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03년 서울 여의도 사옥 한 켠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타임캡슐은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졌던 비전선포식에서 제작한 것이다. 임직원들의 비전과 포부가 적힌 카드를 비롯해 당시의 투자환경과 시대상을 담은 사료가 포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임직원 호프데이와 함께 진행됐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회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바른 성장과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일류 신한'으로 도약하자는 각오를 다졌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다음달 하순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옮길 예정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5-30 18:12:10[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03년 서울 여의도 사옥 한 켠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타임캡슐은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졌던 비전선포식에서 제작한 것이다. 임직원들의 비전과 포부가 적힌 카드를 비롯해 당시의 투자환경과 시대상을 담은 사료가 포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임직원 호프데이와 함께 진행됐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회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바른 성장과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일류 신한'으로 도약하자는 각오를 다졌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다음달 하순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옮길 예정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5-30 10:07:31[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방탄소년단(BTS)이 기증한 타임캡슐을 상설전시실에서 전격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이 청년대표로 참석하여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한‘타임캡슐’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5층 역사관에서 17일부터 전시한다. 이 타임캡슐에는 그들의 음악과 청년, 팬을 상징하는 물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캡슐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미래 청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도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타임캡슐을 19년 후인 2039년 ‘제20회 청년의 날’에 개봉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 이유는 19년이 청년의 나이가 시작되는 시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세계 대중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타임캡슐과 메시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세계인에게 주는 울림과 감동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1-16 17:53:50【나주=황태종 기자】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에 대한 소망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 봉인 행사를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6일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비전 선포식'을 통해 연말까지 각계각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수도 나주를 염원하는 소망 메시지를 접수받았다. 타임캡슐에는 비전 목표 연도인 2025년에 맞춰 총 2025개의 소망메시지가 소장됐다. 소망메시지에는 나주시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에너지분야 공공(연구)기관, 에너지정책 자문위원,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 언론인 등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 김영록 전남도지사, 명예나주시민인 조환익 전 한전사장, 자매결연도시인 유덕렬 서울 동대문구청장,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황천모 경북 상주시장,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 등이 소망메시지를 작성했다. 타임캡슐에는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기본계획과 에너지 분야 산·학·연 기관 조감도가 함께 봉인됐다. 시는 오는 2025년 12월 31일 개봉해 12대 성과 지표에 대한 실행정도를 종합 분석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소망메시지 낭독을 통해 "오는 2025년에는 나주가 명실공이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거점도시로 우뚝 서 호남의 중심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산업 메카로 비상하길 11만 시민과 함께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은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에너지산업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2조258억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에너지시티, 에너지교육, 에너지복지 등 4대 분야 38개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현재까지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설립,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등 9707억원 규모 22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1월 전남도, 한전 등과 체결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협약에 힘입어 지난해까지 총 360개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이 중 198개 기업이 투자를 실현했다. 올해에는 상반기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개원을 시작으로 하반기 목포대, 전남도립대 4개 학과 350여명이 이전하는 산학융합대학 개교를 앞두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1-04 17:31:50[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 신기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10년 전 추억을 되돌려 받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일환으로 2007년 진행된 타임캡슐을 오는 3월24일 안양파빌리온에서 개봉하고 10년 전 추억상자 전달식을 진행한다. M0(엠제로)프로젝트는 2007년 2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2)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 작가 마사토 나카무라(일본)는 지상개폐기를 완벽하게 위장하는 동시에 다양한 기능을 겸하는 작품을 평촌에 설치했다. 그 중 타임캡슐로 기능하는 작품(구조물)은 2007년 신기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 저장했다. 타임캡슐 작품은 그동안 귀인동에 설치돼 왔으며, 10년이란 세월 동안 추억을 품은 채 시간을 보내 왔다. 현재 타임캡슐은 상태점검을 위해 안양파빌리온(실내)으로 이동했고, 추억상자의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개봉식 및 전달행사는 24일 오후 2시, 안양파빌리온에서 진행되며, 타임캡슐 속 추억이 깃든 수많은 오동나무 상자들은 이제 성인이 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참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모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3-22 09:15:45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이 화제다. 9일(현지시각) 뉴욕역사협회는 뉴욕 히스토리컬 소사이어티 박물관에서 1941년에 만든, 100년 전 뉴욕 월가 금융인들이 남겼던 타임캡슐을 열었다. 현존하는 타임캡슐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되는 청동제 상자 개봉을 위해 수술 장갑까지 등장했으며, 개봉 순간 이를 지켜보던 이들은 탄성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개봉된 타임캡슐 내부에는 당시 기업인들의 주요 관심사를 가졌던 차, 커피, 향신료 교역에 관한 문서들이 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각종 서류뭉치, 소책자, 신문, 그리고 1774년 쓰인 편지의 사본도 잘 보존됐다. 해당 편지에는 '영국에 맞서 단결하자'는 내용이 쓰여져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뉴욕에서 보스턴으로 발송된 편지로 추측됐다. 