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초긴장 모드에 돌입했다.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휴가 복귀가 시작된 데다가 람다 변이 국내유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자칫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불이 붙을 수 있어서다. 다음주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조정도 강화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정부는 이번 주 확진자 현황 등 방역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 주말께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기류는 수도권 연장, 비수도권은 연장 또는 4단계 격상으로 기울고 있다. ■휴가·광복절연휴 확산 기폭제 우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73명이다. 1400명 미만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3일 1200명 발생한 이후 14일 만이다.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사흘간 이어진 광복절 연휴기간에 검사건수가 대폭 줄어든 영향을 감안하면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동안 주 초반에는 확진자가 감소 또는 정체하다가 수요일부터 급증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더욱이 이번 주 여름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영향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이후 42일째 1000명을 넘고 있다. 수도권은 주말 영향으로 8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감염자 중 차지하는 비중이 61.2%로 60%를 넘는다. 비수도권 또한 한달째 국내 감염 확진자 비율이 30%를 웃돈다. 다음 주 거리두기 조정을 앞둔 방역당국은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본 후 단계 조정을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거리두기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를 적용 중이다. 수도권에서는 4단계가 6주째, 비수도권에서는 3단계가 4주째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를 이번 주 안에 결정해야 한다. 이날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방역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전문가와 논의해 거리두기 단계 등 구체적인 방역조치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의 여파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 중증도, 감염재생산지수 등 다양한 방역지표와 예방접종 진행일정도 함께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방역당국은 앞서 수도권 환자가 800명대가 되면 감소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거리두기 단계 완화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수도권 확진자 수는 지난주 하루 평균 1077명으로 직전 주 대비 140명 증가한 상황이다. ■람다 변이 국내유입 배제 못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진화하는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유입 가능성도 커졌다. 델타플러스 변이 감염자 추가 확인에 이어 람다 변이 국내유입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방역당국의 입장이다. 람다 변이는 현재 31개국에서 확산 중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 국내 감염사례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86.9%로 전주 대비 11.3%p 상승했다. 이 중 델타 변이 검출률은 85.3%로 전주 대비 12.2%p 상승했다. 추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3014건 중 델타 변이는 2954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98.0%에 달한다. 이어 영국 유래 알파 변이 59명, 남아공 유래 베타 변이 1명이다. 델타 변이에서 파생된 델타플러스 변이 감염사례도 1명 더 늘었다. 30대 여성으로 필리핀에서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했다. 또한 지난주까지 확인된 돌파감염 사례 중 70.2%가 주요 변이로 확인됐고, 그중 93%가 델타 변이였다. 특히 치명률이 높다고 알려진 람다 변이의 국내 유입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은 "람다 변이가 국내에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정할 수는 없다"면서 "람다 변이도 델타 변이와 유사한 정도의 백신회피와 위중도를 나타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강중모 기자
2021-08-17 18:21:05[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중소기업의 8월 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 3개월 연속 부진을 이어갔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중소기업 3150개를 대상으로 '8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8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3.6을 기록, 전월 대비 5.3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들의 8월 경기전망이 악화된 것은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내수 위축, 원자재 가격 급등과 해운 및 물류난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전망된다. 제조업의 경우 8월 경기전망은 80.6으로 전월대비 4.9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0.0으로 전월대비 5.5포인트 내렸다. 제조업 업종별로는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98.3→100.0),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88.2→89.9) 2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목재 및 나무제품’(83.8→72.1), ‘1차금속’(91.3→80.1), ‘기타기계 및 장비’(88.1→79.0) 등 19개 업종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5.9)은 전월대비 3.0포인트 낮아졌고 서비스업(68.8)은 전월대비 6.0포인트 감소했다. 