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남성이 아내에게 목 마사지를 받은 뒤 뇌 상당 부분이 괴사된 사실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인 머스트쉐어뉴스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에서 활동하는 한 신경외과 전문의 프라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의 목 마사지를 받은 뒤 오른쪽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고 언어 능력에 문제가 생긴 54세 남성의 사례를 소개했다. 아내에게 목 마사지를 부탁했던 이 남성은 뇌가 상당 부분 괴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검사를 해 본 결과 남성은 경동맥이 끊어져 뇌로 혈액이 순환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이 남자의 뇌는 8시간 이상 혈액을 공급 받지 못했다. 잘못된 목 마사지로 발생한 사고는 지난해 12월에도 있었다. 한 20대 가수는 목을 비트는 마사지를 받은 후 마비돼 결국 사망했다. 이 가수가 마사지를 받은 매장은 마사지사 7명 중 단 2명만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다. 프라차는 "전통 태국 마사지 시술자들은 기술을 익혀야 한다"며 "신체를 정확히 다루는 방법을 알기 위해 인체 해부학을 공부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2025-05-09 12:59:40[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목을 비트는 마사지를 받은 여성 가수가 전신 마비 등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더네이션·타이PBS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국 전통가요 가수인 차야다 쁘라오 홈은 전날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주의 한 병원에서 혈액 감염과 뇌부종으로 사망했다. 그는 지난 11월 초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자신이 지난 10월 초부터 약 한 달 동안 우돈타니주의 같은 마사지 가게에 세 번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 이후 몸에 마비가 왔다고 했다. 처음 두 차례 마사지에서 같은 마사지사가 목을 틀어주는 마사지를 해줬다. 처음 마사지를 받고 이틀 뒤 머리 뒤쪽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일주일이 지나자 팔다리가 마비되기 시작했다. 두 번째 마사지를 받고 2주 후에는 몸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심해져 침대에서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지경이 됐다. 차야다는 "하지만 내 어머니는 마사지사이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태국 마사지를 공부했다"면서 "나는 마사지를 너무 좋아해서 아직 의심하지 않았고 (전신 통증)이 단순히 내가 마사지를 다시 받은 결과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 번째 마사지를 받았는데 마사지를 받은 후 온몸에 붓기와 멍이 들었다. 이어 몸통까지 감각 마비가 와 2주 뒤에는 오른팔을 들어 올릴 수 없게 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던 시점에는 몸 절반 이상을 움직일 수 없었다. 이후 지난달 중순 차야다의 상태가 한층 나빠져 침대에 누워서 움직일 수 없게 됐고 이후 사망에 이르게 됐다. 이와 관련해 랑싯대학 동양의과대 고문인 티라밧 헤마추다 교수는 스트레칭이나 운동, 마사지 도중에 목을 격렬하게 비틀거나 튕기면 경동맥이나 척추동맥이 손상돼 몸이 마비될 위험성이 있다고 밝혔다. 티라밧 교수는 "머리를 비틀거나 튕기거나 돌릴 때의 힘에 따라 위험이 증가한다"면서 "이런 활동을 오랫동안 반복하면 신경뿐만 아니라 목의 혈관에도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2-09 16:08:26[파이낸셜뉴스] 태국 유명 관광지인 파타야의 한 마사지숍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한국인이 이를 제재하던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는 전날 파타야 방라뭉 지역 한 마사지숍에서 한국인 남성 A씨가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40대 여성 업주는 경찰에 A씨가 가게를 여러 차례 방문해 무단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고 주장했다. 업주는 A씨가 관광객이라는 점을 고려해 처음에는 내버려 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당일에는 A씨가 커튼을 열어 오일 마사지를 받는 고객을 놀라게 했기 때문에 막아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업주는 함부로 찍지 말라며 휴대전화를 들고 촬영하던 A씨를 밀치자 그가 자기 팔을 잡고 넘어뜨려 어깨가 탈구됐다고 말했다. 또, 업주의 한국인 남자친구도 A씨에게 맞아 코가 부러졌다고 한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혼란이 빚어진 와중에도 계속 라이브 방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태국에서는 유튜버 등 한국인들의 개인방송이 구설에 오르는 일이 늘고 있다. 특히 지난달 태국에서 체포된 한국인 마약사범이 호송차와 유치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해 논란이 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촌부리에서 체포된 40대 한국인 남성은 유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내부 모습을 보여주며 실시간 채팅으로 구독자와 대화를 나눴고, 호송 중에도 라이브 방송을 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한국 남성이 거리에서 태국 여성에게 접근해 무단으로 촬영하는 등 물의를 빚어 현지에서 비판성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동의를 얻지 않는 촬영 등은 개인정보보호 및 초상권 침해 등으로 태국 내에서 처벌 될 수 있다“라며 "불미스러운 일로 국격을 훼손시키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1-18 07:31:03관광을 빙자해 입국한 태국인 여성들을 불법으로 고용하고 성매매을 알선한 혐의로 마사지업소 대표가 구속됐다.