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쿨 스카프와 쿨 토시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장바 막바지 무더운 한여름을 앞두고 쿨 스카프와 쿨 토시를 평소 대비 25% 저렴한 5천900원, 4천900원에 각각 판매한다./사진=서동일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3-08-01 12:14:471일 오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쿨 스카프와 쿨 토시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장바 막바지 무더운 한여름을 앞두고 쿨 스카프와 쿨 토시를 평소 대비 25% 저렴한 5천900원, 4천900원에 각각 판매한다./사진=서동일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3-08-01 12:14:411일 오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쿨 스카프와 쿨 토시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장바 막바지 무더운 한여름을 앞두고 쿨 스카프와 쿨 토시를 평소 대비 25% 저렴한 5천900원, 4천900원에 각각 판매한다./사진=서동일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3-08-01 12:14:35자일리톨 들어간 ‘괴물 쿨토시’ 등장 여름맞이 실내 필수품이 에어컨, 선풍기라면 실외 활동 필수품은 일명 ‘쿨토시’로 불리는 암 쿨러(arm cooler)다. 근래 들어 이 쿨토시는 등산, 낚시,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 다양한 야외 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일반적인 토시, 즉 암 워머는 팔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하는 반면 쿨토시는 팔을 시원하게 해 준다. 바람이 잘 통하면서 땀은 잘 배출해주는 소재를 쓰기 때문이다. 땀이 금새 증발하니 맨살보다 끈적이지 않고 쾌적한 느낌이 유지된다. 자외선 차단도 쿨토시의 주요 기능이다. 사실 자외선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부위가 바로 팔이다. 무더위로 인해 짧은 상의를 입으면서 무방비로 노출되게 마련이다. 이 때 쿨토시를 착용하면 끈적끈적한 차단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최대 99.8%까지 자외선을 막아준다. 이처럼 쿨토시는 자외선 차단, 통풍성, 발수성 등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산 등 일부 저가제품은 보기만 그럴 듯 하게 보일 뿐, 기능 면에서는 국산제품에 크게 못 미치곤 한다. 쿨토시를 구매할 때 가격보다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국산제품인지,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한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들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은 암쿨러 ‘자이시스(Xisis)’다. 자이시스는 ‘팔에 소름이 돋는 쿨토시’란 별명에서 연상되듯 시원함과 쾌적함에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비결은 쿨토시 섬유의 온도를 떨어뜨려 주는 ‘냉감’ 가공처리에 있다. 감미료로도 많이 쓰이는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을 하이쿨 원단에 가공처리 한 것이다. 이들 물질은 땀과 같은 수분을 만나면 열을 빼앗아 온도를 낮추는 성질이 있다. 자이시스를 대상으로 한 직물실험과 운동시 피부온도 측정에서도 증명됐다. 자이시스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인체공학적 3D 디자인이다. 고급 스타킹이 발모양대로 굴곡있게 제작되는 것처럼 자이시스 쿨토시도 불편한 압박감을 제거한 항아리형으로 입체 디자인 됐다. 더욱이 살이 닿는 부위 전면을 무재봉 처리해서 피부자극이 없고 보기 싫은 실밥 자국도 남지 않는다. 세탁 후 다시 사용해도 자외선 차단, 항균성, 발수성, 통풍성 등 기능이 그대로 유지된다. 색상은 스카이블루, 화이트, 블랙 3종.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은 좌우 1개씩 한 세트를 시중가 1만3000 원에서 할인된 9800원에 판매한다.
2011-06-16 11:21:35여름철 자외선 차단용 아이스 쿨토시를 100원에 파는 쇼핑몰이 등장했다. 여름철 필수품으로 사용하는 쿨토시의 시중가격은 5천 원 선인걸 감안해도 판매가 100원은 파격적인 가격이다. 현재 2만여개 이상 팔려 나갔다. 3만개 한정 수량이다. 매일 1가지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바이데일리(www.buydaily.co.kr)가 ‘100원의 행복’ 돌발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간은 딱 하루다. 자정이 넘으면 다른 상품으로 바뀐다. 1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쿨토시는 마시마로(엽기토끼)라이센스 정품으로 탁텔 80%, 라이크라 20%로 자외선 차단율이 99.9%인 제품이다. 쿨토시는 골프, 운전, 사이클링, 인라인, 등산, 낚시 등 야회 활동시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를 보호해 준다. 사이트관계자는 “100원의 행복”은 매월 1회 랜덤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언제 ‘100원의 행복’이 터질지 모르는 것이 매력이다“.고 전했다.