서비스업에서는 ‘부동산업 및 임대업’(74.2→74.9)을 중심으로 1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76.1→44.0), ‘교육서비스업’(90.1→72.6) 등을 중심으로 9개 업종에서 하락했고,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대표적 피해업종인 ‘숙박 및 음식점업’은 조사 이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32.1포인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95.9→95.0) 전망과 수출(79.2→81.5) 전망은 지난달에 비해 개선됐지만 내수판매(78.1→73.3), 영업이익(74.7→71.0), 자금사정(76.7→73.6) 전망이 전월에 비해 하락하여 경기 전반적으로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7월 기준 중소기업들의 경영사아 애로는 내수부진(60.4%)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42.3%), 업체간 과당경쟁(40.8%), 원자재 가격상승(38.5%)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인건비 상승은 42.3로 지난달에 비해 3.5포인트 상승했다. 이번달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주52시간제 시행된 것이 인건비 상승 등 경영 애로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6월 기준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은 71.6%로, 전월대비 0.5%포인트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포인트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과 동일한 67.2%, 중기업은 지난달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75.8%로 조사됐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1-07-29 10:07:28【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지를 위해 "시민여러분의 도움과 함께 4차 대유행을 극복해 나가자"며 "여러분의 방역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정 시장은 지난 22일 평택시 블로그와 SNS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평택시는 현재 지난 5월부터 일평균 5명 미만으로 확진자 수가 유지되며 안정세를 보여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확산세가 거세지며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 이에 따라 4차 대유행이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코로나의 역습으로 다시 위기상황"이라며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우리 지역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지만 확진자 수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이를 다시 역전시키기 위해서는 시민 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변이 바이러스에 긴장해야 한다"며 "변이 바이러스와 함께 찾아온 4차 대유행은 시민들의 피로감과 좌절감을 높였다. 그럼에도 다시 긴장의 끈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유행도 무난히 넘어갈 것이라는 낙관에 방역이 지켜지지 않는 현장이 지역 곳곳에서 발견된다"며 "다시 멈춰 달라. 여러분의 방역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전했다. .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7-23 11:46:03[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에도 불구, 심야 불법 영업을 한 노래방 직원과 손님이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노래방 업주 1명과 직원 1명, 손님 18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을 관할 지자체인 송파구에 통보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새벽 송파구 가락동 A노래방과 B노래방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들 노래방은 술을 판매한 사실도 확인돼 경찰은 업주들을 상대로 음악산업진흥법 위반(주류판매) 혐의도 적용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오후 6시 이후 노래방에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오후 10시 이후에는 영업이 제한된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1-07-21 09:46:59[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가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4차 대유행이 한창인 가운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을 두고 “국민의 속이는 사기”, “코로나는 감기 수준”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면 예배를 중단케 한 4단계 방역 조치를 거두라는 주장이다. 전광훈 목사는 20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계엄령을 철회하라”라며 “감기 수준인 코로나를 가지고 국민 기본권을 통제하고 있다. 생활 속 코로나, with(위드) 코로나를 즉각 선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정부와 서울시 등이 사기방역 및 종교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선택적 위험으로 전면 금지시키고 있다”며 “일방적인 행정 명령은 헌법상의 기본권을 말살한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직권 남용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전 목사는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국민불복종 운동을 끝까지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사랑제일교회는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 금지 상황이었던 지난 18일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 이에 대해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방역수칙 위반 교회 등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운영 중단이나 과태료 등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특히 대면 예배를 밀어붙인 사랑제일교회에 대해서는 “교회 측에서 계속 대면예배를 (진행한 것을) 확인한 바 있다”며 “150명 이상의 신도들이 출입하면서 예배한 정황을 확인했다.