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레스마, 콰레스마, 콰레스마, 콰레스마, 콰레스마콰레스마의 활약에 힘입어 포르투가 안방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완파했다.포르투는 16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 경기장에서 열린 뮌헨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포르투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었다. 공격수 학손 마르티네즈가 강력한 압박으로 상대 수비진에서 공을 뺏은 뒤 노이어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걸려 넘어졌다. 포르투는 콰레스마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앞서갔다.반격에 나선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뮐러가 머리로 떨궈준 볼을 레반도프스키가 역동작에도 논스톱 헤딩슛으로 연결시켰지만 골대 위로 살짝 벗어났다. 한숨을 돌린 포르투는 전반 10분 콰레스마가 단테의 볼 처리 미숙을 틈타 공을 가로챈 뒤 문전 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8분 보아텡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에 이은 티아고의 골이 터지면서 추격에 나섰다. 포르투는 전반 35분 알렉스 산드로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노이어 골키퍼의 손을 스친 뒤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하지만 포르투는 후반 20분 왼쪽 측면에서 알렉스 산드로가 문전 앞으로 길게 내준 볼이 보아텡의 키를 넘기고 잭슨 마르티네즈에게 연결됐고, 노이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이한 잭슨 마르티네즈가 쐐기골을 넣었다. 결국 경기는 홈팀 포르투의 3-1 승리로 끝났다.콰레스마, 콰레스마, 콰레스마, 콰레스마, 콰레스마온라인편집부
2015-04-16 07:54:42▲ 사진: 방송 캡처 호날두가 부상으로 유로2016 결승전에서 교체됐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2016 결승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나니와 함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다짐했던 호날두는 전반 초반 볼 경합 도중 디미트리 파예의 태클에 왼쪽 무릎을 다치면서 쓰러졌다. 호날두는 치료 후 그라운드로 복귀했지만 결국 16분 눈물을 흘리며 주저 앉았고, 무릎에 붕대까지 감은채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하지만 역습 상황에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고, 결국 호날두는 23분 스스로 교체를 요청했다. 호날두는 주장 완장을 나니에게 넘겨줬고 히카르두 콰레스마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11 06:16:44▲ 사진=방송 캡처 크로아티아가 연장전 승부 끝에 포르투갈에 1-0으로 패했다. 포르투갈은 26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블라르트 들렐리스서 열린 '유로 2016'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1-0으로 제압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이에 폴란드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날 크로아티아와 포르투갈 두 팀은 전반전과 후반전 내내 유효적인 슈팅 하나 없이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종종 나온 슈팅들조차 골문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연장 후반 9분 크로아티아는 코너킥 찬스를 받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뒤이어 2분 뒤 날린 헤딩 슈팅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후 1분 뒤 포르투갈 호날두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고, 이를 콰레스마가 머리로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26 07:33:52▲ 사진: 유로 2016 홈페이지 포르투갈과 헝가리의 대결에서 호날두가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데 뤼미에르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헝가리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이날 2골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호날두는 후반 5분 첫 곳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17분 히카르도 콰레스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3무(승점3)로 조 3위를 기록, 16강에 진출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23 08:33:17▲ 사진: 호날두 SNS 포르투갈이 호날두 멀티골을 비롯해 에스토니아에 7-0 대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9일(한국시간) 리스본에 있는 자국 리그 명문 클럽 벤피카의 홈 경기장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진행한 마지막 평가전에서 에스토니아를 7-0으로 이겼다. 호날두는 전반 36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강력한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며 전반 45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성공시켰다. 전반 39분 히카르두 콰레스마의 득점을 포함해 3-0으로 전반전을 마친 포르투갈은 후반 10분 다닐루의 헤더 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7-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호날두는 "우리 팀은 무실점으로 7골을 터트리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라며 "자부심을 느끼고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09 11: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