이 타임캡슐은 지난 1914년 5월 23일 '월가 사업가협회'가 뉴욕 상업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했던 '신(新)네덜란드회사' 설립 300주년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 당초에는 1974년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협회가 이 사실을 잊어, 이후 1990년대 한 큐레이터가 창고에서 이 캡슐을 발견하면서 이번에 개봉하게 됐다. 한편 이날 역사협회 인턴 고교생들은 100년뒤 개봉할 새로운 타임캡슐을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이 타임캡슐에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 티켓, 전자책 킨들, 아이폰, 1달러 지폐, 신용카드 등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재밌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그걸 까먹냐"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웃기다 뭔가"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우리나라도 이런 거 하면 재밌을 듯"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뭔가 뜻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0-10 23:59:09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1914년 뉴욕에 봉인되어있던 타임캡슐이 100년만에 개봉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뉴욕역사협회가 100년 전 뉴욕 월가 금융인들이 남겼던 타임캡슐을 열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타임캡슐 내부에는 차, 커피, 향신료 등과 각종 서류뭉치, 소책자, 신문 등이 보관돼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타임캡슐은 1914년 5월 23일 ‘월가 사업가협회’가 뉴욕 상업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했던 ‘신(新)네덜란드회사’ 설립 300주년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974년 개봉하기로 했으나 역사협회가 이를 까맣게 잊은 채 세월이 흘렀고,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한 큐레이터가 창고에서 캡슐을 발견했다. 한편 이날 역사협회 인턴으로 일하던 고교생들은 곧장 100년 뒤 개봉할 새 타임캡슐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캡슐은 가수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 티켓, 전자책 킨들, 아이폰, 1달러 지폐, 신용카드 등을 품은 채 밀봉됐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100년이나 지난 타임캡슐이라니”,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우리나라에도 100년전 타임캡슐 없으려나”,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신기해 직접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0-10 11:57:23올해 개원 35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가 20년 전 아이스링크 리뉴얼 당시 타임캡슐을 함께 봉인한 손님들을 찾아 나선다. 지난 2004년 6월 29일 롯데월드는 개원 15주년을 맞아 아이스링크 빙질 향상을 위한 리뉴얼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빙판을 모두 녹이고, 손님 약 50여명을 초청해 ‘타임캡슐 봉인식’을 열었다. 높이 13㎝ 원통형의 타임캡슐에는 '20년 후 사랑하는 가족·연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주제로 손님들이 직접 작성한 글과 가족사진 등이 담겼고, 각각의 타임캡슐은 아이스링크 빙판 한가운데 봉인됐다. 이후 2021년 7월, 롯데월드는 아이스링크를 복합문화공간 ‘아이스가든’으로 리뉴얼하며 다시 한번 빙판을 녹였고, 빙판 아래 묻혀 있던 타임캡슐을 꺼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올해 타임캡슐 20주년을 맞아 개봉을 진행했다. 타임캡슐 속 메시지에는 저마다의 꿈과 희망이 담겨 있었다. 신생아인 딸이 의젓한 대학생으로 자랐기를 바라거나 황혼에 접어들 본인과 아내가 세계일주를 떠나길 기대하는 글, 본인이 꿈을 이뤘을지 궁금해하는 등 내용도 다양했다. 롯데월드는 오는 2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타임캡슐 손님 찾기' 이벤트를 열어 타임캡슐을 돌려주는 것은 물론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소정의 선물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월드가 개원 35주년을 맞은 지금, 20년 전 손님들의 메시지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롯데월드는 손님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19 08:26:12이승윤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의미 있는 '콘서트 블루레이 에디션'을 출시한다. 소속사 마름모는 오늘(20일) 오후 4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3000장 한정 수량 'LEE SEUNG YOON CONCERT DOCKING : LIFTOFF ARCHIVE EDITION(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아카이브 에디션)'(이하 '아카이브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아카이브 에디션'은 지난 2023년 이승윤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던 '도킹' 투어 공연 현장을 기록한 '타임캡슐' 콘셉트의 색다른 블루레이 패키지다. 지난해 1월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매와 함께 포문을 열었던 서울 '도킹' 콘서트의 실황이 담겨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에서도 볼 수 없는 VCR과 이승윤의 '도킹' 이야기를 담은 코멘터리 영상까지 수록돼 특별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아카이브 에디션'은 투어의 순간을 모두 담은 포토 북은 물론, 공연을 만든 크루들이 이야기하는 이승윤과 '도킹'의 새로운 비하인드가 가득한 인터뷰 북 또한 포함한다. 더불어 이승윤의 손길이 닿은 메모리팩까지 다채로운 구성품들이 소장 가치를 높여 기대를 모은다. 출시에 맞춰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YES24, 핫트랙스, 알라딘에서는 예약 기간 내 '아카이브 에디션' 구매 시,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를 아티스트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도킹'의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는 로고 모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도킹'과 관련된 영화 및 '아카이브 에디션', 라이브 앨범 발매 소식까지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마름모
2024-03-20 10:18:00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7일 앞둔 21일 오후 서면교차로 일대가 엑스포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목소리로 요동쳤다. 이날 오후 부산시와 부산시의회가 주최하고 범시민유치위 시민위원회, 범시민서포터즈, 범여성추진협의회, 시민참여연합이 공동 주관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D-7 출정식'이 열렸다. 이번 출정식은 오는 28일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진행될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최종 프레젠테이션(PT) 발표가 있을 프랑스 파리 현지에 부산 시민의 유치 염원을 전달하고 시민 모두가 유치 성공을 위한 마지막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서면교차로에 시민 1000여명이 결집한 가운데 앞서 지난 10월 10일 열린 D-50 행사에서 국내외 청년 4명이 타임캡슐에 넣었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글귀를 개봉해 낭독하고 출정 의지를 선포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파리 출장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도 화상으로 출정식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지난 16일 화상으로 주간정책회의를 열고 공백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16일의 긴 출장일정을 고려해 박 시장은 22일과 27일 두 차례 더 화상 주간정책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가 있을 오는 28일에는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과 파리를 연결해 현지 반응과 투표 결과 등을 생중계하는 실시간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 1000여명의 유치 염원을 현지로 전달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파리 현장에서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현지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과 이벤트, 거리홍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기차기, 투호, 한복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먹거리를 나눠주는 등 생생한 거리홍보를 통해 대한민국의 매력과 국민의 유치 염원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1-21 18:5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