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게임빌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게임빌의 플랫폼 자회사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올엠'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70여개국에서 20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리티카 온라인'이 C2X(가칭) 토큰과 연동되는 블록체인 게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게임빌과 올엠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C2X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크리티카 온라인을 블록체인 게임화 관련 자문 제공 △C2X 토큰 연계 △블록체인 전용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제공 등의 방안이 협약에 포함됐다. 게임빌과 올엠은 C2X와 연동되는 크리티카 온라인을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로 협력을 진행한다. 올엠이 준비하고 있는 신작 게임들과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상호협력이 더욱 강화할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다. 한편,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거상 M 징비록' 등의 온라인·모바일 게임도 게임빌의 C2X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1-25 15:44:24[파이낸셜뉴스] 컴투스는 유력 게임 개발사 올엠의 지분 약 57%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컴투스는 올엠의 PC 게임 개발 역량과 유명 게임 지식재산권(IP), 자회사 펀플로의 모바일 게임까지 확보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올엠은 크리티카 온라인, 루니아 전기 등 PC 게임을 오랜 기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쌓아온 중견 게임 기업이다. 대표작인 크리티카 온라인은 201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70여개 국가에서 2000만명 이상 회원이 즐기고 있으며 2007년 디지털콘텐츠 대통령상을 수상한 루니아 전기 또한 80여개 국가에서 500만명의 이용자가 함께 한 인기 게임이다. 특히 크리티카 온라인은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도 현지 파트너 텐센트와의 협업을 통해 6년 넘는 기간 동안 서비스되고 있다. 2019년에는 글로벌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전세계 최고 판매 게임을 뜻하는 톱 셀러에 오르는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올엠 인수를 통해 장기 성과를 이끈 PC게임 개발력, 자체 엔진 개발 및 다양한 상용 엔진 활용 등의 기술력을 확보하며 게임 IP의 멀티플랫폼 확장 기반을 갖추게 됐다. 아울러 올엠이 준비하고 있는 신작 게임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상호 협력 또한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올엠 자회사 펀플로와도 활발한 협업을 진행한다. 펀플로는 현재 컴투스가 확보한 워킹데드 IP를 기반으로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을 개발하고 있다. 컴투스는 펀플로가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한편 향후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게 될 게임빌과 유기적인 시너지로 게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1-02-02 09:32:05[파이낸셜뉴스] 팔팔게임즈는 자사가 해외 수출을 주도하고 올엠이 개발한 액션 RPG ‘크리티카 온라인’(서비스명 ‘크리티카리부트’)의 동남아시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17일 밝혔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전 세계 2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액션 RPG로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전사, 마법사, 도적, 요란, 에클레어, 노블리아, 격투가, 홍령의 8개 직업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PVP 및 각성시스템이 강점이며 이스포츠 게임으로 동남아사이에서 발전 가능성이 큰 게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남아 현지 파트너사는 갓라이크게임즈로 국내 유명 온라인게임 ‘귀혼’, ‘로스트사가’, ‘데카론’ ‘루나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부르마블 모바일’, ‘와라 편의점’ 등을 동남아시아에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게임사다. 팔팔게임즈의 강석천 대표는 “2억명의 동남아시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액션 RPG인 ‘크리티카리부트’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 많은 국내게임들이 해외 현지 업체들과의 협업과 마케팅을 통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팔팔게임즈는 웹게임 ‘무극천하’, ‘구마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킹스쥬얼리’ 등 다수의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출시했으며 현재 태국의 갓라이크 게임즈와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 게임을 동남아에 서비스하는 해외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현재 소울게이지, 포스어브가디언스 모바일 RPG 게임을 개발중인 개발사이기도 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12-17 09:43:16[파이낸셜뉴스]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러스가 확보한 코인원 지분을 직접 취득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플러스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지분 38.43%(26만4665주)를 취득,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에 계약 주체 변경을 통해 코인원 지분 38.43% 중 21.96%를 직접 보유하게 된다. 컴투스홀딩스를 비롯한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운영사 테라폼랩스와 전략적 제휴 기반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도 공개하고 있다.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기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제노니아’ IP를 활용한 ‘월드 오브 제노니아’ △‘거상M 징비록’ 등이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 MR(가칭)’ △‘골프스타’ △‘게임빌 프로야구’ 등도 준비하고 있다.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에서는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사신키우기 온라인’ △‘안녕엘라’ △‘크리티카 온라인’ 등이 있다. 이 게임들은 내년 1·4분기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2-22 09:45:59[파이낸셜뉴스] 컴투스홀딩스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컴투스가 개발 중인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월드 오브 제노니아(WORLD OF ZENONIA)'가 C2X(가칭)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월드 오브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지식재산권)인 '제노니아' 시리즈에 기반한 MMORPG 프로젝트다. 원작의 게임성을 계승하고, 카툰렌더링 방식의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을 적용한 게임이라는 설명이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해 2008년 첫 선을 보인 RPG(역할수행게임)로,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됐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6300만 건을 달성했으며,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P2E(플레이투언) 시장을 겨냥해 컴투스 그룹이 빠르게 구축하고 있는 C2X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해 강력한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 게임은 유저들과 함께 성장하고 성과를 나누는 P2E 시스템과 MMORPG 장르를 조화롭게 결합해 글로벌 P2E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내년 1·4분기부터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거상M 징비록' △'크리티카 온라인' △'안녕엘라' △'사신키우기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C2X 블록체인 진영을 구축할 것이란 설명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2-08 11:14:02올 하반기 게임업계 사이에서 화두인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비롯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게임업계가 사활을 걸었다. 