2010-06-29 10:57:24여름철 자외선 차단용 아이스 쿨토시를 100원에 파는 쇼핑몰이 등장했다. 여름철 필수품으로 사용하는 쿨토시의 시중가격은 5천 원 선인걸 감안해도 판매가 100원은 파격적인 가격이다. 현재 2만여개 이상 팔려 나갔다. 3만개 한정 수량이다. 매일 1가지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바이데일리(www.buydaily.co.kr)가 ‘100원의 행복’ 돌발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간은 딱 하루다. 자정이 넘으면 다른 상품으로 바뀐다. 1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쿨토시는 마시마로(엽기토끼)라이센스 정품으로 탁텔 80%, 라이크라 20%로 자외선 차단율이 99.9%인 제품이다. 쿨토시는 골프, 운전, 사이클링, 인라인, 등산, 낚시 등 야회 활동시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를 보호해 준다. 사이트관계자는 “‘100원의 행복’은 매월 1회 랜덤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언제 ‘100원의 행복’이 터질지 모르는 것이 매력이다.”고 전했다.
2010-06-29 10:24:03특허청은 안전용품의 올바른 지식재산권 표시 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안전용품의 지식재산권 표시 현황을 조사하고 오픈마켓과 협업해 323건을 시정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 재난안전산업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주요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인 신체보호(안전모·방독면), 가스안전(소화기·경보기), 건설안전(안전표지판·로프), 생활안전(쿨토시·구명조끼), 도로안전(경광등·과속방지턱) 용품 등의 판매 게시글 1만건을 확인했다. 시정 조치한 표시는 모두 323건으로 신체보호용품이 160건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가스안전 64건, 건설안전 54건, 생활안전 39건, 도로안전 6건 순이었다. 세부 제품으로는 내화학 안전장화 59건, 안전벨트클립 31건,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무릎보호대가 각각 30건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협업에 참여한 오픈마켓 9개 업체는 자체 지식재산보호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자와 직접 소통하며 시정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관리했으며, 특허청과 함께 교육·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특허청은 오픈마켓 직원 및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하고 오픈마켓 게시판에 계도 자료를 배포하도록 지원했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품목의 안전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재산권 표시가 선행돼야 한다"며 "올바른 표시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교육·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1-10 18:49:41[파이낸셜뉴스] 특허청은 안전용품의 올바른 지식재산권 표시 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안전용품의 지식재산권 표시 현황을 조사하고 오픈마켓과 협업해 323건을 시정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 재난안전산업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주요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인 신체보호(안전모·방독면), 가스안전(소화기·경보기), 건설안전(안전표지판·로프), 생활안전(쿨토시·구명조끼), 도로안전(경광등·과속방지턱) 용품 등의 판매 게시글 1만 건을 확인했다. 시정 조치한 표시는 모두 323건으로 신체보호용품이 160건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가스안전 64건, 건설안전 54건, 생활안전 39건, 도로안전 6건 순이었다. 세부 제품으로는 내화학 안전장화 59건, 안전벨트클립 31건,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무릎보호대가 각각 30건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협업에 참여한 오픈마켓 9개 업체는 자체 지식재산보호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자와 직접 소통하며 시정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관리했으며, 특허청과 함께 교육·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특허청은 오픈마켓 직원 및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하고 오픈마켓 게시판에 계도 자료를 배포하도록 지원했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품목의 안전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재산권 표시가 선행돼야 한다"며 "올바른 표시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교육·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1-08 15:33:56[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기장군은 폭염 속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안전 대책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노령층 주민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가운데, 군은 복지사각지대의 폐지 수집 어르신 24세대에게 '폭염 안전물품 꾸러미'를 전달한다. 꾸러미에는 냉감 얼음조끼, 냉감 수건, 쿨토시, 식염 포도당 등 6종으로 포함돼 여름철 야외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사업 이전에도 올해 상반기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 계획'에 따라 지역 내 폐지를 수집하는 인구를 파악하고, 여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해당 어르신들과의 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복지 욕구 조사를 진행하고, 희망자에게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 본부도 생수 3만 병을 지원한데 이어, 군은 기장시장과 군청 등 8곳에 생수 2600병을 나눔 냉장고에 비치해 등 지역민 온열질환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08-28 16:46:41[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지난달부터 오는 31일까지 전 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혹서기 동안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예방 조치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계룡건설은 매일 아침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정기적인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장 내 안전관리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온도와 습도를 모니터링하며,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하기 위해 현장별 점검뿐만 아니라 계룡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와 본사 안전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협력사 관계자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실시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혹서기 동안 근로자들의 체온 조절을 돕기 위해 현장별로 근로자들에게 아이스조끼와 쿨토시, 쿨스카프 등을 지급해 체감 온도를 낮추고, 아이스크림과 이온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현장 곳곳에는 냉장고와 냉수기 등 냉방 시설이 갖춰진 휴게쉼터를 설치했다. 또한, 현장별로 간식차를 통해 시원한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했고, 토목현장의 경우 에어컨과 편안한 좌석을 갖춘 이동식 휴게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계룡건설 박상혁 CSO는 “혹서기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8-09 15: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