하면서 충주의 새로운 관광지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갱도 구간은 전체 중 800m만 개방해 동굴 내부에 각종 빛 조형물과 공연장, 건강 테라피 시설, 키즈존 등을 마련했다. LED와 네온을 이용한 은은한 조명으로 동굴은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다. 또 활석을 분쇄하던 공장은 '활옥동굴 카페'로 변신,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동굴 안은 연중 11~17도의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여름에도 긴팔 상의와 긴 바지가 필요할 정도다. 옛 광산 체험장, 동굴보트장 등 활옥동굴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동굴보트 체험으로 투명카약을 타고 동굴 내부를 즐길 수 있다. 물의 깊이는 어른 허리 정도로 얕지만 물고기가 떼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일 정도로 깨끗하다. ■탑평리 칠층석탑과 누암리 고분군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은 현재 남아있는 신라 석탑 중 제일 높다(14.5m). 신라 원성왕 때 국토 중앙에 조성됐다고 해서 '중앙탑'이라고도 불린다. 경주의 다보탑과 닮은 모양새로 이중의 기단 위에 7층의 탑신을 올렸고 그 위에 상륜부를 구성한 일반형 석탑이다. 전각부의 작은 구멍은 풍경을 단 자리다. 창건 당시에는 꽤 장엄한 모양새였을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에 중수한 흔적도 있다. 1917년 해체·복원 작업을 했는데 6층 탑신에서 서류(書類)편과 동경(銅鏡) 2점 등이 나왔다. 이 가운데 동경 2점은 고려 때 것으로 사리를 봉안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통일신라시대 나라의 남쪽 끝과 북쪽 끝에서 한날 한시에 출발한 두 사람이 딱 마주친 곳에 국토의 중앙임을 표시하기 위해 탑을 세웠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한강 유역을 점령한 신라 진흥왕은 귀족과 부호들을 충주로 이주시켰다. 영토 확장을 위한 거점 지역으로 충주를 선택한 것이다. 당시 충주로 옮겨온 신라 사람들이 충주 누암리 고분군의 주인이다. 남한강변 중앙탑면 누암리를 중심으로 반지름 약 1.5㎞ 안에 230여기의 고분이 있다. 경주의 대릉원에서 볼 수 있는 크기는 아니지만 보통 무덤보다 훨씬 큰 고분이 많다. 고분군이 있는 마을에는 '무지고개'라는 지명이 있다. '무지'란 '무덤'을 말하는데 예부터 이곳에 무덤이 많아서 붙은 이름이다. 무지고개 주변의 많은 무덤들이 신라시대 고분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은 1980년 지표 조사에서다. 고분은 대부분 도굴된 상태였지만 몇 가지 중요한 유물이 수습되기도 했다. 짧은굽다리접시, 바리, 합, 항아리 등 토기와 철기, 금동제 귀고리 등이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짧은굽다리접시(단각고배)다. 짧은굽다리접시는 6세기 중엽 신라에서 유행한 대표적인 유물이자, 가야에서도 사용한 생활 도구다. 이 무덤의 주인을 신라 귀족이나 가야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라고 보는 이유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8-12 18: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