내년 게임업계 판도를 판가름할 'P2E(플레이투언)' 개념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특히, 위메이드와 게임빌은 다양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청사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위메이드 내년 목표 10% 이미 달성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위믹스(WEMIX) 플랫폼에서 4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 5개의 게임을 추가 합류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외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계열사의 블록체인 게임을 더하면 총 10개 이상 게임의 위믹스 온보딩이 확정된 셈이다. 위메이드는 최근 동시접속자 130만명을 돌파한 '미르 4'를 비롯해 △'버드토네이도 on WEMIX' △'재신전기 on WEMIX' △'크립토네이도 on WEMIX' 등 4개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게임 콘텐츠(5개) △메타버스 플랫폼(1개) △블록체인 플랫폼(1개) 등의 위믹스 온보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온보딩 합류 예정 게임은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엔티게임즈의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가칭)'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슈퍼캣의 '그래니의 저택' △라이트컨의 '라이즈 오브 스타스 on WEMIX' 등이다. 계열사 위믹스플러스는 내년 1·4분기 블록체인 게임 △'아쿠아토네이도' △'피싱토네이도'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앞서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라는 목표를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편입, 갈라게임즈와 MOU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 확장에 힘쓴다. ■"위믹스 잡아라" 게임빌 C2X 키운다게임빌도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C2X(가칭)의 몸집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체계적인 블록체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기술 개발사 등과 인수·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빌은 내년 1·4분기부터 최소 10개 게임의 C2X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 게임인 △'크로매틱소울: AFK레이드' △'게임빌 프로야구' △'프로젝트 MR'과 외부 협력 게임인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올엠의 '크리티카 온라인' △알피지리퍼블릭의 '거상M 징비록' 등 총 6개 게임의 C2X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 2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의 2대 주주에 오른 게임빌은 △테라폼랩스와의 전략적 MOU △제나애드 인수를 통해 기술을 공유받고, 전문 인력을 내재화했다. C2X 등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및 전문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게임빌 관계자는 "회사와 유저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며 "내년 1·4분기부터 최소 10개 게임을 낼 예정이며, 협력사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1-28 18:03:13[파이낸셜뉴스]올 하반기 게임업계 사이에서 화두인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를 비롯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게임업계가 사활을 걸었다. 내년 게임업계 판도를 판가름할 'P2E(플레이투언)' 개념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특히, 위메이드와 게임빌은 다양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청사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위메이드, 내년 목표 10% 이미 달성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위믹스(WEMIX) 플랫폼에서 4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 5개의 게임을 추가 합류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외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계열사의 블록체인 게임을 더하면 총 10개 이상 게임의 위믹스 온보딩이 확정된 셈이다. 위메이드는 최근 동시접속자 130만명을 돌파한 '미르 4'를 비롯해 △'버드토네이도 on WEMIX' △'재신전기 on WEMIX' △크립토네이도 on WEMIX' 등 4개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게임 콘텐츠(5개) △메타버스 플랫폼(1개) △블록체인 플랫폼(1개) 등의 위믹스 온보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온보딩 합류 예정 게임은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엔티게임즈의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가칭)'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슈퍼캣의 '그래니의 저택' △라이트컨의 '라이즈 오브 스타스 on WEMIX' 등이다. 계열사 위믹스플러스는 내년 1·4분기 블록체인 게임 △'아쿠아토네이도' △피싱토네이도'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앞서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라는 목표를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편입, 갈라게임즈와 MOU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 확장에 힘쓴다. ■"위믹스 잡아라"…게임빌, C2X 키운다 게임빌도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C2X(가칭)의 몸집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체계적인 블록체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기술 개발사 등과 인수·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빌은 내년 1·4분기부터 최소 10개 게임의 C2X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 게임인 △'크로매틱소울: AFK레이드' △'게임빌 프로야구' △'프로젝트 MR'과, 외부 협력 게임인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올엠의 '크리티카 온라인' △알피지리퍼블릭의 '거상M 징비록' 등 총 6개 게임의 C2X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 2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의 2대 주주에 오른 게임빌은 △테라폼랩스와의 전략적 MOU △제나애드 인수를 통해 기술을 공유받고, 전문 인력을 내재화했다. C2X 등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및 전문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게임빌 관계자는 "회사와 유저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며 "내년 1·4분기부터 최소 10개 게임을 낼 예정이며, 협력사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1-28 12:12:12[파이낸셜뉴스]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 출시 2주년을 맞이해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레트로 감성이 어우러진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2주년 홍보 영상은 유튜브, 트위치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엉뚱한 구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는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핵심 서번트 ‘이그니스’와 ‘이슈마엘’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80년대를 풍미한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가 배경 음악으로 사용됐다. ‘빛의 계승자’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영상과 80년대 이산 가족 상봉 프로그램의 주제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 노래와는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던 예전 음악과 다크 판타지 콘셉트 캐릭터들의 언밸런스한 조화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며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에는 리부트 업데이트의 역대급 보상인 서머너즈 워 컬래버레이션 서번트 ‘오라클 100% 지급’과 신규, 복귀 유저를 위한 보상인 ‘5성 소환석 X 10’ 지급을 소개하는 내용도 함께 담겨 있다. ‘빛의 계승자’는 최근 2주년 기념 리부트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서머너즈 워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신규 콘텐츠 ‘정화의 성지’ 및 강력한 서번트를 육성할 수 있는 ‘초월 시스템’ 대개편 등으로 재미 요소를 확대하고 풍성한 이벤트들도 진행하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을 유저들에게 어필하면서 글로벌 인기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3-09 17:41:36성탄절을 맞아 게임 세상에서도 루돌프를 탄 산타가 선물을 한 보따리 풀어낸다. 크리리마스 관련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하고 성탄절을 게임과 함께 즐기는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추운 날씨와 수많은 인파로 붐벼서 외출하기 싫은 사람들은 게임 세상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게임 세상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각종 산타 코스튬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업체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크리스마스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넥슨은 서비스중인 대부분의 게임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게임은 피파온라인3,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이다. 피파온라인3에선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념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투표 결과에 따라 '보너스 선물'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무작위로 보상 1종도 선사한다.'던전앤파이터'에서는 24일과 25일,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2주간 누적 접속 1시간 달성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신년 겟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메이플스토리'에선 25일까지 게임 내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콤 팡팡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넷마블게임즈도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두의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등에서다. 먼저 내달 24일까지 '리니지2 레볼루션'에선 '천사 마샤', '산타 마락스'를 처치할 수 있다. 이들을 처치하면 크리스마스 칭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배지 모으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두의마블'에선 29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뽑기'만 해도 승리하는 색다른 맵 플레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고급 아이템과 캐릭터가 등장하는 뽑기권과 선물 카드팩 등을 얻을 수 있다.'리니지M'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서 '첫 번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이용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전용 사냥터인 '파타라시 마을'을 하루에 2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 마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크리스마스 쿠키'를 획득할 수 있다. '쿠키'는 각종 코인(명예, 변신 제작, 마법인형 제작)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아키에이지 비긴즈' 등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원더택틱스', '낚시의신', '컴투스프로야구2017' 등의 게임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동참한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7-12-24 17:28:27성탄절을 맞아 게임 세상에서도 루돌프를 탄 산타가 선물을 한 보따리 풀어낸다. 크리리마스 관련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하고 성탄절을 게임과 함께 즐기는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추운 날씨와 수많은 인파로 붐벼서 외출하기 싫은 사람들은 게임 세상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게임 세상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각종 산타 코스튬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업체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크리스마스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넥슨은 서비스중인 대부분의 게임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게임은 피파온라인3,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이다. 피파온라인3에선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념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투표 결과에 따라 '보너스 선물'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무작위로 보상 1종도 선사한다. '던전앤파이터'에서는 24일과 25일,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2주간 누적 접속 1시간 달성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신년 겟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이플스토리'에선 25일까지 게임 내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콤 팡팡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넷마블게임즈도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두의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등에서다. 먼저 내달 24일까지 '리니지2 레볼루션'에선 '천사 마샤', '산타 마락스'를 처치할 수 있다. 이들을 처치하면 크리스마스 칭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배지 모으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두의마블'에선 29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뽑기'만 해도 승리하는 색다른 맵 플레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고급 아이템과 캐릭터가 등장하는 뽑기권과 선물 카드팩 등을 얻을 수 있다. '리니지M'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서 '첫 번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전용 사냥터인 '파타라시 마을'을 하루에 2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 마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크리스마스 쿠키'를 획득할 수 있다. '쿠키'는 각종 코인(명예, 변신 제작, 마법인형 제작)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아키에이지 비긴즈' 등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원더택틱스', '낚시의신', '컴투스프로야구2017' 등의 게임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동참한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7-12-24 11: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