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멸종위기종 킹코브라 독을 채취하고 이를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 채널에 올린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단독(이혜림 부장판사)은 멸종위기종 동물을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A씨(35)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광주 북구 주거지에서 2차례에 걸쳐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킹코브라의 입을 억지로 벌린 후 문질러 독을 채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독을 채취하는 모습을 촬영한 뒤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재판부는 킹코브라 체액을 채취하는 행위가 동물 학대 행위에 해당하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도 위반했다고 봤다. 동물보호법 8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동물의 신체를 손상하거나 체액을 채취하거나 체액을 채취하기 위한 장치를 설치하는 학대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또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멸종 위기 야생동물과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멸종 또는 감소를 촉진시키거나 학대를 유발할 수 있는 광고도 할 수 없다. 한편 인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남부 및 동남부에 분포하는 킹코브라는 몸길이가 3~5m로 독사 중에서 가장 길다. 사람이 물릴 경우 치사율은 75%에 이른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11-10 08:32:00[파이낸셜뉴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COBRA GOLF)’가 2종의 아이언을 출시한다. LTDx와 킹 포지드 테크 원(KING Forged TEC ONE)이다. LTDx 아이언은 2022년 골프다이제스트 핫리스트에 선정된 LTDx 드라이버의 패밀리 클럽이다. 드라이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아이언에서도 느낄 수 있다. 코브라 골프는 아이언 개발 과정에서 골퍼들로부터 선호하는 아이언 성능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샷의 일관성(30%), 타격감(24%), 관용성(17%), 비거리(14%), 볼스피드(9%), 디자인(6%) 순으로 나타났다. LTDx 아이언은 긴 비거리, 부드러운 타격감, 빠른 볼 스피드, 높은 정확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LTDx 아이언은 높은 관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헤드 양쪽에 많은 무게를 배치했다. 중심을 벗어난 타격 때 헤드의 비틀림을 최소화해서 볼을 좀 더 똑바로 날리는 기술이다. 그리고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격감을 위해 PWR-COR 구조, 빠른 볼 스피드를 위해 PWRSHELL 구조(중공 구조)를 채택했다. 킹 포지드 테크 원은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사용하는 아이언이다. 킹 포지드 테크 X의 원랭스 버전으로 샤프트 길이가 모두 같은 아이언이다. 이 아이언은 샤프트 길이가 같은 클럽을 사용해야 안정적인 스윙 궤도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디섐보의 의견과 코브라의 기술이 만나 탄생됐다. 킹 포지드 테크 원은 길이와 함께 부드러운 타격감을 완성한 단조 공법의 중공 헤드, 안정성과 비거리 성능을 향상한 디자인,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테크 원 아이언은 수골프 단독 판매, LTDx 아이언은 코브라 푸마 하우스와 전국 골프용품 전문매장에서 판매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7-20 15:35:51[파이낸셜뉴스] 베트남 북부에서 맹독성 킹코브라에 손을 물린 50대 남성이 장기 손상으로 숨졌다. 13일(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동남부 동나이성에 거주하는 57세 남성이 지난 10일 이웃으로부터 뱀을 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웃들과 함께 포획에 나섰다. 그는 뱀이 인근 가축들을 잡아먹을까 봐 걱정돼 직접 포획에 나섰다. 