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무허가 성매매 마사지업소 3곳을 압수수색해 성매매를 한 태국인 여성 7명을 적발하고 마사지업소 대표 A씨(33)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7월 오피스텔 3곳을 성매매업소로 운영하며 태국인 여성들을 성매매 마사지사로 불법고용해 유사성행위와 성매매 등 퇴폐 영업을 한 혐의다. A씨는 경찰 등 기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대포폰을 사용했고, 범죄수익금 9600여만원을 모두 타인 명의 계좌를 이용해 현금 거래한 것으로 조사됐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19-08-11 10:47:27태국 여성들을 국내 마사지업소에 불법으로 취업을 알선한 태국인 브로커가 출입국 당국에 붙잡혔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태국 여성을 마사지업소에 취업할 수 있도록 알선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태국인 브로커 A씨(30)를 최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보냈다. 조사대에 따르면 A씨는 한국인 황모씨와 공모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관광 명목으로 입국한 태국 여성 수십명을 업소에 소개하고 취업 알선료와 소개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마사지사 한 명을 업소에 소개할 때마다 태국 여성에게선 150만원을, 업주로부터는 50만∼110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한국에 안정적 체류 하고자 50대 한국인 남성에게 800여만원을 주고 지난 5월 그와 서류상 위장 결혼을 하기도 했다. 불법취업 알선을 공모한 황씨와 위장 결혼 상대였던 곽모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이 기소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법무부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국내 체류 중인 태국인은 11월 기준 19만4000여명으로, 2016년 말 10만1000여명과 비교해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태국인 관광객은 90일간 국내에 무비자로 머물 수 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18-12-20 08:40:18국내에서 외국마사지 영업은 모두 불법이다. 현행 의료법상 시각장애인만 마사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최근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영업하는 태국마사지는 의료법 위반은 물론이고 일부는 외국인 불법 취업, 불법체류, 성매매 등까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경 2km 거리에 35개 22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현행 의료법은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부여, 안마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일 헌법재판소도 현행 의료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했다. 태국마사지 영업은 의료법 위반인 셈이다. 그러나 이들 업소는 급증해 국내 한 포털사이트에서 지하철 강남역 2호선 근처 '태국마사지'를 검색하자 역 주변 반경 2km 거리에 35개 태국 마사지업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지 업소는 서울 도심을 비롯해 경기, 청주, 부산 등 전국 곳곳에 성행하고 있다. 또 ‘젊은 동남아 여성이 서비스를 한다’고 설명한다. 모두 불법 취업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취업 비자를 받았어도 마사지 업종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비전문요원으로 취업 비자를 받았어도 마사지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불법 업소들은 화장품도소매업, 피부관리, 체형관리 업소 등으로 등록하며 당국의 감시를 피하고 있다. 한 업소 관계자는 “요즘 태국마사지가 돈이 되면서 경쟁이 치열하고 아가씨도 구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불법 업소에서는 성매매까지 은밀하게 이뤄진다는 게 업계 전언이다. 상당수 업소는 입구부터 빨간 조명을 통해 간접적으로 성매매를 암시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7월 폭력조직이 부산에서 태국인 여성을 감금한 채 성매매를 강요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업소에는 밀실 11개가 있었으며 2만명 이상의 고객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종합세트’라는 지적까지 나오지만 단속은 형식에 그친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5년간 단속한 불법 마사지 업소는 220여건으로, 전국 수만곳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마사지 업소를 고려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불법체류, 의료법 위반, 성매매 단속 등을 위해서는 법무부, 복지부, 경찰 등 관계부처 간 조율을 통한 합동단속이 필요하지만 실제는 의구심이 제기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소는 의료법 위반 현장을 적발하는데 불법체류 등 다른 위법행위는 직접 처벌할 근거가 없다”며 “공무원들이 모두 바빠 (법무부 등에) 협조를 요청하기 어렵다”며 털어놨다. ■"성매매 마사지 난립, 정식 안마사 이미지까지 손상" 합법 안마사들은 불법 업소로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한다. 김용화 대한안마사협회 회장은 “(단속이 되지 않아)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법무부, 보건소, 경찰에 신고하고 있다”며 “부처들이 합동 단속하면 금방 잡히는 문제인데도 서로 (관할이 아니라는 식으로) 미루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성매매) 마사지들이 난립하다 보니 자격증을 갖고 안마를 하는 안마사들 이미지에도 손상이 있다”면서 “태국 마사지 여성들은 전문적인 기술 없이 1시간에 3만원이라는 싼 가격을 내세워 합법 안마업소의 폐업도 속출한다”고 말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2018-01-19 15:32:31▲ 박나래박나래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해 맛깔나는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차린 바(BAR)에 대해 언급했다. 박나래는 “거실에 나래BAR라고 네온사인이 있다, 그리고 직접 안주를 만들어주고 술도 종류별로 다있다”며 깜짝 고백했다. 또한 박나래는 “보드카로 불 쇼도 보여주고, 다음 날이면 해장국도 준비해준다”며 “또 다음날 아는 동생 불러서 태국마사지도 해준다, 다시 밤이 되면 디스코볼과 사이키 조명을 틀고 춤을추고, 마지막 날 포토북을 제작해서 준다”고 해 범상치않은 파티 스케일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나래, 진짜 범상치않다" "박나래, 대박이네요" "박나래, 가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