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종교시설 1049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14개소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 운영 중단 등 행정처분을 단행할 예정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07-20 14:43:27코로나 4차 대유행, 백신株 급상승 시그널 "코로나로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하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가입했어요. 문자대로 따라 사기만 하는데, 매월 천만원 씩 벌 수 있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감사합니다..." (자영업자 유태준, 36세) ※‘코로나 4차 대유행, 백신株 급상승 시그널' ※드디어 시작합니다. 디지아이(043360) 후속주, 목요일 상한가입니다 .※ ▶▶ 21년 7월15일 엄청 크게 ‘상한가’부터 시작할 최재형 관련주, 빅딜 관련주 급등!‘ㅇㅇㅇㅇㅇㅇㅇ’ 관련주! ▶ 무료체험 신청◀ "코로나로 7년 동안 운영해온 가게 문을 닫았지만, 역대 최고 수입을 벌고 있으니 괜찮아요. 문자에서 하라는대로 사기만 하면, '전화위복',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영업자 이정섭, 39세) ▶▶ 목요일 곧바로 ‘上’ 직행합니다. 빠르게 갑니다 !! 코로나19 진단키트 '핵심 원료' 관련주, 놓치지 마세요 [델타 변이 수혜주 무료신청] “신청하고 3일동안 완전 소액으로 들어갔었는데 매일 상한가 수익 보고 깜짝 놀랬어요. 꿈인지 생시인지 싶더라고요. 그렇게 계속 받았는데 매일 상한가 행진이었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은 가입비 내고 VIP서비스 받고 있는데 가입비가 너무 저렴하다고 느낄정도로 그 이상 매일 벌게 해주시니 그저 감사하단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VIP 자영31진영훈 42세 회원) 이제는 마지막이다 생각하세요. 이 기회마저 놓치면 접으셔야 합니다. 정확히 “7월 15일” 폭발합니다! 놓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단, 돈 10만원이라도 매수하세요! ▶▶ “7월 15일 상한가” 오늘 까지만 제공하고 마감합니다. [삼성전자! 관련 종목 받아보기!] ▶종목 받아보기◀ [인공지능 최근 상한가 적중] *21.07.13 부국철강(026940) 上 적중! *21.07.08 피에이치씨(057880) 上 적중! *21.07.05 한국비엔씨(256840) 上 적중! *21.07.01 일성건설(022220) 上 적중! *21.06.28 피에이치씨(057880) 上 적중! *21.06.21 한세엠케이(069640) 上 적중! *21.06.17 정원엔시스(045510) 上 적중! *21.06.11 평화산업(090080) 上 적중! *21.06.07 비에이치아이(083650) 上 적중! *21.06.02 자연과환경(043910) 上 적중! *21.05.28 삼성제약(001360) 上 적중! *21.05.24 선익시스템(171090) 上 적중! *21.05.17 이연제약(102460) 上 적중! *21.05.11 바이오리더스(142760) 上 적중! *21.05.07 삼성제약(001360) 上 적중! *21.05.03 SJM홀딩스(025530) 上 적중! ▶▶ 딱! 10명 만 드립니다. “목요일 상한가”! ▶지금 받아보기◀ ※선착순 10명 마감! 전, 후반 모두 끝났습니다. 마지막 타임 결승골의 주인공※ [오늘의 관심주] 디와이피엔에프 효성 플레이위드 대주전자재료 고려아연
2021-07-14 18:07:51[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편의점 자가 검사키트 판매량이 치솟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감염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데다, 무증상 감염 우려까지 커지자 스스로 확진 여부를 확인하려는 소비자가 많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14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1275명)를 기록한 지난 8일 앞뒤로 자가검사 키트와 방역물품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난 7~12일 CU의 코로나19 검사키트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291.2% 뛰었다. 같은 기간 GS25 매출액도 205% 불어났다. 세븐일레븐 역시 코로나19 검사 키트 매출이 256.8% 큰 폭으로 늘어났다. 자가검사 키트 수요는 가장 확산세가 심한 수도권에 몰렸다. 수도권은 지난 10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처음 1000명을 돌파했다. 전국 확진자의 약 80%가 몰린 셈이다. 세븐일레븐 수도권 매장의 경우 검사 키트 매출 신장률이 289.9%에 달했다. 비수도권(196.9%) 증가율을 훌쩍 뛰어넘었다. 손 소독제와 마스크 역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지난 7~12일 손 세정제와 마스크 매출액은 전주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0.1%와 31.4% 증가했다. GS25에서도 이 기간 마스크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35.1% 증가했다. 손소독제 매출 역시 44.8% 올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는 1150명으로 일주일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심하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점차 불고 있는 추세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07-14 07:07:35코로나 4차 대유행, 백신株 급상승 시그널 "코로나로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하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가입했어요. 문자대로 따라 사기만 하는데, 매월 천만원 씩 벌 수 있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감사합니다..." (자영업자 유태준, 36세) ※‘코로나 4차 대유행, 백신株 급상승 시그널' ※드디어 시작합니다. 부국철강(026940) 후속주, 수요일 상한가입니다 .※ ▶▶ 21년 7월14일 엄청 크게 ‘상한가’부터 시작할 윤석열 관련주, 빅딜 관련주 급등!‘ㅇㅇㅇㅇㅇㅇㅇ’ 관련주! ▶ 무료체험 신청◀ "코로나로 7년 동안 운영해온 가게 문을 닫았지만, 역대 최고 수입을 벌고 있으니 괜찮아요. 문자에서 하라는대로 사기만 하면, '전화위복',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영업자 이정섭, 39세) ▶▶ 수요일 곧바로 ‘上’ 직행합니다. 빠르게 갑니다 !! 코로나19 진단키트 '핵심 원료' 관련주, 놓치지 마세요 [델타 변이 수혜주 무료신청] “신청하고 3일동안 완전 소액으로 들어갔었는데 매일 상한가 수익 보고 깜짝 놀랬어요. 꿈인지 생시인지 싶더라고요. 그렇게 계속 받았는데 매일 상한가 행진이었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은 가입비 내고 VIP서비스 받고 있는데 가입비가 너무 저렴하다고 느낄정도로 그 이상 매일 벌게 해주시니 그저 감사하단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VIP 자영31진영훈 42세 회원) 이제는 마지막이다 생각하세요. 이 기회마저 놓치면 접으셔야 합니다. 정확히 “7월 14일” 폭발합니다! 놓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단, 돈 10만원이라도 매수하세요! ▶▶ “7월 14일 상한가” 오늘 까지만 제공하고 마감합니다. [삼성전자! 관련 종목 받아보기!] ▶종목 받아보기◀ [인공지능 최근 상한가 적중] *21.07.13 부국철강(026940) 上 적중! *21.07.08 피에이치씨(057880) 上 적중! *21.07.05 한국비엔씨(256840) 上 적중! *21.07.01 일성건설(022220) 上 적중! *21.06.28 피에이치씨(057880) 上 적중! *21.06.21 한세엠케이(069640) 上 적중! *21.06.17 정원엔시스(045510) 上 적중! *21.06.11 평화산업(090080) 上 적중! *21.06.07 비에이치아이(083650) 上 적중! *21.06.02 자연과환경(043910) 上 적중! *21.05.28 삼성제약(001360) 上 적중! *21.05.24 선익시스템(171090) 上 적중! *21.05.17 이연제약(102460) 上 적중! *21.05.11 바이오리더스(142760) 上 적중! *21.05.07 삼성제약(001360) 上 적중! *21.05.03 SJM홀딩스(025530) 上 적중! ▶▶ 딱! 10명 만 드립니다. “수요일 상한가”! ▶지금 받아보기◀ ※선착순 10명 마감! 전, 후반 모두 끝났습니다. 마지막 타임 결승골의 주인공※ [오늘의 관심주] 코디 부국철강 주연테크 시너지이노베이션 삼성전자