이 뱀이 독사인 지 몰랐던 그는 안전 장비 하나 걸치지 않고 뱀에게 다가갔다. 뱀이 마당에 땅을 파서 몸을 숨기자 그는 구멍을 판 뒤 맨손으로 뱀을 꺼내들었다. 당시 붙잡은 뱀을 포대에 집어넣는 도중 손을 물렸으나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물린 부위가 괴사하자 이 남성은 뒤늦게 병원으로 향했고 주요 장기가 손상되는 다발성 장기부전 진단을 받았다. 투석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는 없었다. 그는 결국 독사에 물린 지 이틀 만에 집에서 숨졌다. 이웃 주민들은 이 남성이 숨지자 이 독사를 죽였다. 남성을 문 뱀은 킹코브라로 길이가 5.5m까지 자라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끼리 한 마리를 한번 물어서 죽일 수 있는 맹독을 지니고 있으며 주로 인도와 동남아시아에 서식한다. 매체는 베트남 남부 시골 지방에서는 주민들이 독사에 물리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킹코브라에 물렸을 경우 신속히 치료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20년에는 남부 따이닌성에서 38세 남성이 킹코브라에 물렸다가 수주 간 치료를 받고 살아난 적이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2-07-14 06:54:31[파이낸셜뉴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COBRA GOLF)’가 킹 코브라 SB블랙웨지를 출시한다. 강력한 스핀 성능, 컨트롤 샷 제어력 향상, 블랙 컬러 마감이 특징이다. 페이스 그루브와 볼의 마찰력을 극대화해서 스핀양을 늘린 웨지이다. 그루브는 골프 규칙 내에서 최대한 날카롭게 만들어졌다. 그루브가 날카로운 만큼 임팩트 때 볼을 강력하게 잡아채면서 스핀양을 최대화한다. 로프트 구성은 48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7개 모델이 있다. 바운스는 48도부터 52도까지는 8바운스, 54도와 56도는 10바운스, 58도와 60도는 8바운스다. 그루브 면적을 달리 적용한 것도 킹 코브라 SB블랙웨지의 특징이다. 48도부터 54도까지는 일반적인 그루브가, 56도부터 60도는 페이스 전체에 그루브가 새겨진 풀 페이스로 제작됐다. 샌드웨지와 로브웨지의 조작성을 강화하기 위해 그루브를 페이스 전체에 넣은 것이다. 페이스를 열어서 볼을 높이 띄우거나, 토 부분으로 쳐서 조금 굴릴 때 스핀을 걸 수 있는 디자인이다. 헤드 마감은 블랙 컬러를 채택했다. 블랙 컬러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햇빛 반사에 의한 눈부심을 방지한 것이 장점이다. KBS HI-REV 2.0 125 S 샤프트, 램킨 그립이 기본 장착됐다. 킹 코브라 SB블랙웨지는 7월부터 코브라 푸마 하우스 및 전국골프용품 전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7-05 14:37:19[파이낸셜뉴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4세대 킹 포지드 테크 아이언(KING Forged TEC Iron)을 국내에 출시한다. 부드러운 타격감을 완성한 단조 공법의 중공 헤드, 안정성과 비거리 성능을 향상한 디자인,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킹 포지드 테크, 킹 포지드 테크X 등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먼저 킹 포지드 테크 아이언은 5번 두들겨 만들어진 몸체와 페이스로 제작되었다. 중공 구조의 헤드 내부에 가볍고 부드러운 폼을 채웠다. 폼은 타격감을 부드럽게 만들면서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또 임팩트 때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격음을 만든다. 중공 헤드지만 날렵한 느낌을 주도록 오프셋을 줄이고 톱라인을 얇게 만들었다. 대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텅스텐 웨이트를 솔에 장착해서 무게 중심을 낮췄다. 낮게 양쪽으로 배치된 무게는 볼을 쉽게 띄우고 미스 샷 때 헤드의 비틀림을 억제해서 방향성이 우수하다. 킹 포지드 테크X는 초중급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 깔끔한 헤드 모양, 부드러운 단조 페이스 헤드, 높은 안정성, 긴 비거리 등이 특징이다. 안정성 향상을 위해 킹 포지드 테크보다 무게 중심을 더 낮추고, 가장자리로 무게를 폭넓게 배치했다. 솔에 65g의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해서 관성모멘트를 높였다(킹 포지드 테크는 45g). 또 얇은 톱라인에서 느껴지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조금 더 두껍게 만들었다. 