2015-09-24 00:19:26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타이 소울 인 서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8월 여름 시즌을 맞아 타이 테라피스트가 직접 시술하는 태국 전통 마사지 프로그램인 '타이 소울 인 서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28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스파 컨시어지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집중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체크한 뒤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 전통 마사지는 신체 각 부위의 혈점을 자극시키고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으로 전신의 에너지 흐름을 활성화해 몸의 피로 회복 및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마사지가 끝난 뒤에는 '릴렉세이션 라운지(Relaxation Lounge)'에서 준비된 차를 마실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또 '타이 소울 인 서울'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굿 슬립 롤온'과 '머슬 롤온'을 증정한다. 각각은 숙면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설명했다. nol317@fnnews.com 김유진 기자
2014-08-04 14:39:25[파이낸셜뉴스] 외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음주 상태로 차를 몰고 도주하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알고 보니 그는 과거 성폭행을 저질러 전자발찌까지 착용한 상태였다. 25일 SBS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2시쯤 경기도 시흥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했다. 이 건물에 살고 있는 39살 김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태국 국적의 마사지 업소 직원 여성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차를 몰고 도주한 것이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씨는 13년 전 성폭행 등을 저질러 전자발찌 부착 대상이었다. 보호관찰소의 공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새벽 6시쯤 춘천 양양고속도로에서 김씨를 검거했다. 김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건데, 당시 그는 음주상태였다. 경찰은 김씨가 A씨를 집으로 부른 뒤,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거부당하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는 현재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5-26 06:52:51[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이 회원 대상으로 4~6월에 출발하는 일본, 동남아, 대양주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대해 할인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인천~오사카·나리타·삿포로·클락·사이판·바탐·발리 노선 △부산~나리타·싱가포르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인 비즈라이트 좌석을 편도총액을 기준으로 20만원대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비즈라이트 좌석은 기존의 '3-3' 형태로 배열된 좌석 일부를 '2-2' 형태로 바꿔 앞∙뒤 좌석 간격을 늘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다. 전용 카운터 우선 체크인, 무료 수하물 30㎏, 수하물 우선처리 등의 혜택과 함께 기내식과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제선은 4~6월 출발 항공편, 국내선은 4~5월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할인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원대부터, 국제선은 △중화권∙몽골∙일본∙필리핀 노선 5만원대 △베트남 노선 6만원대 △태국∙라오스∙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노선 7만원대 △대양주 노선을 1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에서만 가능하다. 기존 할인운임에 추가 할인이 가능한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국내선은 최대 15%, 국제선은 최대 50% 할인해 주고, 신규회원에게는 최초 예약시 최대 7% 할인이 가능한 모바일앱 전용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또는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6월까지 기내 에어카페에서 '설렘배송' 상품인 마사지기, 건강기능식품, 과일 등의 제품과 산리오캐릭터즈 기획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어 기내에서 주문하고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4-01 10:37:35