2021-07-13 17:52:0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우려했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됐다"며 "이번 위기를 넘기지 못하면 전국 전면 봉쇄로 가야한다. 전면 봉쇄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호소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더불어 감염병전담병상 및 생활치료센터를 확충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 지사는 "이번 4차 대유행은 기존과 달리 속도가 빠르며, 발생 경로를 찾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며 "1차와 2차, 3차 대유행의 파도를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희생 속에 거뜬히 넘겨 왔지만 오늘 도민 여러분께 전보다 더 힘든 고난으로의 동참을 호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시행한다. 먼저 도는 검사역량 강화를 위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를 연장 운영하고 있다. 평일 18시, 주말 13시까지이던 기존 운영시간을 각각 21시, 18시로 연장했으며 도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112개소 중 32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노래연습장 영업주와 종사자, 수원·용인·고양 등 도내 6개 시·군 학원 종사자 등 방역취약업종과 유증상자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하도록 했다. 또 집단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콜센터, 물류센터 등 감염빈도가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사전검사를 실시한다. 도내 총 1만2097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4만9906명을 대상으로 7월중 지원할 예정이다.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예정이며, 핵심방역수칙 위반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10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는 도내 시·군에 공원 내 야외음주 금지 행정명령 시행을 권고했으며, 위반 시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는 확진자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전담병상 및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격리병상 155개 추가확보 및 인력보강을 통해 총 1589개의 감염병전담병상을 확보해 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 경기대학교와 화성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얻어 생활치료센터 2개소를 추가로 열 계획으로, 1636병상이 추가돼 생활치료센터 용도로 총 3358병상을 확보할 수 있다. 화성 한국도로공사인재개발원(136실)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는 1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이밖에도 도는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도 있는 생활치료센터의 기능을 일부 보완하고, 치료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치료에 대한 자기선택권을 존중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자가치료 대상자를 성인까지 포함토록 지침 개정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 하루 확진자가 300여명 수준으로 1일 확진자 530명 이상인 4단계 거리두기 시행을 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다"며 "4단계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이유는 수도권이 공동생활권을 갖고 있고, 이른바 풍선효과 같은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방역에 있어 과잉대응은 부실·늑장대응보다 더 낫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7-13 14:00:38[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통계청이 경제총조사 방식을 비대면 조사 중심으로 바꾼다. 통계청은 12일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수도권 지역에 대해 비대면 조사 중심으로 변경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 경제활동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시행되는 조사로, 2011년에 처음 조사가 실시된 이후 올해로 3회째이다. 오는 7월 30일까지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통계청은 이날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기간 품목조사가 필요한 광업·제조업 사업체, 대규모 사업체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터넷조사, 팩스, 이메일, 조사표 배포 후 회수(방역수칙 준수) 등 비대면 조사를 우선해 실시한다. 당초 7월 9일까지였던 인터넷 조사 기간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종료일인 25일까지 연장했다.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는 조사원 또는 시·군·구 통계 상황실, 080 콜센터로부터 참여번호를 제공 받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통계청은 "대면 조사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조사원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1-07-12 10: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