또 로프트를 세워서 비거리 성능을 강화했다. 5번부터 피칭웨지까지 6아이언으로 구성됐고 4번 아이언은 별도 주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AK골프에 단독으로 공급한다. 킹 포지드 테크 모델은 국내에서는 추후 출시된다. 코브라 골프 관계자는 "새로운 킹 포지드 테크 아이언은 골퍼들이 원하는 모양에 성능을 갖추고 있다"라며 "세련된 디자인에 볼을 멀리 똑바로 때리는데 타격감과 타격음도 부드럽다"라고 소개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6-13 11:52:30[파이낸셜뉴스] 과거 킹코브라에 팔을 물렸던 동물원 사육사가 8년 후 뱀에 물린 팔을 절단하는 수술을 감행했다. 8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안탄의 한 동물원에서 근무했던 사육사 모드 사브론(33)은 8년 전 뱀에 물렸던 팔을 절단하는 수술을 지난 4일 받았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사브론은 지난 2012년 동물원의 뱀 우리를 청소하던 도중 킹코브라에 왼쪽 팔목을 물렸다. 사브론은 4시간 가량 이동한 끝에 쿠알라 룸푸르의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당시에도 사브론을 담당했던 의사는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뱀에 물린 왼팔을 절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사브론을 비롯한 사브론의 가족들은 의사의 조언을 거절했다. 사브론은 “시간이 지나며 팔의 고통도 사라졌다. 병원 치료를 통해 정상 생활이 가능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사브론은 아이들을 두 팔로 들어올리며 행복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다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사브론은 뱀에 물린 지 약 7년이 지난해 9월부터 팔에 엄청난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왼팔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침대 위에서 수 시간을 고통에 몸부림쳐야했다”라며 “어떠한 말로도 고통을 표현하기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사브론은 병원을 다시 찾았다. 각종 검사를 마친 의료진은 심장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며 왼팔 절단을 권유했고, 사브론과 가족들은 수술 감행을 결정했다. 사브론의 아내는 “남편이 더 이상 잠을 못 이루고 고통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놓인다. 모든 것이 이전과 같지는 않겠지만 남편은 이겨낼 것이다. 그는 강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킹코브라는 뱀 중에서도 가장 독성이 가장 강한 뱀으로 악명이 높다. 킹코브라의 독 한 방울은 성인 남성 20명 또는 코끼리 한 마리를 죽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킹코브라 #사육사 #절단 e콘텐츠부
2020-01-08 17:49:54킹 LTD 드라이버·프로 코브라골프는 킹 LTD 드라이버와 킹 LTD 프로 모델 두 가지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우주 기술이 접목돼 골프의 혁명으로 통하는 '스페이스포트'라는 무게 중심을 전략적으로 배치한 것이 핵심이다. 2014년 코브라골프팀과 미국 국립우주과학연구소는 6주간 우주소재에 대한 연구와 자료수집을 통해 킹 LTD에 필요한 스페이스X CRS-4를 분석했다. 그리하여 우주정거장 쿠폴라 모듈의 디자인을 채용했고 스패이스포트라는 무게추와 헤드 내부를 볼 수 있는 디자인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독특한 구조 설계기능은 조임이나 이완 없이 플레이하는 동안 강한 충격과 진동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스패이스포트는 16g의 항공우주산업소재인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듀얼키(Dual-Key)로 811 티타늄 E9 페이스, 낮은 CG 호젤 및 텍스트림 탄소 섬유 크라운을 조정, 제거함으로써 숨겨진 코브라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클럽 헤드에 위치한 이 스페이스포트는 낮은 CG와 헤드 뒤쪽에 전략적으로 위치하므로써 총 28g의 무게를 가지게 되었다. 신모델은 네 가지 핵심기술이 있다. 첫째 초경박의 텍스트림 탄소복합체인 크라운, 둘째 우주공학기술의 원료로 기존보다 20% 더욱 가벼워진 카본파이버, 셋째 E9기술과 자사페이스 대비 10g 더 얇고 가벼워진 811 티타늄페이스와 클럽헤드의 CG를 더욱 낮게 만들어주는 구조로 디자인된 호젤, 그리고 12g의 무게를 추가로 더 제거한 811티타늄 소재의 바디 등이다. (02)2136-1102
2015-10-21 16:31:12타이틀리스트, 킹코브라, 스코티카메론, 풋조이 등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아쿠쉬네트코리아가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08년형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주력 품목인 볼은 탄도를 높여 캐리를 길게 한 타이틀리스트 DT캐리와 롤링에 주안점을 둔 타이틀리스트 DT롤이 새롭게 선보였다. 2년만에 선보이는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전통적 스타일을 고수한 상급자용의 ZM(머슬백), ZB(머슬&캐비티백 복합)와 중급자 이하의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 AP와 AP1 등 4종류가 출시됐다. (02)3014-3800 /정대균기자
2008-02-26 15:43:28골프포털 사이트인 에이스골프닷컴(www.acegolf.com)이 킹코브라 정품 시타클럽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A+급의 시타클럽으로 드라이버와 우드는 SZ 모델, COMP모델, F-SPEED 모델이며 아이언은 3100, 3400, 2800 모델, 그리고 아이언우드는 배플러 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된 금액이다. 따라서 드라이버는 8∼17만원대, 우드는 5∼12만원대, 그리고 아이언은 20∼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02)554-2252(인터넷 구입: www.acegolf.com) /정대균기자
2007-06-28 11:15:2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코브라 골프(COBRA GOLF)’가 킹투어 아이언을 공식 런칭하며, 킹투어 아이언 세트 구매고객에게 코브라 골프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코브라 공식 판매점에서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3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리키 파울러가 우승하면서 그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그의 우승은 지난 우승으로부터 4년5개월만인데, 그동안 우승이 없던 그에게 우승을 가져다 준 이유 중 하나가 킹투어 아이언이기 때문이다. 경기 결과적으로 그는 안정적인 아이언샷을 보여주면서, 대회 기간 동안 이득타수(Strokes Gained):어프로치 부문에서 7.556타(2위)를 기록하였고, 더 많은 버디 기회를 얻어 결국엔 우승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 뿐 아니라, 올해 킹투어 아이언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PGA투어 탑10에 5번이나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나 6월에 열린 US OPEN에서는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이번 우승을 예고하기도 했다. 우승클럽인 킹투어 아이언은 코브라골프의 혁신적인 기술들과 고민이 들어가 있다. 특수 소재(1025 탄소강)를 사용하고 더욱 정교한 5단계 단조 공정을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단조 공정은 보통 4단계인데 코브라골프는 한가지 공정을 추가해서 정밀함을 높였다. 탄소강 빌렛을 섭씨 1200도까지 가열한 후 세 번에 걸쳐 단조로 헤드를 찍어낸다. 그리고 다시 섭씨 880도에서 1200톤의 압력으로 모양을 다듬고, 마지막 다섯 번째로 섭씨 700도에 2000톤 단조 공정을 진행한다. 다섯 번의 단조 공정은 헤드의 밀도를 높여서 정밀할 뿐만 아니라 입자가 촘촘해서 더욱더 부드러운 타격감을 만든다. 킹투어 아이언은 5단계 단조 복합 재료 구조로 부드러운 타격감, 향상된 비거리, 높은 관용성을 갖췄다. 알루미늄 메달과 페이스 뒷부분의 TPU 인서트로 타격감을 더욱더 부드럽게 만들었다. 캐비티에 CNC 언더컷으로 홈을 파내서 무게 중심을 낮게 배치했다. 높은 관용성으로 미스 샷 때 헤드의 비틀림을 억제해 안정된 방향성을 보여준다. 코브라 관계자는 "리키파울러의 우승클럽이자 부드러운 타격감이 매력적인 킹투어 아이언을 국내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 런칭을 기념해서 사은품으로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상급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부드러운 타격감과 정확한 컨트롤을 원하는 상급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7-20 22: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